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23:46:19

오픈뱅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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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관련기관4. 제공 서비스5. 고객 유의사항
5.1. 오픈뱅킹 등록이 제한되는 계좌5.2. 오픈뱅킹 계좌등록 완료 시5.3. 오픈뱅킹 이체
6. 여담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금융결제 서비스. 2019년 12월 18일에 전면 시행되었다.

2. 상세

오픈뱅킹서비스는 RESTful API로 제공되며 금융기관 대신 고객의 금융정보를 조회하거나 대신하여 이체를 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에 있으며 기존 오픈뱅킹(오픈인터넷뱅킹)이라 불리는 Non-ActiveX 멀티브라우저 지원 인터넷 뱅킹과는 다른 서비스이다.

기존에 계좌를 활용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비스 업체가 은행끼리 계약을 맺고 전용회선을 설치하여야 했다는 점과 별도 계약과 전용회선 구축 비용이 상당하여 일반적으로 중계업체를 끼고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고액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이에 오픈뱅킹은 금융결제원이 서비스를 제공중인 은행에 기존에 설치된 전용회선으로 중계하기 때문에 서비스 참여 업체는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API를 사용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수수료가 대폭 내려가게 되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금융앱으로 여러 1금융권 은행에 산재된 계좌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의 유익과 수수료 하락의 유익이 있다. 이에 더불어 카카오뱅크 이용자의 경우에는 뱅크샐러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유익이 생긴다.

아이폰 유저의 경우 여러 은행 어플에 타행인증서를 등록,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다.

3. 관련기관

우체국 금융부문 등 국가기관, 상호저축은행, 지역농축협, 새마을금고, 금융투자회사 등 제2금융권 기관들은 2020년 중에 참가하는 것으로 논의되다가 12월 22일 부터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중국은행, 중국공상은행 등의 외국계 은행들과 금융공동망에 조차 연동되어 있지않은 우리종합금융, 한국증권금융 등의 금융투자회사들은 오픈뱅킹 참여 의사가 없다.

4. 제공 서비스

대표젹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오픈API 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잔액조회
  • 거래내역조회
  • 계좌실명조회
  • 송금인정보조회 (계좌상태조회)
  • 입금이체 (참가은행의 고객계좌에서 출금해 제3자의 계좌로 이체요청)
  • 출금이체 (참가은행의 고객계좌에서 출금해 이용기관의 계좌로 이체요청)

5. 고객 유의사항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한 계좌등록이 쉽고, 그만큼 이체도 쉽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크다. 따라서 오픈뱅킹에 계좌를 등록할 때는 신중히 확인해야 한다.

5.1. 오픈뱅킹 등록이 제한되는 계좌

오픈뱅킹 계좌는 이용기관이 출금가능계좌 여부를 확인한다. 따라서 아래에 해당하면 등록이 불가능하다.
  • 거래정지계좌
  • <오픈뱅킹 지킴이서비스> 등 오픈뱅킹 등록을 제한하는 서비스가 가입된 계좌

증권사 계좌는 금융기관에 따라 다르다.
한국증권금융이나 우리종합금융 처럼 금융공동망에 연동이 되어있지 않아서 연계가상계좌번호가 제공되는 경우, 해당 가상계좌를 등록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반대로 금융공동망에 연동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계가상계좌번호가 지원이 되는 금융기관이라도 해당 가상계좌를 등록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5.2. 오픈뱅킹 계좌등록 완료 시

오픈뱅킹 계좌 등록이 완료되면 등록한 계좌의 은행사로부터 문자로 통보된다. 특정 연령 이상부터는 보이스 피싱 등의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특정 시간만큼 등록한 계좌의 오픈뱅킹 채널을 이용한 출금이 제한된다.

5.3. 오픈뱅킹 이체

간편결제 앱에서의 오픈뱅킹 이체는 간편결제사에서 지정한 이체메모가 찍히지만 오픈뱅킹으로 타인 계좌이체 시 수취인명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기본값이 '오픈A은행'으로 설정된 경우가 있어 타인과 금융거래를 할 때 송금인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사기 사건 피해 증명이나 세금 납부 등 이체 확인증이 필요한 경우엔 은행에서 발급 자체가 되지 않아 이체금액이 많거나 이체내역을 꼭 남겨야 할 때는 가급적 은행을 낀 일반 계좌이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상 서비스 출범 전부터 제기된 문제.

6. 여담

핀테크 서비스 수수료를 낮춰야 해서 처음에는 은행들이 참여를 주저하였다고 한다. 어차피 벌어진 판이고, 은행을 위협하는 토스가 오픈뱅킹에 참여하기 전에 고객들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고 한다. 결국 서비스를 오픈한 은행앱 모두 수수료 무제한 무료를 선언하는 바람에 자기은행 계좌에서 이체할 땐 수수료를 내는 고객들이 다른은행 계좌에서 이체할 땐 수수료가 무료인 진귀한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오픈뱅킹을 열고 잘 이용해보자(...) 경쟁적으로 경품이벤트도 했는데 2019. 10. 30. 시범오픈 당시 누구나 10원~50만원 즉석추첨 현금지급 이벤트를 했던 신한은행이 오픈뱅킹 고객을 제일 많이 모았다고 한다.

오픈뱅킹 이전에는 정보를 불러오기 위해서는 은행과 카드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해두고 스크래핑을 했는데 등록된 금융기관이 많다면 이 과정에서 버벅임과 함께 엄청난 발열을 발생시켰다. 또한 은행앱을 사용하는 중에 계정이 등록된 가계부 앱이나 간편결제 앱에 들어가면 은행앱과 중복 로그인으로 처리되어 은행앱이 그대로 꺼져 버리는 사태도 발생했다.

또한 자체 웹사이트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했다. 대표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은 오픈뱅킹 이전까지는 가계부 앱에서 잔액조회를 하지 못했다.
[1] 예 - 신한 쏠앱에 카카오뱅크 계좌 등록 가능, 하지만 케이뱅크 앱에 KEB하나은행 계좌 등록은 불가능, KB국민은행 모바일뱅킹 앱에 신한은행 계좌 등록 가능, 하지만 제주은행 앱에 한국씨티은행 계좌 등록은 불가능하다.[2] 본오픈을 하루앞둔 2019년 12월 17일 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3] 자체 어플 내 오픈뱅킹 서비스 오픈은 2020년 1월 중 예정[4] 카카오뱅크 mini는 계좌가 아닌 선불전자지급수단, 예를 들어 충전식 티머니와 비슷한 지위이므로 제외된다.[1차목록] 비바리퍼블리카 - 토스머니, 네이버파이낸셜 - 네이버페이포인트, 카카오페이 - 카카오페이머니, 코나아이 - 코나카드, 뱅크샐러드 - 뱅샐머니, 핀크 - 핀크머니, 차이코퍼레이션 - 차이머니, 한패스 - 한캐시, 나이스정보통신 - 나이스지역화폐, SSG.COM - SSG MONEY, NHN페이코 - 페이코포인트, 글로벌머니익스프레스 - 지엠이페이, 11번가 - SK Pay 머니, 디셈버앤컴퍼니 - 핀트머니, 세틀뱅크 - 010Pay머니, 티머니 - 티머니페이, 쿠콘 - 체크머니, 핀샷 - 코인샷머니, 트래블월렛 - 트래블페이, 갤럭시아머니트리 - 머니트리캐시, 다날 - 다모음캐시, 오케이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 올리고머니, DGB유페이 - 원패스[2차목록] 쿠팡페이 - 쿠페이머니, 이베이코리아 - 스마일페이, 지머니트랜스 - 지머니페이, 케이에스넷 - 케이에스넷선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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