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6:35:05

아인(소울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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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w아인.png 파일:sw버나드.png
본모습 아인 위장신분 버나드
소속 별숲리그 E.S.P
별숲리그 버나드 특수 임무 부대
직책 E.S.P 부사령관
특임대장
CV 김용준 / 코바야시 치카히로

1. 개요2. 작중 행적
2.1. 타워 오브 로드2.2. 잔디이불 캠프2.3. 디플루스 호라이즌2.4. 그레이스 시티 웨스트 워
3. 비판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소울워커의 등장인물.

클라우드림 동부에 남아있는 마지막 1세대 소울워커로 징벌의 소울워커이다.[1] 언급에 따르면 소울웨폰의 형태는 톤파. 또한 별숲리그 E.S.P 부대 부사령관이다. 계급은 대위.

초기 캐릭터 5명[2]의 로코 타운 스토리에서 처음 이름이 언급되는데, 과거 베네리스 레이지드와 함께 에드가를 토벌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게임 초창기부터 스토리와 각종 설정 자료에서 종종 이름이 언급 되었으며 2020년 12월 출시된 이나비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첫 등장. 로드즈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2세대 소울워커들로 구성된 특임대의 대장을 맡게 된다.

후술하겠지만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여론은 매우 안 좋으며 이나비의 인기가 저조한 원인으로 평가받는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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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타워 오브 로드

이나비 튜토리얼 종료 후 첫 등장. 로드즈의 지시를 받아 훈련소에서 갓 배출된 이나비를 비롯한 2세대 소울워커들의 교관이 되어 전투 테스트를 주관. 2세대 소울워커들이 충분히 소울정크에 대항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네드 컴퍼니조차 수많은 희생자들 내며 겨우 만든 소울워커를 간단하게 만들어낸 로드즈에 감탄한다. 다만 이나비가 로드즈의 세뇌로 인해 맹목적으로 명령에만 복종하는 것을 꺼림칙해 하며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눈치를 보인다.

테스트 종료 후에는 합격한 2세대 소울워커들로 구성된[3] 특임대의 대장으로 부임. 서부 클라우드림에 발생한 이상 공백[4]을 조사하고 특임대원들이 진정한 소울워커로 각성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는 한편,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서부 별숲리그와 서부의 소울워커 하루 에스티아[5]의 행적을 조사한다는 2가지 임무를 위해 특임대를 이끌고 서부 클라우드림으로 향하게 된다.

이때부터 분장하여 모습을 바꾸고[6] 대외적으로 버나드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기 시작. 아인이 신분을 감추는 이유는 동부의 핵심 전력인 그의 동향은 군사기밀이며, 여태까지 서부 별숲리그의 아인 파견 요청을 거부해오다가 이제 와서 2세대의 육성을 위해 그를 보내는 것에 서부가 반발할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2.2. 잔디이불 캠프

로코 타운을 통해 공백 내부의 잔디이불 캠프로 진입한 후 특임대원들을 완전한 소울워커로 각성시키기 위한 조사를 진행한다. 이때 변장하고 가명을 썼음에도 자신이 아인임을 알아본 현장 지휘관 마틴을 협박하며 함구령을 내린다.

랄프에게서 공백에서 목숨의 위협을 느꼈을 때 이능력을 각성했다는 정보를 들은 이나비가 무기를 버려서 스스로 위기상황에 빠져보겠다고 제안하자, 대원들의 목숨을 헛되이 소모할 생각은 없다며 그녀를 만류한다. 처음에는 로드즈의 도구로 만들어진 특임대에 비협조적이었던 마틴은 그런 버나드의 모습을 보고 특임대에 대한 인식을 바꾸며 협조적인 태도로 돌아선다.

마틴의 소개로 드레드풀 에코의 조사를 진행한 후 나름의 성과를 얻었으며 더 이상의 조사는 무의미하다 판단하여[7] 공백에서 철수하려 했지만, 이나비가 스스로 조사를 진행하고 싶다고 요청하자 그녀가 웬일로 자기 의견을 말했다고 대견해하며 허가. 무조건 시키는대로만 하는 부하는 거울을 보는 것 같아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나비를 마음에 들어 한다.
파일:이나비승급 컷씬.jpg
이나비가 충성의 대상을 장예섭의 환상에서 버나드로 바꾸는 장면

이후 이나비는 장예섭의 환상과 데자이어 에너지로 폭주하던 그녀를 보다 못한 테네브리스의 유령의 조언을 따라 하루가 했던 것 처럼 캐주얼 레이드에서 얻은 어둠을 품은 조각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로 들어가 장예섭의 세뇌를 극복하고, 진정한 소울워커가 되지는 못했지만 버나드의 충실한 부하로 살아가기로 결심함으로써 더 강한 소울 에너지를 얻게 된다.

마틴의 말에 의하면 이때 아인은 이나비가 기력이 다해 쓰러지자 테네브리스에게 머리를 숙이며 그녀를 구할 방법을 물었다고 한다.

과거 그믐야상곡 리그가 별숲리그에 반란을 일으켰을 때 테네브리스의 본체는 아인에게도 동참을 권유했지만 그는 ‘로드즈가 잘못한 적은 있어도 실패한 적은 없다’며 로드즈를 따르길 선택했던 것이 밝혀진다. 공백에 있을 땐 데자이어워커들을 구원하려다 실패하고, 바깥세상에선 반란이 실패하여 역사에 악당으로 기록된 테네브리스를 비웃고는 자신은 영웅으로 죽을 생각은 없으며 평범하게 중간만 하면서 사는 게 낫다는 말을 남긴다.[8]

2.3. 디플루스 호라이즌

이후 하루 에스티아의 감시를 겸해서 특임대의 시험 운용을 위해 마틴과 함께 소울정크 코드네임 퀸 수색이 한창 진행 중인 디플루스 전선으로 향한다.

하루 에스티아에게 특임대의 정체를 숨길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하루를 경계하며 그녀가 인류와 동부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면 제거하겠다고 말하는 버나드에게 아론은 분노하지만 마틴은 그가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고 두둔하며 싸움을 중재한다. 이후 특임대를 이끌고 아론을 도와 주둔지를 방비하며 소울정크 잔당을 처리하게 된다.
이때 아무리 변장을 했더라도 과거 함께 협력한 적이 있는 만큼 자신의 소울에너지를 알아볼 수 있으며, 로드즈로부터 자신이 온다고 고지를 받았을 베네리스 레이지드가 자신을 못 알아보는 걸 의심스러워한다.

이후 디플루스에 직접 행차한 로드즈의 일원 비스타의 뒤치다꺼리를 하게 된다. 또한 이나비는 환상이 아닌 진짜 장예섭에게 버림받고 버나드에게 더욱 의존하게 된다.

2.4. 그레이스 시티 웨스트 워

로스카에 의해 소울워커들의 평행세계가 통합되고 하루, 릴리, 스텔라, 이리스, 진, 치이, 에프넬 등 소울워커들이 한 세계에 집결한 후, 장예섭의 지시를 받아 소울워커들의 뒤를 밟기 위해 그레이스 시티로 향한다.

장예섭은 7명의 소울워커들을 두고 로드의 씨앗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몇몇 특임대원이 자력으로 장예섭의 세뇌를 풀어버린 데다, 더 뛰어난 진짜 소울워커가 여럿으로 늘어난 시점에서 로드즈는 불완전한 특임대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잃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 1월 13일 개편된 스토리에서 특임대에게 각자의 감정에 맞게 태도를 다르게 해서 대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나비에겐 원칙을 고수하는 상관, 히어로 아머에겐 운명의 라이벌. 그리고 철천지 원수와 가학적인 주인님으로 대하는 특임대 대원이 있다는 대사가 추가되면서 신캐 떡밥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특임대는 로드즈의 명령으로 네브와 싸우다 죽을 버림패로 전락하고, 로드즈는 현 특임대가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새로운 특임대를 만들기로 결정한다. 버나드는 비스타를 통해 특임대를 버리고 동부로 복귀하라는 로드즈의 명령을 전해 듣게 되지만, 차마 특임대를 버릴 수 없었던 그가 주저하자 토오루가 명령이 번복되었다고 거짓말을 해준 덕분에 서부에 남을 수 있게 된다.

토오루에게 서부의 일원이 되어 달라는 권유를 받게 되고 평생 로드즈의 앞잡이로 살아온 그가 마침내 마음을 바꿔 이를 받아들이려 하는 순간, 장예섭의 환상이 나타나 그를 방해한다. 사실 그 역시 장예섭의 능력으로 강력한 암시에 걸려 로드즈를 거역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를 본 아론과 마틴은 그는 서부와 함께 하지 못하겠다며 아쉬워한다.

결국 이나비에게 자신은 머지않아 동부로 돌아갈 수밖에 없으며 특임대는 서부 별숲리그에 협력하라는 말을 남긴다.

테네브리스의 데자이어 에너지에 노출될수록 몸 상태는 더더욱 악화되는데다가 장예섭의 암시로 이중고를 겪는 최악의 상황에서 오직 정신력 하나로만 버티고 버티고 끝까지 버티려고 애쓴다. 하지만 결국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포춘부대의 미리엄의 간호를 받게 되었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나비는 임무고 나발이고 전부 다 내팽겨치고 아인의 정체를 알아낸 미리엄과[9] 불법상인인 제니스와 트리샤와 손을 잡아 어떻게든 자신의 명령권자이자 아인을 살려내기 위해 움직인다.[10]

하지만 불법상인인 둘이서 별숲의 군인인 이나비를 상대로 뭘 하겠느냐, 역시나 속여먹는 것밖에 더있을까. 아인은 일어나자마자 곧바로 이나비의 행보를 듣고는 제니스와 트리샤에게 낚인 것을 눈치채고 이미 에프넬과 이리스, 릴리의 데자이어를 가져온데다가 하루의 데자이어로 이루어진 환상을 상대로 혈전을 벌이던 이나비를 자신에게로 복귀시킨다. 결국 이나비는 아인과 토오루에게서 질책을 듣고, 자리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토오루에게 부탁하여 현재 로드즈의 세뇌와 장예섭의 암시에서 완전히 벗어난 특임대는 이나비 하나뿐이라며 어떻게든 이나비가 장예섭의 손으로 들어가는 것만큼은 막기 위해 스스로 자처해서 이나비를 제외한 다른 특임대 대원들을 데리고 동부로 돌아가게 된다는 계획을 말한다. 여기서 다른 소울워커들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과도 있으면 분명 눈을 뜰 것이니 잘 부탁한다고 당부한다.

이에 토오루는 돌아가서도 부디 지지말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아인의 마음을 받아들여 이나비는 다른 소울워커들과 합류시켜 서부에서 확실히 지키겠다고 약속한다.

3. 비판

현실적인 캐릭터 표현하고픈거 같은데

윗사람한테는 싸가지없고
아랫사람한테는 명령하고
자존감은 바닥인데 자존심은 세고
찌질이면서 신념있는사람 무시하고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쿨찐같아서 몰입되니까 너무 싫었음
#
나비의 역할은 스토리에 자주 나오는 표현을 빌리자면 도구임. 주인공 버나드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낼 도구.
이번 스토리 왜 이렇고 왜 거부감이 드는지 생각해봤는데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며 이나비 스토리 비판점의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다.

이나비의 스토리는 버나드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사실상 이나비가 아닌 그가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대놓고 메인 퀘스트 스크립트의 서술자가 버나드인 것을 보면 그를 새로운 주인공으로 삼아 추후 특임대 소속 신캐들을 추가하면서 스토리 스크립트를 쉽게 재활용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남캐가 안 팔리니 이렇게 낸 건가 그러나 수많은 유저들의 비판으로 다음 캐릭터인 다나 오피니가 특임대와 관계없는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특임대 재활용은 폐기된 듯 하다.[11]

엄연히 유저가 플레이하는 캐릭터로서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이나비는 주인공의 자리에서 한발 물러서있고 버나드를 그 자리에 앉혀놓은데다, 이나비는 그런 버나드를 찬양하기에 여념이 없다. 심지어 이오는 이나비를 두고 ‘아인의 역사의 부속품에 불과한 존재’라고 칭한다. 공식 스토리에서 대놓고 이나비가 아닌 버나드가 주인공이라고 공언해버린 것. 버나드가 분량을 전부 잡아먹은 결과 스토리에서 이나비는 버나드에게 충성하는 것 외 아무런 캐릭터성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버나드의 히로인에 불과하다는 평을 받는다. 21년 만우절 이벤트 스토리에서 이 문제가 부각되었는데 실제로 버나드를 빼면 이나비에게 캐릭터성이 없다.

캐릭터 자체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시종일관 거만하고 삐딱한 태도를 고수하며[12], 작중 악역인 로드즈에 복종하고 로드즈의 악행에 동참하는 캐릭터인데, 그가 충성하는 이유는 신념에 따른 것도 아닌 보신주의에 불과하고, 본인도 로드즈에 대해 자주 불평하는 주제에 로드즈에 복종하지 않는 타인들을 비꼬는 이중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렇게 상층부의 부조리를 비꼬면서도 그에 순응하는 타입의 캐릭터인데 부조리의 수준이 평범했다면 '현실적인 캐릭터'로 평가받을 수 있었겠지만, 범죄에 가까운 로드즈의 막장 행적[13]을 부정하지 않고 따르면서 오히려 이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인물들을 조롱하고 일침을 놓는 소위 쿨찐스러운 모습으로 유저들의 평은 좋지 않다.[14] 현실적인 건 현실적인데, 현실적인 간잽이 정치꾼 유형이라서 문제. 어디서 일하든 거의 한명은 만나서 성질을 돋구는 유형이라 더 짜증나는 것도 있다.

이렇게 유저들이 공감하기 힘든 인물임에도 마틴, 미리엄, 아론 등 여러 인물들이 그를 긍정하며 좋은 상관으로 띄워주고 이나비와 커플로 밀어주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즉 메리 수의 조건에 부합하는 캐릭터로, 이러한 구성은 시니컬한 성격의 남주인공이 나오는 이세계물과 비슷한 구성이며 버나드는 스토리 작가의 자캐딸이라는 극단적인 혹평도 있다.

정리하면 유저들은 여캐인 이나비를 키우기 위해 캐릭터를 생성했지만 그녀가 아닌 버나드가 스토리의 주인공이고 스토리는 버나드 띄워주기의 연속이며, 그를 노골적으로 이나비의 커플로 밀어준 결과, 이나비 스토리는 수많은 유저들에게 외면받았다

결국 버나드는 이나비가 인기를 끄는데 실패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게 되었다. 때문에 이나비 스토리 후반부에 수정이 들어가면서 버나드는 이나비의 곁에서 퇴출되었으며, 이후 이나비의 캐릭터 방향도 우선적으로 버나드의 그림자를 지우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처음에는 소울워커 팀으로 합류하는 과정을 그리느라 개인 스토리가 반영하지 않아서 실패했지만 시즌 2에서 “개인 스토리” 시스템을 추가한 뒤 이나비에게는 오히려 “자신에게 충실하게 독립적으로 움직인다”는 제일 개인주의적인 캐릭터성이 확립되었다. 여론을 반영한건지 시즌 1 후일담 소설에서도 '이나비에게 충성을 강요하면서 정작 자신은 윗선에 대해 불평하던 사람'이라고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시즌2에서는 에프넬이 러그만같은 성격 나쁜 상관을 모시는 오르카가 불쌍하다는 말을 하자 이나비가 '끔찍한 성격의 상관, 듣기만 해도 구역질 난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대사 자체는 러그만을 두고 한 말이지만 해당 대사를 다름아닌 한때 누구보다 상관에게 복종했으나 갈라선 이나비에게 시켰다는 점에서 버나드와 전임 스토리 작가에 대한 간접적인 디스로 해석된다.

그러나 시즌2에 들어간 소울워커의 스토리가 지지부진해지다가 사실상의 섭종 선고를 받으면서, 결국 이나비는 잘못 끼운 첫 단추를 영영 수습하지 못하고 끝나고 말았다...

4. 기타

  • 본래는 소울워커로 기획된 캐릭터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존 6캐릭터의 초반 스크립트에 "별숲리그의 소울워커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제외하고 단 둘"이라는 언급이 있었고, 케인바렐이 용기의 소울워커, 베네리스가 진실의 소울워커로 나왔으니 소거법으로 아인이 소울워커일 수 없기 때문.[15] 그러나 이후 에프넬 스토리에서 아인도 소울워커로 확정되었다. 또한 초기에는 별다른 첨언이 없어 부사령관이라는 직함도 별숲리그 전체의 2인자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으나, 이나비 스토리에 직접 등장하면서 E.S.P 부대의 부사령관이라는 의미로 설정되었다.
  • 장예섭과 함께 일러스트의 손모양이 메갈리아 손모양으로 의심받아 21년 10월 패치로 수정되었다.# 첫 등장 당시에는 주목받지 않았으나,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러쉬에서 메갈리아 손모양으로 의심되는 일러스트가 발견되면서 덩달아 공론화 되었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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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 입으로 말 안듣는 부하들을 벌줄 때 가장 연비가 좋다고 한다.[2] 하루, 릴리, 스텔라, , 이리스[3] 인력 부족을 메꾸기 위해 바버르를 비롯한 E.S.P 소속 이능력자도 일부 합류했다.[4] 잔디이불 캠프 지역[5] 로스카가 평행세계를 합치기 전이라 '기본 세계'인 하루 에스티아의 세계를 기준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6] 이나비는 간단한 분장으로 인상이 확 달라진 것에 놀라워한다.[7] 특임대의 절반이 환상에 빠져 전투불능이 되었다.[8] 정작 이 일침을 날린 대상은 반란을 일으킨 본체와 상관없는 분신이다.[9] 아인이 병상에 누워 앓는 증세는 오직 1세대 소울워커에게서만 나오는 증상이기 때문이었다.[10] 토오루가 말하길, 이미 이나비와 아인은 서로를 부녀지간, 남매관계로 여기고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11] 스토리에서는 아스타라는 이름의 대원과 이나비와 별개로 버나드가 아낀다는 여성 대원의 떡밥이 나왔으나 전부 흐지부지 되었다.[12] 심지어 엄연히 계급이 높은 상급자인 아론을 하대한다.[13] 장예섭은 아이들을 세뇌하여 소년병으로 훈련시키고, 비스타는 반인륜적인 생체실험을 하면서도 그 실험과 연관되어 가족을 잃은 사람에게 막말을 퍼붓는다.[14] 한바탕 욕을 얻어먹고 21년 1월 스토리 수정으로 이러한 태도가 로드즈의 세뇌를 받아서 일정 수준의 반감을 품지 못하게 했다는 식으로 이유를 추가했다.[15] 심지어 케인바렐이 사실상 소울워커로서의 힘을 잃었다는 것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에 공식적으로 드러난 사실이기 때문에 저 언급이 나올 당시의 케인바렐은 별숲 내부에선 멀쩡한 소울워커로 취급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