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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1월 7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1군 엔트리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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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현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번 | ||||
백상원 (2018) | → |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양우현 (2019) | → | 이현동 (2020~2021)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1번 | |||||
이현동 (2017~2019) | → | 양우현 (2020~2021.6.17.) | → | 오선진 (2021.6.25.~2021)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5번 | |||||
조민성 (2022~2022.8.31.) | → | 양우현 (2023~2024.5.29.) | → | 결번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3번 | |||||
피렐라 (2021~2023) | → | 양우현 (2024.5.30.~) | → | 현역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63 | |
양우현 Yang Woo-Hyun | |
출생 | 2000년 4월 13일 ([age(2000-04-13)]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남정초 - 충암중 - 충암고 |
신체 | 175cm,[1] 82kg |
포지션 | 2루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19년 2차 3라운드 (전체 22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19~) |
병역 | 현역 (2021~2022) |
연봉 | 2024 / 3,7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등장곡 | 로꼬, 유주 - 《우연히 봄》[2] |
응원가 | 허니크루 - 구단 자작곡[가사] (2020~) |
소속사 | 로한에이전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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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그리 좋은 체격 조건은 아니지만 고교 1학년 때부터 지명타자를 맡을 정도로 뛰어난 타격감을 보였고, 2016년 U-15 청소년 대표팀에선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 3학년이 되는 2018 시즌에는 팀의 주장이자 유격수 겸 4번 타자를 맡았다.2.2. 삼성 라이온즈
2.2.1. 2019 시즌
2군에서 2루수만 출장했는데, 2군에서도 시즌 내내 타율이 2할 초반대에 머물 정도로 타격에서 갈피를 못 잡았다. 2군 성적은 45경기 26안타 8타점 11득점 1도루 타율 .236. 그나마 9월 월간 4할대의 타율을 치면서 타율을 끌어올린 게 저 정도였다.9월 2군 타율이 좋았던 탓인지, 1군 마지막 경기를 앞둔 9월 29일에 1군에 등록됐다.
9월 29일 시즌 최종전에서 0-7로 뒤지던 9회에 대타로 출전해 이대은을 상대로 초구 땅볼로 물러났다.
2.2.2. 2020 시즌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등, 구단에서 본격적으로 육성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연기된 후 열린 자체 청백전 모든 경기에 출장해 10안타 1도루 2타점, 타율 0.323을 기록했다.팀 간 연습경기 1차전이었던 KIA전에서 2루수로 교체출장해 안타성 타구를 막아내는 호수비를 보여주었고, 팀은 투수진의 호투로 4-2로 승리했다.
4차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2안타(3루타 1개)로 3타점을 쓸어담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윤성환이 무너지며 5-12로 대패했다.
정규 시즌 시작 후 6월 6일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쳐 다음날 바로 1군에서 말소됐다.
8월 4일 1군에 등록되었다. 8월 5일 경기에 선발 3루수로 출전하였으나, 2군에서 3루수를 어떻게 봤나 싶을 정도로[4] 함량 미달의 수비와 암걸리는 타격능력으로 팬들의 속을 터지게 만들었다.
수비에서는 평범한 3루수 파울플라이 포구 실책과 악송구로 인한 병살 실패, 공격에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공수 모두에서 도움은커녕 방해만 되는 존재였다. 결국 8월 6일 김헌곤이 콜업되면서 2군으로 갔다.
10월 3일 NC전을 앞두고 다시 1군에 등록돼 당일 선발 출장해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고 이튿날인 4일에는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문제는 수비. 경기에 나올 때마다 실책성 플레이가 속출하면서 이런 선수가 어떻게 지명을 받았나 싶을 정도로 수비가 심각한 수준이다.
결국 퓨처스리그 시즌 최종 성적은 61경기 출장하여 229타수 62안타(2루타 13개, 3루타 2개) 2홈런 24타점 37득점 5도루(도루실패 5번) 사사구 30개 삼진 49개를 기록하면서 타출장 슬래시라인 0.271/0.352/0.371을 올렸다. 다만 위에 계속 언급 되었듯이 수비력이 처참한 나머지 에러만 14개를 기록했다. 수비력 보완이 절실하다.
시즌 후 상무에 지원했다. 1월 8일 발표된 상무 서류 합격자 중 삼성 소속 선수는 양우현 1명 뿐인데, 삼성은 다른 방식으로 군복무 중인 선수가 많아서 양우현만 지원했다고 하지만 탈락했다.
2.2.3. 2021 시즌
상무에서 탈락했기에 결국 퓨처스에서 다시 시즌을 시작한다.4월 15일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2타수 2안타로 타격에선 준수하게 활약했으나, 실책을 혼자서 2번이나 저질렀고 이 게 스노우볼이 되어 패배에 한 몫 했다고. 하필 이 날이 신인 이승현의 데뷔전이라, 삼성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경기였는데 2실책을 기록하면서 작년과 달라진 게 없다고 대차게 까였다.
작년에 1군까지 갔다온 선수 치고는 출장수가 적은데, 상무 탈락은 보통 체력 테스트 탈락이 대다수를 이룬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초체력 확보를 위해서 따로 훈련하는 일이 잦을 가능성이 높다.
6월 18일 군 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 동안 17타수 4안타(2루타 1개) 4타점 4득점 2볼넷 5삼진을 기록하면서 타출장 슬래시라인 0.235/0.286/0.294를 올렸다.
2.2.4. 2023 시즌
군 전역 이후 오랜만에 일본 오키나와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된 것이 기사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양우현이 군대를 갔다온 사이 2루 자리는 김지찬이 완전히 꿰찬 상태이며, 백업으로 들어갈 수 있는 선수로도 2022 시즌 당시 박진만 감독 대행의 황태자로 격상한 강한울, 역시 내야 유틸리티이며 퓨처스 4할타자인 김동진도 있기 때문에 수비력 보완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2군의 2루 주전은커녕 다른 내야 주전 자리 하나도 차지하기 매우 힘들어 보인다. 일단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계속 1군 선수단과 함께 있긴 했었으나, 일본프로야구 팀과의 캠프 연습경기에서 아직까지 교체로도 출전을 하지 못했다.실제로는 육성선수로 전환돼 2군에서 주전 2루수로 꾸준히 출전했다. 시즌 성적은 96경기 89안타 2홈런 40타점 36득점 20도루 타율 0.282로 평범한 수준이었다. 이전보다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안 좋고 결정적으로 수비가 여전히 1군에서 써먹기 힘든 수준이라 제대 직후 첫 시즌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그러나 도루가 20개인데다가 현재 삼성 라이온즈 2군 선수들 중 가장 타격 성적이 좋은 축이기에 방출되지 않았다.
2.2.5. 2024 시즌
5월 30일에 모처럼 정식선수로 전환되어 1,329일만에 1군으로 올라왔다. 등번호는 호세 피렐라가 썼던 63번을 배정받았다.1군으로 복귀하자마자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키움 히어로즈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 1볼넷(밀어내기) 1타점을 기록했다. 비록 안타는 없었지만, 커리어 첫 타점을 밀어내기 볼넷으로 기록해 물꼬를 틀며 적시타 기근에 시달리는 삼성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수비에서도 큰 실책 없이 잘 맡아주었다.
1군에 올라와서 몇 경기 스타팅으로 뛰었고 타격에서는 1군의 벽을 크게 느낀 듯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유격수 이재현이 단기간 빠지게 되어 기존 2루수였던 류지혁이 3루, 3루수였던 김영웅이 유격수로 들어간 상황에 어설픈 글러브질과 포구로 불안한 모습만 보였던 2루수 김재상 대신 출장하여 수비에서 큰 사고 없이 잘 메꿔주었다. 한화 홈 3연전 중 위닝시리즈 확보에 도움을 주었고 4년 전 수비 불안을 많이 보완한 듯 소기의 성과를 보이며 1329일만의 1군 출장 경기를 의미 있게 마무리한 후 말소되었다.
1군 공을 경험한 효과인지 2군에서 갑자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후 9월 확장 엔트리에 포함되어 콜업됐다.
이후 대주자와 대타로 경기에 조금씩 출전하였으나, 이호성이 콜업되며 말소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문보경을 거르고 뽑은 내야수이지만, 1군에서 기용하기에는 툴이 상당히 부족하여 비판받고 있다.타격 면에서는 딱 2군급으로 1군 수준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작은 체구와 더불어 파워도 썩 좋지 않고, 발도 썩 빠르지 않아 툴이 좋지 않다고 여겨진다. 2024년 1군 맛을 몇 경기 봤는데도 불구하고 타격에서는 아예 안타를 하나도 추가하지 못하며 아직 1군의 벽을 넘기는 어려운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2군 슬래시 라인은 대충 타율 2할대 후반/출루율, 장타율 3할대 중반 정도이나, 2024년에는 장타율이 4할 정도를 찍어주고 있다. 다만 타격에서의 성장세가 매우 좋지 않아 데뷔 2-3년차와 현재의 타격 성적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
수비는 최악으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2군에서 임팩트 있는 실책을 많이 하며 심히 까였었다. 그러나 2024년 팀의 빈약한 내야 사정 상 스타팅으로 몇 번 기용되었는데 해당 경기들에서는 사고를 치지 않았다. 툴이 아주 나빠서 방출 가능성이 높다고 늘 거론되는 선수 중 하나였으나 2군에서 오랫동안 애매한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고 1군에서도 백업으로 몇 경기 정도는 막아주었다.
나이에 비해 타격 성장세가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본인의 자리가 아주 안정적인 것은 아니나 만약 방출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수비에서 별다른 사고 없이 내야진에 심한 구멍이 났을 때 백업 롤이라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4. 연도별 성적
양우현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19 | 삼성 | 1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000 | - | -0.03 |
2020 | 7 | 24 | 3 | 0 | 0 | 0 | 0 | 0 | 0 | 1 | 5 | .130 | .167 | .130 | .297 | -17.2 | -0.37 | |
2021 | 1군 기록 없음 | |||||||||||||||||
2022 | 군 복무 | |||||||||||||||||
2023 | 1군 기록 없음 | |||||||||||||||||
2024 | 7 | 15 | 0 | 0 | 0 | 0 | 0 | 1 | 0 | 1 | 6 | .000 | .071 | .000 | .071 | -92.5 | -0.17 | |
KBO 통산 (3시즌) | 15 | 40 | 3 | 0 | 0 | 0 | 0 | 1 | 0 | 2 | 11 | .081 | .128 | .081 | .209 | -71.0 | -0.57 |
5. 논란
5.1. 신동수 SNS 막말 파문 연루
[공식발표]신동수 전격 방출, 양우현 황동재 김경민 벌금 징계2020년 12월 신동수가 모교인 개성고의 코치 박창열에게 타격 조언을 받고 이에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글에 '박재현 코치님 아닌 게 다행'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동수는 '또록이 읽씹이죠'라고 반응했다. 그러니까 양우현은 만약 해당 조언을 박재현 코치가 했다면 신동수는 무시했을 거라고 언급한 것이고, 신동수가 이에 동조한 것이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욕설도 없고 대단히 온건한 댓글이지만, 신동수의 코치 비하에 동조했다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벌금형으로 그쳤다. KBO 상벌위원회에서 200만 원, 팀 자체 징계위원회에서 2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져 총 400만 원의 벌금을 냈다. 기사 벌금형에 처해진 선수들 중 가장 낮은 벌금을 냈으며, 사회봉사 처벌도 받지 않았다.
그러나 극성 팬에 대한 반감이 재평가로 이어진 황동재와는 달리 양우현은 발언의 대상이 자팀 수비코치라는 점에서 수위와 상관없이 신동수에게 동조했다는 것만으로도 비판이 계속 가해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사건이 터진 당시 박재현 수비코치의 딸이 고3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더 비난의 수위가 높아졌다. 황동재는 팬에 관련된 논란을 팬 서비스로 스스로 덮고 있지만, 양우현은 대상이 코치라 덮을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1군에 간혹 올라올 때마다 임팩트가 큰 실수만 잔뜩 보여줘서, 야구로 보답조차 못하고 있다.[5]
6. 여담
- 매 해 열리는 고교 4대 유격수 논쟁에서 광주일고의 김창평, 장충고의 박민석, 북일고의 고승민과 함께 가장 먼저 앞서 나갔다. 다만 현재는 아예 주전이 된 고승민만 빼면 다들 정착하지 못한 모습이다.
- 삼성 라이온즈 팬덤 사이에서는 여론이 좋지 않다. 신동수 SNS 막말 파문에 연루된 것부터 시작하여 2020년 1군에 올라와서 한 거라고는 클러치 에러를 저질러 게임을 그르치는 등 실력 자체에 대한 의문 부호가 붙은 점, 약점이 수비력인데 상술한 사건에서 조롱한 게 박재현 수비코치였던 점, 2군에서도 주목받는 경기에서 클러치 에러를 낸 점, 타격 또한 자동 아웃 기계일 정도로 형편없는 실력에, 상무에 팀 내에선 단독 지원하여 거의 밀어준거나 다름없는데도 탈락한 점까지 종합적으로 작용한 듯. 따라서 매년 팬덤으로부터 방출하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나, 2군 뎁스가 너무 좋지 않은 사정상 사실상 2군 주전이며, 상당히 기회를 많이 얻고 있다. 2024시즌에는 삼성의 처참한 내야 사정으로 인해 1군 스타팅으로 나왔는데 타격 면에서는 1군의 아주 높은 벽을 실감하고는 아예 무안타로 마감한 반면 많이 걱정되던 수비 면에서는 큰 사고를 치지 않았다.[7]
- KBO에서 '거르고' 지명의 대표적 선수 중 하나로, 가장 유명한 별명은 문거양이다. 양우현이 지명되기 직전에 삼성은 문보경을 지명하려 했으나 당일 의견을 바꿔 양우현을 지명했는데 양우현은 1군에서 쓰기 민망한 툴만 보여주며 성장 상한치가 제한되어 있다는 혹평을 받는 반면 문보경은 준수한 타격을 보여주며 동 세대 최고 코너 내야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문보경은 양우현의 3순번 뒤에서 지명되었는데, 데뷔 2년만에 규정타석 3할 타자[8]가 되어 리그를 대표하는 차세대 3루수로 한동희, 노시환과 함께 빅3를 이루고 있다 보니 양우현 때문에 뒷목 잡는 팬들이 더 많아졌다. 그냥도 못하는데, 문보경 때문에 더 까이는 상황. 이후 양우현의 지명은 삼성의 암흑기를 만든 소위 '홍대픽'[9]의 정점으로 취급되어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양우현을 뽑은 이유에 대해 삼성 스카우트가 '눈빛을 보고'라는 어처구니없는 대답을 하는 바람에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 동년 1라운드였던 이학주의 실패까지 겹치고 나서 삼성은 지명 방향을 완전히 바꿔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수급하기 시작했다. 그것과는 별개로 김헌곤을 연상시킬 정도로 눈빛이 비범한 것은 사실이라 1군에 올라와서 몇 경기 뛰었는데 왜 눈빛도르로 뽑았는지 이해는 된다는 평을 받았다.
7. 관련 문서
[1] 정확하지는 않지만, 팬들은 김상수보다 약간 더 작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상수 역시 프로필 키 175cm이며, 실제키 약 170-172cm 정도로 추정된다. 물론 양우현은 실제로 팬들에게 얼굴을 많이 비추지 않아 타 선수들과의 비교를 통한 추정치이므로 정확하지 않다.[2] 몬더그린으로 인해 노래가 '우현이 봄'으로 들리는 것을 이용해 등장곡을 선정한 듯 하다.[가사] 삼성의 양우현~ 삼성의 양우현~ 오오오 최.강.삼.성 양우현 삼성의 양우현~ 삼성의 양우현~ 야이야이야이야~ X2[4] 2군에서 2루수로 가장 많이 나왔으나, 3루수로도 14경기 선발 출장했다. 2군 팀 내에서 3루수로 출장 경기가 많은 건 김경민이고 양우현이 2번째.[5] 후술하겠지만 문보경을 거르고 지명된 선수다. 사실 양우현이 까이는 근본적인 원인은 SNS 논란보다, 삼성이 문보경 거르고 지명한 게 더 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6] 참고로 양우현 본인이 꼽는 롤 모델도 최주환이다. 마침 양우현이 1군 첫 타점을 올린 날에 최주환이 히어로즈의 1루수로 나섰다.[7] 양우현보다 훨씬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더 평가도 좋았던 공민규가 올라오자마자 실책성 플레이를 저질러 9년만의 6연승을 막아버린 것과 대비된다.[8] 심지어 3년 연속 3할, 국가대표 병역면제, 팀 우승 기여, 잠실 22홈런 100타점 4번타자 등 아예 비교불가 수준이 되었다.[9]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고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가 아닌, 경기 운영능력이나 작전 수행능력 등을 보고 하는 지명을 뜻한다. 고교나 대학야구에서의 운영 능력은 약간의 자질만 있어도 돋보이기 쉽기 때문에, 실제로 프로에서도 통할 가능성은 매우 낮게 점쳐져 많은 비판을 받는 스카우트 방향이다. 현재는 키움이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하지만, 키움 팬들도 이상원 스카우트를 엄청 욕할 만큼 평가는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