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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6ff><colcolor=#ffffff> 신한투자증권 新韓投資證券 | SHINHAN SECURITIES | |
법인명 | 신한투자증권 주식회사 |
영문명 | SHINHAN SECURITIES |
설립일 | 1973년 4월 2일 |
업종명 | 증권 중개업 |
기업 규모 | 대기업 |
상장 여부 | 상장 폐지[1] |
지배 구조 | 신한금융지주: 100% |
대표이사 | 김상태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96 (여의도동) |
링크 | | | | |
고객 센터 | 대표 전화: 1588-0365 국외 82-2-213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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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사학연금 서울회관(TP tower) |
2. 역사
1983년 쌍용그룹이 효성그룹으로부터 경영권을 가져가 쌍용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1985년에 쌍용경제연구소를 세우고 국내 최초로 모의투자 경영대회를 개최했다. 1986년에 본사를 을지로2가 198번지로 이전 후 12월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1987년 코리아유럽펀드 주간사가 된 후 1988년 쌍용투자자문을 세웠고, 1991년 2월 쌍용양회의 미국 러버사이드사 인수를 시초로 국내 최초 M&A 중개업무를 개시하고 11월 M&A 업무를 승인받았다. 1995년 여의도에 새로 지어진 '쌍용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 1997년 증권업계 최초로 사내위성방송국 'SSN(현 STN)'을 개국했다.
굿모닝신한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시절에 KBS 뉴스와 SBS 8 뉴스 증권소식 자료제공도 맡은 적이 있다.
1998년 미국 H&Q AP 사가 쌍용그룹 지분 28.11%를 사들인 후 1999년 굿모닝증권이 되었다.
2002년 4월 신한금융지주에 인수된 후 8월 신한증권과 합쳐져 굿모닝신한증권이 되었다. 엄연히 신한지주에 신한증권이 있고 신한증권 측이 역사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애시당초 신한증권이 규모가 작은 증권사라 본사 연혁에서는 놀랍게도 굿모닝증권이 아니라 신한증권이 흑역사가 된 상태이다. 이 이유는 주식회사 두개를 합병할 때 합병 존속법인을 어느 쪽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인데,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한증권을 해산시키고 굿모닝증권을 존속법인으로 결정했기 때문.
최초로 은행과 연동되는 증권 계좌를 출시했다. 신한은행에서 당시 굿모닝신한증권과의 연계 계좌인 신한 FNA를 선보였다.
2020-2022년까지 쓴 로고
2009년에는 신한금융투자로 사명을 바꿨다. 신한금융투자 CI는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왼쪽이 오리지널 CI이고 오른쪽이 베이직 CI이다. 베이직 CI는 2022년 9월에 시행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CI 개편 작업에 의해 탄생했다. 단색으로 쓰인 색상은 신한 블루 (Shinhan Blue). 컬러 코드는 #0046FF. 신한금융그룹의 지침에 따라 오리지널 CI는 중요한 문서에서만 쓰이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베이직 CI가 그대로 쓰이거나 여기에 색상을 바꿔서 활용된다.
2014년, 수수료를 0.013%로 낮춘 S-lite라는 신한은행 연계 상품을 만들었다.
2018년 10월 13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게 공식대회로 승인받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인 MPL 시즌2의 메인스폰서가 되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탈바꿈한 이후로 기업 스폰서가 붙은 최초의 팀단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다.[2]
2021년에 한국예탁결제원과 함께 최초로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선보였다.
▲ 기존 신한투자증권 본사 (원센티널 빌딩)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70 (여의도동) |
2024년 8월부터 여의대로에 위치했던 신한투자증권 본사를 사학연금 서울회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6 (여의도동))으로 이전하였다. 기존 본사는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6월에 국민연금 주식 거래 증권사에 선정되지 못한 데 이어, 10월에는 우정사업본부 주식 거래 증권사에서도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1·2위 연기금이 잇따라 신한투자증권을 외면한 것이다. 대형 증권사들 대부분이 국민연금과 우정사업본부의 거래 증권사에 포함되었는데, 신한투자증권 혼자 탈락해 체면을 구기게 되었다. 탈락 배경은 알려져있지 않지만, 선물매매 1300억 손실 사건과 무관치 않다는 추측이 나왔다. #
3. 사건 사고
3.1. 공매도 규정 위반 과태료 부과
신한금융투자가 공매도 규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자본시장법 제180조 공매도 제한 위반으로 과태료 72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공매도에 따른 가격 하락 방지를 위해 직전 가격 이하로 공매도 호가 제출을 금지하는 ‘업틱룰’ 제도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금융투자 직원은 2018년과 2019년 각각 한 차례씩 직전 체결가 이하로 호가 주문을 했으며 총 주문금액은 2억원 가량이다.3.2. 1300억원 선물매매 손실
2024년 10월 13일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10일 금융투자협회 공시를 통해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8월 2일과 이달 10일 사이 ETF 유동성공급자(LP)로서 자금 운용을 하는 과정에서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로 약 13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신한투자증권 LP는 본 업무와 관계없는 선물매매를 하면서 손실을 키웠고 이를 스와프 거래인 것처럼 허위로 등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줄곧 내부통제를 강조해 왔지만 정작 금융사고를 예방하지 못했고 심지어 금융사고 발생 시점으로부터 2개월가량 지난 뒤 사실을 인지했다. LP가 1300억 원 손실을 낸 기간은 지난 8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다. 내부통제에 실패한 신한투자증권이 낸 손실액 1300억 원은 최근 7년간 전체 증권사가 금융사고로 입은 손실 규모보다 크다. #
이에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4일 간부 간담회를 열고 “금감원으로 하여금 이번 사고를 철저히 검사·조사토록 하고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전부터 신한투자증권이 불법 공매도로 악명 높았는데, 이번 선물거래 대규모 손실 사태로 불신이 더 커지게 되었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이날 신한투자증권의 LP 운용 손실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내고 금감원의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 투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통상 LP의 공매도는 수익을 내기도,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헤지 목적인 만큼 손익이 크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
이혁준 NICE신용평가 본부장은 최근 '은행계 금융회사는 보수적인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이 본부장은 보고서에서 "일부 은행계 금융회사를 지켜보면 부잣집 도련님이 뒷감당을 걱정하지 않고 무리하게 일을 벌이는 것 같다. 투자에 실패해서 큰 손실이 나도 부유한 부모가 보전해줄 거란 믿음을 갖고 위험도가 높은 사업을 서슴없이 확대한다"고 말했다. 어느 금융사인지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신한투자증권이 1300억원의 운용손실을 공시한 지 얼마 안 돼서 나왔기 때문에 신한투자증권을 에둘러 저격한 글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
4. 기타
- 신한투자증권은 점검 시간이 23시 30분부터 0시 10분까지다. 다만, 점검 시간과 상관 없이 24시간 출금 및 신한 체크카드 결제는 가능하다고 한다. 이는 연계 체크카드의 사용 제한 시간이 존재하는 다른 증권사들에 비해서 신한투자증권만이 갖는 독보적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점검 시간 중에 입금만 제한되고 출금은 쿨타임 없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신한은행과 더불어서 00:00 ~ 00:01 시간대에 체크카드 결제 튕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 해외선물 약정시 데이트레이딩에 한해 위탁증거금이 절반이 되는 '데이증거금' 적용이 가능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막혔다. 해외선물을 약정하게 되면 해외주식 원화주문 및 CMA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 공모주 청약 시 타은행 입금이 안 된다.
- 비대면 개설시에는 CMA 서비스가 RP 유형으로 기본 설정된다. RP에 자동적으로 투자가 되도록 설정해 놨다가 받게 되는 이자보다 MMF, MMW로 굴려서 받게 되는 이자가 더 많아진다면 MMF 혹은 MMW로 변경해도 된다. 다만, MMW 계좌는 소수점 거래가 불가능하다. CMA의 경우 신한은행과의 시너지 혜택이 있다. 신한은행에서 개설할 경우 원화 및 외화 가상계좌는 같은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연동된다. 이외 은행에서 개설하면 외화만 신한은행 가상 계좌를 사용한다.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 원화 가상계좌는 온라인 채널에서도 노출이 되지 않는다.[3] 은행개설 계좌에 한해서만 노출이 된다. 온라인 개설 계좌나 CMA 계좌의 경우에는 관리점에 문의해야 확인이 가능하다. 가상 계좌를 통한 사기 거래의 급증으로 인한 조치라고 한다. 그래서 통장 실물을 발행해도 확인이 불가능하고 ATM에서 조회해도 실제 계좌 번호만 나올 뿐 가상 계좌 번호는 확인할 수 없다.
- 신한은행 전용 고객 서비스인 탑스 클럽은 종료되고 계열사와 실적을 공유하는 신한 플러스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서 굳이 신한은행 실적을 쌓으려고 신한은행 가상 계좌 번호를 신한카드 결제 계좌 번호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신금투 계좌번호를 써도 신한 플러스 점수가 올라가기에 신한은행 등급도 자동으로 올라간다. 즉, 신한은행 가상 계좌 번호를 찾는 것 자체가 뻘짓이 되었다. 다만, 비제휴 체크카드 이용시에는 유용하다.[4] 신용카드의 경우 대체적으로 결제 계좌로 연계 가능한 금융기관에 대한 제약이 없기에 가상계좌를 쓰는 것이 무의미하다. 신한은행 ATM을 이용하면 입금·당행이체 수수료는 무조건 면제고, 출금 수수료는 영업시간 내에만 면제된다.[5] 신한투자증권에서 실적을 쌓으면 신한은행 ATM에서 거래시에 영업시간 외에도 인출 수수료가 면제된다.
- CMA 연계 체크카드의 경우 2022년 기준으로 신한 Love 체크카드와 신한 Plan Yes Global+ 체크카드만 발급이 가능하다. 롯데카드 및 삼성카드 제휴 체크카드는 단종되었다. CMA 제휴 신용카드의 경우 Shine 카드, 알파 플러스 카드가 있다. 모든 증권사의 CMA에는 아무 신용카드나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의 경우 제휴라는 개념이 큰 의미가 없다. 신한 더모아 카드를 신한은행 입출금 예금과 신한투자증권 CMA에 각각 연결해서 총 2장을 발급받는 사람들도 존재했다. 주된 목적은 더모아 카드를 체리피킹하여 마이신한포인트를 엄청나게 많이 적립 받는 것. 지금은 더모아 카드가 단종되었다. 신한카드가 출시한 체크카드 중에서 최고의 혜자 상품으로 평가받는 Love 체크카드를 쓰려고 신한투자증권 CMA를 개설하는 사람들도 있다. 러브 체크카드의 경우 아예 단종이 되었고 신한은행 버전은 아예 단종되었고 지금은 신한투자증권, 우체국, 미래에셋증권 계좌에만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 2023년 1월 기준으로 국내 주식, 미국 주식에 대해서 소수점 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타 증권사에 비해서 소수점 투자 시스템이 매우 불편하다. 미래에셋에서는 실시간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데에 비해 신한투자증권에서는 소수점 주문을 취합해서 한꺼번에 거래소로 전송하므로 실시간 매매가 불가능하다. 국내 주식 소수점 매매는 6번의 시간대에 걸쳐서 이루어지고 미국 주식 소수점 매매는 장후 시간대에 전산 내 알고리즘에 의해 렌덤 체결가로 이루어진다. MMW형 CMA 계좌에서는 소수점 매수가 불가능하고 소수점 매도만 가능하다.
- 원화와 USD 간의 환전은 영업일 9시부터 16시까지만 가능하다. USD 통화는 시간외 가환전이 불가능하다.
5.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명호근 (1995~1996)
- 김석동 (1998~2000)
- 회장
- 티모시 매카시 (1999~2002)
- 대표이사 부회장
- 이우근 (2006~2007)
- 부회장
- 이우근 (2002~2005)
- 이동걸 (2009~2010)
- 대표이사 사장
- 백충흠 (1973~1974)
- 김승준 (1974~1979)
- 김병권 (1979~1980)
- 김재헌 (1980)
- 서덕인 (1980~1983)
- 이용철 (1983)
- 고병우 (1983~1990)
- 송병섭 (1990~1991)
- 하진오 (1991~1994)
- 명호근 (1994~1995)
- 김석동 (1995~1998)
- 도기권 (1998~2004)
- 이강원 (2004~2005)
- 이우근 (2005~2006)
- 이동걸 (2006~2009)
- 이휴원 (2009~2012)
- 강대석 (2012~2017)
- 김형진 (2017~2019)
- 김병철 (2019~2020)
- 이영창 (2020~2022)
- 김상태 (2022~ )
6. 노동조합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신한금융투자지부: 민주노총 소속.
[1] 신한금융지주 상장에 따른 폐지[2] 시즌1은 스폰서 없이 김봉준의 사비 + 아프리카TV의 상금후원으로 진행되었었다.[3] 외화 가상계좌번호는 HTS 및 MTS에서 조회가 가능하다.[4]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하나카드, 우리카드도 신청이 가능한데, 아래에 후술되는 가상계좌를 연결하면 된다. 단 이런 식으로 발급할 경우 거래가 신한은행을 경유해서 처리되기 때문에 체크카드 사용 시 승인이 지연되며, GS25에서는 "신용카드 승인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라는 안내멘트를 매번 듣게 된다. KB국민카드는 계좌번호 오류를 반환한다.[5] 하지만 제주은행과는 같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수수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