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14:36:10

시스터즈(뮤지컬)



신시컴퍼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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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23
※문서 등록된 공연만 기재함. (내한 공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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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Stars!
파일:뮤지컬 시스터즈 포스터.jpg
제작 신시컴퍼니, 포킥스 엔터테인먼트
극본 전수양, 박칼린
연출 박칼린
음악 장희선, 김광학
공연 기간 초연: 2023.09.03 ~2023.11.12
공연 장소 초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관람 시간 110분[1]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 및 그룹4. 줄거리5. 넘버6. 출연진
6.1. 2023 초연
7. MD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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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음악 역사 속 주요 걸그룹의 공연을 무대에서 재현하는 창작 뮤지컬. 10명의 배우가 6개의 배역을 멀티 플레이어로서 연기하며 한 회차에는 6+1명의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배우들은 ‘처녀 합창’, ’울릉도 트위스트’, ‘What I’d Say’, ’커피 한잔’ 등 옛 시스터즈들의 명곡을 시스터즈 밴드와 함께 들려준다.

2. 시놉시스

일제 강점, 전쟁, 가난, 대중문화에 대한 억압과 편견 등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고 항상 당당하고 멋있었던 그녀들!
다음 세대 시스터즈들에게 영감이 되었던 엔터테이너 레전드들의 무대가
오늘 뮤지컬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3. 등장인물 및 그룹

  • 저고리 시스터즈
    한국 걸그룹의 조상으로 최초 프로젝트 그룹
    조선악극단 소속 여가수들로 구성된 '저고리 시스터즈'는 최초로 공식 팀명을 내세운 걸그룹이다. 국내 무대와 1939년 조선악극단의 일본 순휘공연 등에서 주로 5-6인조로 공연한 이들은 프로젝트 걸그룹의 성격이 강했다. 멤버는 오케레코드 전속가수들 중에서 이난영, 장세정, 박향림 등 인기 여가수들로 선발되었다. 팀 이름이나 무대의상으로 우리 고유의 의상인 저고리를 입고 나와 나라 잃은 조선인들에게 민족의식을 환기시켰다. 무대 성격에 따라 저고리와 서구식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던 이들은 조선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조선악극단의 간판 캐릭터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의 공식 음반은 발견되지 않는다.
  • 김시스터즈(KIM SISTERS)
    한국 최초의 공식 걸그룹
    김시스터즈는 공식적으로 한국 최초의 걸그룹으로 평가받는 트리오 걸그룹이다. 이들은 조선악극단 출신인 이난영, 김해송 그리고 이난영의 오빠인 이봉룡의 자녀들로 구성되었다. 1953년 자매들은 KPK악단의 간판가수로 미8군 무대와 수도극장(과거 스카라극장) 등 일반 무대 활동을 병행했다. 그때까지 삼자매(三姉)로 표기된 이들은 1957년 이후 '김시스터즈'로 정식 팀명을 정했다. 1959년 미국의 흥행업자 톰 볼은 김시스터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아시아 최초로 미국에 진출시켰다. 2009년 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보다 무려 50년을 앞서는 놀라운 기록이다.
    연주할 수 있는 악기만 22개일 정도로 혹독하게 스스로를 단련하며 해외 활동을 했던 김시스터즈는 애드설리번 쇼에 33회 출연하고 라이프지 커버를 장식하는 등 명성을 떨쳤다.
  • 이시스터즈(LEE SISTERS)
    60년대 슈퍼 걸그룹
    이시스터즈는 미8군 무대에서 스와니시스터즈로 활동하던 김천숙, 김명자, 이정자가 61년 톱싱거경연대회에서 입상함녀서 국내 가요계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들은 1964년 <워싱톤 광장>, <서울의 아가씨>를 연속 히트시키고 <모래 위에 적어본 이름>으로 1966년 TBC 방송가요대상 중창단상을, <모래 위에 적어본 이름>으로 1967년 제1회 KBS 중앙방송 신가요박람회 고운노래대상 금상을 차지했다. 이후 <울릉도 트위스트>,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 <목석같은 사나이>, <남성금지구역> 등을 히트시키면서 1967년 최고 전성기를 맞으며 한국 가요계 레코딩의 여왕으로 등극한다.
  • 코리안 키튼즈(KOREAN KITTENS)
    윤복희라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한 원조 걸그룹
    1963년 해외 공연을 떠난 미8군 에이원 쇼 단원 11명 중 윤복희와 무용수 서미선, 김미자, 이정자가 주축이 되어 1964년 10월 싱가포르에서 걸그룹 '코리안 키튼즈'를 결성했다. 1965년 영국 런던으로 떠난 이들은 BBC TV 「투나잇 쇼」에 출연해 비틀즈의 노래까지 신나게 불러 외신을 탔다. 또한 1966년 미국에 진출해 유명 코미디언 밥 호프의 주선으로 CBS TV 특별 쇼에 출연했다. 그 인연으로 밥 호프가 인솔한 월남 공연단에 합류해 섹시한 무대로 미군들의 갈채를 받았다. 그때 모습이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남아 있어 화제를 모았다.
  • 바니걸스
    70년대를 풍미한 걸그룹
    바니걸스의 고정숙, 고재숙은 부산 출신으로 10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자매이다. 1970년 16살 때 자매는 신중현사운드 1집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부산 사투리가 매력적인 바니걸스는 1973년 TBC 7대가수상, 1974년 MBC 10대가수상, KBS 가요대상 중창단 부문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77년 일본에도 진출했다. 소녀시대가 착용했던 세일러복에 짧고 경쾌한 반바지 차림은 이들이 원조다.
  • 희자매
    인순이가 리드한 70년대 최고의 섹시 대형 걸그룹
    인순이, 김영숙, 김재희로 구성된 희자매는 가장력, 화려한 군무, 여기에 혼혈 여가수라는 화제성까지 더한 역대급 걸그룹이었다. 1978년 데뷔곡 <실버들>은 TBC 「인기가요 베스트 7」에서 7주간 1위를 차지했다. 섹시함을 내세운 이들은 당시 군부대의 여신이었다. 1979년 MBC 10대가수상에서 중창 부문상을 수상했던 희자매는 인순이가 1980년 솔로가수로 독립했다.

4. 줄거리

Scene 1
1930년대 경성, 인사동 조선극장, 조선악극단 소속 여가수들로 구성된 조선 최초의 프로젝트 걸그룹 '저고리시스터'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은 오늘날 유일하게 음원으로 남아있는 이들의 노래 <처녀합창>을 부르며 조국을 잃은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이들의 중심엔 조선 최고의 여가수 이난영이 있다.

Scene 2
6·25전쟁이 발발하자 이난영은 미군위문공연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자신의 어린 딸들을 가수로 만들겠다 결심한다. 그녀는 혹독하게 아이들을 훈련시키고 마침내 1년 후, 10대 초반의 걸그룹 트리오 '김시스터즈'는 미8군 무대에 데뷔한다. 미8군, 미군 클럽 등에서 인기를 얻은 김시스터즈는 결국 미국 거물 매니지먼트 톰 볼의 눈에 띄고, 1959년, 10대의 나이로 미국 라스베가스 진출에 성공한다.

Scene 3
1960년대 초, 서울. 수도여고 3학년인 김명자(김희선)는 당시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 회사 '화양'의 가수 오디션에 지원하고, 우여곡절 끝에 언니, 직장동료와 함께 합격한다. 이들은 국내 최고의 가수, 댄서, 연주자로 구성된 쇼단에 속해 매일 밤, 미8군 클럽에서 공연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머지않아, 이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퍼 걸그룹 '이시스터즈'로 데뷔한다.

Scene 4
어려서부터 아버지 극단과 미8군 무대에 섰던 윤복희는 본인이 속한 쇼단이 동남아 순회공연을 시작하기도 전에 해체되자, 댄서 언니들을 모아 '코리안 키튼즈'를 결성한다. 이들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 미국 라스베가스, 뉴욕을 종횡무진하여 이름을 떨치고, 1966년 베트남전 중엔 최고의 미군위문공연 <밥 호프 스페셜>에 출연하여 전설의 무대를 만들어낸다.

Scene 5
라스베가스 활동을 시작한 김시스터즈는 닥치는 대로 악기를 배우고, 죽도록 연습하는 삶을 이어나간다. 그러자 노래, 악기, 춤 모두에 능한 한국의 걸그룹이라는 소문이 점점 퍼지고, 라스베가스의 내로라하는 호텔에선 앞다투어 이들을 섭외하기 시작한다. 이들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미국의 인기 티비쇼 <에드설리번 쇼>에 출연하는 등 마침내 미 전역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Scene 6
미8군 무대에서 이름을 날리던 '이시스터즈'는 우연한 기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되고, 점차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는다. 특히 감미로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걸그룹으로 알려지며 300곡이 넘는 노래를 취입하고,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 누구도 인기를 얻을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던 노래가 대히트를 치고, 이 노래는 세대를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명곡이 된다.

Scene 7
통행금지, 장발/미니스커트 단속, 금지곡 등 많은 것이 금지되던 1970년대. 찹쌀떡 장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명동거리의 밤, 통금 사이렌이 울리자 판탈롱바지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젊은 여성들은 지하 클럽으로 들어와 신나게 춤춘다. 이때, 노동운동에 가담하여 수배 중이던 한 여자가 클럽 안으로 급히 피신한다.

Scene 8
신생아의 똑같은 울음이 두 번 들리면 쌍둥이 자매 '바니걸스'의 어머니이자 매니저였던 나봉선 여사가 등장한다. 그는 팀 이름 작명, 작곡, 의상, 무대 사전답사 등 딸들의 모든 활동을 열정적으로 지휘한다. 이어 생긴 것도, 목소리도, 행동도 똑같은 쌍둥이 자매가 등장하여 신나게 무대를 누빈다. 파격적인 의상, 귀여운 외모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이들은 단숨에 탑스타가 되고 가요계에 쌍둥이 자매 열풍을 일으킨다.

Scene 9
어려서부터 수줍음 많고 내성적이었던 인순이는 수녀가 되고팠지만, 우연한 기회로 나이트클럽 쇼단의 댄서가 된다. 이어 그녀의 스타성을 알게 된 매니저의 제안으로 인순이는 3인조 걸그룹 '희자매'로 가수 데뷔를 하고, 단숨에 한국 최고 걸그룹으로 인기를 얻는다. 하지만 1년 만에 팀에서 탈퇴한 인순이는 오랫동안 지독한 슬럼프를 겪는다. 그 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 인순이는 홀로 이 시간을 견디며, 자신의 무대를 직접 꾸리기 시작한다.

5. 넘버

1. SheStars! (Preshow) - 시스터즈 전체[2]
2. 처녀합창 - 저고리 시스터즈 (작사: 박원, 작곡: 김해송)
3. You Are My Sunshine - 어린 김시스터즈, 어린 윤복희 (작사: Jimmie Davis)
4. 워싱톤 광장 - 이시스터즈 (작사: 김문용, 작곡: 미상)
5. What I'd Say - 코리안키튼즈 (작사: Ray Charles)
6.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 김시스터즈 (작사: Katharine Purvis, 작곡: James Milton Black)
7. 울릉도 트위스트 - 이시스터즈, 현대가수들 (작사: 황우루, 작곡: 황우루)

8. 커피 한잔 - 시스터즈 전체 (작사: 신중현, 작곡: 신중현)[3]
9. La Rosa Nera (검은 장미) - 바니걸스 (작사: Pace Daniele, 작곡: Pilat Lorenzo, Panzeri Mario)
10. 한 마리 새가 되어 - 희자매 (작사: 김기표, 작곡: 김기표)
11. 거위의 꿈 - 인순이 (작사: 이적, 작곡: 김동률)
12. SheStars! (Epilogue) - 시스터즈 전체
13. SheStars! (Finale) - 시스터즈 전체[4]

6. 출연진

6.1. 2023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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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초연 캐릭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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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 유연 시스터 | 신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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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 김려원 시스터 | 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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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 하유진 시스터 | 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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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 이서영 시스터 | 홍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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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황성현 S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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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여배우가 여섯 배역을 로테이션 하며, 2차 오픈까지의 로테이션 기준은 아래와 같다.
시스터 배역들의 경우 당초에는 스윙 배우와 유사한 형태로 1인 당 2개의 역할 / 역할 당 3인의 배우를 배정하려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나,시스터 3, 5의 경우 안무가 가장 격렬한 편인 점을 감안하여 4인의 배우를 배정한 것으로 보이며 시스터 4[7]의 경우 선민 배우가 건강상의 사유로 시스터 1에 한해 출연하게 되어 해당 배역은 2인의 배우가 수행하게 되었다.[8]
배우 별 담당 배역은 아래와 같다 (2차 오픈 기준)
* 유연: 시스터 1 (이난영 등) / 시스터 3 (윤복희 등)
* 신의정: 시스터 1 (이난영 등) / 시스터 3 (윤복희 등)
* 김려원: 시스터 2 (김숙자 등) / 시스터 6 (인순이 등)
* 선민: 시스터 1 (이난영 등) / -시스터 4 (김명자 등)-
* 하유진: 시스터 2 (김숙자 등) / 시스터 5 (고재숙 등)
* 이예은: 시스터 3 (윤복희 등) / 시스터 4 (김명자 등)
* 정유지: 시스터 2 (김숙자 등) / 시스터 6 (인순이 등)
* 정연: 시스터 4 (김명자 등) / 시스터 5 (고재숙 등)
* 이서영: 시스터 3 (윤복희 등) / 시스터 5 (고재숙 등)
* 홍서영: 시스터 5 (고재숙 등) / 시스터 6 (인순이 등)
* 황성현: 그 외 전부 [...][9]

7. MD

배지 1~3: 9,000
자수 와펜 키링: 12,000
도넛 머그: 15,000
레트로 글래스: 15,000
미니 복조리 파우치: 18,000
종이 인형 옷입히기 세트 : 10,000
필름 카메라 + 스티커 세트: 25,000

8. 기타

10명의 여배우 중 6명이 출연하므로, 식스터즈(Sixters) 또는 식스타즈(Sixtars)로도 부를 수 있다.

한겨레신문 문화부 서정민 기자는 뮤지컬 시스터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저고리 시스터즈의 이난영은 처녀합창에 아리랑을 섞어 부르는 위엄을 보여준다.

코리안 키튼즈의 What I'd say 후에 77세 윤복희의 인터뷰가 재생된다.

이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당대의 광고들이 재생된다: 해태캬라멜, 쉼멜(Schimmel) 피아노, 우루사

수도여자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 김명자는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를 부른다.

김시스터즈가 비행기를 타는 scene에서, 시스터 6이 국내 최초의 객실 승무원 조민자(~1992, 趙民子)를 맡는다. 스크린에 조민자의 기사가 스쳐지나간다.

라스 베이거스 scene에서 남자가 스페인어 대사를 사용한다.

희자매는 스캇 스타이너의 것처럼 보이는 반짝이는 모자를 착용한다.

2023년 9월 8일 커튼콜 시간에 선배 가수들이 자리했다: 바니걸스 고재숙, 코리안 키튼즈 윤복희, 이시스터즈 김희선(김명자).
11월 11일 저녁 공연의 커튼콜 시간에 인순이가 등판했다.

커튼콜 후 스탭롤에 10년 단위로 역대 걸그룹 명단이 오른다(1930년대, 2000년대 등).

여섯 명의 여배우가 콘서트 헝태로 극을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뮤지컬 '식스'와 상당히 유사하다. 다만 식스는 배우부터 세션까지 전부 여성으로만 구성된 것과 다르게, 시스터즈는 MC나 일부 세션에 남성도 포함되어 있다.
[1] 처음엔 100분으로 공지되었으나 이후 110분으로 수정되었다.[2] 본 작의 오리지널 넘버로, 주역 6인에 대한 역사를 비롯 간단한 소개가 진행된다[3] 펄 시스터즈에 대한 조명보다는 70년대의 시대상을 소개하는데 집중하는 넘버다.[4] PreShow 버전과 주역 6인의 멘트가 달라지며, 후반부에 바로 커튼콜로 이어진다. 수미상관을 이룬다.[5] 당초에는 시스터4 역할도 맡을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사유로 시스터1에 한해 출연한다[6] 바니걸스에 대한 고증 차원으로 모든 대사를 동남 방언으로 소화한다. -파멸적으로 귀엽다-[7] 시스터 4의 경우 여섯 시스터 중 상대적으로 가장 등장 횟수가 많은 편으로, 시스터 3, 5 못지 않게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8] 다만 나머지 두 배우가 격렬한 안무의 시스터 3, 5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점을 고려 했을 때 3차 오픈 이후에는 해당 배우들이 시스터 3 혹은 5를 소화하는 장면을 보기 힘들 전망이다.[9] 각 시스터 별 당시 시대상 해설 및 각 시대 별 주변인 역할 포함 총 18개 배역을 소화하며, 장면에 따라 밴드 혹은 스탭이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