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width=500><bgcolor=#000><tablebgcolor=#fff,#2d2f34>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주요 등장인물 ||
주요 등장인물 ||
슈치인 학원 고등부 제68기 학생회 | |||||||||||
학생회장 | 부회장 | 서기 | 회계 | 회계감사 | |||||||
시로가네 미유키 | 시노미야 카구야 | 후지와라 치카 | 이시가미 유우 | 이이노 미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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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 3학년 | |||||||||||
시로가네 미유키 | 시노미야 카구야 | 후지와라 치카 | 하야사카 아이 | 카시와기 나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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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dolphe Pescarolo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모토 이타루.
슈치인 학원의 고등부 교장. 손녀로는 테라시마가 있다.[1] 외국인이지만 국적이 딱히 나오지는 않는다. 일단 이름을 보면 이탈리아인으로 추정되긴 하지만, 프랑스 학교에서 근무했다는 언급이 있어서 애매. [2]
2. 특징
기본적으로 학생들에게 엄격하며 학생회 멤버들을 시험하는 듯한 행동을 종종 한다. 하지만 학생회 멤버를 시험하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학교를 맡을 만한 자격이 있는가 검증하기 위해서고 고생하는 슈치인 학생회를 위해서 케이크를 가져다 주는 등 본질이 나쁜 사람은 아니다. 이이노가 이시가미의 징계에 관련해서 항의하고 있을 때 우연히 이 이야기를 듣고 이시가미의 일에 관심을 가져준다. 즉, 이시가미가 고등부 진학에 성공한 것도 이 사람이 힘을 써준 덕분이었다.[3]또한 215화에서 카구야가 시노미야 그룹에 의해 연애에 어려움을 느낀 것 같아 담임에게 나른한 어른의 시점으로 아이들을 지켜달라고 말한 걸 보면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듯 하다.단행본 설정에 따르면 원래 프랑스 학교 교장이었다고 한다. 갑자기 교류회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인 듯하다.
공식 소설판 '슈치인 학원 7대 불가사의'의 내용에 따르면 이쪽도 학창시절에 슈치인 학원에 재학했던 슈치인의 OB. 40년 전 이 학교를 다녔다고 하니 현재 나이는 50대 중후반이라고 역산이 가능하다.
그에 비해 엉뚱한 모습도 자주 보이는데, 프랑스 학교 학생회 부회장을 고용해 미유키에게 독설을 날리나 프랑스어를 몰라 독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 미유키를 보고 엄청난 정신력이라며 기절초풍을 하거나, 학생에겐 엄격하지만 자신에게는 관대해서 교내에서 당당히 포켓몬 GO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체육제 때도 다른 학생들이 뮤츠 레이드를 위해서 학교를 빠져나가려 할 때에는 정색하며 안 된다고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뮤츠 레이드에 참가하겠다고 학교를 빠져나간다든가, 학생회실에서 컵라면 냄새를 맡고 먹고 싶어서 사러 간다거나 했다.
3. 작중 행적
학생회 멤버들이 팸플릿을 위해 사진을 찍는 90화에서는 작가라도 빙의했는지 학생회 멤버들 각각을 작두라도 탄 마냥 분석해낸다. 사진을 찍기를 꺼리는 이이노를 귀엽다 연타로 포즈까지 취하게 만든다든지, 이시가미와 이이노의 관계를 '서로가 모르게 서로를 돕고 있는데 둘 다 모른다', 치카와 미유키의 관계를 '애인인 듯 하면서 엄마와 아들인 듯한 부도덕이 좋다'라고 평가하는 등 의외로 날카로운 분석을 보여 준다.127화에서는 미유키의 이벤트에 협조해준 인물 중 하나로 밝혀졌는데, 미유키가 자기가 따낸 추전장을 얻어낼 권리 중 하나를 카구야에게 달라는 제안을 수락하자마자 바로 추천장을 써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상당히 고생했는지 마찬가지로 협조한 류쥬 모모처럼 피곤해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겨울 방학 동안 카구야의 유학상담을 하면서 카구야는 이미 준비되었음을 확인하고[4] 카구야의 해외 유학 준비를 격려한다.
201화에서 3학년 A반에 자기가 총애하는 학생들을 다 배정했다는 소문에, 카구야는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이며 도움이 될 만한 학생들을 넣어준 것이라는 의도를 밝힌다.
229회에서 프랑스 교류회 때에 미유키를 시험했다는 것이 벳시를 통해 미유키에게 들켰으며 왜냐고 묻는 미유키에게 이유를 알려준다.
시로가네 미유키: 학교를 짊어진다니 고작해야 학생회장이잖아요. 왜 그런...
교장: 그런이 아닙니다.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이 학원에는 매우 특수한 환경에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른은 권력에 약합니다. 좀 권력이 센 사람이 클레임을 걸면 아무 것도 못 하게 됩니다.
여차할 때에 내부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간이 필요합니다.
교장: 그런이 아닙니다.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이 학원에는 매우 특수한 환경에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른은 권력에 약합니다. 좀 권력이 센 사람이 클레임을 걸면 아무 것도 못 하게 됩니다.
여차할 때에 내부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슈치인 학원의 이사장이 시노미야 오코임을 상기시키며 앞으로 시노미야 카구야를 둘러싸고 일어날 큰 소동에서 그녀를 지켜달라고 미유키에게 부탁한다. 이후 대사로 자신의 교육 방침을 밝힌다.
교장: 스누피! 아시나요! 귀여운 강아지!
그의 명언 중 이런 게 있습니다. 인생은 나눠 받은 카드로밖에 승부할 수 없다[5]
하지만 당신들은 아직 자신이 어떤 카드를 받았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이라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어른이 시키는 대로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다못해 카드를 확인하고 행동해야죠.
그 때까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아이들을 지킨다, 그게 저의 교육입니다.
그의 명언 중 이런 게 있습니다. 인생은 나눠 받은 카드로밖에 승부할 수 없다[5]
하지만 당신들은 아직 자신이 어떤 카드를 받았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이라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어른이 시키는 대로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다못해 카드를 확인하고 행동해야죠.
그 때까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아이들을 지킨다, 그게 저의 교육입니다.
3.1. 카구야 님을 이야기하고 싶어
- 7권 번외(오오바야시 선생님과 이야기하고 싶어): 오오바야시의 독백에서 순원/혼원 구별을 쓸데없는 차별화로 규정했다고 언급된다.
[1] 다만 성씨가 다른 것을 보아 외손녀로 추정된다.[2] 프랑스-이탈리아 관계를 보면 알겠지만, 두 나라는 서로 붙어있고 프랑스가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다보니 프랑스에서 일하거나 정착한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3] 보다 정확히는 이이노가 교사에게 이시가미의 징계에 대해 항의를 하자 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응을 취했다. 즉, 이 인물이 조금만 쓰레기였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했으면 이시가미는 영원히 누명을 쓴 채로 살아야 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4] 그것을 두고 유학을 염두에 둔 교육이라고 평한다.[5] 원문은 "나눠 받은 카드로밖에 승부할 수 없는 거야... 그게 어떤 의미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