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세 와타루 白瀬 渡 | Ian Sideman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계승된 역전 |
출생년도 | 불명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前 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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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검사 2의 등장인물.직접 등장하지 않고, 3화 계승된 역전에서 시가라키 타테유키의 언급으로, 그리고 4화 망각의 역전에서 미카가미 하카리의 언급으로 고작 2번의 언급이 전부지만 그의 행적은 역전재판 시리즈의 전체적인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18년 전, IS-7호 사건의 초동수사를 담당한 형사.
피해자 효도 이사쿠의 시체가 사라진 것을 당시 검찰청장 이치야나기 반사이에게 보고했다. 사건의 담당검사 카루마 고의 약점을 만들고 싶었던 반사이의 명령으로 카루마에게는 사라진 시체에 대해 알리지 않았다.
이후 현장 수사 담당은 바도 잇테츠 형사로 대체되었으나, 피고인 텐카이 잇세이의 취조 담당은 시라세로 유지되었다. 텐카이를 잠도 못 자게 하고 모질게 심문하였다. 이로 인해 정신적 압박에 못 이겨 텐카이는 머리카락이 하루만에 새하얘졌다.
서심법정이 생기기 전이라 IS-7호 사건 재판은 1년 간 진행되었으며, 시라세는 카루마의 지시로 텐카이에게 "자백하지 않으면 오야시키 츠카사를 범인으로 만들겠다"고 협박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결국 텐카이가 거짓 자백하며 사건은 종결되었으나, 변호인 미츠루기 신의 계획으로 바도가 녹취한 시라세의 자백 강요가 제출되어 시라세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형사 자리에서 잘렸다.[1]
이후 계승된 역전으로 IS-7호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면서 카자미 유타카, 그리고 이치야나기 일당과 함께 여론의 비난을 먹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