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성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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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악마성 | 묵시록(확장판),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X 크로니클, 저지먼트, 체감형, LOS,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
| 발매순 | ||||
| 2005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NDS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PS2 | ← | 2006년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NDS | → | 2007년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 PSP |
| 연도표 | ||||
| 1917년 뱀파이어 킬러 메가드라이브 | ← | 1944년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NDS | → | 1999년 악마성 전쟁 |
| {{{#!wiki style="margin: 0px -10px" | |
| 타이틀 | |
| 국내명 | 캐슬바니아: 폐허의 초상화 (한국어 위키백과) |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비공식 명칭) | |
| 개발 | |
| 유통 | |
| 프로듀서 | 이가라시 코지 (五十嵐孝司) |
| 디렉터 | 쿠시부치 사토시 (櫛渕敏) |
| 시나리오 | 이가라시 코지 (五十嵐孝司) |
| 야마구치 유토 (山口裕土) | |
| 이이다 슈타로 (飯田周太郎) | |
| 디자이너 | 바바 류이치 (馬場竜一) |
| 음악 | 야마네 미치루 (山根ミチル) |
| 코시로 유조 (古代祐三) | |
| 미우라 노리카즈 (三浦憲和) | |
| 플랫폼 | |
| 장르 | 액션, 메트로바니아 |
| 출시일 | |
第２次世界大戦中、突然として蘇った悪魔城。だが、そこに現れたのは・・・。
제2차 세계대전중, 갑자기 나타난 악마성. 하지만, 그 곳에 나타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중, 갑자기 나타난 악마성. 하지만, 그 곳에 나타난 것은...
1. 개요
NDS로 출시된 두 번째 악마성 타이틀.2006년 악마성 시리즈 20주년 기념작. 20주년 기념작 답게 고전작과 현대작의 분위기를 적절하게 믹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악마성 드라큘라 폐허의 초상화'(일명 폐초)라는 이름으로 유명한데, 이는 북미판 제목 'Castlevania : Portrait of Ruin'을 번역한 것이다. 원제 'Gallery of Labyrinth'를 번역하면 '미궁의 화랑' 정도.
2. 특징
전작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 등장했던 율리우스 모드의 캐릭터 체인지 시스템을 발전시켜서 게임의 메인 컨셉으로 투입. 전사 타입과 마법사 타입의 두 명의 캐릭터를 넣어서 언제든지 바꾸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나단과 샬롯의 컨셉이 딱딱 맞고, 협동 플레이나 합체기 등으로 힘을 합쳐 진행하는 것이 특징. 길잃은 바이킹같은 느낌도 난다. 일시적으로 도와주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조나단과 샬롯이 함께 다니도록 할 수도 있다.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한 화면 안에서 지속적인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작품은 악마성 시리즈 중 이 게임이 최초였고, 이후 이 개념을 확장시켜 하모니 오브 디스페어가 나왔다.몬스터의 수도 총합 155마리로, 역대 휴대용 게임기 중에선 최고의 수를 자랑. PS판 월하의 야상곡의 몬스터 숫자보다도 많다. 또한 서브 캐릭터의 숫자도 역대 최고로 많아서, 리히터와 마리아로 진행하는 모드와 스텔라와 로레타 자매로 진행하는 모드, 그리고 올드 액스 아머로 진행하는 총 4가지 모드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총 볼륨은 휴대용 시리즈 중 최고.
전작에서 있으나 마나했던 마봉진 시스템을 삭제하고 터치로 동료를 이동시키는 기능이 나왔으며 기본조작으로도 가능하다. 대신에 스텔라와 로레타 자매 모드는 터치로만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본편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방어 개념이 본작부터 물리 방어, 마법 방어로 분리됐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스탯으로 MND가 추가됐다. MND는 마법 방어에 영향을 주는 수치로 캐릭터의 DEF 수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마법 공격에 피격됐을 때 MND 수치가 높아질수록 피격 대미지가 줄어든다.
독 상태 이상도 바뀌었는데 STR, INT 감소치가 75%로 완화된 대신[1] MND도 75% 감소하도록 바뀌었으며, 독에 의한 틱 대미지가 돌아왔다.
전작보다 스테이지 난이도가 낮아진 편이라, 진행 자체는 꽤 쾌적하게 가능하다. DS판 악마성 시리즈 중 전체적인 난이도는 가장 낮다. 대신 포션 가격의 엄청난 인플레 때문에 회복이 어려워서, 보스전은 제법 난이도가 있다. 특히 월하의 야상곡 이후로 거의 동네북 취급을 받던 사신과 드라큘라는 간지 넘치는 패턴과 함께 탐색형 시리즈 최고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주어서, 간만에 원조 보스다운 명예를 회복했다.
숨겨진 던전인 '악마의 소굴'(영문명 nest of evil)은 서클 오브 더 문의 투기장을 본떠 만든 던전이다. 구조도 구조지만 맵 배경이 서클 오브 더 문의 응접실[2]과 판박이다. 서클 오브 더 문과는 달리 층 끝에 보스가 있다. 이 보스들은 창월의 십자가에 나온 보스들이며 보스 BGM은 전작의 아그니~아바돈전에서 쓰이는 것으로 통일되어있다. 서클 오브 더 문의 것을 따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층을 내려갈수록 난이도가 이전까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매우 어려워진다. 악마의 소굴을 다 깨면 합동기 Greatest Five 를 주는데 전작들의 벨몬드의 모습이 나오며 화면 안의 적에게 매우 큰 대미지가 단타로 들어간다. 위력이 매우 강력하다. 레벨 50기준 진조드라큘라에게 1000이 넘는 대미지가 들어간다.
그림속의 던전 각 하나의 맵 달성도를 100%로 치기 때문에, 본작의 맵 달성도는 악마성 + 9개의 던전 = 총 1000% 로, 악마성 시리즈 중 최고로 높은 수치다.
하드 난이도도 본작부터 새롭게 바뀌었는데, 적의 공격력 증가, 패턴 변화 외에 플레이어 캐릭터의 최대 레벨 상한 제한과 고정 추가 데미지가 생겼다. 본작에서는 50, 25, 1레벨 3가지가 있으며, 상한 레벨을 낮게 설정할수록 적의 고정 추가 데미지가 높아진다.[3]
3. 평가
| IGN 선정 25대 닌텐도 DS 게임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IGN 'The 25 Best Nintendo DS Games of All Time' | |
| <colcolor=#fff><colbgcolor=#000> 1위 | 포켓몬스터 4세대 - 5세대 작품[A] | |
| 2위 | 마리오 카트 DS | |
| 3위 |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 |
| 4위 |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
| 5위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
| 6위 |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 | |
| 7위 | 멋진 이 세계 | |
| 8위 |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 |
| 9위 | 도와줘! 리듬 히어로 | |
| 10위 |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 |
| 11위 |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 |
| 12위 |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 |
| 13위 |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 |
| 14위 | Advance Wars: Dual Strike | |
| 15위 |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 | |
| 16위 | TETRIS DS | |
| 17위 |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 |
| 18위 | 역전재판 | |
| 19위 |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 |
| 20위 | 피크로스 DS | |
| 21위 | 드래곤 퀘스트 IX 별하늘의 수호자 | |
| 22위 | 모여라! 커비 | |
| 23위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
| 24위 | 리듬 세상 | |
| 25위 | 슈퍼 스크리블너츠 | |
| | ||
평가가 매우 좋아서 북미쪽에선 만점에 가까운 점수들을 받았다.
Game Informer는 이달의 휴대용 게임 상을 주었으며, IGN은 최고의 오리지널 음악상에 최고의 어드벤쳐 후보에 올리기까지 했다.(결국 IGN에서 수상한 부문은 Editer's choice award) 이후 IGN에서는 최고의 NDS 게임 25선에서 23위로 이 작품을 선정하기도 했다.
닌텐도 파워즈에서는 전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 큰 발전이 없다고 하였으나, 덧붙여 창월의 십자가는 더 발전할 필요가 없는 완벽한 게임이라면서 두 게임에 반전 호평을 했다.
어느 쪽이든 독특하다는 평 만큼은 확실하게 듣는 시리즈라 할 수 있다.
정품으로 플레이를 해도 게임이 가끔 멈춘다는 일각의 불만이 있다. 주로 윈드나 빈센트에게 말을 걸 때, 텔레포트 비석을 이용할 때 렉이 걸린다고 한다. 세번째 초상화 맵 '어리석은 자들의 나라'는 트랩 같은 기물과 복잡한 맵 덕분에 멈춤 현상이 다른 맵보다 더 일어난다고.
4. 스토리
작품의 무대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전인 1944년.주인공인 조나단 모리스[4]와 샬럿 올린은 교황청의 의뢰로 흑막에서 전쟁을 일으킨 주범인 드라큘라 퇴치를 위해 악마성으로 향한다.
하지만 벨몬드의 분가이기 때문에 뱀파이어 킬러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다. 게다가 이번 악마성에선 드라큘라가 아닌 악마 예술가 브로넬이 자신의 두 딸들과 나타나 성주를 자청하고 나섰다. 그리고, 성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유령 윈드의 정체는 과연...?
5. 등장인물
| 인물명 | 일본판 성우 | 북미판 성우 |
| 조나단 모리스 | 사쿠라이 타카히로 | 리엄 오브라이언 |
| 샬럿 올린 | 카카즈 유미 | 스테파니 셰이 |
| 빈센트 도린 | 토쿠야마 야스히코 | 토니 올리버 |
| 윈드 | 후쿠하라 코헤이 | 데이비드 빈센트 |
| 스텔라 | 스즈키 마리코 | 캐런 스트래스먼 |
| 로레타 | 스즈키 마리코 | 미상 |
| 브로넬 | 에가와 히사오 | 제이미슨 프라이스 |
| 사신 | 토쿠야마 야스히코 | 미상 |
|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 | 와카모토 노리오 | 더글라스 라이 |
| 리히터 벨몬드[5] | 후쿠하라 코헤이 | 데이비드 빈센트 |
| 마리아 라넷드[6] | 스즈키 마리코 | - |
6. 스테이지
악마성• 입구
• 지하처형장
• 복종의 대계단
• 각사탑
• 주군의 성
• 옥좌전관
• 지하처형장
• 복종의 대계단
• 각사탑
• 주군의 성
• 옥좌전관
- 초상화
브로넬이 마력을 담아 그린 초상화들로 이번 타이틀의 주요 지역들. 아직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를 클리어하지 못했을 경우 악마의 형상이 일렁거린다.
• 연무도시
'입구' 스테이지에 위치. 조나단 모드일 경우 윈드가 주는 첫 번째 퀘스트를 완료해 도마뱀 꼬리 마도기를 받아야 진입할 수 있다. 보스는 듀라한.
• 열사의 묘지
• 우매한 자의 나라
• 황혼의 숲
• 명계기숙사
• 사라진 도시
• 불타버린 낙원
• 마의 13번가
• 악마의 소굴
7. 엔딩 분기
노멀 엔딩 : 스텔라 & 로레타 자매를 정화하지 말고 격파.[7]진 엔딩 루트 개방 : 스텔라 & 로레타 자매를 정화.[8]
8. 추가 모드
본작에서는 총 3개의 추가 모드를 지원한다. 본편에서 퀘스트를 통해 개방해야 하는 악마의 소굴은 추가 모드에서는 별도의 조건 없이 맵 달성률 총합 888%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개방된다.- 리히터 모드: 진엔딩 루트를 타며 뱀파이어 킬러를 해방하면 플레이 가능
파트너로 마리아가 따라오며, 파트너 관련 행동들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다.
리히터는 월하를 베이스로, 마리아는 피의 론도를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악마의 소굴 심층부의 도플갱어 방에 진입할 경우 리히터나 마리아 중 한 명으로 변신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리히터는 조나단으로 플레이할 때 싸우는 채찍의 기억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플레이어블 리히터 기반으로 등장한다.
- 시스터 모드: 스텔라와 로레타를 격파하지 않고 생츄어리로 정화시키면 플레이 가능
본편 이전 시점(조나단과 샬럿이 악마성으로 오기 전)으로 진행되며 아버지를 찾기 위해 악마성에 오게 된다.
다른 추가 모드들과는 조작 방식이 다르다. 항상 2명이 동시에 돌아다니지만 파트너 관련 행동은 교체만 가능하다. 따라서 대기중인 자매로 공격을 하는 것은 불가능. 대신 피격 판정도 없기 때문에 파트너의 피격으로 인한 MP 감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화면 터치를 통해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동안에는 MP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며 MP가 없으면 공격이 중단된다. 그리고 방향키를 통해 이동할 때 위쪽을 눌러 날아다닐 수 있다. 나는 도중에도 MP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MP가 없으면 천천이 내려오며 공격도 불가능해진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시스터 모드는 본편은 물론 다른 추가 모드들과 비교해도 MP 회복 속도가 매우 빠르다. 즉 MP 관리가 중요한 모드라 할 수 있다.
스텔라는 터치로 선을 그음으로서 공격하는 참격 공격을 하고 로레타는 터치하는 쪽으로 터치하는 동안 얼음 결정을 속사한다. 기본적으론 로레타의 속사 공격이 내성 상대로도 딜이 잘나와서 로레타 위주로 플레이하지만 간혹 냉기와 마법 공격 모두 내성을 가진 적에게 딜이 엄청 안나오는 경우는 스텔라를 이용해야 한다.
피격판정이 발끝 부분에 있어 매우 작다. 그래서 토드로 지나갈수있는 구간도 진행 가능하다.
악마의 소굴 심층부의 도플갱어 방에 진입할 경우 자매 2명이 동시에 등장하는데, 본편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보스 버전 자매가 등장한다. BGM 역시 본편에서 보스 버전으로 등장할 때의 BGM인 슬픔의 무도(悲しみの舞踏)가 재생된다.
진행은 브로넬이 있는곳까지만 진행 가능하다. 그래서 아쉽게도 드라큘라 전은 이 모드로는 해보지 못 한다.
- 올드 액스 아머 모드: 올드 액스 아머를 무려 1천마리나 잡아야 플레이 가능한 모드.[9]
듀오로 진행되는 본편 및 다른 추가 모드와는 달리 올드 액스아머 혼자서 진행한다. 서브 웨폰은 2가지로 벨몬드 일족이 쓰는 대공용 도끼와 전작 창월의 퍼핏 마스터 소울처럼 위치를 바꾸는 인형 2가지가 있다. 백스텝이나 하이 점프는 처음부터 사용 가능.
악마의 소굴 심층부의 도플갱어 방에 진입할 경우 플레이어블 올드 액스아머 기반으로 등장한다.
8.1. 보스 러시
이전작들과는 보스 러시가 총 3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중 1코스는 클리어 여부에 관계 없이 처음부터 이용 가능하다. 나머지 두 코스는 진 엔딩을 본 후 이용 가능하다.각 코스별로 일정 시간 안에 클리어하면 레코드나 초고속 펀치[10], 인비저블 케이프 등을 획득 가능. 보스 러쉬 보상템들 치곤 성능들이 죄다 좀 그렇다.
추가 모드인 리히터 모드, 시스터 모드, 올드 액스아머 모드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어떤 모드로 플레이하든 코스별 등장 적들은 같다. 덕분에 시스터 모드의 경우 일반 플레이 시에는 상대할 수 없었던 브로넬과의 전투도 가능하다.
9. 기타
이 작품에는 재밌는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몬스터들 중 쟈키노라는 양복입은 신사는 여성한테 상냥한 신사라는 설정이라 샬롯, 마리아, 리카드 자매 그리고 ???가 플레이어일 경우는 절대 공격하지 않고, 좀비나 구울에게 불 속성이나 성수 공격을 가하면 젤다의 전설이나 오우거배틀 시리즈 마냥 스켈레톤이 된다. 다행스러운건 젤다랑 달리 고급 스켈레톤으로 퇴화하진 않는다.명계의 학교 스테이지는 진행방향에 맞춰 따라오는 빨간 손바닥 자국, 인체모형이 랜덤으로 해골모형일 때가 있다던가 화장실이나 계단 유령이라던가 하는 등의 학교괴담에 준하는 기믹이 있다.
사기 무기를 꼽자면 해방 후의 뱀파이어 킬러와 헤븐즈 소드를 꼽을수 있다. 뱀파이어 킬러는 공격속도 대비 공격력이 매우 강한데다 성속성이라서 성속성 약점이 많은 악마성 특성상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헤븐즈 소드는 표기 공격력은 그저그래보이지만 캐릭터한테서 떨어져 뻗어날라가다가 다시 돌아오는 특성을 가져서 거리조절 잘하고 던지면 강력한 무기.
악마의 소굴의 BGM은 아래층으로 갈수록 템포가 빨라진다. 그리고 최하층을 제외한 각 층의 보스로 전작의 보스들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역대 최고로 많아졌는데, 리히터/마리아에 스텔라 & 로레타 자매는 물론이고, 악마성 최초로 몬스터를 조종할 수 있는 올드 액스 아머 모드까지 존재.(액스 아머 모드는 한정적이긴 하지만 PS판 월하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마리아는 이번 작에도 역시 강하다. 그러나 리히터도 초고속 플레이가 가능한 성능에 성속성 공격을 해서, 손에 맞으면 리히터로 플레이한게 더 편하니 그냥 둘 다 세다고 봐야된다. 보통 리히터 모드 시에 맵 이동은 이동기가 좋은 리히터로 하고 보스 극딜은 마리아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마리아의 가디언 너클은 체력 회복 기능이 있으며 후반에 가서 브로넬과 드라큘라와 싸울때는 리히터의 성속성이 빛을 발한다.
TALK 커맨드를 사용하면 통상시엔 조작 관련 여러 패턴 중에 랜덤으로 대화가 나오고, 특수한 기믹이 있는 방이나 보스전에서는 해당 상황에 대해 하나하나 대사가 준비되어 있다. 마치 드래곤 퀘스트 7의 동료 회화를 보는 듯한 기능.
메인화면에서 L버튼을 누른 채 게임스타트를 누르면 조나단이 'Showtime!'이라 외치면서 일본판의 경우는 북미판 음성으로, 북미판의 경우에는 일본판 음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운드모드 들어갈때도 같은 조작을 하면 반대 버전의 음성을 청취 가능.
티저사이트에서 공략정보라는 항목으로 브로넬까지의 보스들을 공략하는 영상을 제공하고있다. 티저사이트의 공략정보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분가의 인물이 뱀파이어 킬러의 힘을 개방하기 위해선 시험을 거쳐야 된다는 것과 채찍을 쓰면 목숨이 줄어든다는 설정이 나왔다.
버그도 산재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퀘스트를 종료할 때 보상을 받고 이펙트 하나가 발생한 뒤 그 퀘스트가 종료되는데, 보상만 받고 이펙트를 보지 않고 취소해버리면 보상을 계속 받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템도 아이템이거니와 일부 보상으로는 MAX HP UP 같은 것도 있다.[11] 다만 이 짓을 자주할수록 크래시 확률이 올라가니 주의. MAX UP 아이템은 각각 32개가 최대치다. MAX UP을 모두 얻었을 때 50레벨 기준 체력과 마나가 1000/645가 된다.
하드모드 1레벨/25레벨/50레벨 클리어 시 각각 다른 수집용 아이템을 준다. 그저 평범한 수집용 아이템처럼 보이지만, 아이템창에 있기만 해도 각각 힘/지능/행운을 50씩 올려주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 회차 연동은 아이템 전승이 되므로 영구버프나 다름없다.
해강고등학교의 공업기술 선생님이 '갤러리 오브 해강'이라는 제목으로 본 작품을 테마로 삼은 기말고사 시험문제를 출제한 적이 있다. 깨알같게도 마지막 페이지에는 "레벨 50 이하는 드라큘라의 현신을 볼 것임"이라며 경고 메시지까지 들어있었다.[12]
코시로 유조가 유일하게 참여한 악마성 시리즈 작품.
자사의 비마니 시리즈의 사토 나오유키도 참여했으나, 직접 음악을 제작한 건 아니고 도움을 주었다.
[1] ATK 감소치는 STR 감소치에 따라 달라진다.[2] 영문명 ceremonial room으로, 바로 백작님이 거처하는 곳이다.[3] 단, 올드타입 아머는 고정 추가 데미지를 무시한다.[4] 전작 뱀파이어 킬러의 주인공 조니 모리스의 아들이다.[5] 본편에서는 채찍의 기억으로 출현. 클리어 특전으로 플레이 가능.[6] 클리어 특전, 리히터와 함께 피의 론도 시절의 모습으로 나온다.[7] 이렇게 하면 브로넬이 스텔라와 로레타를 데리고 그대로 나가면서 악마성이 무너져 내리면서 엔딩이 나온다.[8] 이를 위해서는 생츄어리 마법이 필요하다. 진행을 하다보면 열사의 묘지 맵의 우하단 지역에서 돌이 굴러 떨어지는 지역이 있는데, 아래쪽에 작은 틈을 체인지 토드를 사용해서 통과하면 생츄어리 마법을 얻을 수 있다. 자매전에서 사용을 하고, 시전 성공시 효과 범위 내에 스텔라&로레타 자매가 있는 경우 진 엔딩 루트로 진입할 수 있다. 스텔라 & 로레타의 남아있는 체력과 상관없이 영창을 완료하기만 하면 되고, 대신에 영창 시간이 긴 편이므로 주의하자. 조나단의 서브웨폰 중 하나인 가드를 사용하면 날로 먹을 수 있다. 정화 시 보스룸 뒤쪽의 초상화만 5개가 있는 방이 열린다.[9] 중단 이후 재시작하면 적들이 리스폰되는 것을 이용해서 투기장에 들어간뒤 올드 액스 아머들이 몰려있는 방에서 노가다를 하는 방법도 있다.[10] 설명에는 눈에 안 보일 정도로 빠르다고 하며 정말 모션 하나 까딱 안 한다. 그리고 이동하면서 딜레이없이 공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거리는 정말 주먹만큼 짧아서 발만웨의 하위호환격 무기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악마의 소굴 최하층 보스인 도플갱어를 상대할 때 껴주면 맞고 싶어도 맞을 수가 없는 희한한 공격판정으로 완전 샌드백을 만들 수 있는 정도.[11] 실제로 구 TAS에서 크로스 클레이모어를 사기 위해 쓰였던 루트이며, RTA에서도 쓰인다. 물론 지금의 TAS는 파이널 가드를 가루가 되도록 두들겨패서 파이널 소드를 뜯어낸다.[12] 이런 테마 시험지를 자주 만드는지, 중간고사때는 데스노트 특집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 1편이 막 방영될 즈음에는 이를 주제로 시험지를 내기도 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