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3-30 14:15:47

아형 뮤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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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영 회차
2.1. 114회 1부2.2. 115회 2부
3. 뮤직비디오
3.1. 우주겁쟁이 - 후유증3.2. 김영철 - 안되나용 (Feat. 휘성)3.3. 강호동 - 복을 발로 차버렸어
4. 결과5. 이야깃거리

1. 개요

아는 형님에서 매번 명절 특집으로 방영했던 아는 누님 특집 대신 2018년 설 특집으로 2월 10일, 2월 17일에 방영한 특집이다. 우주겁쟁이 MV 프로젝트에 이어 1년 2개월만에 다시 돌아온 아는 형님 음원 프로젝트이며 형님학교 개교 후 네 번째 특집이다.

아형 뮤비 대전의 대결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우선 우주겁쟁이 팀과 강호동 팀, 그리고 김영철 팀이 정해진 촬영비를 이용해 출연진과 감독을 섭외하고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이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N포털 사이트에서 세 팀 중 한 팀을 선택하는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팀은 아는 형님에서 뮤직비디오를 풀버전으로 방영할 수 있게 된다.

2. 방영 회차

2.1. 114회 1부

아형 뮤비 대전 1부
방영일 2018년 2월 10일
출연 노지선 신동우주겁쟁이 팀, 유세윤 홍진영강호동 팀, 송은이 휘성김영철 팀
시청률 3.67%

다시 돌아온 아는 형님 음원 프로젝트

본격적으로 '아형 뮤비 대전'을 시작하기 전에 형님학교로 오프닝을 시작하였다. 마침 이수근의 생일이라 축하해주기 위해 서 반장의 주도 하에 이수근에게 선물을 주었고, 덕담 아닌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생일 잔치를 벌였다.

그리고 전학생으로 이번 특집의 감독(뮤비 크루)인 유세윤, 송은이, 홍진영이 등장하였다. '입학 신청서' 시간에 오랜만에 김영철이 폭풍 활약을 보여주었다. 송은이의 서포트로 강호동의 억제 하에 못했던 성대모사와 개그감을 마음껏 뽐냈기 때문인데,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강호동을 뒷자리에서 입만 다셨을 뿐... 입학신청서 시간이 끝나고 전학생들의 형님학교에서 해보고 싶은 활동의 일환(특별 활동)으로 뮤직비디오를 찍기로 하였다.

먼저 우주겁쟁이 팀 - <후유증>의 뮤직비디오 준비과정을 보여주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셀프카메라로 희철이 섭외 영상을 찍어왔는데 송지효가 깜짝 출연하였다. 송지효는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누가 좋겠냐는 질문에 "누나"라고 답하며 본인이 뮤비의 여주가 되고 싶다 했지만, 이에 희철은 '어머니와 아들'이냐고 바로 드립을 치며 나중에 형님학교전학생으로 나와달라고 즉석 섭외를 하였다. 최종적으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는 같은 슈퍼주니어 팀인 신동을 섭외하였다.

작곡가는 나비잠을 작곡했던 이상준 작곡가이며 민경훈이 작사를 맡았다. 가사는 김희철이 작사했던 나비잠에서 연장되는 느낌을 주려 했으며, 사랑의 아픔이 오랫동안 남아있음을 담아내려 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회의를 위해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할 프로미스나인노지선과 감독을 맡은 신동이 함께하였다. 뮤직비디오의 기본적인 플롯은 김희철이 직접 작성했다. 김희철과 민경훈이 서로 형제인 설정으로 희철이 어릴 적 머리를 다친 바보 형 역할을 맡게 되었다. 가정교사 역할은 노지선이, 두 형제의 엄마 역할은 아는 누님 박미선이 맡는다.

다음은 김영철 팀 - <안되나용>의 뮤직비디오 준비 과정. 뮤직비디오 감독은 김영철의 오랜 친구이며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송은이가 맡았다. 송은이는 노래의 데모 버전을 들어본 뒤 노래가 김영철에게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즉석에서 가사를 바꿔주는 등 김영철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하여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의 센스를 보여주었다. 뮤직비디오는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 킹스맨 등 여러 히어로 영화들을 패러디하며 완벽한 히어로가 아닌 어딘가 허술한 히어로 김영철의 모습을 보여주어 "왜 나는 안되나요"라는 가사를 재미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안무를 담당할 댄서들은 유명 태권도 시범단인 K타이거즈가 섭외되었다. 무려 안되나요의 원곡자인 휘성이 곡의 앞부분을 부르고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주기로 하였으며 엄정화 또한 미리 잡힌 스케줄이 있음에도 시간을 내어 출연 약속을 하였다. 후덜덜한 카메오 라인업

마지막으로 강호동 팀 - <복을 발로 차버렸어>의 뮤비 감독은 유세윤이 섭외되었다. '광고백' 이라는 광고 회사를 운영하며 영화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업무를 하고있고 UV와 자신의 여러 곡들의 뮤직비디오를 스스로 제작하며 독특하고 쌈마이(?)스러운 연출미를 자랑하여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화려한 연출을 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초라한 촬영비를 보자 유세윤은 휴대폰 촬영을 제의하였고 지미집은 셀카봉으로 대신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뮤비 준비 과정에서 카메오로 섭외된 사람은 아는 누님 조혜련이다.[1] 음원 녹음은 작사작곡을 한 홍진영의 디렉션을 받으며 진행되었다. 홍진영은 강호동의 가창을 듣고는 얼굴천재에 이은 음악천재라고 치켜세우며 가수를 했어야 한다는 등 폭풍칭찬을 쏟아내었다. 과연 진심일까 하지만 칭찬과는 달리 테이크는 많을 수록 좋다는 말과 함께 같은 파트를 계속 반복해서 부르게 시키며 녹음에 익숙치 않은 강호동을 어르고 달래며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은 형님 멤버 중 이수근조혜련과 함께 강호동, 홍진영, 유세윤의 팀을 돕고, 서장훈은 김영철, 송은이 팀의 악역 주인공을, 이상민겨우 세 컷 출연으로 우주겁쟁이, 신동 팀을 박미선과 함께 돕는다.

형님들과 카메오 휘성, 엄정화, 누님들의 등장을 알리는 예고로 1부는 막을 내렸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뮤비 촬영 과정과 라이브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2.2. 115회 2부

아형 뮤비 대전 2부
방영일 2월 17일
출연 노지선 신동 박미선우주겁쟁이 팀, 유세윤 홍진영 조혜련강호동 팀, 송은이 휘성 엄정화 모모랜드김영철 팀
시청률 2.851%

2부는 뮤비 대전 참가 형님들의 무대 공개를 위해 공연장 세트에서 시작하였다. 가수가 아닌 형님들인 이상민, 서장훈, 이수근이 진행을 하였다.[2]

레드카펫을 한 번 쓰긴 아까우니 둘의 결혼식에 또 쓰자는 농담으로 시작한 뮤비 대전은 우주겁쟁이 팀의 등장으로 본격화되었다. 우주겁쟁이와 MV 감독 신동, 김영철과 MV 감독 송은이, 그리고 강호동과 MV 감독 유세윤, '복발차' 음악을 제작한 홍진영, MV에서 카메오로 등장한 투자자 조혜련이 차례로 등장하며 곡을 소개했다.

각자의 포부를 밝힌 뒤, 등장 순서에 맞추어 출전 순서 1번인 우주겁쟁이 팀의 제작 과정이 공개되었다. 이후 엄마 역의 누님 박미선가정교사 역의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이 나와서 우주겁쟁이와 화목한 연기, 싸우는 연기, 바보 연기를 펼쳤고, 카메오로 나온 악당역의 이상민의 열연이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분량이었다. 사실상 이번 특집의 진주인공에 가까운 우주겁쟁이 뮤비에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그 다음은 2번 김영철 팀의 MV 제작 과정이 공개가 되었다. 감독 송은이와 카메오 서장훈과 함께 여러가지 망가지는 악당, 의뢰인, 영웅 역할을 연기하고, 휘성이 나와 앞부분에 지원사격을 하는 장면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3번 강호동 팀에서는 카메오로 이수근, 조혜련과 음반 제작자 홍진영이 나와 여러가지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발싸대기를 무진장 맞는 호동의 안쓰러운(...) 모습이 압권. 주연 강호동은 너무나도 저가의 장비 때문에 연신 몰래카메라 아니냐며 의심을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심하게 약을 빤 듯한 시나리오도 문제였지만 휴대폰으로 촬영을 한다던가, 장난감 기차에 카메라를 설치해 레일 카메라로 사용을 한다던지 극강의 예산 절감을 하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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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팀의 제작 과정 공개가 끝난 뒤, 각 노래의 1절 미리보기와 30초 한마디 듣기 시간을 가졌다. 그 새 투표가 종료되었고, 승리자는 기호 1번 우주겁쟁이 팀이었다. 사실 발표는 생방송으로 한 게 아니지만 사전 투표 자체로 이미 압도적이었고 실시간 투표 역시 64%로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최종적으로 요약판 MV가 공개되며 아형 뮤비 대전은 막을 내렸다. 다만, 〈후유증〉 뮤비 도중 김희철이 피를 쏟는(!) 씬[4]은 검열로 모자이크 처리되었고, 이후 다른 뮤비들과 함께 11시에 포털 사이트, 유튜브에 무삭제 버전이 공개되었다.

3. 뮤직비디오

3.1. 우주겁쟁이 - 후유증

▲ 홍보 영상
▲ 〈후유증〉 뮤직비디오 CJ
〈후유증〉
ALL 김희철 민경훈
{{{#a00000 꽃이 피어날 땐 알지 못했어
이젠 그리워 봄을 기다리죠}}}
깊이 새겨졌던 너의 각인들
음 끝없이 방황했던
그땐 나 알지 못했죠

Oh Goodbye Long Goodbye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아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히는데
비워내도
내겐 버거운 이별인가 봐
겁이 나

아픈 맘 들킬까 가슴을 여며
왜 이리 모질게 대했는지 몰라
깊이 남은 시간은 잔인하게 선명해

Oh 끝없이 헤매었던
그땐 나 미처 몰랐죠
이젠 겁이 나

Oh Goodbye Long Goodbye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아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히는데

내 곁에서 머물던 시간
아직까지 향기가 남아
깊게 배어버린 사랑아

꽃이 떨어지나 봐

Oh Goodbye Long Goodbye
자꾸 아파와
보낼 수밖에 없는 사람아
나를 차갑게 떠나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힌 데도

Long Goodbye
Long Goodbye
Long Goodbye

3.2. 김영철 - 안되나용 (Feat. 휘성)

▲ 홍보 영상
▲ 〈안되나용〉 뮤직비디오 1theK
〈안되나용〉
안되나용 왜 나는 안되나용
그놈은 되고 왜 나는 안되나용

사랑 때문에 너무 아프다
너무 아파서 술 한잔 때렸다
모질게 나를 버리고 가면
남겨진 나는 어떡하라고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안되나용 왜 나는 안되나용
그놈은 되고 왜 나는 안되나용
얼굴이니 아니면 입방정이니
그러면 나는 누구를 만나나용

그놈 때문에 뚜껑 열렸다
뚜껑 열려서 술 한잔 때렸다
그렇게 그녈 데리고 가면
남겨진 나는 어떡하라고
썸한번 못 타고 이렇게 끝나나용

안되나용 왜 나는 안되나용
그놈은 되고 왜 나는 안되나용
얼굴이니 아니면 그냥 아니니
그러면 나는 영원히 안되나용

3.3. 강호동 - 복을 발로 차버렸어

▲ 홍보 영상
▲ 〈복을 발로 차버렸어〉 뮤직비디오
〈복을 발로 차버렸어〉
복을 발로 차버렸어

이 여자 좋다 저 여자 좋다
한때는 잘 나갔었지
이래도 싫다 저래도 싫다
내 멋에 살고 있었지

산다는 게 산다는 게
참 쉽지가 않더라
이제 용기 내어 잘 살아봐야지

복을 발로 차버렸어
멋대로 살다가 보니
복을 발로 차버렸어
멋대로 살다가 보니
복을 발로 차버렸어

내 멋에 살다 내 멋에 죽는
상남자로 살아왔지
인생은 한번 실패는 없지
멋지게 살고 싶었지

산다는 게 산다는 게
참 쉽지가 않더라
이제 용기 내어 잘 살아봐야지

복을 발로 차버렸어
멋대로 살다가 보니
복을 발로 차버렸어
멋대로 살다가 보니
복을 발로 차버렸어

복을 발로 차버렸어

4.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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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초반에는 《후유증》이 압도적인 인기와 아무래도 김희철, 민경훈, Fromis_9의 팬들이 있기 때문에 90% 초반 까지 점유율을 찍으면서 진작에 우승자가 결정되다시피 하였다. 그리고, 《안되나용》, 《복을 발로 차버렸어》는 5~10%대에 머물러 있어서 그 시점에서 1등은 이미 결정됐던 것이었다. 그리고 중반 쯤에는 〈후유증〉의 점유율이 60~70%대로 떨어졌고 나머지 두 곡의 점유율이 높아졌다.

아무래도 초반에 우세한 성적을 보여주었던 〈후유증〉이 계속 60%대에 머물러 있고 나머지 곡들은 나머지 40%를 나눠먹는 양상을 보였다.

최종적으로 《후유증》: 62%, 《안되나용》: 20%, 《복을 발로 차버렸어》: 18%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복을 발로 차버렸어》가 투표 꼴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2월 20일 뮤직비디오가 12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 곡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복을 발로 차버렸어>의 경우 SMTOWN만 뮤비를 업로드했고, <안되나용>은 1theK와 MYSTIC Entertainment[5] 두 곳에서, 《후유증》 역시 Stone Music Entertainment와 LongPlayMusic 두 곳에서 뮤비를 업로드한 것을 생각하면, 합하였을 때 《후유증》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다. [6]

2018년 3월 7일 김영철의 <안되나용>이 네티즌들과 멤버들의 예상을 깨고 트로트 음원 순위 1위를 기록, 거기다 조회수 합산도 《후유증》은 아득히 넘어서고 《복을 발로 차버렸어》도 넘었다. 여전히 《복을 발로 차버렸어》가 단독 영상 조회수로는 1위이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건 《안되나용》이라는 게 아이러니.[7]녹음실에 귀신이 와서 그렇다[8]

2021년 11월 현재 뮤비 조회수는 복발차가 631만 회, 후유증이 498만 회(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 92만 회, 안되나용은 369만 회(미스틱스토리), 294만 회(원더케이)를 기록하고 있다.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아는 형님 멤버들이 상당히 홍보해준 적도 있고.[9] 후유증은 신나는 데다 약까지 빨은 댄스곡인 다른 두 노래에 비해 끝까지 슬픈 발라드인 관계로 다른 두 곡에 비해 뮤비만 7분이 아득히 넘어가기 때문에, 조회수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었다.

5. 이야깃거리

  • 1부 촬영분에서 '1월 8일 뮤직비디오 촬영' 이라고 적혀있었던 것을 보면 설 특집을 위해 약 한 달 정도 묵혀둔 촬영분인 것을 알 수 있다.
  • 무한도전 가요제와 음원 대결이라는 비슷한 점이 있다. 하지만 아는 형님은 음원의 제작과정보다는 '뮤직비디오'에 더 중점을 둔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 매 명절때마다 아는 누님 특집으로 이루어졌는데 처음으로 다른 특집을 준비하였다. 하지만 형님들 의리가 어디가랴, 핵심 누님들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이 출연하였다.
  • 각각의 음원은 해당 아티스트의 각자 소속사를 통해 공개되었다. 강호동의 곡은 SM STATION 2으로 발매.
  • 우주겁쟁이 팀의 후유증만 빼면 뮤비들이 하나같이 약을 심하게 빨았으며 전부 트로트노래다.하기사 한 개는 코스프레고 한 개는 사람을 발로 차는 게 컨셉이니....
  • 얼마 뒤 김영철의 안되나용 제작과정을 담은 내용을 방송에 보여주었을 때 이상한 여성의 웃음소리가 생생하게 전파를 타서 들렸다고 하며 당시 휘성도 그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10]강호동이 3월 3일 전학생이 오기 전 연예계(?)에서 유명한 녹음실에 귀신소리[11]라고 얘기했다.
  • TWICE다현이 안되나용에 빠져있다고. 2018년 4월 12일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노래방 가면 부르는 노래라면서 노래가 좋다고 극찬을 하였고 1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아예 멤버들과 막춤을 추면서 직접 부르기도 했다.


[1] 조혜련이 워낙에 대형 사고를 쳐놓은지라 유튜브 뮤비 댓글엔 조혜련이 나와서 망한 노래라고 엄청난 비난을 퍼붓고 있다.게다가 조혜련 얼굴이 가까이 클로즈업되거나 생각보다 많이 등장해서 거부감이 몇 배 이상 늘었다.[2] 이상민은 중반 이후 녹화 스케줄이 겹쳐 중간에 나갔고, 이수근과 서장훈이 나머지 진행을 하였다.[3] 심지어 백댄서들조차도 몰래카메라가 아니냐며 의심을 할 수준이었다[4] 영상 중 약 6분 41초 쯤.[5] 현재는 채널명을 미스틱스토리로 바꿨다.[6] 2월 26일 기준 후유증의 조회수 합산보다 복을 발로 차버렸어의 조회수가 더 높게 집계되고 있다[7] 사실 이 승부는 김영철이 압도적으로 불리했던 것이 홍진영, 강호동, 민경훈, 김희철이라는 굵직한 이름들을 상대해야 했다. 거기다 김영철은 인터넷에 비호감 이미지가 아직 강하게 남아있는데 여기서 국민MC, 트로트 요정, 버즈, 슈퍼주니어를 상대한다는 건 사실 힘든 상황. 그럼에도 《후유증》과 《복을 발로 차버렸어》를 눌렀다는 건 굉장히 의미가 있다.[8] 연예계에선 녹음실에 귀신이 오면 그 앨범은 대박난다는 속설이 있다[9] 얼마나 홍보해줬으면, 훗날 아형에 출연한 김새론이 안되나용을 불렀을 정도이다.[10] 당시 그 장소에는 여자가 없었다고 하며 혹시 김영철이 그 목소리를 낸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지만 녹음을 따로 했기 때문에 그때 김영철은 그 자리에 없었다고 한다[11] 연예계 속설에 따르면 녹음실에서 귀신소리가 들리거나 귀신을 보면 그 앨범은 대박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