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15:08:08

신한은행 마스터즈

파일:온게임넷 스타리그 로고.svg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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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shinhanstarleague2006s2.jpg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시즌 2 시즌 3
파일:신한마스터즈.jpg
파일:17210210093_61000080.jpg

1. 개요2. 신한은행 프리 마스터즈
2.1. 개요2.2. 특이사항2.3. 사용 맵2.4. 대진
2.4.1. 8강2.4.2. 4강2.4.3. 결승
3. 신한은행 마스터즈
3.1. 개요3.2. 사용 맵3.3. 특이사항3.4. 대진
3.4.1. 4강3.4.2. 결승

1. 개요

파일:신한마스터즈.jpg
대회 엠블럼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주최하고 온게임넷이 주관 방송을 맡아 진행했던 2006 시즌 스타리그의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이다.

시즌 1, 2, 3 우승자와 프리 마스터즈를 통해 출전권을 얻은 1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격돌하여 우승자를 가렸다.

과거의 왕중왕전과는 달리 이 대회는 온게임넷 개인리그 A매치 공식 전적에 포함[1]된다.

한편 스폰서 신한은행은 3번의 스타리그와 이 대회를 바탕으로 이후 열린 프로리그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부터 4년간 프로리그를 후원하였다.

2. 신한은행 프리 마스터즈

2.1. 개요

2.2. 특이사항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2, 3의 우승자를 제외한 선수들 중 성적 순으로 8명(준우승자 2명 + 마스터즈 포인트 상위 6명)을 뽑아 우승자를 가림

2.3. 사용 맵

파일:신한마스터즈.jpg 신한은행 프리 마스터즈 맵
파일:external/www.teamliquid.net/9_815%20III.jpg
파일:Neo Arkanoid_logo.jpg
파일:attachment/SinPeaksofBaekdu.jpg
815 lll 네오 알카노이드 신 백두대간

2.4. 대진

2.4.1. 8강

8강 A조
2007.3.5
파일:저그아이콘.png 조용호
ChoJJa
vs 파일:저그아이콘.png 박명수
MS
1세트
신 백두대간
2세트
815 3
3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0 세트 스코어 2
8강 B조
2007.3.5
파일:저그아이콘.png 박성준
ZergMaN
vs 파일:테란아이콘.png 이병민
GoodFriend
1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2세트
815 3
3세트
신 백두대간
0 세트 스코어 2
8강 C조
2007.3.6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오영종
AnyTime
vs 파일:저그아이콘.png 박태민
GoRush
1세트
신 백두대간
2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3세트
815 3
1 세트 스코어 2
8강 D조
2007.3.6
파일:테란아이콘.png 변형태
Iris
vs 파일:테란아이콘.png 전상욱
Midas
1세트
815 3
2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3세트
신 백두대간
2 세트 스코어 0

2.4.2. 4강

4강 A조
2007.3.7
파일:저그아이콘.png 박명수
MS
vs 파일:테란아이콘.png 이병민
GoodFriend
1세트
신 백두대간
2세트
815 3
3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0 세트 스코어 2
4강 B조
2007.3.7
파일:저그아이콘.png 박태민
GoRush
vs 파일:테란아이콘.png 변형태
Iris
1세트
신 백두대간
2세트
815 3
3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0 세트 스코어 2

2.4.3. 결승

결승전
2007.3.7
파일:테란아이콘.png 이병민
GoodFriend
vs 파일:테란아이콘.png 변형태
Iris
1세트
815 3
2세트
신 백두대간
3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0 세트 스코어 2

3. 신한은행 마스터즈

3.1. 개요

  • 리그기간 : 2007년 3월 17일
  • 장소 : 서울시 삼성동 COEX 컨벤션 홀
  • 우승 이윤열, 준우승 마재윤, 공동 3위 한동욱, 변형태
  • 우승자 상금 : 2500만 원 / 준우승자 상금 : 1000만 원 / 공동 3위 상금 : 300만 원

3.2. 사용 맵

파일:신한마스터즈.jpg 신한은행 마스터즈 맵
파일:external/www.teamliquid.net/9_815%20III.jpg
파일:Neo Arkanoid_logo.jpg
파일:attachment/reversetemple.jpg
파일:attachment/SinPeaksofBaekdu.jpg
815 lll 네오 알카노이드 리버스 템플 신 백두대간

3.3. 특이사항

  • 역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우승자와 신한 프리 마스터즈 우승자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치는 경기[2]
  • 우승자에게 마스터즈 전용 우승컵과 기념 반지를 제공하며, 차기 스타리그 4번 시드 수여[3]
  • 우승자부터 4위까지 Daum 스타리그 2007 각 조 시드 자격을 배분 받았다. 그중 우연찮게도 스토리가 있는데 마모씨와 변형태는 같은 팀이고 서로 8강전에서 붙고 변형태의 승리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4강전의 리턴매치에서 복수에 성공하며 승리를 했다. 한동욱과 이윤열도 역시 시즌 3 4강에서 맞붙었고 이윤열이 이기면서 마지막 준우승이자 결승 진출이였다. 조별에서는 광탈했지만 당해년도 프로리그에서 한 번 만나 이윤열의 승리로 끝.[4] 시즌 3의 우승은 마모씨가 했으나... 승부조작이라는 희대의 쓰레기 짓을 하며 게임계에서 퇴출이 되며 금지어가 되었다. 한편, 순위 결정전에선 변형태가 3위를 한동욱이 4위를 하며 공식적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의 막을 내렸다.
  • 왕중왕이라는 떡밥에, 상금도 적지 않고, 온게임넷에서 스타리그에 준할 정도로 중계와 홍보를 했으며, 마모씨에 대한 이윤열의 리벤지 성공으로 스토리도 적절하지만 앞선 신한리그 시즌3 4강과 진출자가 동일하게 나와 다소 맥이 빠진 감도 있고(대진은 다르지만) 어디까지나 이벤트 리그인 한계 때문인지 세간의 평가는 영 묻히는 편이다. 온게임넷 A매치 전적 반영에 심지어 이윤열 마지막 우승인데도

3.4. 대진

3.4.1. 4강

4강 A조
2007.3.17
파일:테란아이콘.png 변형태
Iris
vs 파일:테란아이콘.png 이윤열
NaDa
1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2세트
리버스 템플
3세트
신 백두대간
4세트
815 3
5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1 세트 스코어 3
4강 B조
2007.3.17
파일:테란아이콘.png 한동욱
Casy
vs 파일:저그아이콘.png 마재윤
sAviOr
1세트
815 3
2세트
리버스 템플
3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4세트
신 백두대간
5세트
815 3
1 세트 스코어 3

3.4.2. 결승

결승전
2007.3.17
파일:저그아이콘.png 마재윤
sAviOr
vs 파일:테란아이콘.png 이윤열
NaDa
1세트
815 3
2세트
네오 알카노이드
3세트
리버스 템플
4세트
신 백두대간
5세트
815 3
1 세트 스코어 3
결승 장소: 서울시 삼성동 COEX 컨벤션 홀
신한은행 마스터즈 우승자
파일:테란아이콘.pngNaDa 이윤열

1세트에서는 이윤열의 벙커링에 앞마당이 깨지고 이후 저글링 올인을 감행했다가 막히고 GG.

2세트에서는 오버로드 정찰 방향운이 따랐음[5]에도 방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휘둘리다가 변형태와의 4강전 5세트처럼 몰래 멀티를 시도해 반전을 엿봤으나 날카로운 이윤열의 공격에 밀리고 GG.

3세트는 방심한 이윤열의 앞마당을 발업 저글링 2부대로 뚫어내며 1세트 만회.

4세트는 이윤열의 몰래 팩토리를 발견하지 못해 벌처에 휘둘리다가 뮤탈 뜨기 전 이윤열의 날카로운 바이오닉 타이밍 러시에 앞마당이 뚫려버리며 GG.

여담으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결승전과 달리 장기전은 이윤열, 단기전은 마재윤이 잡았다.

[1] 홍진호5년전 왕중왕전 우승을 했지만 비공식적으로 스타리그 우승자라고는 포함되지 않거나, 뜬금없는 김동수의 패전 기록은 빼고 승리만 합산한 기록행진이 이어지는 비상식적인 기록을 제외하면.[2] 참고로 그 4명이 모두 저번 스타리그 4강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다.[3] 근데 결과적으로 의미가 없는 게 해당 대회에서 마재윤, 이윤열, 변형태가 각각 우승~3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내 1~3번 시드를 이미 획득한 상황이어서 마스터즈 결과에 상관없이 4번 시드는 유일하게 시드가 없는 참가자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한동욱은 대회 결과에 관계 없이 이미 4번 시드가 확보되었다.[4] 공교롭게도 한동욱은 그 해 후기리그를 앞두고 이윤열의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5] 이윤열의 SCV를 보지 못해 다른 스타팅 포인트로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