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FIFA 월드컵 전적에 대해 기록한 문서이다.2. 통산 성적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66위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년 우루과이 | 없음[1] | ||||||||
1934년 이탈리아 | |||||||||
1938년 프랑스 | |||||||||
1950년 브라질 | 불참[2] | ||||||||
1954년 스위스 | 불참 | ||||||||
1958년 스웨덴 | 16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1962년 칠레 | 불참 | ||||||||
1966년 잉글랜드 | 불참 | ||||||||
1970년 멕시코 | 16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1974년 서독 | 16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1978년 아르헨티나 | 16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1982년 스페인 | 24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1986년 멕시코 | 24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1990년 이탈리아 | 24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1994년 미국 | 24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1998년 프랑스 | 32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2002년 한일 | 32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2006년 독일 | 32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2010년 남아공 | 32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2014년 브라질 | 32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2018년 러시아 | 조별리그[3] | 공동 28위[4] | 1 | 3 | 0 | 1 | 2 | 2 | 5 |
2022년 카타르 | 32개국 본선 진출 실패 | ||||||||
2026년 북미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 진출(1회) | 1/22[5] | 1 | 3 | 0 | 1 | 2 | 2 | 5 |
총성적 승점 1점 0승 1무 2패, 2득점 5실점으로 월드컵 통산 순위 66위에 올라있다.
3. 역대 전적
3.1. 2018년 러시아 월드컵
3.1.1.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 1 : 1 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D조 1경기 2018.06.16.(토) 22:00 | ||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러시아, 모스크바) | ||
주심: 시몬 마르치니악 (폴란드) | ||
관중: 44,190명 | ||
1 : 1 | ||
아르헨티나 | 아이슬란드 | |
19' 세르히오 아궤로 | 23' 알프레드 핀보가손 | |
Man of the Match: 한네스 할도르손 |
3.1.2. 32강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전 - 0 : 2 패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D조 4경기 2018.06.23.(토) 00:00 | ||
볼고그라드 아레나 (러시아, 볼고그라드) | ||
주심: 매튜 콩거 (뉴질랜드) | ||
관중: 40,904명 | ||
2 : 0 | ||
나이지리아 | 아이슬란드 | |
48', 74'[]이번 월드컵 베스트 골 8위를 기록했다!] 아메드 무사 | - | |
Man of the Match: 아메드 무사 |
3.1.3. 32강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전 - 1 : 2 패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D조 5-2경기 2018.06.27.(수) 03:00 | ||
로스토프 아레나 (러시아, 로스토프) | ||
주심: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 (스페인) | ||
관중: 43,472명 | ||
1 : 2 | ||
아이슬란드 | 크로아티아 | |
76' (PK) 길피 시구드르손 | 52' 밀란 바델 89' [[이반 페리시치|{{{#373a3c,#dddddd 이반 페리시치}}}]] | |
Man of the Match: 밀란 바델 |
4. 총평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랜 시간 동안 축구 변방국으로 밀려나 있었다. 인구가 34만 명밖에 되지 않고, 날씨도 매우 추운 국가라 축구를 잘 할 수 있는 여건이 없었다.그러나, 유로 2016에서 라르스 라예르베크와 헤이미르 하들그림손 두 감독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유로 대회에 진출해 첫 진출에 8강 8위까지 도달함으로 축구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게 되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I조에 속한 아이슬란드는 7승 1무 2패로 조 1위로 사상 첫 월드컵 32강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다만, 아이슬란드의 첫 월드컵 성적은 승점 1점 1무 2패 2득점 5실점으로, 28등으로 첫 월드컵을 선전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와의 첫 경기에는 끈끈한 수비로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를 봉쇄했다. 아이슬란드는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아이슬란드의 FIFA 월드컵 첫 골과 골키퍼 한네스 할도르손의 신들린 선방으로 1:1로 첫 승점 1점을 획득냈다. 2차전 나이지리아전에는 전반전에는 나이지리아를 압도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전에 아메드 무사의 멀티골과 에이스 길피 시구르드손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인해 침몰하고 말았다.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던 크로아티아와의 3차전에는 역시 골 결정력에 문제를 보이며 1:2로 패배해 32강 조별리그에서 조 최하위였지만, 호주와 코스타리카와 공동 28등으로 첫 월드컵에서 선전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이슬란드는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장점이었던 수비조직력도 나이지리아전 2골 실점 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리그 A에서 아이슬란드는 리그 A에 배정되었지만 스위스에게 6:0, 벨기에에게 3:0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그나마 스위스 홈 경기에서 2:1로, 더 적은 점수차로 패하긴 했으나 현재 전패이며,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상태이다.
아이슬란드는 아직도 강팀과의 실력차가 큰 팀이다. 아이슬란드는 전문적인 축구선수를 양성하고 골 결정력을 끌어올려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도전해서 자신들이 유로 2016에서 일으킨 돌풍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음을 다시 증명해야 한다. 그래야지만 아이슬란드는 제2의 동화를 쓸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다음 국제대회인 유로 2020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헝가리에게 경기 막판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는 2승 3무 5패로 조 5위에 그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다시 유럽 중하위권으로 돌아가며 과거의 영광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