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0 18:27:46

시노비 시리즈

1. 개요

세가에서 만든 닌자 액션 게임 시리즈.

NINJA 영화배우 쇼 코스기 영화를 모티브로 한 게임이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악의 비밀결사 ZEED와 죠 무사시의 악연은 시리즈가 이어질 때마다 계속된다.

코나미서프라이즈 어택이 이 게임과 매우 흡사하다.

2. 시리즈 일람

2.1. 시노비

파일:1001 videogame.jpg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0000년 발매'''




시리즈 첫작. 시노비 전통의 주인공인 죠 무사시의 데뷔작.

소닉, 알렉스 키드, 길리우스 썬더헤드 등과 더불어 세가의 마스코트 격인 캐릭터이다.

1987년 아케이드판으로 첫 등장 후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이때는 기본 무기가 표창으로 롤링 썬더 등에서 볼 수 있는 2라인 횡스크롤 액션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한 대 맞으면 죽는 게임이기 때문에[1] 작은 스테이지당 전멸폭탄식 닌술을 1개씩 쓸 수 있다. 무기가 파워업되면 닌자 주제에 총을 사용한다(폭발하는 탄이 나가는데다 품에 안고 다니기 때문에 유탄발사기처럼 보이지만 마스터 시스템판 매뉴얼에 의하면 권총이다).

참고로 보너스 스테이지 실패시 코앞에 다가온 닌자의 그래픽은 당시 세가의 신인 디자이너였던 세가와 마사키의 작품.

모바일 버전에서는 2인용이며 2P와 인질이 쿠노이치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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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인 가면 닌자(본명은 나카하라)는 죠 무사시에게 인술을 가르쳐 준 스승이었다.

엔딩에서 나카하라가 ZEED라는 테러 조직을 설립한 목적이 밝혀진다.

동란이 사라진 평화의 현대 문명세계에 설 자리가 없어져버려 도태되어 잊혀져가는 인술과 닌자들. 그렇다면 세계를 다시 동란의 시대로 퇴보시켜 닌자들과 인술들의 존재감과 힘을 부활시켜 '동란의 현대 세계'에서 닌자들이 대활약을 할 수 있기를 바랬던 것이다. 전국시대 일본 때 동란 속에서 닌자들이 맹활약을 했듯이 말이다. 그리고 이로 하여금 전세계에 닌자/인술이라는 존재를 제대로 각인시키려 했던 것이 나카하라의 야망.

체력시스템이 아니기에 초입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보스전에서 특히 편차가 발생한다. 1네임드에서 게임오버가 되는 경우가 가장 많을 정도로 초보자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있으나 2네임드는 뜬금 없이 쉬우며, 3네임드는 운 또는 비기(얍샵이라고 불리는 편법)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4네임드는 1네임드의 강화판에 가까워 매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쯤 올 정도로 게임을 했다면 수리검 노하우가 생겨 1네임드보다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최종 보스는 3개 정도의 페이즈의 패턴을 보이는데 가장 까다로운 2번째 패턴은 초반에 제압만 잘 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나 그 타이밍을 놓치면 사실상 탄막 슈팅게임 수준으로 어려워진다.

참고로 기본 공격은 수리검(또는 총)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나 근접시 서서 주먹 또는 앉아서 발차기(또는 칼)로 변경되며, 데미지나 다른 기능의 차이는 없고 모션의 차이가 발생할 뿐이다. 다만 점프 중 근접공격이 성공하면 흔히 '날라차기'형태로 모션이 이루어지기에 고인물들이 자랑삼아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고인물들 중에는 특히 수리검 사용을 할 수 밖에 없는 2~4 네임드를 제외하고 모든 스테이지와 보스를 수리검이 아닌 근접 공격만으로 클리어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흔한 생각과 달리 1네임드는 4네임드와 달리 칼과 같은 근접공격이 없기에 날라차기로 클리어가 가능함)

2.1.1. 세가 마스터 시스템 버전

기본적으로 기기 성능에 의한 차이를 제외하고는 아케이드판과 스테이지 구성은 동일하나, 게임 방식에서는 차이점이 꽤 크다.
  • 생명력 게이지가 생겼다. 대신 적의 직접 충돌로도 피해를 입는다. 3번째 보스 "만다라" 스테이지 왼쪽 끝의 전기 벽에 닿으면 남은 생명력에 관계없이 무조건 한 방에 죽는다.
  • 꼬마 닌자 구출이 스테이지 클리어와는 아무 상관없는 단순 파워업 및 스코어 역할만 하도록 바뀌었다. 그외 생명력 완전회복, 보너스 스테이지 등의 효과가 나오기도 한다.
  • 원거리무기 파워업 및 생명력 게이지 증가가 누적되며, 한번 죽으면 모두 초기화된다. 아케이드판에서는 파워업 하나만 먹으면 볼 수 있었던 권총을 여기서는 2-2스테이지까지 안 죽고 꾸준히 파워업을 모아줘야 볼 수 있다. 파워업 순서는 수리검-수리검 2연발-단검-수류탄-권총 순서.
  • 근접 무기로 쌍절곤만력쇄가 추가되었다. 원거리무기 파워업과는 별개이며, 이들 모두 주먹이나 칼로 두번 때려야 죽는 적들도 한방에 죽일 수 있다. 만력쇄는 리치가 더 길다. 그러나 누적 파워업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쌍절곤이나 만력쇄를 가지고 칼을 주는 인질을 구출하면 다시 칼이 된다.
  • 인술 아이템(분신술, 회오리, 번개)이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으며, 보너스 스테이지가 인술 아이템을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인술은 그냥 사용할 수 없고 적을 일정 수 격파해 인술 아이콘이 점멸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이 2개뿐이기 때문에 점프 버튼 지속으로 준비동작 후 공격 버튼으로 발동한다. 보스전에서는 인술을 사용할 수 없다. 공격용이 아닌 인술 아이템도 존재한다.
  • 보스들의 차이점. 기본적으로 아케이드판하고 달리 보스의 체력이 표시되지 않는다.
    • 첫번째 보스 : "켄오"로, 화염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이 공격이 플레이어의 공격을 막는다(아케이드판은 그냥 통과). 그리고 유효타가 들어가도 넉백이 없으며 공격이 끊기지도 않는다. 대신 보스가 제자리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얼굴 부분을 노리는 것이 포인트, 호밍 화염탄을 피하기 힘들면 거리를 벌리고 헛점프를 해서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게 유도하면 조금 쉬워진다.
    • 두 번째 보스 : "블랙터틀" 헬리콥터. 보스의 앞부분을 노리는 것이 포인트. 좀 더 앞으로 쫄따구(닌자)들이 헬기에서 무리를 지어 나온다. 거기다 로켓탄도 쏘아대니까 때문에 진짜 정신 없다. 단 파워업이 잘 되어있으면 뭘 해보기도 전에 순삭시킬 수 있다.
    • 세 번째 보스 : "만다라"의 불상 16개 처리에 주어지는 시간이 아케이드판에 비해 심하게 빡빡해졌으며, 여기에 충돌로도 피해를 입게 되는 것과 보스전에서는 인술을 쓸 수 없는 것이 겹쳐 아케이드판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 네 번째 보스 : "로브스터"의 움직임이 매우 느려지고 유효타 적중시 넉백이 아케이드판보다 크다. 공격은 몸통박치기 뿐이지만, 가드 판정이 있는 장검을 들고 있어서 살짝 칼을 내렸을 때만 공격이 들어가므로, 여간 골치아픈 녀석이 아니다. 아케이드판에 비해 엄청나게 쉬워진 보스.
    • 최종 보스 : '가면 닌자(나카하라)'에게 유효타를 넣으면 아케이드판처럼 뛰어오르며 밀려나는 게 아니라 그냥 바닥에서 밀려난다. 이 때문에 3번째 분신(그림자 분신)은 근접해서 쌍절곤이나 만력쇄로 한대만 때리면 다단히트 판정이 나오며 한방에 끝나며, 마지막 본체와의 싸움에서는 다단히트 판정이 나와도 한 방에 끝나지는 않지만 뒤로 밀려날 때 계속 공격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여기에 플레이어가 한 방에 죽지 않는 것까지 겹쳐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다(깨는 요령만 익혀두면 다른 보스보다 더 쉽다).
  • 최종 보스 클리어시 이전 보스 클리어 때처럼 "済" 도장 찍는 장면이 나오며(아케이드판에서는 이것이 나오지 않고 바로 엔딩이 나옴), 엔딩 없이 그냥 GAME OVER라고 뜬다.

2.2. 섀도우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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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더 슈퍼 시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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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THE CYBER SHINOBI

1990년 유럽에서만 발매된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 후속작.

무려 2XXX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특이한 작품으로, 1편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 이번에는 'CYBER ZEED'라는 이름으로 부활해 전 세계를 핵미사일로 녹여버리려는 계획을 꾸미는 ZEED를 할아버지와 같은 이름을 가진(…) 죠 무사시의 손자가 박살낸다는 내용이다. 유럽에서만 발매됐지만 나중에 시노비 시리즈 공식 사운드 트랙이 나올때 같이 들어가는 등으로 보아 흑역사 취급은 아닌 모양.

2.5. 더 GG 시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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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더 GG 시노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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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더 슈퍼 시노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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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신 시노비전



일본판



미국판

1995년 6월 30일에 발매된 세가 새턴용 시노비. 가격은 4800엔이며 스테이지의 수는 총 9개. 한국에서는 한자 독음을 그대로 읽은 '신인전'으로도 알려져 있다. 1994년 11월에 세가 새턴의 본체 발매로부터 약 1년 후에 판매된 세가 세턴의 초기 소프트웨어 이기도 하다. 최대의 특징이자 차별점은 90년대 중반 CDROM 시대가 열리며 도래한 멀티미디어 하드웨어의 특성을 극대화 하고자 실사 그래픽 기반의 그래픽과 스테이지 사이에 실사 무비를 삽입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서 기존에 2D 그래픽의 시노비 시리즈와는 인상이 전혀 다른 작품이다.

왠지 특촬삘 실사 게임이 되었는데, 수리검이 약화되고 방향키 조합에 따라 다양한 베기 공격을 쓸 수 있고 적이 절단되는 연출도 있다. 새로운 액션 구르기가 추가되어 게임성은 나쁠 것이 없었지만 그래픽이 실사인 탓에 경원시되고 말았다. 별 의미는 없지만 옵션에서 피 색깔(노랑, 녹색, 빨강)을 선택가능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평가 부분에서 꽤 하위에 랭크되는 작품. 참고로 오프닝 영상의 경우에는 일본판은 자막이 없으며 미국판인 시노비 X는 오프닝 영상에 영어 자막이 삽입되고 있으며 유럽판인 시노비 리전스는 아예 오프닝 영상이 삭제되었다.

게임에 쓰인 폰트로 문화방송체가 쓰였다.

이야기의 핵심은 닌자들에게 전해지는 최강의 궁극의 무술인 시노비도의 창시자인 텟사이의 이름 아래 시노비로 자란 두 형제인 쇼우와 카즈마가 중심이 된다. 어릴적 부터 자란 시노비 마을을 탈주하여 어둠의 조직인 한냐를 결성하여 우두머리가 되어버린 형인 카즈마는 시노비도의 최종 오의를 얻어내려고 텟사이의 외동딸인 아야를 납치한다. 스승인 텟사이에 지명으로 인해서 정식적인 시노비도의 계승자가 된 쇼우는 형인 카즈마를 쓰러뜨리고 아야를 구해내기 위해서 카즈마를 쫓는다는 스토리.

책임 프로듀서는 오오바노리 마사루가 맡았으며 개발 당시에 가면의 닌자 아카카게 등의 옛날의 특수 촬영물의 텔레비전을 보는 감각으로 웃어 보아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고 웃고 즐기는 게 정답이다. 라고 말한바 있다. 스턴트 액션은 JAC (재팬 액션 클럽)과 JAE (재팬 액션 엔터프라이즈)의 두곳에서 담당하였다. 액션 감독을 담당한 모로카지 유우타가 연출한 임팩트 있는 난투 장면은 화제를 불렀으며 특히 이야기 중반에서 높이 수십미터의 암벽에서 뛰어내리는 그야말로 결사적인 액션으로 JAC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본작에서 주인공 쇼우를 연기한 사람은 스턴트맨인 아오키 테츠야[2]가 맡았다. 아홉개의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다.

공략은 이곳을 참조:출처
  • 미야코 신관 (신사) : 심야를 배경으로 한 첫번째의 스테이지로 무사, 표창닌자가 주적. 보스는 거대 한냐 가면.
  • 후지산 (나무 숲) : 무조건 나무 위로 올라가야 보스를 만날수 있다. 보스는 표창을 사용하는 사쿄와 이도류의 검을 사용하는 우쿄 형제.
  • 생체 공장 (레버 팩토리) : 이 편부터 거대공룡 같은 괴물들이나 메카 로봇 등의 적이 첫 등장한다. 보스는 가고일이 모티브인 합성 생물체 마뉴.
  • 무사 가옥 (부케 야시키) : 사무라이의 거처로써 이 판부터 난이도가 엄청 향상된다. 보스는 마법을 사용하는 법사인 루슈드.
  • 해저동굴 : 광산에서 타는 차를 타고 강제스크롤로 진행된다. 유일하게 보스가 없는 스테이지.[3]
  • 죠우 야마 : 2스테이지에 이은 산악 스테이지로 대부분 담쟁이 덩굴을 붙잡고 이동한다. 보스는 중국에서 온 쿵푸 권법가인 원.
  • 차이나 타운 : 중국을 배경으로 하여 조각배를 뛰어넘어 다녀야 하는 스테이지. 보스는 사슬낫[4]을 이용하는 공격을 펼치는 닌자인 코오류우.[5]
  • 바위 산맥 : 올라가기가 불편한 여러 암벽을 점프하여 진행되는 스테이지. 보스는 붉은색의 몸체를 가진 거대로봇인 KM-99.
  • 미사일 발사기지 : 최종 스테이지로 미사일을 수송하는 통로인 수송로이다. 최종보스는 쇼우의 형이자 어둠의 조직 한냐의 수령인 카즈마.[6]

2.9. Shino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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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Kunoichi ~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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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SHINOBI 3D

2011년 11월 닌텐도 3DS용으로 발매. PS2용 타이틀과의 연관점은 찾아보기 힘들고, 슈퍼 시노비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시스템을 채용한 2.5D 액션.

슈퍼 시노비 시리즈와 컨트롤이 많이 비슷해서 이단 점프후 8방향 쿠나이를 쓰거나 라이더킥을 쓰는것도 동일하다. 패링이 추가돼서 적의 공격을 튕겨내거나 콤보를 먹여서 점수를 높히는 시스템등이 있다. 간간히 나오는 방심한 적을 처리하는 기술 등 여러 스타일의 액션이 있다.

난이도는 슈퍼 시노비 1을 능가한다. 보스전의 난이도가 스테이지 진행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고 이지모드에서는 잔기가 무한, 다른 난이도에서도 죽기 전에 세이브/게임종료를 반복하는 꼼수로 무한 컨티뉴가 가능하지만 그래도 어려운 편이다.

로딩 도중에 팁이 나오는데 재미있는 것 중 하나는 진짜 닌자는 피자가 아니라 닭고기를 먹는다. 실제 게임내 회복 아이템이 닭고기이다.

음악은 메탈기어 솔리드 3 등에 참여한 히비노 노리히코(日比野 則彦).

2.11.1. 스토리

가마쿠라 시대, 켄쵸 8년(1256). 사부와 함께 수행중이던 오보로 마을의 젊은 당주 지로 무사시는 ZEED의 닌자 부대에 습격당한다. 그들을 물리치지만 폭발에 휘말린 후 정신을 차린 곳은 2056년의 열대우림. 특수부대원 사라 크리거와 협력해 ZEED의 통령 섀도우 마스터[7]를 쓰러뜨리지만 가면이 벗겨지고 드러난 정체는 지로의 사부. ZEED의 진정한 흑막이었던 외계인 온(ORN)마저 쓰러뜨리지만 밝혀진 것은 아무 것도 없었고 지로는 다시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간다.

개발자 인터뷰에 의하면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한 연출이라고 하지만 전반적으로 설명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그 와중에 맨몸으로 대기권 돌입을 하는 지로를 배경으로 나오는 쓸데없이 긴 스탭롤은 이미 실소의 영역...


[1] 다만 유효타에 맞을 경우에만 그렇고 단순히 적에게 부딪히면 엉덩방아만 찧고 다시 일어선다. 물론 몸 자체가 유효타인 적도 존재하니 주의...[2] 1966년 1월 4일 카나가와 출신으로 1988년에 메탈히어로 특촬작품인 세계닌자전 지라이야에서 성인 아람사, 특수 닌자군 木을 연기하여 데뷔하여 수많은 작품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재도 재팬 액션 엔터프라이즈 소속의 액션 배우로 활동했고 가면 라이더와 슈퍼 전대 시리즈에도 단역으로 출연했다.[3] 대신에 엘리베이터에서 적 닌자들을 상대로 5분정도 버텨내어야 한다. 엄청난 인원의 숫자로 맹공격을 가해오니 주의할것.[4] 말이 사슬낫이지 쌍절곤의 봉끝에 날을 갖다붙인것에 가깝다.[5] 4 스테이지의 중간 부분에 나오는 문지기인 청룡의 강화판이다. 몸체가 더 커지고 분신으로 돌진하면서 2단 차기를 하는 기술과 점프 차기가 추가되었다.[6] 엄청나게 어렵다. 앞으로 롤링 어택을 하듯이 떼굴떼굴 구르며 공격하는것을 시작으로 얼음 속성의 봉황을 위로 소환하고 불 속성의 용을 직선으로 소환한다. 또한 최종오의로 화면전체에 불상을 소환하기도 한다.[7] 왜인지 디자인은 슈퍼 시노비 2의 섀도우 마스터가 아니라 슈퍼 시노비 1, 2의 마스크드 닌자와 흡사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