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무이

애런 무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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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PFA 올해의 팀/E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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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前 축구선수

<colbgcolor=#eee> 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애런 무이 Aaron Mooy[1]
본명		애런 프랭크 모이 Aaron Frank Mooy
국적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90년 9월 15일 ([age(1990-09-15)]세)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신체		키 174cm / 체중 68kg
직업		축구선수 (중앙 미드필더 / ^은퇴)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eee> 선수	칼링포드 레드백스 (?~? / ^유스) NSWIS (2005~2006 / ^유스) 볼턴 원더러스 FC (2006~2009 / ^유스) 볼턴 원더러스 FC (2009~2010) 세인트 미렌 FC (2010~2012)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2012~2014) 멜버른 시티 FC (2014~2016) 맨체스터 시티 FC (2016~2017) →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16~2017 / ^임대)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17~2019)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9 / ^임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20) 상하이 하이강 (2020~2022) 셀틱 FC (2022~2023)
국가대표		57경기 7골^{(호주 / 2012~2023)}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수상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기록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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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국적의 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애런 무이/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

무이는 그의 부모님으로 인해 호주 말고도 독일과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뛸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

무이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호주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0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는 2019 U-20 월드컵에 출전해 조별리그에서 2경기에 나서 브라질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청소년 대표와 클럽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무이는 2009년 8월에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2012년 12월 7일, 괌과의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고,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데뷔골까지 만들어냈다. 팀은 9: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경기인 대만과의 경기에서도 프리킥 골을 기록하며 8:0 대승에 기여했다. 이 두 승리로 2013 동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얻어냈다.

그 이후 2013년 EAFF 동아시안컵, 2017 컨페드컵과 2018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2019 AFC 아시안컵에서는 결국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교체되며 출전을 접어야 했고, 그가 빠진 호주 대표팀은 요르단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면서 그의 공백을 실감하고 말았다.

2022년 11월 8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1월 23일에 열린 프랑스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1:4로 패배했다. 11월 26일,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했고,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공수 연결고리 역할과 수비적인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내며 팀의 1: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12월 1일, 덴마크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도 선발출장해 풀타임 활약을 했고, 팀의 1:0 승리에 기여하면서 호주의 16년 만의 16강 진출을 이루어냈다. 12월 4일,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도 선발출장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1:2로 패배하며 월드컵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중앙에서 볼을 배급하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넓게 움직이면서 중원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다. 무이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좋은 발기술과 킥을 통한 볼 배급과 넓은 활동 범위를 바탕으로 하는 성실한 움직임으로 호주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원의 에이스로 활약한다. 킥력이 좋다 보니 후방에서 전방으로 로빙 패스를 넣어주거나 경기가 안 풀릴 때에는 직접 중거리슈팅을 시도하기도 한다.

다만 넓은 활동 범위와 별개로 운동 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다. 스피드가 느리고, 피지컬도 평범해서 압박을 벗겨내는 데에는 한계를 보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