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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VIVA REPUBLICA | |
<colbgcolor=#0064ff><colcolor=#ffffff> 정식 명칭 | 주식회사 비바리퍼블리카 |
영문 명칭 | VIVA REPUBLICA INC.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13년 4월 23일 |
업태 | 금융 및 보험업 |
종목 |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 |
대표이사 | 이승건(2013년 4월~ ) |
기업 규모 | 벤처기업 혜택으로 인한 중소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기업 가치 | 9조 1,000억 원(2024년 5월 기준) # |
부채 | 1조 8,652억 원(2022년) |
자본 | 8,724억 원(2022년) |
매출 | 1조 1,888억 원[1](2022년) |
영업 손실 | 2,472억 원(2022년)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12층 (역삼동, 캐피탈타워)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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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핀테크 기업.2. 역사
창업자인 이승건 대표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던 시절 모리치오 비롤리가 저술한 '공화주의(Repubblicanesimo)'라는 책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세상에 이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까 생각했지만 정보 기술(IT) 스타트업 창업 쪽으로 방향을 잡고 회사를 설립했다.비바리퍼블리카는 모바일 SNS, 온라인 투표 앱 등 여러 서비스를 출시했으나 잇따른 실패로 8번이나 사업 아이템을 바꾼 끝에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출시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토스의 성공을 보며 많은 기업들이 핀테크 시장에 뛰어들었고 기존 금융사들 또한 사용자 친화적 경험의 중요성을 재인식한 후 자사 앱을 개편하는 등 토스가 대한민국의 금융을 혁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4년 기준 내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준비하고 있다.[2]
3. 개발 앱
3.1. 울라블라
- 울라블라는 오프라인 만남을 기록하고 이를 친구와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였다. 두 사람끼리 휴대폰을 가까이 대서 만났다는 것을 인증했는데 아이폰의 통신이 좋지 못해 독자 통신기술을 직접 개발했다. 이는 현재 비바리퍼블리카의 특허목록에 남아있다. 당시로써는 꽤 좋은 디자인으로 레드닷 어워드 수상도 받았다. 앱 개발에만 2억 2000만 원이 사용되었으며 비바리퍼블리카의 첫 앱이다.
3.2. 토스
자세한 내용은 토스(금융) 문서 참고하십시오.4. 지배 구조
<rowcolor=#ffffff>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승건 | 15.57%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굿워터캐피탈[3] | 11.58%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알토스벤처스[4] | 8.62% |
2023년 9월 30일 기준.# |
5. 계열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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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회사명 '비바리퍼블리카'는 프랑스 대혁명 때 민중들이 '공화국 만세!'라는 뜻으로 외친 구호라고 하지만, 사실은 문법적으로 완전히 틀렸다. 프랑스어로 만세는 'Vive'고 공화국은 'République'이다. Viva는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단어이며. Republica는 라틴어 단어이다. [6] 심지어 관사도 빼먹었다. 제대로 '공화국 만세!'라는 뜻으로 쓰려면 'Viva Republica'가 아니라 'Vive La République'이라고 해야 한다. Blu-ray처럼 상표권 때문에 일부러 문법을 틀리게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없어도 같은 발음이 되는 e를 탈락시킨 경우다. 하지만 프랑스 회사도 아니고, 프랑스든 이탈리아든 라틴어를 사용하는 건 흔한 일이라 지적할 수준은 아닌 문제.
- 비바리퍼블리카는 2015년 토스 송금 서비스를 선보인 후 지금까지[7] 단 한 차례도 연간 실적에서 흑자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실적 공시 첫해인 2016년 2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후, 2017년 391억원, 2018년 445억원, 2019년 1244억원, 2020년 910억원, 2021년 2034억원, 2022년 3532억원, 2023년 2166억원의 적자를 기록 중이다.#
- 비바리퍼블리카는 2025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비바리퍼블리카의 가치를 15조~20조원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시장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바로 카카오뱅크의 상장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후 시가총액이 44조원에 달했으나 이후 10조원까지 줄어들었다. 카뱅은 상장 당시 PBR이 7.3배였는데 현재 PBR은 2.3배인 상황이다. 토스의 경우 시총을 15조원라고 했을때 PBR은 19배, 20조원이면 PBR은 25.4배이다. 거품이라 불렸던 카뱅보다 PBR이 몇배는 높은 것이다. 때문에 고평가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편이다.#
- 2022년 9월 5일 로고가 기존의 말풍선을 닮은 모양에서 원판을 꼬아놓은 모양 내지 태풍을 의미하는 기호(🌀) 비슷한 모양으로 변경되었다.[8]
[1] 매출의 61%가 토스페이먼츠와 플레이스 등 머천트 서비스 부문에서 발생된다. 본업인 송금과 간편 결제를 비롯한 컨슈머 서비스 부문의 비중은 39%.[2]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790[3] Goodwater Capital I, LP (6.17%) + Goodwater Capital II, LP (5.41%)[4] Altos Korea Opportunity Fund, L.P.[5] 토스팀이라고도 불린다.[6] 다이어크리틱을 붙여 República로 쓰면 스페인어 또는 포르투갈어 단어이다.[7] 2024년 기준[8] 그렇다 보니 같은 태풍을 형상화한 르노삼성자동차의 로고와도 상당히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불필요하게 꼬아놓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