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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알 마드리드 CF
1.1. 2017-18 시즌
2017/2018 시즌에 다닐루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레알 마드리드가 별다른 영입을 하지 않으면 다닐루의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리시즌이지만 강팀을 상대로 꽤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에스파뇰과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다니엘 카르바할이 심낭염으로 결장하게 되며 공식전 첫 선발출전을 기록했고, 팀은 2:0으로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시야나 클리어링 부분에서 유망주 클래스가 맞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특별히 흠잡을 것은 없었다는 것이 중론. 결국 카르바할의 공백으로 10월 현재, 임시로 팀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출전 중이다. 간간이 나초도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한다.
그러나 라리가 9라운드 지로나와의 경기, 챔스 조별리그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카르바할의 빈자리에다가 오죽하면 다닐루의 빈자리가 느껴질 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그리하여 최근 나초가 더 자주 기용되기도 한다.
카르바할이 복귀하며 다시 출전 기회는 크게 줄었다. 라리가 15라운드 세비야전에서는 카르바할을 대신하여 선발출전하여 자신의 라리가 데뷔골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5대0 승리를 이끌었고 전체적으로 꽤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다시 출전을 못하고 있다가 코파 델 레이에서 CD 레가네스전에 출전했으나 수비 실책을 범해 선제골의 빌미를 주었고 팀의 탈락에 일조했다.
레가네스전에서의 부진으로 또 다시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나오지 못하다가 리그 26라운드 에스파뇰 전에 카르바할의 체력 안배를 위해 정말 간만에 선발출전하며 간만에 리가 경기에 출전했으나 카르바할의 반도 안되는 경기력으로 부진했고, 1:0으로 패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였다.
잠재력이 있는 어린 선수지만 사실상 위치가 카르바할의 백업인 만큼 적은 출장 속에 제대로 성장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17/18 시즌 들어서 레알 마드리드는 알바로 모라타, 하메스 로드리게스, 페페 등 몇몇 유명한 백업 선수들을 내보내며 주전 유명선수 & 백업 유망주로 스쿼드를 구성했는데 그러한 선택의 부작용을 잘 보여주는 선수가 하키미라고 할 수 있겠다.
5월 12일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RC 셀타 데 비고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후반 52분에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팀의 네번째 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 1군 데뷔 후 첫 시즌이었는데, 부상없이 다니엘 카르바할의 백업 역할을 해준 것은 좋았으나, 경기력은 아직 많은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7-18 시즌: 17경기 2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9 | 8 | 1 | 2 | 0 |
챔피언스 리그 | 2 | 2 | 0 | 0 | 0 |
국왕컵 | 5 | 3 | 2 | 0 | 1 |
수페르코파 | - | - | - | - | - |
UEFA 슈퍼컵 | - | - | - | - | - |
클럽 월드컵 | 1 | 1 | 0 | 0 | 0 |
합계 | 17 | 14 | 3 | 2 | 1 |
1.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출전기회는 더욱 없어질 것으로 보여 이적이 예상됐는데 결국 7월 10일, 2019-2020시즌까지 2년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임대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2년 씩이나 도르트문트로 임대되는 것에 만족하는 분위기지만, 도르트문트 팬들의 의견은 아주 부정적이다. 팀이 지난 몇 년간의 부진을 딛고 반등해야 할 시기에 검증된 풀백은 안 사고 어설픈 유망주 복권이나 긁고 있다며 보드진을 비판하는 중이다. 그런데 이 임대 영입은 큰 성공이 되었다.
1.2.1. 2018-19 시즌
5R 뉘른베르크전에서는 데뷔골도 넣으면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6R 레버쿠젠전에서는 후반 교체투입된 알카세르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7R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체력 고갈로 정신줄을 놓은 디알로-자가두-아칸지와는 달리 수비진 중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하며 공격에 활로를 불어넣었다. 킬패스로 괴체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 종료 직전 상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반칙을 얻어내며 파코 알카세르의 극적인 프리킥 결승골에 기여했다. 계속되는 활약에 힘입어 팬들의 여론 역시 완전히 긍정적으로 돌아섰고,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 하키미의 자리는 없으니 도르트문트가 완전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분데스리가 9월 이달의 루키로 뽑혔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ATM 전에서는 전반 38분 악셀 비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28분엔 하파엘 게헤이루에게 크로스를 연결하여 골을 도왔으며, 후반 38분에는 골문 바로 앞에서 제이든 산초에게 골이나 다름없는 패스를 전달하면서 어시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평점은 8.3으로 비첼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리가 19R가 진행된 시점 이후에선 산왕 쯤 된다. 윙백으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전반기와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빠른 발을 활용한 공격루트도 슬슬 그 위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나쁘지 않았던 수비력은 완전히 실종됐다. 도르트문트 수비라인 붕괴의 주범으로 꼽혔다.
데어 클라시커를 앞두고 중족골 골절로 시즌아웃 되었다.[1]
2018-19 시즌: 26경기 2골 7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1 | 19 | 2 | 2 | 4 |
챔피언스 리그 | 5 | 4 | 1 | 0 | 3 |
합계 | 26 | 23 | 3 | 2 | 7 |
1.2.2. 2019-20 시즌
19-20 프리시즌에서도 수비적인 측면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연달아 보였다.
리가 1R FC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68분, 우카시 피슈첵과 교체되어 우측 풀백으로 출장하였다.
2R 쾰른 전, 여전히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62분, 니코 슐츠와 교체출장하였는데, 85분 피슈첵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3R 유니온 베를린 전에서는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다. 왼쪽 풀백으로 뛰며 수비적인 모습에서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3대1로 대패를 당하는 이변을 겪었다.
4R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상대로 주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였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찬스를 만들어내었고, 공수 양면으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나갔다. 전반 27분, 상대의 역습 찬스를 차단함과 동시에 그 빈 뒷공간을 쇄도하여 날카로운 궤적의 크로스로 파코 알카세르의 발등에 공을 배달하여 멋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챔스 조별리그 2차전 프라하 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3일 뒤 열린 7R 프라이부르크 전에서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와서 1 : 1로 맞서던 후반 추가골을 넣으며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이후 한동안 공격포인트가 없었으나 11월 2일 10R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리그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챔스 조별리그 4차전 인테르와의 홈 경기에서는 영웅이 되었다.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6분에 추격골을 넣으며 반격의 토대를 놓았고, 브란트의 동점골 이후 맞서던 후반 32분 역전골까지 기록하며 팀의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13R 헤르타 베를린 전에서는 아자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2020년 1월, 마르카에 따르면 FC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 CF의 수뇌부에게 하키미의 미래 계획이 어떻게 될 것인지 문의했다고 한다. 뮌헨은 하키미에 정식 오퍼를 넣을 것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하키미는 아직 결정 내린 바 없다고 한다.
25R 묀헨글라트바흐 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psg전에선 끔찍한 모습을 보이며 탈락에 일조했다.
3월 들어서 "하키미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것 같다."라는 뉴스가 뜨고 있다. 이미 지단은 하키미가 본인의 중요 플랜에 있다고 했으니 복귀가 유력하다.
2020년 3월 30일, 뜬금없이 첼시 이적설이 났다.
이번 시즌 폼으로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다니엘 카르바할과 더불어 유럽 최고의 오른쪽 풀백이라고 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공격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시즌 돌문으로 완전 이적할 것인지, 원 소속팀으로 돌아가 카르바할과 경쟁할 것인지, 아니면 제3의 팀을 이적할지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27R 볼프스부르크 전에서는 1-0으로 앞선 후반전에 쐐기골을 박으면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28R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는 측면에서 힘을 쓰지 못하며 1-0 패배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29R 파더보른 전에서는 팀과 함께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1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5득점 10도움을 기록하였다.
종합적으로 이번 시즌은 하키미 커리어상 후에 있을 20-21시즌과 함께 최고의 전성기 시즌중 하나로, 레알 마드리드 유망주 라는 이름값을 보여주다 못해 넘칠정도로 보여주었고 이때부터 점점 유럽 최고 톱클래스 풀백으로 인정받기 시작한다.
1.3. 이적 사가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기간이 끝나가는 가운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이적설이 구체적으로 뜨고 있다. 40m 유로의 이적료가 지불될 예정이라고 한다.6월 30일, 도르트문트에 작별인사를 했다. 그리고 같은 날,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밀라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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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가 오피셜을 발표했고 4,000만 유로에 500만 유로를 더한 4,500만유로에 5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9-20 시즌: 41경기 9골 10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3 | 29 | 4 | 5 | 10 |
챔피언스 리그 | 8 | 8 | 0 | 4 | 0 |
합계 | 41 | 37 | 4 | 9 | 10 |
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0년 7월 2일, 인테르 완전 이적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유로파리그가 종료되면 합류 예정이다.
2.1. 2020-21 시즌
등번호는 2번이나 5번을 원했던 것으로 추정되나, 둘 다 주인이 있는 관계로 55번을 선택했다. 그런데, 하키미의 백넘버 55번을 알리는 포스트가 내려갔다. 고딘이 칼리아리행이 유력한 상황이라 2번을 달 듯. 프리시즌에는 임시로 98번을 달고 출전중이며, 누구와는 다른 확실한 스피드와 치달로 인테르 팬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그리고 고딘이 나가면서 등번호 2번을 배정받았다.
2020년 9월 27일 진행된 세리에 2라운드 피오렌티나전에서 교체출전하여 루카쿠의 동점골로 이어진 어시스트 한개를 적립했다. 선발 출전했던 영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스피드와 치달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 자체가 2-3으로 끌려가던 중 87분과 89분에 연달아 동점골과 역전골이 나온 경기라 매우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2020년 10월 1일 펼쳐진 1라운드 베네벤토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후스코어드 평점 기준으로 갑자기 각성(...)하여 1골 1어시 1골대를 기록해버려
10월 21일에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당분간 나올 수 없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B조 매치데이3 원정 경기에서 엄청난 친정팀 사랑을 보여주며 벤제마에게 킬패스를 찔러주는 초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느린 화면으로 볼때 몸싸움에서 밀리며 급하게 백패스를 했는데, 강도가 딱 전방에서 슬렁슬렁 복귀할 준비를 하던 벤제마 발 끝에 걸리며 어시스트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본인의 생일날 펼쳐진 경기얐고, 팀 또한 3:2로 패배하였기에 레알 원정에서 무승부로 끝낼 수 있던 경기를 패배로 장식하는데 큰 지분을 차지했다. 모처럼 부진하던 라우타로가 1골 1어시를 기록하고 페리시치 특유의 골세탁이 터지며 힘들게 2점을 넣었던 경기이기에 하키미의 실수가 더욱 뼈아프다.
시즌 초 모습을 보면 평가대로 괜찮은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수비력이 여전히 불안요소. 3백의 윙백임에도 수비력이 아쉬운 모습이다.
10라운드 볼로냐전에서는 전반 44분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의 전진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더니, 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 24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폭발적인 드리블 이후 슈팅을 가져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하키미는 득점 후, 고인이 된 모로코 대표팀 선수인 모하메드 아바르훈을 추모하는 세레머니를 했다.
15라운드 크로토네전에서는 경기 내내 활발하게 오른쪽 측면을 헤집었고, 경기 막판에는 마테오 다르미안이 문전으로 패스하자 이를 왼발로 마무리해 득점을 기록했다. 팀도 6-2 완승.
17라운드 로마전에서는 후반 18분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의 오픈 패스를 받은 뒤,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를 가볍게 제치고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면서 리그 6호 골을 기록했다. 팀은 2-2 무승부. 현재 하키미는 세리에에서 6골 3도움, 컵대회 포함 총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수 수준의 득점 생산성을 발휘하고 있다. 인테르 수비수가 시즌 6골 이상 넣은 것은 2009-10 시즌의 마이콘 이후 처음이다.
33라운드 엘라스 베로나전에서는 후반전에 다르미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1-0 승리를 이끌었다.
34라운드 크로토네전에서는 후반전 추가시간에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35라운드 삼프도리아전에서는 전반 막바지에 알렉시스 산체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면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36라운드 로마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후반전 추가시간에 로멜루 루카쿠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렇게 인테르가 09-10 시즌 이후 간만에 스쿠데토 우승을 거머쥐면서, 하키미도 개인 커리어 첫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하키미는 풀백이 맞나 싶을정도로 리그 37경기 7골 8어시라는 어마어마한 공격 스탯을 기록했다.
종합적으로 하키미는 이번 시즌 11년만에 인테르를 우승 시킨 우승 주역중 한명이며, 도르트문트 이후로 제대로 포텐이 터지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2.2. 이적 사가
시즌이 끝난 후 PSG행이 유력시되고 있다.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인테르 우승의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테르에서 매각을 추진해서인데, 이는 인테르의 재정상황이 생각보다 안좋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결과가 어찌됐든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할때보다 선수가치가 두 배 이상 뛰어서 인테르 입장에선 남는 장사라는 소리를 듣는 중이다.허나 첼시가 PSG가 제시한 이적료(£68.8m)를 맞춰서 제시했다는 보도가 공신력 있는 기자들(로마노, 킨셀라)로부터 연이어 나오면서 알 수 없게 되었다.
디마르지오와 잉글랜드 언론은 첼시가 더 가깝다는 기사를 보도 중이며, 부합시 등 공신력이 높은 프랑스 언론에선 PSG가 가깝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이들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60m+마르코스 알론소를 오퍼했으며 다비데 자파코스타가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6월 23일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PSG 행이 근접했다고 한다. 이적료는 60M + 11M 유로 이며, 세부 조항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2020-21 시즌: 45경기 7골 9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37 | 29 | 8 | 7 | 8 |
챔피언스 리그 | 5 | 4 | 1 | 0 | 1 |
코파 이탈리아 | 3 | 1 | 2 | 0 | 0 |
합계 | 45 | 34 | 11 | 7 | 9 |
3. 파리 생제르맹 FC
2021년 7월 7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 FC가 공식 SNS를 통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부터 오른쪽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5년이며 이적료는 옵션 포함 7,100만 유로(약 940억 원)에 달한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등번호는 2번을 받았다. #
3.1. 2021-22 시즌
파리 데뷔전인 슈퍼컵 경기에서는 드리블 성공 5회, 태클 성공 3회, 볼 리커버리 6회, 가로채기 1회 등을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팀은 1-0으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자신의 리그 데뷔전인 리그 1R 트루아 원정에서 전반 19분만에 데뷔골을 기록하여 팀의 1-2 승리에 기여하였다.
2R 스트라스부르와의 홈경기에서도 풀타임 활약했다. 스트라스부르가 5백을 기반으로 측면수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하키미는 1R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준 것에 비해 비교적 고전했다. 64분 왼쪽 측면에서 루도빅 아조르케를 향한 얼리크로스를 방어하지 못했고 케러와 킴펨베가 197cm의 장신 스트라이커를 상대로 공중볼 경합에 실패하면서 두번째 실점으로 이어졌다.
3R 스타드 브레스트를 상대로 풀타임 출전했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바이날둠의 공격형 미드필더 전진배치, 마르코 베라티-안데르 에레라-이드리사 게예의 다이아몬드 중원구성으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오른쪽 측면은 오로지 하키미에게 맡겨졌다. 공수 모두 좋은 활약을 펼쳤고 90분 디마리아의 쐐기골을 센스있는 원터치 로빙패스로 어시스트했다.
4R RC 랑스전에서는 후반전 63분에에 정확한 스루패스를 연결해 킬리안 음바페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현재까지 리그 4경기 1골 2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장점을 과시하고 있다.
7R FC 메스전에서 선발출장하였다. 전반 5분 마우로 이카르디의 슛이 수비수에 막혔는데 세컨볼이 하키미에게 오면서 하키미가 슛한 것을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는 판정이 나서 하키미의 득점으로 처리되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5분에 라스트 미닛 골을 기록하며 멀티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7경기 3골 2어시라는 어마어마한 스탯을 기록 중이다.
11R 마르세유 원정에서는 57분에 다이렉트로 퇴장당해 0-0 무승부에 일조했다.
챔스 조별리그 4차전 RB 라이프치히전에서는 2실점에 모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처참한 수비 능력을 보이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공격포인트를 곧잘 쌓으며 제 역할을 해줬으나, 시즌 중반기를 향해 가는 시점에서는 도르트문트와 인테르 시절에 비해 활약상이 아쉽다.
19R 로리앙 원정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이카르디의 극적인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미드필더를 3명씩이나 기용하면서도 중원싸움은 포기한듯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기동력이 죽은 이후로 먹히지도 않는 측면 매크로플레이만을 고집하는 앙헬 디 마리아 때문에 계속된 강행군을 펼치면서 폼이 떨어지는가 했지만, 다행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복귀한 이후로 이전의 슈퍼풀백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챔스 16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일취월장한 수비력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잠재웠다. 하지만 2차전에는 비니시우스 한테 탈탈 털렸다…
28R 보르도전에서는 홈팬들에게 음바페 정도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파리 선수들이 야유받는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021-2022시즌: 40경기 4골 6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32 | 28 | 4 | 4 | 6 |
챔피언스 리그 | 8 | 8 | 0 | 0 | 0 |
합계 | 40 | 36 | 4 | 4 | 6 |
3.2. 2022-23 시즌
1R 클레르몽 푸트전에서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컷백을 받아 골을 넣었다.3R 릴전에서도 네이마르와 티키타카를 하며 팀의 3번째 골을 넣었고, 이후 52분 네이마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1차전 유벤투스 FC와의 경기 역시 킬리안 음바페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음바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15R 오세르전에서는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22R 툴루즈전에서 메시와 좋은 호흡을 여러번 보여줬고, 전반에는 왼발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빈티냐와 2대 1 패스로 돌파 이후 메시에게 내준 패스를 메시가 역전골로 연결시키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자신감이 확실히 붙었는지 개인 돌파를 여러번 선보였고 엄청난 체력으로 막판까지 수비에서도 단단했다. 그야말로 만점활약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스 16강전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후 이후 2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아 회복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릴과 마르세유전 모두 불참했지만 2022 피파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갑자기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24세 여성을 강간했다고 한다. 기사
33라운드 로리앙전에서 전반 20분 만에 경고 2회로 퇴장당해 PSG 1-3 패배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했다.
2023년 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70M.
35라운드 아작시오전에서 또 레드카드를 받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성폭행 논란은 꽃뱀으로 일단락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하키미는 아내와 이혼하였다.
산티 아우나, relevo, 르퀴프 등 다양한 매체에서 하키미의 레알 마드리드 리턴을 점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적인 주장은 하키미가 레알 마드리드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레알에 간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할수 없고 주전도 차지하기 어렵기에 차라리 PSG에 남거나 다른 강팀을 찾아보는게 더 이득이 될수있다.
2023년 6월,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80M.
2022-23 시즌: 36경기 5골 5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28 | 23 | 5 | 5 | 3 |
챔피언스 리그 | 8 | 7 | 1 | 0 | 2 |
쿠프 드 프랑스 | 2 | 1 | 0 | 0 | 0 |
합계 | 36 | 30 | 6 | 5 | 5 |
3.3. 2023-24 시즌
1R FC 로리앙전 좋은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2R 툴루즈전에서 PK를 헌납하며 팀의 무승부의 원흉이 되었다.
챔스 조별리그 MD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득점 하여 2:0승리에 관여 했다.
6R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 홈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중거리슛으로 콜로 무아니의 득점에 관여하면서 팀의 4:0 대승에 일조했다.
8R 스타드 렌 원정에서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1R 몽펠리에 HSC 전에서 이강인과 비티냐의 득점을 어시스트해 3:0 승리에 관여하며 최고의 활약을 펄쳤다. 이번 경기에서 MOM으로 뽑이기도 하였다.
그 후에도 계속 선발 출전하여 높은 평점을 바탕으로 활약 했다.
14R 르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90분 풀 시간을 소화함 에도 단연 독보이는 활동량과 체력, 떨어지지 않는 속도를 보여주며 다시 월클 윙백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15R FC 낭트와의 경기에선 선발로 출전 하였지만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다.
16R LOSC 릴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하지 않고 후반 67분에 교체 출전 하였다. 하지만 큰 임팩트는 보이지 못했다.
17R FC 메스에서와의 경기는 출전 하지 않으며 벤치에서 쉬면서 체력을 비축했다.
트로페 데 샹피옹 결승에서 팀원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 8.7점을 받으면서 MOM급의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환상적으로 프리킥을 성공 시킬뻔 했고, 90분 풀타임으로 뛰면서 전혀 지치지 않은 체력으로 툴루즈 FC를 압살했다. 해외 팬들은 하키미가 MOM이 아닌것에 의의를 제기하기도 한다.
전반기 3골 3도움으로 풀백임에도 높은 공격 포인트를 쌓고 좋은 활약을 펼치며 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쿠프 드 프랑스 16강 스타드 브레스트 29 와의 경기에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 하자마자 선발로 뛰며 좋은 수비를 보여줬고, 경기 내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만드는등 훌륭한 활약을 했다. 결국 후반 90+2분 곤살루 하무스에 골을 어시스트하며 3-1 승에 일조했다.
그후에도 꾸준히 활약을 하다가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1차전, 2차전 모두 선발 출전하며 무난 무난하게 주전 풀백으로서 활약하며 팀을 8강에 진출 시켰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FC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 경기에선 경고누적으로 뛰지 못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후반전 54분에 비티냐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4대1 대승과 4강전 진출에 일조했다. 어시스트 외에도 경기 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고 높은 패스 성공률을 바탕으로 양팀 수비수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냈다.
30R 올림피크 리옹 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경기내내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는 공격적인 풀백의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 33분 곤살루 하무스에 헤더 골을 어시스트 하며 높은 활약을 보였다. 팀의 4대1 승에 기여하였다.
31R 르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먹히고 후반에도 1대3에 위기가 있었지만 후반 78분 곤살루 하무스에 어시스트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였다. 득점을 바탕으로 많은 활약상으로 양팀내 가장 높은 8.6점을 받으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 경기로 팀은 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 시켰다.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 2차전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여 두 경기 모두 풀로 소화하여 우측을 7점 중후반에 평점을 바탕으로 활약 하였다. 1차전때 큰 기회들을 만들어 내고 골대를 맞추는등 공격적인 매서운 모습을 보였고, 2차전 에선 가장 많은 태클을 시도하여 수비에도 집중하여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두 경기 모두 팀은 0:1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 했다.
32R 툴루즈 FC와의 경기에선 벤치로 시작하여 후반 77분에 교체로 들어와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이 경기가 끝난 후 팀은 리그 우승 시상식을 치렀다.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 올림피크 리옹 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스 안에서 2번의 슈팅을 보여주고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 주는등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까지 평점 8.0을 받으며 팀의 2:1승리와 우승의 기여하며 자신의 커리어 첫 쿠프 드 프랑스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많은 활약을 바탕으로 오른쪽 라인에서 최고의 자원 이라는 것을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뽐냈다.
2023-24 시즌: 40경기 5골 7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25 | 20 | 5 | 4 | 5 |
챔피언스 리그 | 11 | 11 | 0 | 1 | 1 |
쿠프 드 프랑스 | 3 | 3 | 0 | 0 | 1 |
트로페 데 샹피옹 | 1 | 1 | 0 | 0 | 0 |
합계 | 39 | 34 | 5 | 5 | 7 |
3.4. 2024-25 시즌
이번 시즌부터 돈나룸마, 킴펨베와 함께 부주장으로 새로운 주장단이 되었다. 직책은 부주장이나, 완장을 건네받는 순서는 3주장이라 볼수있다.1R 개막전, 르아브르 AC 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하여 풀 타임을 소화했다. 마르퀴뇨스와 킴펨베가 출전 하지 않아 하키미가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개막전 부터 좋은 움직임과 활약으로 이강인과 함께 양팀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2R 몽펠리에 HSC와의 경기, 역시나 선발로 출전 하였다. 경기 내내 오른쪽에서 많은 기회를 창출해내고 중앙으로 침투 하는 등 하키미 다운 활약을 보였고, 2번의 중거리 슈팅을 때리는 공격적인 모습도 보였다. 그러다 후반 58분 왼쪽에서 올린 누누 멘데스의 크로스를 오른 발 발리슛으로 4:0을 만들어내었다. 후반 82분 교체로 들어온 이강인에게 짧은 패스를 내주었는데 그게 중거리 골로 이어져 이번 경기 1골 1도움으로 양 팀내 가장 높은 평점인 9.1점을 받게 되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3R LOSC 릴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무난한 수비력과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는 등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후반 84분 교체되었다. 이날 하키미는 양팀 수비수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팀은 3:1로 승리해 리그 3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4R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 하였으며, 가장 많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더 나아가 후반 73분 파비안 루이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팀은 3:1로 승리.
UEFA 챔피언스 리그, 지로나 FC와의 MD1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풀백임에도 경기에서 뎀벨레 다음으로 많은 6번의 슈팅을 때리며 공격수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유효 슈팅을 만드는등 공격적인 윙백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하키미는 이 경기에서 공식 MOTM에 선정되었다.
5R 스타드 드 랭스와의 경기에선 체력 분배를 위해 명단 제외 되었다.
6R 스타드 렌 FC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후반 47분 오른쪽에서 아웃프런트 킥으로 감각적인 마무리를 보여주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 되었다.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68분 패스를 받은 후 박스 안까지 돌파하여 크로스를 주어 바르콜라에게 멀티골을 선사해주며 공격 포인트를 가져갔다. 양팀 내 3번째로 높은 평점인 8.6점을 받고 좋은 폼을 이어가고 있다.
9월 30일, 팀동료 이강인, 바르콜라와 함께 리그1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MD2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누누 멘데스와 함께 팀 내 선수들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스날 수비들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미친 스피드를 뽐내며 측면에서 기회를 만들어내었다. 심지어는 중앙으로 빠르게 침투해 오른쪽 풀백이 왼쪽 윙어 역할까지 가담하였다. 후반전 에서도 높은 체력으로 빠르게 달려나가 아스날 수비를 압박하고 크로스도 간간히 주면서 공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에도 팀은 좀처럼 경기를 풀어내지 못했으며 0:2로 패배했다.
7R OGC 니스전, 선발 출전하여 역시나 좋은 경기력을 뽐내었다. 하키미 답게 중거리 슛도 때리며 양 팀내 3번째로 높은 평점인 8.0을 받았다. 하지만 뛰어난 공격 능력에 비해서 수비 능력에서는 비교적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1:1 무승부.
그리고 7R 기준 하키미는 이번 시즌 리그앙 기회 창출 1위[3], 빅 찬스 창출 1위[4], 평점 1위[5] 를 기록하고 있다.
8R 스트라스부르 와의 경기에서 체력 분배를 위해 로테이션을 돌려 대부분의 하키미를 포함해 1군이 벤치에서 시작했고 이번 경기에선 출전하지 않았다.
UEFA 챔피언스 리그 MD3 PSV 에인트호번과의 경기에서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었고 기회를 창출해내고 유효 슈팅도 만들어내어 수비와 공격 두 측면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펼쳤다. 후반 55분 중거리 무회전 슈팅으로 원더골을 만들어내 동점골을 넣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하키미는 공식적으로 POTM에 선정되었다.
9R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 선발 출전하여 경기 내내 팀원들과 함께 좋은 활약으로 경기를 조율해 나갔다. 역시역시나 기회 창출의 핵심으로 파리의 승리를 도왔으며 팀은 3:0으로 대승하며 현재까지 무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0R RC 랑스와의 경기에서 패스 성공률 93%와 양팀내 2위에 해당하는 공격 터치 96번를 기록하며 역시 무난한 경기력을 펼쳤다. 팀은 1:0 승리
UEFA 챔피언스 리그 MD4에서 1승 2패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면서 무난하게 승점을 챙길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처참한 공격수들의 결정력과 슝슝 뚫리는 수비진으로 좀처럼 풀어나가지 못하는 경기를 하였고, 보다못한 하키미가 골 욕심을 탐내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인해 1:1로 승리하지 못하고 경기가 끝날 것 같았지만.... 앙헬 코레아의 93분 극장골로 1:2로 패배했다. 하키미는 그래도 평점 8.3점으로 공동1등[6] 평점을 받으며 처참한 파리 안에서 밥값은 해주었다.
11R 앙제 SCO전,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46분에 교체되어 들어갔다.11월 21일 PSG와 2029년 까지 재계약했다.
12R 툴루즈 FC와의 경기, 주장 완장을 차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35분 주앙 네베스의 골을 어시스트 하고 수많은 터치를 기록하면서 가장 많은 태클을 시도하고 그 모든 태클이 성공하면서 성공률 100%를 보여주는등 활약하였다. 평점 8.8점을 받으며 MOTM에 선정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MD5 FC 바이에른 뮌헨전, 파리가 저번부터 챔스 에서 최악의 걍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역시나 이번 경기에서도 끔찍한 공격진들의 호러쇼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고, 그나마 파리안에서 무난하게 역할을 해주면서 양팀내에서 가장 많은 터치를 기록하는등 다른 팀원과 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1대0으로 또 패배하면서 1승 1무 3패로 좋지않은 상황이다.
리그 13R FC 낭트전에선 패스 정확도 93%, 양 팀내에서 드리블 성공률 2위, 태클 성공률 1위, 터치 2위를 기록하며 맹활약 하였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곤살루 하무스의 땅볼 크로스를 골로 만들면서 득점 까지 하였다. 평점 8.7점을 받으며 리그 2연속 MOTM에 선정되었다.
리그 14R AJ 오세르와의 경기에서 5번중 4번에 태클을 성공하여 가장 높은 태클 성공률을 보여주었고, 양팀내 2번째로 높은 터치 횟수와 평점을 기록하며 활약하였다. 하지만 팀은 0대0 무승부로 끝마치게되었다.
이번 시즌 챔스 MD2 아스날 FC전을 제외한 출전한 전경기에서 평점 7점 이상을 받으며 굉장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MD6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전, 경기내내 혼자 오른쪽 라인 공격, 수비를 다하는듯한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 30분, 윙같이 오른쪽 윗라인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문 바로 앞까지 내려주었고 그 공을 곤살루 하무스가 발을 갖다대어 선제골을 만들어내었고, 후반 85분에는 윙어같은 움직임으로 가운데로 침투하여 데지레 두에에게 패스를 주었고 이것이 3번째골이 되면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나고 POTM은 당연히 하키미가 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바르콜라가 받게되어 현지팬은 물론 한국에서도 논란이 되고있다.
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 15R, 높은 패스 성공률과 압도적으로 많은 121회라는 볼 터치로 경기 내내 쏠린 오른쪽 공격을도맡아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는 3:1로 승리 하였고, 평점은 7.5점을 받았다.
리그 16R AS 모나코 FC전에선 높은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데지레 두에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8.32점으로 양 팀내 에서 3번째로 높은 평점, 110회라는 가장 많은 터치 횟수, 2번째로 높은 패스 성공률등으로 경기는 4:2로 승리 하였다.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14 | 14 | 0 | 2 | 5 |
챔피언스 리그 | 6 | 6 | 0 | 1 | 2 |
쿠프 드 프랑스 | 0 | 0 | 0 | 0 | 0 |
트로페 데 샹피옹 | 0 | 0 | 0 | 0 | 0 |
합계 | 20 | 20 | 0 | 3 | 7 |
[1] 작년 이 시기에도 마르틴 외데고르가 중족골 부상으로 시즌아웃 된 적이 있다.[2] 여담으로 하키미처럼 수비력이 부족한 주전 윙백 하파엘 게헤이루도 작년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조별리그 베스트팀에 들었다. 둘다 풀백이지만 윙어로 뛴 것도 동일.[3] 20회[4] 6회[5] FotMob기준 8.36점[6] 우스만 뎀벨레, 나우엘 몰리나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