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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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라이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_{(TV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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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메이드 (2017) American Made
장르	범죄, 드라마, 코미디, 전기, 실화
감독	더그 라이먼
각본	게리 스피넬리
제작	더그 데이비슨 브라이언 그레이저 브라이언 올리버 킴 로스 타일러 톰슨
촬영	세자르 샬론
편집	앤드류 몬셰인
음악	크리스토프 벡
출연	톰 크루즈, 도널 글리슨 외
상영 시간	117분 (1시간 57분)
제작사	크로스 크릭 픽처스 이매진 엔터테인먼트 쿼드런트 픽처스 밴디안 엔터테인먼트 기린 픽처스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개봉일	2017년 8월 25일 2017년 9월 14일 2017년 9월 29일
제작비	5,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34,866,593(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51,342,000(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401,550명 (최종)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Restricted

1. 개요

2. 시놉시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 예고편

4. 등장인물

• 톰 크루즈 - 베리 실 역
• 도널 글리슨[1] - 몬티 셰이퍼 역
• 세라 라이트 - 루시 실 역
• 제이마 메이스 - 데이나 시보타 역
• 케일럽 랜드리 존스[2] - JB 역
• 제시 플레먼스 - 다우닝 보안관 역
• 롤라 커크 - 주디 다우닝 역
• 코너 트리니어 - 조지 W. 부시 역[3]

5. 평가

6. 흥행

6.1. 북미

6.2. 대한민국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6.3. 영국

6.4. 프랑스

7. 실화와의 차이

• 베리 실은 130kg의 거구였다.
•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베리 실과 단 한 번 만났다.
• 실이 사회봉사 중에 구세군 앞에서 죽는 결말 부분은 실화와 거의 동일하나 초중반부는 많이 각색되었다.
• 실이 TWA을 그만 둔 이유는 쿠바에서 시가를 밀수하다가 CIA에게 약점을 잡힌 이후 CIA를 위하여 일해서가 아니라 멕시코에서 폭탄을 밀수하다 적발되어 해고당했기 때문이다.
• 영화에서는 강제적으로 끌려가서 마약을 밀수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TWA에서 해고된 후부터 자발적으로 온두라스나 에콰도르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마약을 밀수했다. 최종적으로는 메데인 카르텔을 위해 일하게 된다.
• 실의 공항은 본인이 마약을 판 돈으로 구입한 것이다.
• 실이 초반에 수감되어 이빨이 빠지는 부분은 영화에서는 콜롬비아의 메데인 카르텔과 활동하다 잡힌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온두라스에서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수감된 것이다.
• 실이 CIA를 위해 일한 것은 후반부에 카메라를 숨겨가서 찍은 게 유일한 활동이며, 마약 밀수중 체포되어 10년형을 받고 이를 경감시키기 위해 수사와 CIA 공작에 협조하였다. 항공 사진 촬영, 콘트라 무기 지원 등의 초중반 CIA 공작활동은 완전한 창작이다.
• 따라서 작품 초반부터 정찰, 콘트라 지원 등을 행하다가 기록이 모두 말소되었다고 표현되는 것은 재미를 위한 영화적 창작이다. 혹은 정말로 이런 행적이 말소되었다는 음모론적 서술이거나....
• 다만 레이건 집권기 중반부 동안 CIA가 중남미 마약카르텔과 손잡고 마약을 미국으로 밀수해서 그 판매 수익으로 비자금을 만들어서 중남미의 우익반군들을 지원한 건 사실이다. 결국 이란-콘트라 사건이 폭로되면서 레이건은 대통령으로서 사과 기자회견을 하였고 의회 특별 조사위원회에서 백악관의 묵인하에 CIA가 벌인 추잡한 마약장사와 더러운 비밀공작이 드러나면서 심각한 레임덕 상황에 빠졌다.
• 결국 실의 증언으로 메데인 카르텔 조직원들 일부가 체포되었고, 이에 앙심을 품은 메데인 카르텔에 의해 실은 암살당했다.
• 영화에서는 정부가 이용해먹고 헌신짝 처럼 버린 것 처럼 그려졌지만 실제로는 실 본인이 증인보호프로그램을 제안받았으나 거부하였다고 한다.

8. 기타

• 실존 인물 배리 씰이 130kg에 달하는 거구였던지라 톰 크루즈도 살을 찌우고 나오는데,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평소보다는 좀 후덕한 정도이다. 그나마 후반부 눈꺼풀에 살이 쪄서 눈이 가려지는 장면 정도에나 티가 난다. 본인은 정말로 130kg까지 찌울 생각도 있었지만 주변에서 만류했다고 한다.(...)[5]
• 중반부 윗니가 하나 빠진 분장도 하고 나온다. 틈 사이로 혀도 보이는 디테일이 살아있다.
• 2014년 블랙리스트에 오른 각본이었다.
• 넷플릭스 드라마 나르코스 시즌1 4화에서 베리 씰이 잠깐 나온다. 여기서도 영화와 마찬가지로 차에 타있다가 기관총 세례를 맞아 사망한다. 세세한 경위는 살짝 다른데, 일단 <나르코스>의 베리 씰은 실존 인물처럼 거구에다 창녀들과 질펀하게 노는 방탕한 인물로 그려진다.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찍힌 사진 역시 CIA의 작전이 아니라 잡힐 경우를 대비한 보험으로서 준비해 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