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00:43:48

스페인-코스타리카 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안도라 국기.svg
안도라
파일:카탈루냐 기.svg
카탈루냐
파일:스페인 원형.png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푸에르토리코
파일:미국 원형 국기.svg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앤티가 바부다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아프리카 · 북아프리카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다자관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지브롤터 기.svg
영국·스페인·지브롤터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일:모로코 국기.svg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유럽·아메리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 ||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스페인 코스타리카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스페인 식민 시대2.2. 19세기2.3. 20세기2.4. 21세기
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스페인코스타리카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스페인의 영향이 남아있다.

2. 역사적 관계

2.1. 스페인 식민 시대

코스타리카 일대는 16세기부터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스페인의 지배를 받을 당시에 코스타리카 지역은 누에바에스파냐의 일부였다.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면서 스페인어천주교가 보급되었지만, 탄압도 일어났다. 일례로 누에바에스파냐 최남단에 위치해있던 코스타리카 지역은 바로 이웃한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과의 교역이 금지되었다. 파나마 지역과 니카라과 지역과 달리 코스타리카 지역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인구가 적었고[1] 지하자원마저도 부족했기 때문에, 스페인의 라틴아메리카 식민지 중 가장 인구밀도가 희박하고 가난한 지방으로 방치되던 곳이었다. 심지어 관료들조차 자신들의 밭을 직접 경작할 정도였다. 일군의 스페인인 이주민들이 모기가 들끓는 저지대를 버리고 비옥한 토양에 기후가 온화한 고산지대에 정착하고 원주민들과 통혼하는데 이들은 오늘날 코스타리카인들의 직계 기원이 된다. 하플로그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늘날 코스타리카인들은 평균적으로 59~75% 정도의 유럽계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한 편 카카오와 담배를 주로 재배하여 연명하던 코스타리카인들은 1808년부로 쿠바 식민지를 통해 유입된 커피를 재배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코스타리카 농민들의 경제력도 향상되기 시작했다.

2.2. 19세기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스페인령 중남미 지역에선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스페인 지배 종식 이후 코스타리카 지역은 1821년 ~ 1823년까지 멕시코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823년에 멕시코 제국이 몰락하고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의 일부로 독립했다. 19세기 중반에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은 각 공화국으로 독립하고 코스타리카는 1850년부로 스페인과 수교했다.

2.3. 20세기

스페인 내전 당시 코스타리카는 중립을 유지하였고, 스페인인 난민의 유입은 거의 없었다.

1977년 9월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코스타리카를 방문하였다.

2.4. 21세기

코스타리카는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이다.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스페인어가 공용어이지만, 스페인 본토의 스페인어와는 차이점이 많이 생겨났다. 또한, 어휘와 표현, 발음에서는 스페인 본토와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양국간에 교류, 협력이 존재하지만, 코스타리카는 미국의 영향이 매우 강한 편이다.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지만, 전술했다시피 원주민의 비중이 적었기 때문에 스페인 혈통의 주민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중앙아메리카에선 백인 비중이 높은 편이다.

3. 관련 문서



[1] 다시 말해서 엔코미엔다 제도로 착취할 수 있는 원주민 노동력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