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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Ardipithecus ramidus | |
신진기 플라이오세 전기 장클레절 4,400,000 년 전 ~ 4,200,000 년 전 동아프리카 | |
학명 | Ardipithecus ramidus White, Suwa & Asfaw, 1994 |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포유강 Mammalia |
목 | 영장목 Primates |
과 | 사람과 Hominidae |
족 | 사람족 Hominini |
아족 | 사람아족 Hominina |
속 | 아르디피테쿠스속 Ardipithecus |
종 |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A. ramidus |
골격도 및 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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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생대 신진기 플라이오세 전기에 동아프리카 전역에서 주로 오늘날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케냐 지대를 무대 삼아 살았던 원시인의 일종. 라미두스(ramidus)라는 종명은 아파르어로 "뿌리"라는 뜻으로, 학명의 전체 뜻은 뿌리의 바닥 유인원이라는 의미다.[1]2. 상세
1992년 12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분교의 고생물학자이자 인류학 교수인 팀 화이트를 위시한 조사단에 의해 에티오피아 아와쉬 강에서 인골 조각들이 발견되었다.키는 약 1.2m에 체중은 약 54kg로 침팬지보다 조금 작은 크기였다. 이동할 때 주로 팔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초기 두 발 걷기(이족 보행)로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침팬지처럼 숲에서 살았을 것이라 추정되고 생태도 비슷했지만 침팬지와 달리 거의 초식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두뇌 용량은 300~350cc 정도였다.
3. 기타
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에서 오로린 투게넨시스 다음으로 진화할 수 있는 종이다.아르디피테쿠스 카다바는 2004년까지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의 아종으로 여겨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