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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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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문서

1. 개요

아랍어 جبال الأطلس
베르베르어 ⵉⴷⵓⵔⴰⵔ ⵏ ⵡⴰⵟⵍⴰⵙ
영어 Atlas mountains

아프리카 북쪽 마그레브 지역에 위치한 산맥이다.

서쪽으로는 모로코 대서양 해안에서 동쪽으로 튀니지까지 2,500km에 걸쳐 이어지며, 북쪽의 지중해 연안지역과 남쪽의 사하라 사막을 나누는 자연 경계이다. 최고봉은 높이 4,167m에 달하는 모로코의 투브칼 산이며, 이외에도 3,000m 이상의 봉우리가 몇 개 있다. 서쪽 모로코의 하이 아틀라스, 안티 아틀라스, 미들 아틀라스 쪽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고 동쪽의 사하란 아틀라스, 텔 아틀라스는 다소 낮아지지만 그래도 2,000m대에 이른다. 산맥의 북쪽과 남쪽의 기후도 다른데, 북쪽은 지중해성 온대기후[1]이고 남쪽은 건조기후이다. 마그레브 지역 국가인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의 인구 대부분은 아틀라스 산맥 이북의 좁은 연안에 집중되어 있다.

고대 페름기에는 판게아의 한가운데를 가르는 거대 산맥이었다. 바다 건너 북아메리카 대륙의 애팔래치아산맥과 한 개로 이어져 있었고 지금의 히말라야 이상으로 큰 산맥이었다고 한다. 다만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륙분리 이후 계속 풍화되어 낮아진 반면 아틀라스 산맥은 아프리카의 북상에 의해 알프스와 함께 다시 한 번 융기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들 조산운동은 지중해를 만들었다 없앴다 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2] 예전에 바바리사자아틀라스불곰이 서식했었으나 불곰은 완전히 멸종했고 사자는 일부 개체가 사육되고 있다.

유라시아판과 아프리카판의 수렴경계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보지만 거대한 규모의 산맥에 비해서는 지각 섭입의 흔적이 작은 편이라 학계에서 논란이 남아 있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이 산이 바로 아틀라스 ( Ἄτλας)라고 한다. 오랫동안 하늘을 떠받치고 있느라 지친 아틀라스가 메두사의 목을 베어 돌아가는 페르세우스에게 자신을 돌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여 메두사의 얼굴을 보고 산이 되었다고 한다.

2. 관련 문서



[1] 온대기후 또는 아열대기후에 속하지만 여름철에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대신 겨울철에 강수량이 많고 습한 기후.[2] 지브롤터 해협이 해수면하강과 조산운동 등 복잡한 요인으로 끊어졌을 때, 600여년에 걸쳐 서서히 말라서 완전히 없어졌다. 코르시카 섬과 프랑스 사이 지중해 해저에는 당시 생성되었던 자갈해안 퇴적층이나 소금사막의 흔적이 발견되기도 하며, 지브롤터 지협 해저에는 지중해가 대서양과 다시 연결되며 생겼던 거대한 폭포의 흔적이 남아 있다. 그리고 지중해는 조만간 다시 아틀라스 산맥의 융기에 의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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