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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국동 아씨는 1979년 9월 10일부터 1980년 3월 29일까지 방영되었던 MBC일일연속극이다. 소망의 후속 드라마로 방영됐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8시 35분에 방영했었다. 신봉승이 극본을 썼고,표재순이 연출했다.
한중록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아버지의 정신적 학대로 인해 미쳐가던 사도세자를 정실인 혜경궁 홍씨의 시점에서 보며 진행되었다.
드라마의 후반부에 임오화변으로 인해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히자 누군가 구멍으로 생사여부를 확인하고 부채를 넣어주어 부채로 더위를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1] 그 사실을 안 영조가 뒤주를 판자들로 뒤덮는다. 정조는 자신의 아버지가 뒤주에 죽어가는 볼수 없어 영조에게 찾아가 탄원 하지만 쫓겨나고,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에게도 찾아가 보지만 결국 아버지의 죽음을 막지 못한다.
2. 제작진
- 극본 : 신봉승
- 연출 : 표재순
3. 출연진
- 김영란 - 혜경궁 홍씨 역
- 최불암 - 영조 역
- 김혜자 - 영빈 이씨 역
- 유인촌 - 사도세자 역
- 오지명 - 홍봉한 역
- 변희봉 - 박수무당 역
- 김용림
- 김상순
- 남능미
- 박규채
- 이보희 - 정순왕후 역
- 엄유신 - 숙의 문씨 역
- 나문희
- 이혜숙 - 현빈 조씨(효순왕후) 역
- 임예진 - 화완옹주 역
- 김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