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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스 Ἀρύββας | |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출생지 | 그리스 에페이로스 |
사망지 | 미상 |
지위 | 에페이로스 왕 |
국가 | 에페이로스 왕국 |
가족 | 알케타스 1세(아버지) 네오프톨레모스 1세(형제) 트로아스(아내) 알케타스 2세(아들) 아이아키데스(아들) |
에페이로스의 왕 | |
재위 | 기원전 370년 ~ 기원전 342년 |
전임 | 네오프톨레모스 1세 |
후임 | 알렉산드로스 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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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페이로스 왕국 5대 국왕.2. 생애
에페이로스 왕국(당시엔 몰로시아 왕국) 3대 국왕 알케타스 1세의 아들이다. 형제로 네오프톨레모스 1세가 있었다. 기원전 370년 알케타스 1세가 죽은 후, 왕위를 놓고 네오프톨레모스 1세와 분쟁을 벌였다. 그러다 두 형제는 왕국을 분할하고 공동 통치하기로 합의했다. 이후에는 별다른 마찰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기원전 360년 네오프톨레모스 1세가 사망한 뒤 단독 군주로 등극했다.이 무렵, 일리리아 통치자 바르딜로스가 몰로시아를 공격했다. 그는 자국의 군사력으로는 당해낼 수 없다고 판단하고 책략을 쓰기로 했다. 그는 몰로시아를 아이톨리아 동맹에 양도할 거라는 소문을 퍼뜨린 뒤 병사들을 이끌고 매복했다. 일리리아인들은 아이톨리아 동맹의 개입을 두려워해 약탈물을 챙기고 돌아가다가 매복한 적에게 급습되어 막심한 피해를 입고 패주했다.
그는 형제 네오프톨레모스 1세의 딸 트로아스와 결혼하여 알케타스 2세와 아이아키데스를 낳았다. 한편 네오프톨레모스 1세에게는 트로아스 외에 알렉산드로스 1세와 올림피아스 남매도 있었다. 올림피아스는 마케도니아 왕국의 군주 필리포스 2세와 결혼하여 알렉산드로스 3세를 낳았다. 그는 이 결혼을 지지했지만, 필리포스 2세가 아내의 남자 형제를 왕으로 세우는 게 이득이라고 판단하면서 상황이 위태로워졌다.
기원전 350년 필리포스 2세의 압박에 굴복하여 알렉산드로스 1세를 공동 왕으로 세웠다. 기원전 342년 필리포스 2세의 지원을 받은 알렉산드로스 1세에 의해 축출되어 해외로 망명했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디오도로스 시켈로스는 라미아 전쟁 시기에 '아립타이오스'를 지지하는 몰로시아인들이 반 마케도니아 세력의 편에 섰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을 배신했다고 기술했다. 아립타이오스가 아리바스와 동일 인물이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