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2025 시즌 내야수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0 디아즈 · 6 강한울 · 7 이재현 · 9 공민규 · 14 안주형 · 16 류지혁 · 30 김영웅 · 34 전병우 · 50 이창용 · 59 박병호 · 60 김호진 · 63 양우현 · 68 양도근 · 103 오현석 · 116 박장민 · 118 이현준 · 124 김재형 · # 이해승 · # 심재훈 · # 차승준 · # 강민성 · # 김상준 | ||
최종 편집: 2024년 11월 7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1군 엔트리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삼성 라이온즈 No. | |
{{{#074ca1 심재훈 Sim Jaehun}}} | |
출생 | 2006년 3월 3일 ([age(2006-03-03)]세) |
경기도 안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삼일초 - 평촌중 - 유신고 |
신체 | 180cm, 80kg |
포지션 | 2루수, 3루수, 유격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5년 2라운드 (전체 13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25~) |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24년 유신고 3학년 재학 중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경기권A)에서 타격상을 수상했다.고교 3학년 들어서는 주로 2루수를 보고 동기 오서진이 유격수를 맡았는데, 심재훈이 수비에서 밀린 게 아니라 오서진이 내야수치고는 장신이다 보니 팀 전력을 위해서 2루수를 맡게 된 것이었다. 3루수나 유격수로도 손색 없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 2024년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3루수를 맡았으나 무리 없이 3루 수비를 소화했다.
2.2. 삼성 라이온즈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R 전체 13번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었고, 계약금 1억 6천만원을 받았다.현재 팀의 주전 2루수 류지혁의 유리몸 기질과 부진으로 인해 첫 해부터 백업~준주전으로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시즌 삼성의 2루수 자리가 워낙 답이 없었던 탓에 팬들은 일단 1군에 박아 키워서 주전 2루수로 성장해주기를 바라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현장에서도 이를 아는지 LionsTV에 올라온 마무리 캠프 직캠에서 박진만 감독이 직접 수비 코칭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류지혁을 향한 오버페이에 실망한 일부 삼성팬들이 빠르게 2루 주전을 먹어주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고졸 우타 내야수가 1년차부터 1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길 바라는것은 대실소망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1] 따라서 근 2~3년간은 류지혁에게 주전 2루수를 맡기고, 류지혁이 스탑갭으로 활약하는 동안 심재훈이 빠르게 성장해주길 기대해야 한다.
2.3. 국가대표 경력
2.3.1. 2024 BFA U-18 야구 선수권 대회
2024년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BFA U-18 야구 선수권 대회에 선발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파워와 괜찮은 주력을 가진 호타준족 유망주로 운동능력이 좋은 내야수 유망주이다, 특히 변화구, 그 중에서도 떨어지는 공에 대한 반응은 고교야구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클럽팀들과의 경기가 많았고 청소년 국가대표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스탯 뻥튀기가 되었다는 평가도 있다.4. 여담
-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신분조회를 받는 등 관심을 받았지만 KBO리그 지명을 희망했다고 가족들이 밝혔다.#
- 지명후 인터뷰에서 밝힌바로는 삼성라이온즈의 팬으로 꼭 삼성에 가고 싶었다는 삼성팬 인증을 하기도 했다. 플레이오프 3차전을 직관하기도 했다.
[1] 김태균, 이정후, 강백호 등 아웃라이어급 재능을 가진 게 아닌 이상에야 고졸 야수가 첫 해부터 괄목할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 신인왕 기록만 봐도 이를 알 수 있는데, 당장 마지막 '야수' 신인왕이 2018 강백호(좌타)고, 그마저도 '우타'로 한정하면 2011 배영섭(대졸), 여기에 '고졸'이라는 조건까지 추가하면 2010 양의지인데 그마저도 경찰 야구단 경험이 있음을 고려하면 '프로 입단 1년차 고졸 우타 내야수' 마지막 신인왕은 무려 2001 김태균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장 비슷한 유형의 팀 선배 이재현도 데뷔시즌인 2022년에 wrc+ 52, WAR 음수, 5볼넷 44삼진의 절망적인 선구안을 기록하는 등 부진하다가 2023년 후반기부터 타격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며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기 시작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