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3:21:06

아바타 테크놀로지

Avatr Technology
阿维塔| 아바타 테크놀로지
파일:아바타 테크놀로지 로고.png
<colbgcolor=#313131><colcolor=#fff> 정식 명칭 영문: Avatr Technology Co., Ltd.
중문: 阿维塔科技(重庆)有限公司
국가
[[중국|]][[틀:국기|]][[틀:국기|]]
본사 소재지 장쑤성 난징시 장닝구충칭시 위베이구
설립 연도 2018년
유형 전기 자동차 제조사
CEO 천주오 (Chen Zhuo)
설립 회사 창안자동차
화웨이
CATL
지분 창안자동차 (40.99%)
CATL (14.1%)
청친청안재단 (Chongqin Cheng'an Foundation) (11.17%)
중국남방자산운용 (7.81%)
국가녹색발전기금 (4.46%)
푸젠 민둥 전기 (2.94%)
량장서부증권 (1.1%)
남방산업기금 (0.73%)
니오 (0.63%)
직원 수 약 1,000명+

[clearfix]
1. 개요2. 역사3. 생산차량

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창안자동차 산하의 전기차 제조 브랜드이다.

2. 역사

2018년창안자동차 측에서 니오와 함께 협력하여 기술적으로 진보한 현대적인 전기차 개발에 중점을 둔 새로운 회사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위해 50:50 지분 합자 회사인 창안-니오를 만들었지만, 2년 후 니오 측이 빠지면서 실현되지는 못했다.

대신 화웨이CATL과 손을 잡고 2021년 5월에 '아바타 테크놀로지'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같은 해 11월부터 39.02%로 희석한 1차 증자 및 지분 확대를 시작하면서 기존 95.08%였던 창안자동차의 지분이 39.02%로 줄어들었고, CATL의 지분이 23.99%로 늘어났다. 이외에도 다수의 투자 재단 및 기관들이 주주로 참여했으며 화웨이는 주주가 아닌 대신 긴밀하게 협력하여 종합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후 2022년 8월에 투자자들이 3곳 늘면서 50억 위안[1]에 가까운 자금 조달이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창안자동차의 지분은 39.02%에서 40.99%로, CATL은 증자하지 않으며 17.1%로 지분이 줄어들었다. 한편 첫 차량인 대형 SUV, E11이 공개되었고 2022년 2분기에 생산이 시작되고 같은 해 8월 공개된 후 그 해 11월부터 판매 및 인도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는데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E'가 빠진 아바타 11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같은 해 757대가 판매되었다.

2023년 7월에는 아바타 12가 공개되었고, 같은 해 8월에는 시리즈 B 라운드를 통해 200억 위안[2]의 평가액을 달성했다. 창안자동차, 중국남방산업자산운용, 량장산업펀드 측에서 계속 지분을 늘렸고, 충칭산업투자펀드, 중국에버브라이트인베스트먼트, 광카이홀딩스 등으로부터 국유자본을 유치한 바 있었다. 창안자동차는 지분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CATL은 14.1%로 지분이 줄어들었고, 충칭청안재단이 11.17%의 지분을 확보하였다. 같은 해 27,700대가 판매되었다.

2024년 8월에 화웨이의 과거 화웨이의 자동차 사업부 자회사인 인왕(선전인왕지능기술유한공사)에 115억 위안[3]을 투자하면서 이 기업이 해당 회사의 2대 주주가 되었다.[4] 이 투자를 통해 기존 'HI'(화웨이 인사이드) 모델이 새로운 'HI 플러스' 모델로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고 제품 라인업 관여가 더 높아지는 변화가 이루어졌다.

2025년까지 신차 4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러시아 시장에서는 AGR 오토모티브의 '프리미엄 일렉트로' 브랜드 중 하나로 판매되는 중이다.

화웨이가 끼어 있긴 하지만 하모니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얼라이언스(HIMA) 산하의 브랜드는 아니다.

3. 생산차량



[1] 원화가치 약 9,429억원[2] 원화가치 약 3조 7,715억원[3] 원화가치 약 2조 1,686억원[4] 해당 기업은 2023년 하반기 화웨이 측에서 사업부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지분 투자를 일반에 공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