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2:15:42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2


파일:external/neoapo.com/c02dfc5002c2a500caf758cb77400947.png
악마성 시리즈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본가별 분류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042><colcolor=white> 거치형 본가 악마성 드라큘라(아케이드, SFC판, PS판), 저주의 봉인, 악마성 전설, 피의 론도(XX, 리메이크), 뱀파이어 킬러, 월하의 야상곡,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ReBirth
휴대용 본가 드라큘라 전설GB, 드라큘라 전설 2GB, 백야의 협주곡GBA, 효월의 원무곡GBA, 창월의 십자가DS,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DS,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DS
외전 나는 드라큘라 군(GB판), 칠흑의 전주곡, 묵시록(확장판), 서클 오브 더 문, 저지먼트, 체감형, Harmony of Despair, Grimoire of Souls
LOS 시리즈 LOS,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장르별 분류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042><colcolor=white> 고전 악마성 악마성 드라큘라(아케이드, SFC판, PS판), 저주의 봉인, 드라큘라 전설(Wii판), 악마성 전설, 나는 드라큘라 군(GB판), 드라큘라 전설 2, 피의 론도(XX), 뱀파이어 킬러, 칠흑의 전주곡
메트로바니아 악마성 월하의 야상곡, 서클 오브 더 문, 백야의 협주곡, 효월의 원무곡, 창월의 십자가,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Harmony of Despair, Grimoire of Souls
3D 악마성 묵시록(확장판),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X 크로니클, 저지먼트, 체감형, LOS,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 ||

발매순
2013년
미러 오브 페이트
2014년
로드 오브 섀도우 2
2019년
Grimoire of Souls
Castlevania: Lords of Shadow 2
悪魔城ドラキュラ ロード オブ シャドウ2[1]
<colbgcolor=#f5f3e4,#292b2a><colcolor=#000,#FFF>
파일:91mbP2rQ8FL.jpg
개발 머큐리스팀
유통 코나미
플랫폼 PS3, XBOX360, PC[2]
장르 액션 / 어드벤처 / 핵 앤 슬래시
출시일 * 2014.2.25 (북미)
* 2014.2.28 (유럽)
* 2014.3.6 (호주)
* 2014.9.4 (일본)
공식 홈페이지 #[3]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등장인물5. 발매 전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런치 트레일러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의 정식 후속작이자 시리즈 마지막 작품.[4]

2. 특징

1편과 MOF가 챕터식 일자형 진행인 것에 반해, 이번작은 3D 메트로바니아라는 느낌을 내기 위해서인지 세미 오픈월드 형식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MOF처럼 한 챕터를 끝내면 수집요소를 모을 수 없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는다. 또한 각 지역마다 텔레포트 구역을 배치함으로서 좀 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전작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너무 많은 퍼즐은 줄이고 액션의 비중을 높였는데, 전작처럼 공격방식이나 키 배치는 비슷하지만 주인공이 드라큘라다 보니 이에 걸맞게 모션들도 바뀌었다. 잡기공격 시전 시 적의 목을 물어뜯는다거나, 어둠의 힘을 이용해 채찍 비스무리하게 휘두르다던가...

전작이 고정시점인 것과 다르게 자유시점으로 바뀌면서[5] 시야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 것과 중세파트의 아트워크를 옮겨놓은 듯한 배경은 이 게임의 몇 안되는 장점.

2편의 무대가 되는 도시는 과거 드라큘라의 악마성이 있던 자리에 건설되었으며, 구조나 배치역시 악마성과 동일하다.

3. 스토리

스토리는 드라큘라가 주인공인 본편과 알루카드가 주인공인 DLC로 나뉘어 있다. 자세한 건 가브리엘 벨몬트, 트레버 벨몬트 문서로

4. 등장인물

5. 발매 전

항상 최종보스로 나와서 봉인되던 원 세계관의 드라큘라와는 달리, 이번 작품은 드라큘라가 주인공이기에 최종보스다운 위용으로 싸울걸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다. 실제로 트레일러 공개 후 마법 채찍에 흡혈, 변신술 등을 이용한 전투를 선보이며 병사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 작품을 끝으로 머큐리스팀은 악마성 시리즈에서 손을 뗀다. 악마성에만 매달리는 스튜디오가 되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stlevania-lords-of-shadow-2/critic-reviews|
6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stlevania-lords-of-shadow-2/user-revie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stlevania-lords-of-shadow-2/critic-reviews|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stlevania-lords-of-shadow-2/user-reviews|
7.8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weak-man.png
[[https://opencritic.com/game/1425/castlevania-lords-of-shadow-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425/castlevania-lords-of-shadow-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안그래도 위태로웠던 시리즈를 침체기에 빠뜨린 작품이다. 현재까지 나온 리뷰들을 보면 전작에 비해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데, 좋은 평을 받았던 전작하고 비교하면 해당 작품의 취급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안좋은 평을 받았던 MOF처럼 엠바고 전후 분위기가 다른데, 그나마 MOF는 평작수준인 70점이었다면 이번작은 60점 초반으로 하락하였다.
<rowcolor=white> 시리즈 팬들이 경악한 장면(9:40초부터)
이 작품이 가장 비판받는 점은 드라큘라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것이다. 이번작에선 플레이타임을 길게 하려는 의도였는지 몰라도 일부 구간에 잡입요소를 넣었는데, 문제는 들키면 바로 사망이며[8] 경비병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변신한다는 대상이 박쥐, 늑대도 아니고 하필 폼도 안나는 쥐라는 점에서 악마성 팬들의 신성불가침을 건들어 버린 것이다.[9] 초반에 힘을 잃었다는 설정만큼 후반에는 사라지겠지 싶었는데... 결국 후반에도 잠입구간이 있는데다가 들키면 바로 사망이라는 점도 동일하다.

파일:OAdO6cC.jpg
거기에다 중세파트에 비해 현대파트는 사물에 비해 드라큘라의 신장이 작다는 점에 대충 만들었나는 비아냥이 나올정도다. 전작이 악마성다운 느낌이 너무 옅었지만 멋지고 섬세한 배경인데, 이번작은 현대파트의 비중이 큰 만큼 이런 무성의함이 눈에 크게 띈다.

그나마 액션성으로는 전작의 기조를 이어받긴 했지만, 이번 작은 방패나 아머가 있는 적들은 카오스 클로로 처리하는 걸 강제한다는 점과[10] 현대파트의 적들이 대부분이 원거리 무기로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무지막지해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데, 여기에 아머까지 있다면...

이 게임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관한 기사가 나왔는데, 머큐리스팀 설립자이자 LOS 시리즈 디렉터인 엔릭 알바레즈의 안하무인격인 행동과 팀간의 불화로 중요 인력들이 퇴사했고, 더불어 디렉터직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게 밝혀졌다.원본요약번역

리뷰 혹평 + 소매점의 주문이 적어서인지[11] 판매량이 저조한 걸로 추정된다.#[12]

7. 기타

빅터 벨몬트는 원래 기획 초기엔 율리우스 벨몬트가 될 예정이었으나, IGA의 아이디어를 너무 빌려오는 것 같아서 취소된 작품인 레저렉션에서 나올 예정이었던 빅터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1] 일본은 이 작품부터 다시 악마성이라는 이름으로 회귀[2] 스팀으로 발매. 단, 한국에는 지역제한이 걸려 있다.[3] 사이트 개편으로 현재는 상품 소개만 남아있다.[4] LOS 시리즈가 그렇듯, 악마성 시리즈에서 외전에 속한다.[5] 몇몇 구간에선 강제 고정으로 바뀐다.[스포일러1] 트레버 벨몬트[스포일러2] 살해당하기 직전 드라큘라를 보며 "이제 당신이 마지막 벨몬트요."라고 말한 걸로 봐서는 드라큘라가 가브리엘 벨몬트였다는 걸 눈치챈 듯 하다.[8] 경비병들이 일반 공격에 무적인데다, 들켜도 숨을 수 있는 장소가 없기에 사실상 사망인 셈이다.[9] 월하의 야상곡에서 순수한 악의 화신이었던 드라큘라 백작을 아내의 죽음에 슬퍼하는 로맨틱한 중년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혹평이 있었는데, LOS2는 드라큘라를 추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0] 전작의 경우 적의 후면을 쉽게 공격할 수 있다. 2편도 가능하긴 한데 힘들 뿐.[11] 전작의 경우 참여진 중 한명이었던 코지마의 이름값덕에 주문이 많았지만, 초기 판매량에 비해 출하량이 많아서 소화율이 낮았기에 빠른 시기에 덤핑이 되었다. 당연히 차기작의 주문량이 적어지는건 당연한 수순.[12] 다만 판매량 집계사이트들은 제작사 공식발표가 없는 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