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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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번으로 운행하던 시절. | 폐선 직전의 모습. |
1. 노선 정보
안양시 일반시내버스 1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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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환경사업소) | 종점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서초구청) | ||
종점행 | 첫차 | 05:30 | 기점행 | 첫차 | 05:45 |
막차 | 22:30 | 막차 | 22:50 | ||
평일배차 | 18~25분 | 주말배차 | 18~25분 | ||
운수사명 | 보영운수 | 인가대수 | 3대 | ||
노선 | 환경사업소 - 선바위역 - 식유촌.서초에코리치 - 서초힐스 - 서초네이처힐 - 양재1동주민센터 - 양재초교 - 일동제약사거리 - 양재역 - 서초구청 |
2. 개요
보영운수가 운행했던 일반시내버스 노선. 환경사업소와 양재역을 오가던 노선이었다.3. 역사
- 2009년 5월 13일에 신설되었다. 당시 번호는 11-7번이었으며, 운행구간은 '삼포종점 - 담터 - 돌무개 - 양재화물터미널 - AT센터 - 교육개발원입구 - 양재역'이었다. 기존 11번대 노선과는 상당히 다른 노선이지만, 강남 쪽으로 가기 때문에 11번대로 부여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차량의 모습
- 2009년 9월에 '환경사업소 - 선바위역 - 광창마을 - 경마장북문 - 삼포마을입구' 구간이 연장되었다. 이와 동시에 삼포종점은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당시 차량의 모습 이로써 약 20년 만에 서울경마공원 앞으로 지나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생겼다.
- 2015년 3월 1일에 현 노선으로 변경되었고 번호도 17번으로 바뀌었다. 보영운수 공지사항1 보영운수 공지사항2 주암동 미운행 구간은 과천 버스 6이 대신해 주고 있다.
- 2015년 6월 20일에 번호가 19번으로 변경되었다. 서초17번과 혼동된다는 것이 이유.
4. 특징
- 안양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87번과 함께 단 둘뿐인 아웃 안양 노선이었다. 다만 87번이 100% 아웃 안양 노선인 반면 이 노선은 회송구간 내에 안양시가 포함되어 있었다.
준아웃경기또한 1-1번은 안양시에 잠깐이나마 들어오므로 논외.
- 거리를 보면 마을버스로 달렸어도 될 정도로 짧은 노선을 자랑하고 있었다.
- 11-7번 시절 11번대 중 유일무이하게 자체적으로 개통하였고, 양재지선 노선의 시초이자 유일무이하게 양재지선 노선이었다.[2]
- 11-7번 시절부터 주박은 군포공영차고지에서 실시했기 때문에 과천봉담고속화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갔다. 그러므로 공차회송 거리가 상당히 길다. 회송구간 안에 전철역이 11개(수리산역 - 선바위역)나 있을 정도.
남양주시 330-1번처럼 입출고용 노선을 만들어주는 건 어떨지...[3]여담으로 서초구청에서 회차를 하기 위해 아주 짧은 구간이지만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이기도 했다.
- 선바위역부터 양재역까지 서초18번과 겹쳤다. 우면동 주민들은 이 노선보다는 요금이 저렴한 서초18번을 조금 더 많이 이용한다. 이 때문에 19번이 적자가 심해져서 이 노선이 정차하는 모든 정류장에 마을버스를 타든 시내버스를 타든 지하철로 환승할 때 최종 지불운임은 같습니다. 라는 안내문이 붙여졌다. 이 때문인지 19번은 승객이 조금 늘어났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후면에, 이후에는 측면에까지(...) 안내문이 붙은 상태였다.[4]
- 배차간격이 서초18-1번에 비해 불규칙하다. 어떨 땐 3대가 10분대 간격으로 몰아서 갔다.
- 그린시티 3대로 운행했으나 폐선 직전에는 2대 운행으로 줄어버렸다. 폐선 이후에는 차량은 전부 15번으로 복귀했으나 대신 10번 BS106L 3대가 말소되는 것으로 해결.
- 11-7변 시절 워낙 뜬금없이 신설된 노선이다보니 여러 가지 카더라가 떠도는 노선이었다. 대표적인 소문으로는 서초08번이 주암동 쪽으로 연장을 추진해서 기사의 추가채용과 증편 준비까지 다 끝내놨는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가 들어오는 걸 보기 싫었던 경기도가 날림으로 보영운수에게 면허를 내줬다는 이야기, 우면지구 입주 이전에 수요를 내다보고 노선을 신설했다는 이야기, 과천시에서 주암동 구간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영운수를 끌어들였다는 이야기 등이 있었다.[5]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 기준이다.[1] 폐선 처리된 19번 버스의 차량 중 일부가 15번으로 복귀하였다.[2] 11-1번(2019년 7월 1일 폐선), 11-3번, 11-4번(현 917번), 11-6번(2006년 2월 21일 폐선) 등은 11번(1998년 11-3번에 통폐합)에서 11-2번은 11-1번에서 11-5번은 11-2번에서 각각 분리개통되었다. 다른 11번대 중에 구 11번, 11-3번, 11-4번, 구 11-6번 등은 잠실종합운동장 본선 노선들이고, 구 11-1번, 11-2번, 11-5번 등은 사당지선 노선들이다. 구 11번도 잠실종합운동장 본선 노선의 시초이고, 구 11-1번도 사당지선 노선의 시초이다.[3] 하지만 공차회송 구간이 고속도로를 지나므로, 회송용 노선을 만들려면 안전벨트가 달린 좌석버스로 교체하든가, 기존 시트에 안전벨트만이라도 추가하든지, 다 싫다면 고속도로를 피하는 경로로 회송노선을 만들든지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수도권제1순환을 타는 고양 96번의 사례처럼 고속도로 노선에 승객석 안전벨트가 없으면 불법이다.[4] 애초에 배차가 서초18번>>>19번(운행대수는 평일 기준 20여대 vs 3대)으로 넘사벽이다. 조금 비꼬아서 말하자면, 19번은 서초18번의 수요를 주워먹는 노선. 심지어 19번의 노선은 회차 구간을 제외하면 서초 18번에 흡수되어 사라진 서초19번과 거의 동일하다.[5] 과천운수가 과천시영버스 노선을 인수할 때까지 임시로 보영운수와 협의했다는 소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