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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ope, 1893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연골어강(Chondrichthyes) |
아강 | 전두어아강(Holocephali) |
목 | †심모리움목(Symmoriiformes) |
과 | †심모리움과(Symmoriidae) |
속 |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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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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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본기 후기에서 석탄기 후기까지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 서식한 어류의 일종. 스테타칸투스처럼 상어와는 다른 아강에 속해있어 은상어에 더 가까운 생물이다.2. 특징
화석은 미국 일리노이 주와 러시아에 발견되었다. 모식종은 전술했듯 심모리움 레니포름(Symmorium reniforme), 몸길이는 1m를 조금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테타칸투스와 비슷한 외형과 크기를 지니고 있으나 스테타칸투스는 등 위에 빨판과 비슷한 것이 있는데, 이것이 물과의 저항력을 키워주는 꼴이 되어 오히려 헤엄을 느리게 만들었기에 느릿느릿 다니면서 두족류나 삼엽충 등을 먹고 살았을 거라 추측한다. 하지만 심모리움의 경우, 이런 기관이 없어 헤엄이 좀 더 수월했을 거라 추정되고,[1] 때문에 좀 더 확실한 육식도 가능해 먹이가 훨씬 더 다양했을 거라고 보고 있다. 과거에는 여러 종이 속했으나 현재 모식종을 제외하면 모두 별개의 속으로 분류되었고, 정작 이 속은 심모리움목을 대표함에도 의문명 처리된 상태다.[1] 물론 가슴지느러미는 스테타칸투스의 크기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