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성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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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순 | ||||
| 1987년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 패미컴 | ← | 1988년 아케이드판 AC | → | 1989년 드라큘라 전설/게임보이 악마성 전설/패미컴 |
| 연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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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지널 (1988년)
|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 |||
| 타이틀 | |||
| 한국명 | 헌티드 캐슬 (한국어 위키백과) | ||
| 유통 / 퍼블리셔 | 코나미 | ||
| 디자이너 | 마사아키 구키노 (久木野雅昭) | ||
| 음악 | 마츠바라 켄이치 (松原健一) | ||
| 플랫폼 | 아케이드 게임 | ||
| 출시일 |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게임 | ||
| {{{#ffffff,#ffffff {{{#!folding 타 기종 이식 ▼ | PlayStation 2 (우리들은 게임센터족 수록작) | ||
| PlayStation 4 (Arcade Archives) | |||
| PlayStation 4 | Xbox One Nintendo Switch | Steam (Arcade Classics Anniversary Collection) | |||
| Nintendo Switch (Arcade Archives) | |||
| Steam | Nintendo Switch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캐슬바니아 도미너스 컬렉션) | }}}}}} | ||
伝説が再び血で染まる。
전설이 또 다시 피로 물든다.
邪教徒たちの血の儀式によって、闇の魔王ドラキュラ伯爵が100年の眠りから目覚めた……。
結婚式の真っ最中、妻セレナをさらわれたシモンは、 彼女を救うため悪魔城へと乗り込んで行った。
사도들의 피의 의식으로 어둠의 마왕 드라큘라 백작이 100년의 잠에서 깨어났다.
결혼식이 한창일 때 아내 셀레나를 납치당한 시몬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악마성으로 떠난다.
공식 가이드 비디오 패키지에 기재된 내용.#
전설이 또 다시 피로 물든다.
邪教徒たちの血の儀式によって、闇の魔王ドラキュラ伯爵が100年の眠りから目覚めた……。
結婚式の真っ最中、妻セレナをさらわれたシモンは、 彼女を救うため悪魔城へと乗り込んで行った。
사도들의 피의 의식으로 어둠의 마왕 드라큘라 백작이 100년의 잠에서 깨어났다.
결혼식이 한창일 때 아내 셀레나를 납치당한 시몬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악마성으로 떠난다.
공식 가이드 비디오 패키지에 기재된 내용.#
악마성 시리즈의 둘뿐인 아케이드작.[1] 일본판 제목은 그냥 '악마성 드라큘라', 해외판은 'Haunted Castle'(직역하면 귀곡성)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난이도는 굉장히 난해해서, 악마성 최대의 난적들 중 하나인 벼룩인간은 두 대나 때려야 죽는 등 매우 어렵다. 일판보다 해외판의 난이도가 어렵다고 평가되는데 해외판에선 박쥐의 이동궤도도 더 아스트랄하며[2] 박쥐 한마리 데미지가 체력 2칸에[3] 구멍에 떨어지면 즉사하여 바로 게임오버가 되지만, 일판에서는 이동궤도가 덜 헷갈리고, 데미지도 체력 한 칸 밖에 안 될 뿐더러 구멍에 떨어져도 체력이 몇 칸 날아가고 일정 지점으로 롤백 후 다시 진행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주인공의 덩치(..)가 등신대라서 기존 악마성과 다르게 피탄 판정이 상당히 커진 관계로 스켈레톤이 죽어서 나오는 고스트라든가, 박쥐 등의 이동 궤도가 괴이한 적들에게 취약하니 그 점도 유의. 그리고 동전을 넣는 아케이드 작품이라 그런지 체력 게이지가 다 되면 곧바로 게임 오버에다 컨티뉴도 스테이지 1(시작점)이나 스테이지 3(악마성 입구)부터만 가능하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동서양 막론하고 악마성 팬들의 이 게임에 대한 평가는 영 좋지 않은 편이다.
본작의 최고 공략 서브웨폰 시계는 더 월드 저리 가랄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며 최종보스 드라큘라에게도 시계가 먹히는 등, 역대 최강의 시계라고 할 수 있다.
무기 시스템이 다른 악마성과는 달리 업그레이드가 채찍->철퇴(모닝스타)->검으로, 벨몬드가의 인물이 검을 휘두르는 걸 볼 수 있는 유일한 게임. 하지만 기존 벨몬드 가문의 채찍 공격처럼 뒤에도 공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 전방만 공격 가능하므로 주의.[8]
이식된 기종은 한동안 없었다가, 일종의 고전 아케이드 게임 모음집격 소프트인 '우리들은 게임센터 족' 5탄의 게임 중 하나로 PS2에 이식되었다. 이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게임들을 MAME 롬 에뮬레이션을 그대로 때려박은데다 버그도 빈발해서 이식도가 형편없다는 평가이지만, 이 게임의 이식도는 '그나마' 나은 편.
일본에선 2016년 12월 1일에 PlayStation 4로 이식되어 PSN에 등록되었다. 북미 PSN은 2017년 9월 14일부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년작 PIXEL PUZZLE COLLECTION에서는 퍼즐을 풀 때 나오는 랜덤 BGM 중 이 게임의 '십자가를 가슴에'와 '피눈물'이 원곡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이 게임을 표현한 퍼즐은 없다.
2019년 4월 18일 Anniversary Collection Arcade Classics이라는 작품이 Steam을 비롯한 멀티플랫폼으로 발매되었는데 이 작품안에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판이 수록되어있다. 도전과제 점수를 달성하려면 보통 5스테이지 정도까지는 진행해야 하는데, 일본판이 아닐 경우 일본판보다 더 악랄한 해외판으로 이 조건을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9] 상당히 어려운 편으로, 전체 유저 중 달성한 사람의 수도 게임을 5바퀴 이상 돌아야 하는 스크램블 다음에 위치할 정도로 적다.
이 게임에서의 시몬 벨몬드의 걸어가는 자세가 굉장히 특이해보여서 그런지 위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시몬이 똥마려운 것 같다고 말하는 댓글들이 많다.
거기에 사신이 등장하지 않는 얼마 안되는 악마성 시리즈 중 하나다.
2024년 8월 27일에 출시된 캐슬바니아 도미너스 컬렉션에 일본 내수판이 엑스트라 콘텐츠로 수록됐다.
2. Revisited (2024년)
| 발매순 | |||
| 2019년 Grimoire of Souls | ← | 2024년 Haunted Castle Revisited | |
| 타이틀 | |
| 개발 | |
| 유통 | |
| 플랫폼 |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게임 |
| 출시일 | |
2024년 8월 28일 NDS 3부작으로 구성된 캐슬바니아 도미너스 컬렉션에 보너스로 수록된 리메이크 작품. 그리모어 오브 소울 이후 간만에 등장한 신작으로 M2에서 제작하였으며 음악 및 스테이지의 대략적인 내용만을 유지하고 시몬이 걷는 자세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요소를 새로 만들다시피 했으며, 그래픽 뿐만 아니라 일부 적과 보스 패턴이 더욱 다채롭게 바뀌었다. 제작사가 M2이기 때문인지 드라큘라 전설 ReBirth와도 어느 정도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편이다.
원작 대비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게임 옵션: 타이틀 화면에서 일시정지 메뉴를 호출한 후 Other Setting에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스캔라인, 스무싱 등의 화면 필터도 여기서 변경할 수 있다.
- 난이도: 이지, 노멀, 하드 3가지가 제공되며, 변경사항을 적용하면 게임이 재시작된다. 각 스테이지 시작 시 이지는 하트 10개, 노멀은 하트 5개로 시작하며, 하드는 하트를 소지하지 않은 채로 시작한다.
- 스테이지 선택: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한 번이라도 보스를 처치하고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타이틀 화면에서 선택해 돌입할 수 있다.
- 컨티뉴: 게임 오버 시 컨티뉴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원작의 3회 횟수 제한이 사라지고 허용/비허용 2가지만 남았다.
- 잔기제 도입: 원작에서는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됐지만,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잔기제가 도입되어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잔기를 하나 잃고 일정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며, 잔기를 모두 잃어야 게임 오버가 된다. 잔기제 도입에 따라 리메이크에서는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잔기가 1개 추가된다.
- 오브젝트 추가: 스테이지 곳곳에 촛대를 비롯한 오브젝트가 추가되어 하트 모으기가 편해졌으며, 서브 웨폰 역시 특정 촛대를 파괴하여 입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점수 획득 아이템들도 등장하며, 특정 구간에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고기를 드랍하는 오브젝트가 있다.
- 채찍 업그레이드: 무기가 교체됐던 원작과는 달리 채찍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도입됐다. 가죽 채찍 상태에서 촛대를 파괴해 구슬을 입수하면 사슬 채찍으로 바뀌며, 사슬 채찍 상태에서 구슬을 입수하면 10초간 채찍 끝부분의 외형이 바뀐다. 지속 시간이 다 되거나 도중에 적에게 피격당하면 사슬 채찍으로 돌아온다.
- 서브 웨폰: 기존의 서브 웨폰 중 횃불, 부메랑, 십자가가 유지되고 폭탄과 시계가 삭제됐으며, 새로운 서브 웨폰으로 단검과 도끼가 추가됐다. 십자가의 성능이 변화하여 전체 화면 공격기가 된 대신 하트 소모량이 8(이지 난이도는 6)로 늘어나고 쿨타임이 생겼다.
원작에 충실한 리메이크와는 거리가 멀지만, 애초에 이렇게 만든 이유가 원작의 평이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인지라 팬덤의 반응은 이제서야 부조리하지 않고 할 만한 게임이 되었다며 좋은 편이다. 문제의 걷는 자세 때문에 생긴 똥마려운 시몬 밈도 시몬이 드디어 화장실을 찾았다라는 반응으로 돌아왔다.
3. 스테이지 일람
악마성 시리즈답게 명곡들이 넘치는 편. 1스테이지 BGM인 '십자가를 가슴에(十字架を胸に, Cross Your Heart)'와 강렬한 비트로 구성된 6스테이지 BGM인 '밤까지 기다릴 수 없어(夜まで待てない, Don't Wait Until Night)'가 명곡으로 손꼽힌다.- 스테이지 1: 묘지(Graveyard) / BGM: 십자가를 가슴에(十字架を胸に, Cross Your Heart) / 보스: 메두사
메두사는 꼬리에서 주기적으로 뱀을 내보내며, 폭탄을 얻었다면 점프 폭탄 투척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리비지티드에서는 꼬리치기를 하려고 할 때 눈에서 빛이 난다.
BGM Cross Your Heart는 피의 론도에서 미사용곡이긴 하지만 리믹스되었고,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의 명계기숙사 스테이지에서도 등장한다. - 스테이지 2: 동굴(Cave) / BGM: Lullaby of the Devils / 보스: 스컬 드래곤
원작에서는 평범한 동굴로 묘사되는 반면, 리비지티드에서는 몇몇 구간에서 스컬 드래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컬 드래곤은 원작에서는 시계를 얻어뒀다면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리비지티드에서는 시계가 삭제됐기 때문에 부메랑이나 도끼를 들고 가는 것이 좋다. 원작/리비지티드 공통으로 보스전 후 성 안으로 들어가는 연출이 발생한다.
- 스테이지 3: 연회실(Banquet Room) / BGM: Bloody Tears / 보스: 스테인드 글라스 나이트
스테이지 중간에 샹들리에 함정이 있으므로 진행하다가 샹들리에가 보이면 잠시 멈춘 후 진행하면 된다. 원작에서는 진행 도중 하피가 나오는 공간으로 잠시 바뀌지만, 리비지티드에서는 그런 거 없이 계속 진행하는 대신 시작하자마자 화면 끝에서 액스 아머가 반겨준다.
보스전은 원작에서는 전신이 피격 판정이 있지만, 리비지티드에서는 중앙에 푸른 결정에만 피격 판정이 있어 특정 패턴을 제외하면 점프 공격으로 결정을 타격해야 한다.
- 스테이지 4: 지하(Basement) / BGM: Basement Melody(리비지티드) / 보스: 골렘
골렘은 메달린 상태로 있으며 원작에서는 머리에 피격 판정이 있으며 돌주먹을 날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리비지티드에서는 머리와 가슴에 보석이 박혀있는데, 붉은 색으로 바뀐 부위를 공격해야 피해를 줄 수 있다. 돌주먹으로 직접 공격하거나 충격파를 날리는 등의 패턴을 사용하며 양 손을 펼쳐 돌무더기를 쏟아내기도 한다.
- 스테이지 5: 시계탑(Clock Tower) / BGM: Clock Tower Fear(리비지티드) / 보스: 프랑켄슈타인
원작, 리비지티드 공통으로 위로 올라가는 강제 스크롤 구간이 있는데, 발판에 깔리면 체력이 줄어든다. 원작에서는 빠르게 올라가는 대신 적이 등장하지 않지만, 리비지티드에서는 느리게 올라가는 대신 적이 등장한다.
프랑켄슈타인은 벽에 붙어있는데 주먹으로 벽을 쳐서 낙하물을 떨어뜨리며 가까이 다가오면 수갑의 사슬로 공격한다. 리비지티드에서는 여기에 더해 주기적으로 책상에 있는 스켈레톤이 깨어나 장치를 조작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이 빠르게 돌진해오며 장치를 조작하는 스켈레톤을 공격해 저지할 수 있다.
스테이지 4, 5의 BGM 제목은 Den of Worship, Basement Melodies, Baesment Melody -Clock Tower Fear- 등 일관되지 않은 편이다. 스테이지 5의 BGM은 창월의 십자가의 후반부 스테이지인 심판의 갱도 테마로 리믹스되어 쓰였다.
- 스테이지 6: 뱀파이어의 방(Vampire's Room) / BGM: 밤까지 기다릴 수 없어(夜まで待てない, Don't Wait Until Night)(원작), Heart of Fire(리비지티드) / 보스: 드라큘라
다리에서 시작하며 원작에서는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계속 무너지지만, 리비지티드에서는 특정 구간에서만 무너진다. 또한 리비지티드에서는 보스전 바로 직전에 숨겨진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 고기 아이템을 드랍하는 숨겨진 오브젝트가 있다.
드라큘라를 처치하면 영혼이 빠져나간 후 오른쪽 끝에서 거대한 머리가 나타나 2차전이 진행되는데, 시계나 십자가를 갖고 왔다면 쉽게 처치할 수 있으며 없어도 박쥐를 피하면서 무기로 공격해주기만 하면 된다.
리비지티드에서는 2차전이 강화됐는데, 바닥에서 4개의 머리가 나타나며 이 머리는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것만 가능하다. 체력 피해를 주기 위해서는 날아다니는 영혼을 타격해야 하는데, 공격이 가능한 높이로 내려왔을 때 공격하면 되며, 도끼를 가져왔다면 도끼를 던져주면 된다.
BGM 제목이 원작과 리비지티드가 다르게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같은 곡으로, 리비지티드 기준으로는 과거작, 원작 아케이드판 기준으로는 후속작에 해당하는 효월의 원무곡에서 초대 악마성 드라큘라의 블록 13~15[10]의 BGM인 Heart of Fire와 메들리 형태로 리믹스되어 율리우스 벨몬드의 테마로 자리잡으면서 곡 제목만 리비지티드에 역수입이 된 것이다. 때문에 리비지티드에서도 원작처럼 밤까지 기다릴 수 없어 부분만 반복된다.
[1] vs 캐슬바니아도 있지만 그건 이식작이고, 오리지널 아케이드작은 이게 처음인데 나중에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라는 체감형 게임이 나왔다. 혼동하지 말자.[2] 거의 메두사헤드급 사실 원래 박쥐가 난해하지만...[3] 여러 버전이 존재하는데, 몹들과 보스의 패턴이 조금씩 다르고, 해외판 중에는 1스테이지의 좀비에게 당했을 경우 체력이 무려 절반(8칸)이 날아가는 기판도 존재한다.[4] 부메랑은 맞는데 돌아오지 않는다(...).[5] 성수 대체[6] 그 패미컴판의 부메랑이 아니다. 빔 헝태로 전방 공격, 돌아오지 않는다.[7] 이것도 성수 대체[8] 채찍 휘두르듯이 휘두른다(...).[9] 어느 국가에서든 일본판과 해외판을 모두 플레이할 수는 있으나, 도전과제 달성은 게임의 국가 버전에 맞는 버전으로만 가능하다.[10] 스테이지 단위로 계산하면 5번째 스테이지로, 초대 악마성은 악마성 전설과 SFC판 악마성 드라큘라와는 달리 블록 단위로 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는 13~15 스테이지로 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