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19:18:59

아주대학교/학부/자연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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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주대학교 엠블럼.svg 아주대학교의 단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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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학부
2.1. 수학과2.2. 프런티어과학학부

1. 개요

아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College of Natural Sciences
파일:ajouwoncheon.jpg
소속학과
수학과프런티어과학학부

아주대학교자연과학대학. 약칭 자연대, 혹은 자과대로 불리는 단과대.

아주대의 상징인 선구자상 바로 뒤편에 위치한 원천관을 본진으로 사용한다 (수학과 제외). 아주대 학부 문서 중 가장 내용이 부실한 문서이다... 사실 기초과학 투자가 부실한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다 카더라

2. 학부

2.1. 수학과

수학과는 별도의 실험실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팔달관을 사용한다.

EBS 다큐프라임 시험 3부 - '나는 대한민국 고3입니다' 출연자 중 풍생고등학교 이동건 학생이 다니는 학교와 학교로 추정

2.2. 프런티어과학학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전공이 만나 프런티어과학학부가 탄생되었다.

다음은 합쳐지기전 물리학과 때의 글이다.
아주대학교 물리학과 소개(2022)

대부분의 강의가 성호관 337호에서 이루어진다.

다음은 합쳐지기전 화학과 때의 글이다.

과방은 원천관 114호. 리모델링 이전까지 위치상 곰팡이가 많고 습했으나, 리모델링 이후 환골탈태하였다.
참고로 매 여름 장마철이되면 침수된다고 하며 전자과 이외에 유일하게 과방이 원천관에 존재하는 과이다.

본 학과에 진학하면, 1학년때는 화학과 학생으로서 기본적으로 공부해야하는 과목 (화학, 물리학, 생물학, 수학(미적분), 영어) 등을 교양필수 과목으로서 수강하게 된다. 수학, 과학 대부분의 과목들은 고등학교 시절 충분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 학생도 있다.
2~4학년 동안 학생들은 각 화학전공 과목에 대해 더 깊은 공부를 하게 되며, 물리화학, 유기화학, 분석화학, 무기화학 등을 수강하게 된다.
사실상 전공 이수 학점을 위해 각 영역의 1(물리화학I, 유기화학I, 분석화학I, 무기화학) 은 2학년 시기에 수강하게된다 .(전공필수과목이라 듣게 되기도 한다.) 이 후 본인의 성향에 맞춰 각 분야의 전공 선택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각 분야의 전공과목은 다음과 같다.

1. 물리화학 : 물리화학1, 물리화학2, 생물물리화학, 물리화학실험, 화학반응속도론, 양자화학, 나노물리화학, 에너지촉매화학
2. 분석화학 : 분석화학, 분석화학실험, 전기분석화학, 기기분석화학, 분석화학특론
3. 유기화학 : 유기화학1, 유기화학2, 중급유기화학, 유기금속화학, 유기화학특론
4. 무기화학 : 무기화학, 무기화학실험, 고체화학
5. 기타
화학특수연구(캡스톤디자인) 1,2,3 - 각 연구실에 들어가 한학기 연구하면서 세미나를 듣고 포스터를 발표하는 과목. P/F 과목이다.
에너지융복합특수연구(캡스톤디자인) - 화학특수연구와 같다.
분자모델링, 화학프로그래밍, 생화학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이 꽤나 높은 편이나(특수연구 수강을 하며 연구실 문화를 체험해보는 학생들이 많다. 납치도 간혹 일어난다), 기업 연구소로 취업하는 학생 또한 많은 편이다.

여담으로 23년도 기준 34대 하늘 학생회장은 최혜림 부회장은 이상우이다. 참고로 과대는 김예림이다.(없는 과도 있다)
또한 23학번에 김서영이 존재한다.

다음은 합쳐지기전 생명과학과 때의 글이다.

본 학과에 진학하면 생물체를 둘러싼 상호작용과 생명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들을 능력이 출중한 교수님들로부터 구체적으로 배워볼 기회가 있다. 생태학 생화학 분자세포학에 이르는 파편화된 다양한 학문으로부터 유전학으로 통합되는 퍼즐의 완성은 생물학이 가지는 매력적인 요소라 생각된다. 꿈을 가지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약한다면 충분히 졸업하고 좋은 미래를 실현할 것이다. 기초과목부터 시험의 난이도는 최상급인 것으로 보인다. 각오한자에게 각오이상의 시련을 주기도...

성비는 대략 1:1

1. 식물생리학, 유전체학, 항노화 분야 교수님들의 연구가 활발할 예정이다. 미생물 실험실 남석현 교수님은 퇴직하셨고, 도수일 교수님, 민철기 교수님 역시 퇴직 예정이다.
2. LINC+사업 지원에 따른 다양한 분과별 연사들을 초청하여 세미나 및 특강이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학부생들은 포털사이트에서 학술/세미나 목록에 뜨는 세미나 주제와 장소, 시간 등을 알아두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3. 기초과목 관련 보충수업이 있어서 공부할 사람은 여기서 공부해도 될 듯. 따로 치는 시험이 있는데 그 시험 결과 하위 몇프로만 뽑아서 대학원생 TA의 수업을 받게 함. TA는 랜덤.

4. 전공실험수업은 대학원생 TA들이, 기초실험수업은 대학원생과 계약직 조교가 담당하고 있다.
기초실험의 경우 실험실습조교 채용 후에는 23개 분반 중 4개 분반 정도를 실험실습조교가, 2개 분반 정도를 행정조교가 맡는다. 실험실습조교는 11~12월 즈음에 지원 및 선발이 이루어지며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요새는 다들 다른 학과로의 진학, 다른 분야로의 전환 등을 노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어 실험실습조교 지원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하다. 실험수업에 관한 교수학습개발에 관심이 있으면 경험삼아 지원해봐도 좋을 듯하다. 대학교육 실험수업의 현실과 마주하여 연구와 교육 사이의 괴리에 대해 제대로 실감해 볼 수 있다. 경험상 양립할 수 없을 듯하다.
(A:공부는 누가 떠먹여주는게 아냐 혼자 하는거지.
B:그런데 누가 실험보고서 쓰는 방법을 좀더 잘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 논문에서도 실험보고서 평가한 게 있더라 참고해서 기준 만들어봤는데 써봐.
A:우리 주업무는 보고서평가가 아니야 연구지. 그럴거면 실험보고서 지도해주는 과목을 새로만들고 니가 하던가.
B: ...
)이리하였다고... [1]

7. 요즘 생명과학과에서는 학과 정원을 대상으로 대학원 입학과 관련한 홍보를 실시하고있다. 특정 날을 잡아 6시쯤부터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저녁으로 도시락을 주문했더라.

8. 통상 생물학 기초과학 분야 진로
보통은 대학원을 가던데 실험 핸들링에 소질있다 하면 각 분과별 연구실이 있는 대학원을 가고, 집에 돈이 없으면 장학금을 주는 실험실 대학원을 가고, 교육에 관심이 생기면 교육대학원을 가고(생물교육은 편입 안뽑음), 의학에 관심이 생기면 의학전문대학원을 가거나 의대편입을 노리고, 수의학에 관심 생기면 재수를 하는 식이다.(수의학 역시 편입 잘 안뽑음).
예를들어 가고자 하는 분야가 혈액 관련 연구라면 의학이나 수의학을 가는게 일반적인 선택. 사용하려는 실험방법에 따라서도 연구방향을 선택할 수 있음.


[1] 소논문 쓰는 방법이나 각주 인용 등 보고서 진술양상을 이미 배워 알고있는 학생들이 꾸준히 고득점하는 현상이 예상되며 관심없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게 될 듯 하다. 보고서 양과 질이 문제가 되면서 예전에는 이론과 고찰 포함 매주 20장 이상 쓰던 실험보고서를 간소화하자는 취지에 대학원생들이 동의하여 결과보고서만 받는 쪽으로 변화의 낌새가 보인다. 한편, 명확한 평가기준의 설계 및 적용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근데 이건 모든 학교 대학원생들이 동의 안할걸? 그 시간에 자기 연구하지. 평가기준 명확한 조교한테 수업받는 건 크나큰 축복으로여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