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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13번 | |||||||||||||||||||
| 조성운 (2021) | → | 전병우 (2022~2023) | → | 김수환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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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삼성 라이온즈 No.34 | |||
| 전병우 全炳祐 | Jeon Byeongwoo | |||
| 출생 | 1992년 10월 24일 ([age(1992-10-24)]세) |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동삼초 - 경남중 - 개성고 - 동아대 | ||
| 신체 | 182cm, 90kg | ||
| 포지션 | 내야 유틸리티(3루수, 1루수)[1][2]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 입단 | 2015년 2차 3라운드 (전체 28번, 롯데) |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15~2020) 키움 히어로즈 (2020~2023) 삼성 라이온즈 (2024~) 질롱 코리아 (2019/20) | ||
| 병역 | 사회복무요원 (2016~2017) | ||
| 연봉 | 2024 / 6,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 등장곡 | 동방신기 - 《주문(MIROTIC)》[3] |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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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가족 | 부모님, 큰누나(1989년생), 작은 누나(1991년생) 아내 이예진(2020년 12월 12일 결혼 ~ 현재) 딸 전지유(2021년 8월 30일생) | |
| MBTI | ENF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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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 전병우/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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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아마추어 시절 |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및 주루
체격에서 볼 수 있듯이 하체 힘에서 비롯되는 기본적인 파워는 있고 밀어치기도 가능하다. 플라이볼 위주의 타구를 생산해내며 주루 능력도 인사이드 파크 여관을 세울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단 준수하기 때문에 2루타 생산 능력도 준수하다. 이런 나름대로 다재다능한 툴 덕에 풀타임 출전 시 좋은 성적이 기대되었던 적도 있다. 타격폼의 경우 파워 포지션을 낮게 잡고있다가 레그킥과 몸통의 회전으로 공에 힘을 싣는 것이 저스틴 터너와 닮았다. 김민성과도 비슷하다.다만 실제 타격 성적을 보면 이런 툴들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부족한 컨택 때문에 인플레이 타구를 잘 만들지 못하기 때문. BABIP이나 순출루율 등에는 문제가 없고 헛스윙 삼진이 많은 것을 보면 결국 부족한 컨택 능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 컨택이 좀 나빠도 장타가 좋거나 사사구 출루 자체가 아주 많으면 이 부분을 얼마든지 상쇄할 수 있겠지만 둘 다 평범 혹은 그 이하다[8]. 약점은 두드러지고 장점은 잘 드러나지 않으니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타격 생산성은 하위권에 위치할 수밖에 없다. 시즌 중에 가끔 반짝하는 경기는 있지만 시즌이 끝나고 보면 WAR 1 채우기도 버거운 딱 백업급 선수다. 벌크업을 통해 타구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이는 유연성을 앞세운 멀티포지션 백업 내야수라는 전병우의 존재 이유를 훼손시키고 주루플레이에도 불리하다.
주력은 나쁜 편이 아니고 주루플레이에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렇다고 도루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2021년까지 통산 도루가 13개로, 2020년에 7개를 올린 것이 최다이다. 다만 도루 성공률은 좋아서 13개를 성공하는 동안 도루실패는 1개 뿐이니 주전 출장기회가 많아지면 도루로도 팀에 도움을 줄 수 있겠으나, 그렇기엔 타격 생산성이 너무 떨어진다.
3.2. 수비
가장 확실한 장점은 수비. 포구가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송구 또한 빠르고 정확하게 1루 까지 간다. 그리고 그냥 수비를 볼 수만 있는 수준인 다른 멀티 포지션 백업 선수들과 달리 유격수만 제외하면 내야 어느 포지션에 갖다놔도 수준급으로 해준다.[9] 경기 후반에 대수비로 출전하거나 상황에 맞춰 포지션을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선수 기용폭을 넓혀 경기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전략적 대처가 가능하게 해주는 귀중한 장점이다. 타격에서 리그 평균을 넘어선 적 없는 타자임에도 로테이션 멤버로 꾸준히 중용되는 이유이다.히어로즈 3루는 김민성이 하락세를 타다 떠난 뒤 쭉 구멍이었고 2022 시즌 직전 1루수 박병호까지 팀을 떠나며 내야 코너 양쪽에 모두 공백이 생겼다. 장정석, 손혁, 홍원기 감독 모두 새 얼굴들을 키워보려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10] 이런 팀에서 1, 2, 3루 수비 모두 준수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전병우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2022 시즌 초반에 또 한 명의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며 내외야 전포지션이 가능한 김태진이 보강되며 입지에 위협을 받기도 했으나, 김태진은 컨택이 장점인 똑딱이로서 백업 외야수 및 이용규가 이탈한 테이블세터 자리를 주로 메우고, 전병우는 1, 3루수로 하위타선에서 선발 출장하거나 경기 후반의 전술 유연성을 책임지는 역할에 집중하되 가끔씩 특유의 볼 골라내기와 장타로 뜬금포를 때리는 식으로 괜찮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4. 별명
- 작트란: 전준우와 이름이 비슷한데다 호타준족 이미지이기도 해서 생겼던 별명. 의미는 작은 전트란. 부진하면 역시 전준우처럼 바로 작발로 격하된다.
- 롯데 시절 3경기 연속 부진 및 7연타석 삼진을 기록하자 최단기 퇴물 소리를 듣기도.
- 키움 히어로즈 이적 후에는 잘 안 쓰인다. 실제 플레이스타일상 전병우는 호타준족과는 거리가 멀기도 하고.
- 전스틴, 전터너: 롯데 시절 주경야독에 나왔을 때 선수단 내에서 별명은 따로 없다고 하자 팬들이 붙여준 별명. 역시 키움 히어로즈 이적 후에는 잘 안 쓰인다.
- 전뱅: 원조격인 이병규, 그리고 이후 박병호, 민병헌 등 '병'자가 이름 중간에 들어간 다른 선수들이 듣곤 하던 별명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 전다이크,전모스 : 2022 시즌 아쉬운 타격에 비해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어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서 붙여준 별명. (유래가 된 게시물) 원래 수비 능력이 뛰어나기로 소문났던 선수이지만 이 시즌에 유독 1루에서 빠질 법한 타구를 절묘하게 많이 걷어내었다. 가끔씩 뜬금런을 치기에 가끔씩 골을 넣는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로 별명을 짓는 것이 더 잘 어울린다는 큠갤러들도 간혹 있다. 현 시점 가장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별명으로 아예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는 전병우를 이름 대신 전다이크나 전모스라고 부르며 수비수 취급했다.
- 전다르크: 2022년 납득할 수 없는 괴상한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크게 항의하다 퇴장당하고 제재금까지 먹은 이후 KBO측 익명의 관계자에게서 전자식 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붙여진 별명. 다만 아쉽게도 KBO는 기술 검토 단계일 뿐 결정된 것은 없다는 해명을 곧바로 내놓았으나, 불과 1년 뒤인 2023년 10월 23일,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을 1군에도 전격 도입한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전병우의 항의가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5. 여담
이름도 비슷하고 전병우가 홈런을 쳤을 때 전준우가 덕아웃에서 정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자 연관 검색어로 '전준우 전병우', '전준우 동생'이 올라와있다. 그래서인지 응원가도 전준우와 똑같이 안~타 안~타 쌔리라 쌔리라 롯~데 전병우~ 라고 부른다. 다만, 성의 한자부터 다른 완전 남남이다.[11]
대신 전병두와 성의 한자도 같은데다 '병'자도 같은 한자라 같은 항렬로 보인다.
- 2020 시즌이 끝난 후 결혼하면서 품절남이 됐다.
- 프로에 입단하면서 해체 일보 직전이었던 동아대 야구부를 살려내기도 했다. 당시 7명의 졸업반 중 5명이 프로 입단에 성공을 했으니 동아대 야구부에게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 셈.[12]
- 신본기와는 동아대 선후배 사이로 신본기가 08 졸업반이었을 때, 전병우는 11학번의 풋풋한 새내기였다. 이후, 둘은 나란히 롯데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된다. 하지만 2명 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롯데를 떠나게 됐다.
- 키움에 와서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시기에 박준태와 원정 경기 시 룸메이트였다.
- 야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태권도를 했다고 한다.
- 3살 위의 큰 누나가 있는데 트레이드되어 상경하면서 잠깐 서울에 있는 누나의 집에 얹혀 살다가 2020 시즌을 마치고 결혼하면서 독립했다고 한다.
- 얼굴이 묘하게 아잉 얼굴과 닮았다.
6. 관련 문서
[1] 2022년까지 3루수로 203경기(136선발) 1,247⅔이닝, 1루수로 174경기(70선발) 829이닝, 2루수로 36경기(16선발) 162이닝, 유격수 12경기(5선발) 50⅔이닝을 출전했다. 2021년까지는 주로 3루수에 간간이 1루수, 2루수로 나오는 정도였고, 2022년부터는 주로 1루수에 가끔 3루를 보고 있다.[2] 유격수는 키움 이적 후에는 2021년 3경기 잠깐 나온 것을 빼면 출전이 없고, 2루수도 2022년부터는 출전이 없다.[3] 서예일과 등장곡이 동일하다.[4] 삼성의 전병우 전병우 삼성 전병우 안타를 (Ho!) 홈런을 (Ho!) 날려라 승리를 향해 ×2[5] 롯데의 전병우 안타 안타 롯데의 전병우 안타 안타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롯데 전병우×2[6] 지금은 박승욱이 이어쓰고 있다.[7] 워어어 어어어 히어로즈 전병우 승리를 위하여 히어로즈 전!병!우! x2[8] 장타율은 리그 평균을 약간 밑돌며, 순출루율은 리그 평균 수준.[9] 유격수로는 롯데 시절에는 간간이 나오긴 했으나 많지는 않았고 키움 이적 후에는 거의 보지 않는다. 2021년 홍원기 감독이 잠시 테스트해보고 바로 접은 적이 있기는 하다.[10] 장정석 감독은 장영석과 송성문을 3루에 기용해봤는데 장영석은 아름다운 한달 뒤 원래 위치로 내려갔고, 송성문은 포스트시즌에만 잘했다. 손혁 감독은 3루에 트레이드 되어 온 전병우, 1루에 전역한 김웅빈을 넣고 시험했으나 실패. 홍원기 감독은 1루 김수환, 3루 송성문, 김웅빈은 지타에 배치해 어떻게 한명이라도 건져보려 애쓰고 있으나 컨디션 좀 살아나나 싶을 때 다치거나, 아름다운 한 달로 끝나며 희망고문만 하고 있다. 팬덤에선 무능한 타코 강병식부터 어떻게 안하면 감독들이 아무리 기회를 줘도 안 될 거라는 의견이 우세하다.[11] 전준우는 밭 전(田)자를 쓴다. 또한 全과 田 두 한자는 한국에서만 음이 같다.[12] 이들 중 2021년 현재 현역으로 남아있는 선수들은 한화 이글스의 주현상과 전병우가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