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01:55:44

아야나 유니코

1. 개요2. 평가3. 기타4. 참여작

1. 개요

綾奈ゆにこ

일본애니메이션 각본가.

2008년 드루아가의 탑 ~the Aegis of URUK~를 통해 각본가로 데뷔했다. 2011년에는 전파녀와 청춘남을 통해 처음으로 메인 시리즈 구성을 맡았다.

전파녀와 청춘남 당시에는 '여대생' 시리즈 구성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 나이가 공개된 적은 없으나 세기말 오컬트 학원에서 하나자와 카나가 자기와 비슷한 또래라 말한 것을 보아 젊다는 것은 확실한 듯.

2. 평가

일상적 혹은 연애에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괜찮다는 평가이지만, 전투가 포함된 작품이나 갈등이 포함된 시리어스물 등 일상물을 제외한 에피소드의 평은 좋지 못하다. 특유의 작위적인 캐릭터 간의 갈등 조장 방식은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나타나지만, 가상 아이돌 관련 작품과는 더더욱 상극이라 돋보이는 편이다. D4DJ First Mix는 거의 유일하게 비판 받는 12화도 이사람 담당이고, 뱅애니에서는 3기에서 전투가 포함된 작품에 약한것도 동시에 나타나는데 대회에서 전투 역할 하는 라이브를 거의 전부 홈페이지 랭킹 만으로 때워 버린 것[1]은 물론이고, 1기 스타비트 에피소드를 제외하고 2기, 3기 내내 탈주를 써먹는 것이나 일부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아주 개판을 쳐놨다며 뱅드리머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으로 통하고 있다.[2] 가히 러브라이버들이 아메노 치하레[3]를 바라보는 그 정도 맞먹는 수준이다. 다만 유의할 것은 시리즈 구성을 감안해도 애니메이션 각본가는 스토리에 관여할 힘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따라서 유니코의 다른 작품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 마찬가지로 발생한 것과 별개로, 뱅애니의 스토리에 대한 책임은 아야나에게도 있지만, 감독인 오오츠키 아츠시와 카키하라 코다이에게도 있다.

사실 고용 각본가 성향이 강해서 이 사람 담당 작품을 감독 이름을 보는 것이 좋다. 감독이 아방가르드 성향이면 아방가르드 작품이 나오고, 치유계 드라마면 치유물 각본이 나오고 스토리 관리력이 나쁜 감독이면 각본도 수준이 낮아진다. 치기라 코이치 감독 작품들에서도 각본이 좋았고, 오시야마 키요타카 감독의 플립 플래퍼즈 같은 작품은 아야나 유니코 작품 중에서 특히 평이 좋은데, 감독의 영향이다.

3. 기타

트위터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BanG Dream! 2nd Season 방영에 앞서 팬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기도 하였다.

2ch에서는 치기라 코이치 감독의 딸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4] 데뷔작인 드루아가의 탑 ~the Aegis of URUK~도 치기라 코이치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고 이후 치기라 코이치가 감독을 맡은 드루아가의 탑 ~the Sword of URUK~, 라스트 엑자일 은빛 날개의 팜과 GONZO에서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龍 -RYO-에도 각본가로 참여하는 등 치기라 코이치가 감독을 맡은 작품에는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

4. 참여작



[1] 실제로 BanG Dream! FILM LIVE 2nd Stage의 경우, 아예 이 여파로 쓸게 없어 3기에 나온 것이 거의 쓰이지 않았다.[2] 왠만하면 모바일 게임 관련 미디어믹스 애니화는 팬들 사이에서 이루기를 갈망하는 치트키로 통해서 한 번 애니화되면 관련 커뮤니티에서 반드시 화제가 된다. 비록 당장 이뤄지지 못해도 밀리애니 등의 해탈 밈이 된다. 그런 현상조차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작가의 스토리가 관련 커뮤니티에서 사실상 흑역사노잼 인증을 받은 것이다.[3] 아메노 치하레도 마찬가지로 배신과 탈주를 남용하여 몇몇 캐릭터들의 캐붕과 자캐딸을 선보이며 스토리를 박살냈다.[4] 물론 치기라 코이치에게 딸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소문은 그 딸이 아야나 유니코란 소문.[5] 스가와라 유키에와 공동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