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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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씨엑스
토스플레이스	토스모바일	VCNC

<colbgcolor=#0064FF><colcolor=#FFF> 토스증권 toss securities
법인명	<colbgcolor=#ffffff,#191919>토스증권 주식회사
영문명칭	Toss Securities Co., Ltd.
업종명	투자중개업
증권사코드	271
설립일	2018년 11월 27일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결산월	12월 결산법인
기업규모	중소기업
모회사	(주)비바리퍼블리카
대표	김규빈
주소	0613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3 4층 (역삼동, 한국타이어)
공식 홈페이지 | WTS

1. 개요

2. 지배 구조

3. 상세

4. 특징

4.1. 각종 알림

• 종목에 관해서는 해당 주식이 5% 상승 및 하락할 때, 새로운 공시가 나왔을 때, 그리고 52주 신저가 및 신고가를 달성하면 알림을 준다.

• 또, 미수 주문이 끝까지 체결되지 못할 경우에도 알림을 준다. 이외에도 주가 시장을 정리해주는 각종 읽을 거리도 알림을 준다.

4.2. 미성년자 비대면 개설

• 2021년 12월 11일, 토스앱 푸시 알림으로 미성년자도 토스증권을 비대면으로 발급할 수 있을 예정임을 알렸다. 링크

• 현재는 금융위원회에 의해 미성년자 증권 계좌 발급이 중단된 상태이다.

• 2023년 7월 9일부터 법정대리인(보호자)의 동의 하에 미성년자 비대면 개설이 가능했으나 7월 31일 부터는 개설이 불가능 하였다가 2023년 10월 14일부터 다시 가능해졌다.[1]

4.3. 뉴스

• 토스증권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뉴스 서비스이다. 관련 주식도 같이 볼 수 있다.

4.4. TOP 100

실시간 TOP 100	구매 TOP 100	수익률 TOP 100

• 다양한 주제의 TOP 100을 볼수있다.

4.5. 만약 어제 알았더라면

4.6. 미국 주식

• 미국의 브랜드, 배당주, ETF, 가격별 주식, 수익률이 높은 주식, 유명 투자자의 포토폴리오를 소개해준다.

4.7. 종목 토론방

• 종목에 관해 사람들이 토론하는 공간이다.

• 네이버 종목토론방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주식 게시판이다. 네이버보다는 저급한 글들이 적은편이며, 싸움도 그렇게 많지 않다. 후술할 내용대로 뱃지도 적절하게 달려있고, 추천을 많이 받거나, 인플루언서의 댓글이 위로 올라오게 정렬도 할수 있으며 팔로우 기능도 있어서 편의성이 좋다. 매수, 매도 금액을 공개하는 기능도 있다. 다만 글의 양적인 측면에서는 네이버 종목토론방보다 못하다.

• 글을 달면 닉네임 옆에 여러 뱃지가 붙는데, 각 뱃지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주식 고수 : 실현손익금이 토스증권 상위 5% 이내인 사람[2]
• 고액자산가 : 토스증권 계좌에 있는 금액이 5천만원 이상인 사람
• 인플루언서 : 커뮤니티 팔로워가 500명 이상인 사람
• 주주 : 해당 주식을 토스증권 계좌로 보유하고 있는 사람

• 특정 사람을 커뮤니티에서 팔로우하여 그 사람이 쓴 댓글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인플루언서의 경우 종목에 대해 진입가, 손절가, 그리고 익절가를 추천해주는 사람이 많다. 또한, 프로필을 클릭하면 자신 또는 다른 사람에 대해 토스증권 계좌에서의 근 며칠간의 매매 종목과 현재 보유 비중을 볼 수 있다. 이를 설정에서 보여주지 않게 변경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포트폴리오 역시 볼 수 없게 된다.

• 특정 종목에 악재가 떴을 때 주주 딱지를 달지 않은 상태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거나, 해당 종목 주주에 대한 충고를 하는 사람, 그리고 그 종목에 물린 주주를 비하하는 사용자들을 '안티'라고 부르고 비판하는 문화가 있다. 이로 인해 키보드 배틀이 붙으면 치열해지는 경우도 종종 목격된다.

4.8. 실시간 소수점 거래

• 국내 최초로 해외주식 실시간 소수점 거래를 지원한다. 버크셔 해서웨이 A등의 비싼 주식도 10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시장가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특정 가격에 익절/손절 판매 등도 예약할 수 없다.

5. 장점

• 토스증권의 장점은 명확하다. 복잡하고 어렵고 무거운 타사 어플에 비해서 간소화 되어서 고급 기능들을 쓰지 않는 주린이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다. 토스 어플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온 셈이다. 꼭 필요한 것만 넣어놓은 기능과, 적절한 알림 기능, 특유의 찰진 UI 완성도까지 부담없이 손이 가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는 다른 증권사 어플과 가장 큰 차별점이다. 후술할 단점대로 정보가 적지만, 이미 해당 기업에 대해서 충분한 정보를 알고 있고, 장기투자를 하여 실시간으로 자세한 정보가 필요 없는 사람에게는 나쁘지 않다.
• 해외 주식 양도세 산정 방식이 선출선입법이 아닌 이동평균법이다. 이건 자신의 투자 방식에 따라서 엄청난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 만일 자신의 투자 스타일이 올라가는 종목에 불타기를 하는 쪽이라면 선출선입법보다 이동평균법이 절세에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왜냐면 선출선입법은 매도시 가장 먼저 매수한 주식부터 매도된다고 계산된 것이기에 처음 매수했을 때의 가격을 시작으로 순서대로 수익률을 책정하기 때문. 즉, 평단가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보는 이동평균법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세금이 잡히게 된다. 반대로 자신이 물타기를 하는 쪽이라면 선출선입법이 더 이득이다.

6. 단점

• 나무증권이 이벤트로 해외주식 수수료 0.09%, 환율 우대 100% 키움증권도 이벤트로 해외주식 수수료 0.07%, 환율 우대 95%지만 토스증권은 현재 이벤트 중인데도 수수료가 0.1%, 정규시간의 경우[3]환율 우대 95%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정규 시간 외에는 50%로 비대면 증권사 중에서는 해외주식 수수료가 다소 높은 편이다.
• 증권계좌에서 타 계좌로의 외화 송금이 불가능하다. 사실 이게 엄청 큰 단점인게, 타 증권사에서 토스 증권으로 옮기고 싶어도 포폴 규모가 크다면 달러 → 원화로 환전했다가 다시 원화 → 달러로 환전해야하는데 이 이중 환전 수수료부터가 부담이기 때문. 즉, 계좌를 이동하는 것 자체가 쉽지않다.

7. 역대 임원

• 대표이사
• 박재민 (2019–2022)
• 오창훈 (2022-2023)[4]
• 김승연 (2023-2024)
• 김규빈 (2024- )

8. 여담

• 카카오뱅크와 더불어 은행앱의 간편화 바람을 불러온 토스앱이지만, 증권거래측에서는 사전예약의 열풍과는 달리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 다양한 금융 수치를 한 눈에 볼 수 없는 점
• 지나치게 단순화된 그래프
• 기존 증권앱 사용자의 거래수수료 인하등으로 인한 가두기 효과
• 2020년에 비해 사그라든 동학개미 열풍, 즉 시장 진입이 너무 늦음

지나치게 간략화된 금융 지수도 일명 '주린이'들을 위함이지, 전문 투자자에게는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상기한 초창기 문제점의 개선과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왔고, 기존 토스앱에 내장되어 별도 앱설치가 필요없다는 접근성과 편의성으로 꾸준히 성장하더니 2023년에는 외화증권 거래대금 점유율 4위를 달성했다. #

• 2021년 11월 22일부터 해외주식 및 해외 ETF를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 2023년 3월 토스증권 대표로 틱톡 출신의 마케팅전문가[5] 김승연 씨를 선임했다. 금융 쪽의 경험은 없다고 한다. 연간 흑자를 달성하기위해 금융보다는 마케팅의 방식을 선택한것으로 해석된다.#
  
• 국내 증시 및 미국 증시의 몇몇 종목들이 거래할 수 없는 상태로 나오니, 참고하자.

• 미국 "Robinhood"와 비슷한 맥락이다. 한 때, 개인도 쉽게 수수료 무료로 투자할 수 있는 앱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지만, 2022년 현재 주가도 많이 하락했고 인기도 시들하다. 타 대형 증권사들이 수수료 무료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서 경쟁력 악화, 앱으로만 주문 가능한 불편함, 주문이 실제 전송되기까지의 지연 등이 그 이유다.

• 참고로 미국은 나스닥이나 뉴욕증시에 직접 주문이 들어가는 증권사는 흔히 아는 골드만, 제이피모간, 메릴린치, 시타델 등 몇군데 없고, 나머지는 저런 대형 증권사를 한번 거쳐서 주문을 넣는다. 대한민국 증권사를 통해 미국 주식을 주문할 때도, 국내 증권사가 바로 주문하는게 아니라 미국 현지 브로커를 한번 거친다.

• 그리고 현재 신용 거래도 지원을 하지 않아 이자수입도 불가능하다.[6]

• 토스증권의 성장 한계는 명확하다. 증권사의 수입이 1. 개인 브로커리지 수수료 2. PB(고액 자산관리 수수료) 3. 법인, 기관 주문 수수료 4. IB(ipo, 채권, 주식, m&a자문) 수수료 5. 프랍트레이딩(자기자본투자) 등인데, 토스증권은 사실상 수익모델이 1. 개인 브로커리지 로 한정되어 있으며, 그마저도 고액을 거래하는 고객을 유치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인기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간결하게 구성한 앱UI로 성공을 거둔 기업답게 모바일 IT기업의 관점에서 재구성한 주식투자란 무엇인가를 잘 구현해냈다. 그래서 타증권사 앱들의 UX 개선 및 UI 성장에는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주식 미수거래를 외상구매라는 이름으로 설정해 놓는 바람에 논란이 되고 있다. 신용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주린이들을 신용의 늪으로 떠밀기 위해 이런 네이밍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금감원은 이 명칭의 시정 명령했다(한경)"주식 '외상구매' 명칭 시정하라"…금감원, 토스증권에 제동

• 토스증권 PC버전이 출시되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