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ninklijke Academie voor Schone Kunsten Antwerpen 안트베르펜 왕립예술학교 Royal Academy of Fine Arts Antwerp | |||||
| | |||||
| 대학 정보 | |||||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역사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설립자 | 다비트 테니르스 2세 (David Teniers II) | |||
| 개교 | 1663년 ([age(1663-01-01)]주년) | ||||
| 왕실 헌장 | 1663년 펠리페 4세 | ||||
| 국가 | [[벨기에|]][[틀:국기|]][[틀:국기|]] | ||||
| 소재지 | [[벨기에|]][[틀:국기|]][[틀:국기|]] 안트베르펜 (Mutsaardstraat 31, 2000 Antwerpen, BE) | ||||
| 학장 | 요한 파스 (Johan Pas) | ||||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브랜던 웬 (Brandon Wen) | ||||
| 재학생 | 650명 (2020/21) | ||||
| 언어별 명칭 | |||||
| {{{#000,#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프랑스어 | <colbgcolor=white,#1f2023> Académie royale des beaux-arts d'Anvers | |||
| 독일어 | Königliche Akademie der schönen Künste Antwerpen | ||||
| 스페인어 | Real Academia de Bellas Artes de Amberes | ||||
| 포르투갈어 | Academia Real de Belas-Artes de Antuérpia | ||||
| 이탈리아어 | Accademia reale di belle arti di Anversa | ||||
| 히브리어 | האקדמיה המלכותית לאמנויות היפות של אנטוורפן | ||||
| 일본어 | アントウェルペン王立芸術学院 | ||||
| 링크 | ||||
| {{{#0e3034,#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웹사이트 | |||
| 소셜 미디어 | <colbgcolor=white,#1f2023> | |||
| 네덜란드어 교표 | ||
| | ||
| 위치 | ||
[clearfix]
1. 개요
| | ||
| 안트베르펜 왕립예술학교 소개 영상 | ||
| {{{#!wiki style="padding: -5px 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FFF); margin: 0 -10px" {{{#000,#whit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안트베르펜 왕립예술학교(Koninklijke Academie voor Schone Kunsten Antwerpen)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위치한 명문 예술대학이며 유럽에서 네 번째로 오래된 예술대학이기도 하다. 현재 대학 연합체 시스템 기반의 종합대학인 AP 안트베르펜 대학교 소속이다.
벨기에 최고의 미술 디자인 학교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중 패션 분야에서만큼은 세계적인 명문 패션 스쿨로 여겨진다. 아울러 네임 밸류, 브랜드, 대학 평판, 학생의 실력 수준 등 여러 방면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학교들 중 하나로 평가받아 전 세계 패션업계 지망생들이 선망하는 대학으로 불린다.
2. 역사
안트베르펜 왕립예술학교의 역사는 16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페르디난트 3세의 남동생인 레오폴트 빌헬름 대공의 궁정 화가이자 성 루카 길드[1]의 수장인 다비트 테니르스 2세가 스페인령 네덜란드의 왕 펠리페 4세에게 미술가들을 양성하는 학교 설립 허가를 부탁했고, 왕이 그의 요청을 수락하며 왕실 헌장을 수여함으로써 테니르스 2세는 성 루카 길드의 본거지인 안트베르펜에 학교를 설립했다.이전까지는 안트베르펜을 중심으로 플란데런 지방의 젊은 화가들 및 화가 지망생들이 학교를 다녔으나, 1800년대에 이르러서는 아일랜드, 독일, 폴란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젊은 화가들이 미술과 관련된 기술을 배우러 모이기 시작해 규모가 급격히 커지기 시작했다. 이에 학교 측은 여러 전공들을 개설 및 정비를 하고 자체적으로 학생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 체계를 공고히 다졌다.
1995년 플란데런 지방의 대대적인 대학 시스템 개편의 일환으로 학교는 안트베르펜의 대학 연합체인 안트베르펜 대학교[2]에 소속되었다. 이후 안트베르펜 대학교는 아르테시스 안트베르펜 대학교로 재탄생했고, 2013년 9월 아르테시스 안트베르펜 대학교는 플란테인 대학교와 통합해 AP 안트베르펜 대학교가 되어 안트베르펜 왕립예술학교도 자연스레 새로운 대학의 산하 교육기관이 되었다.
3. 학위과정 및 전공
3.1. 학부
| <rowcolor=#ffffff> 전공 명칭 | 학위과정 종류 (학사) |
| 사진학(Photography) | BA |
| 그래픽디자인(Graphic Design) | BA |
| 보석디자인(Jewellery Design & Gold- and Silversmithing) | BA |
| 패션(Fashion) | BA |
| 의상제작(Costume Design) | BA |
| 조소(Fine Arts: Sculpture) | BA |
| 미술학(Fine Arts: In Situ) | BA |
| 회화(Fine Arts: Painting) | BA |
| 판화(Fine Arts: Printmaking) | BA |
3.2. 대학원
| <rowcolor=#ffffff> 전공 명칭 | 학위과정 종류 (석사) |
| 사진학(Photography) | MA |
| 그래픽디자인(Graphic Design) | MA |
| 보석디자인(Jewellery Design & Gold- and Silversmithing) | MA |
| 패션(Fashion) | MA |
| 의상제작(Costume Design) | MA |
| 조소(Fine Arts: Sculpture) | MA |
| 미술학(Fine Arts: In Situ) | MA |
| 회화(Fine Arts: Painting) | MA |
| 판화(Fine Arts: Printmaking) | MA |
4. 출신 인물
- 뎀나 바잘리아
- 드리스 반 노튼
- 마틴 마르지엘라
- 빈센트 반 고흐
- 앤 드뮐미스터
- 월터 반 베이렌동크[3]
- 크리스 반 아쉐[4]
- Henry Van de Velde
- Luc Tuymans
- Jan Fabre
- 황재근
- 글렌 마틴스
- 김민주
- 버나드월햄
- 스테판 슈나이더
5. 여담
- 본래 교명은 네덜란드어에 따라 안트베르펜 왕립예술학교지만, 한국에서는 영어식 교명인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가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다.
- 한국에선 영국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미국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과 함께 세계 3대 패션학교로 알려져 있다. 사실 이건 일본 고유의 세계 3대 중 하나로(예시) 영어권만 봐도 이런 세계 3대 패션학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의 세계 3대를 무비판적으로 수입하는 경향이 있는 한국의 언론들이 이걸 여러 차례 유포하다 보니 한국에서도 이런 분류법이 공유되고 있다. 다만 서구권에서도 세계적인 명문 패션 스쿨을 논할 때면 언제나 이 세 대학이 포함되는 것은 사실이다.
- 패션학과에서 배출된 안트베르펜 식스(드리스 반 노튼, 월터 반 베이렌동크, 앤 드뮐레미스터, 마리나 이, 더크 반 세인, 더크 비켐버그) 이후 마틴 마르지엘라나 베트멍과 발렌시아가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뎀나 바잘리아등 지속적으로 전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이 배출되어, 유럽 유수의 예술 디자인 학교 가운데에서도 실험적인 패션디자인의 성소로 알려져 있고 패션학과의 명성이나 패션계에서 지금까지도 발휘하는 이 학교 출신 동문들의 압도적인 영향력으로 인해 그간 묻혔지만, 실제로 순수 미술, 사진, 판화, 그래픽 디자인 학과의 실력도 유럽에서 수준급인 예술 학교이며, 미술사를 관통하는 유명 예술가들 및 현대 미술가들을 배출한 유럽의 유서 깊은 세계적인 명문 예술 학교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