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검.2. 상세
제식명 PSX-9 아르마다. 제작사는 크리사오르. 테일즈위버에도 28렙 대검으로 등장했다. 쪼렙무기라 별로 유명해지진 않았다(...). 작중 위치는 대체로 최강의 양산형 대검.[1]3. 작중 등장
3.1.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PSX-9라는 이름으로 팬드래건 왕국에서 차세대 제식검으로 테스트 중인 무기라는 설명과 함께 제피르 팰컨의 군사로 있던 클라우제비츠가 로베르토 데 메디치에게 건네준다.필살기가 없어서 그렇지 작중 등장하는 대검 중 최강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2]
3.2.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멸살지옥검과 스톰블링거를 제외하면 최강의 대검으로 나온다. 상당히 쓸만한 위력을 지닌 데다 검을 여러 번 휘두르는 필살기 아르마다 스페셜도 내장되어 있다. 다만 이 필살기를 쓸 때 "아르마다!! 하앗!! 하앗!! 하앗!!" 하는 것이 다소 아스트랄하다(...).템페스트의 배경에서는 아직 팬드래건의 정식 제식검으로 채용되지 않았으며 모글레이의 '건 샤벨'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크리사오르의 호크 가문이 클라우제비츠에게 붙고 내전이 클라우제비츠의 승리로 끝났으므로 정식으로 채용되었을 듯.
3.3. 창세기전 3
여기에서도 먼치킨 아이템인 스톰블링거를 제외하면 최강의 대검으로 나오지만 실제 전투상에선 위력이 낮다. 이유는 칼의 능력치인 터프니스/샤프니스가 대검은 터프니스에 특화되어 있는데 이는 일반 공격과 살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 근데 아르마다가 주로 쓰이는 크림슨 크루세이드 챕터의 주요 인물들은 죄다 샤프니스의 영향을 받는 연만 죽어라고 써대니 대검이 필요가 없다(...).3.4.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여기에서도 대검으로 나오며, 캐서린 스펜서와 로베르토 데 메디치의 전용 장비로서, 각각 '워메이든 아르마다'와 '빅토리아 아르마다'라는 이름으로 나왔다.[1] 서풍에서는 메디치가 장착 가능한 최강의 검, 템페스트에서는 상점제 대검 중 최강, 창 3에서는 크리사오르가 제공하는 최강의 대검(이지만 대검이라 장검인 크리사오르 SE에 밀린다.)[2] 시라노가 장착 가능한 최강검인 스톰블링거(공격력 250인 아수라는 소환해야만 사용가능하므로 제외)가 공력력 180인데 비해 아르마다는 200에 육박하며 광선검과 동일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