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 내부 |
<colbgcolor=#080058,#010101><colcolor=#B2A487,#DDDDDD> 아리아케 아레나 [ruby(有明, ruby=ありあけ)]アリーナ | Ariake Are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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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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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경기장, 전시장 등 |
개장 | 2019년 12월 21일 |
수용 인원 | 15,000명 |
연면적 | 47,200m² |
규모 | 아레나 |
운영 | 주식회사 도쿄아리아케아리나 |
위치 |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1-11 |
링크 |
1. 개요
일본의 다목적 경기장. 이전에 격투기, 프로레슬링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디퍼 아리아케[1]를 철거하고 2020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새롭게 지어진 경기장이다. 올림픽 때는 배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CJ가 주최하는 KCON 2022 JAPAN이 여기서 개최된 바 있고 2025년 4월 태연의 단독콘서트 The TENSE가 이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바 있다.#
2. 찾아가는 길
도쿄 빅사이트가 있는 아리아케 지구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철도를 이용할 경우 유리카모메와 린카이선을 이용할 수 있으나 모든 역이 하나같이 애매하게 멀리 떨어져 있어 철도 액세스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유리카모메를 신바시역에서 탈 경우 오다이바 순회 투어를 한 뒤 아리아케로 오기 때문에 시간은 시간대로 오래 걸리고 운임까지 비싸며, 토요스역은 접속 노선인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이 관광객들이 주로 체류하는 지역과 접점이 없어 이용이 불편하다. 신주쿠역, 시부야역 등 부도심 연선에서 올 경우 린카이선이 한 번에 국제전시장까지 꽂아주지만, 문제는 국제전시장역에서 회장이 도보 20분 거리인데다가 아리아케 아레나의 입구가 지역 주민 민원으로 인해 북쪽 메인 게이트 뿐이기 때문에 굉장히 먼 거리를 돌아서 걸어와야 한다. 공연을 끝마치고 나서 린카이선을 이용해야 한다면 시노노메역으로 걸어가는 것이 낫다. 국제전시장역과의 거리 차이도 거의 없고, 일반적인 퇴장 경로와 반대쪽이라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빠져나갈 수 있으며, 도쿄 도심 방향으로는 어느 정도 착석 보장이 가능하다. 다만 오사키역까지 가는 경우 국제전시장역에서 타는 것보다 60엔 더 비싸기 때문에 이 점은 염두에 두자(오이마치역이나 텐노즈아일역 경유는 운임 차이 없음).
철도 액세스가 불편한 탓에 도쿄 23구내임에도 시내버스로 접근하는 관람객이 많다. 아리아케 아레나 바로 앞에는 도쿄역에서 오는 都05-2번 버스가 정차한다. 문제는 주말 피크 시간에 최단 7분 간격으로 몰아치는데도 몰려드는 승객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 이 버스는 도쿄역, 유라쿠쵸역, 긴자를 경유하지만, 이벤트 시작 1-2시간 전쯤 부터는 첫 정류장인 도쿄역 마루노우치 미나미구치 외에는 아예 탈 수 없는 버스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아리아케 아레나 관람객뿐만 아니라 아리아케 가든이나 빅사이트를 가려는 승객도 많아서 주말에 승객이 특히 많다. 그 외 버스 노선으로는 신바시역에서 출발하는 도쿄 BRT 버스가 있다. 아리아케테니스노모리 정류장에 내리면 아레나까지 도보 10분 거리이다. 두 버스 노선 모두 하루미(晴海) 지구를 거쳐 직선으로 오고, 특히 도쿄 BRT는 정류장이 매우 적기 때문에 유리카모메보다 빠르고 싸게 올 수 있다.
주최 측에서 자가용이나 택시로는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고 택시 승강장도 없다. 하지만 주변 도로에서 택시를 잡을 수 있다면 신바시역까지 단 10분만에 갈 수 있어 가장 편리한 접근 수단이다. 택시 요금은 신바시역 기준 약 2,500엔이다.
[1] 특히나 프로레슬링 NOAH는 이 곳을 홈구장 격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