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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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왕국 Konungsríkið Ísland | ||
덴마크의 동군연합 | ||
국기 | 국장 | |
1918년 ~ 1944년 | ||
위치 | 아이슬란드 | |
수도 | 레이캬비크 | |
정치체제 | 군주제 | |
국가원수 | 왕 | |
언어 | 아이슬란드어, 덴마크어 | |
주요사건 | 1918년 건국 1940년 영국의 점령 1944년 공화정 전환 | |
통화 | 아이슬란드 크로나 | |
성립 이전 | 덴마크 | |
독립 이후 | 아이슬란드 | |
현재 국가 | [[아이슬란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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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아이슬란드 섬에서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건국되었으며, 덴마크와 동군연합을 이루었다. 현 아이슬란드의 전신인 국가.2. 역사
11세기 이후 오랫동안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식민지였던 아이슬란드 주민들은 독립을 원했고 결국 1874년 자치법이 제정되었다.1904년에는 덴마크의 자치령이 되었고 1918년부터는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10세[1]를 아이슬란드의 군주로 모시는 조건(동군연합)으로 독립하게 된다.
그러나 국방, 외교권 등은 덴마크에 있었으므로 명목상 독립국이었고 실질적으로는 자치령과 다를 게 없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덴마크가 나치 독일에게 점령당하자 영국이 아이슬란드를 점령하게 된다(아이슬란드 침공). 아이슬란드의 입법부인 알팅그는 스베이든 비외르든손(Sveinn Björnsson)[2]을 섭정[3]으로 세웠다. 1941년엔 영국군이 물러나고 미군이 아이슬란드를 점령한다. 이후 1945년 미군은 철수한다.[4]
덴마크로부터 독립[5]을 원했던 아이슬란드인들은 1944년 덴마크로부터 완전독립하게 되고, 섭정으로 있던 비외르든손이 그대로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당시 크리스티안 10세의 비협조적 태도를 못마땅해했던 아돌프 히틀러는 아이슬란드의 독립을 인정했다. 덴마크 국민들은 나치 점령 하에서 아이슬란드가 공화국을 선언하고 나간 것을 모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하지만, 크리스티안 10세는 아이슬란드인들에게 축전을 보냈다.[6]
3. 역대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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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10세 | }}}}}}}}} |
4. 관련 문서
[1] 홀로코스트 당시에 전국민에게 노란별 달게한 이야기로 유명한 그 국왕 맞다. 물론 본인도 달았다. (덴마크 유대인들이 나치의 절멸 수용소로 끌려가는것에 대한 무언의 저항이었다.) 다만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2] 여담으로 장남이 독일에서 슈츠슈타펠 장교로 있었다.[3] 실질적으로는 총독이다.[4] 이후 1951년에 아이슬란드 방어군(Iceland Defense Force)이란 이름으로 노르웨이군, 네덜란드군 등과 함께 재주둔한다.[5] 독립을 요구하기는 했으나 한국이나 아일랜드처럼 무장투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6] 사실 아돌프 히틀러가 아이슬란드 독립을 승인했기 때문에 덴마크 쪽에서 마음만 먹었다면 독립 무효화를 선포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덴마크 국민들도 아이슬란드가 독립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는지 독립 무효를 주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