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861ad><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3861ad><-2> 육성 ||
능력치 구성 | 종족치 | 개체치 | 노력치 | 경험치 | 성격 | 랭크 |
보조 | 친밀도 | 포켓러스 | 알 | 알까기 | 도구 |
1. 개요
교배로 얻은 알을 부화시키는 행동이다. '알까기'는 공식 명칭이 아니고 팬들이 만든 비공식 이름이다.포켓몬의 선천적인 능력치인 개체치를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낼 수 있게 해주는 방법 중 하나. 이 개체치가 높아야 각종 배틀 시설에서의 대전 및 다른 플레이어와의 포켓몬 대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배틀 시설 대전이나 플레이어 대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의 대부분이 대량의 알을 까는 노가다를 한다.
게임 내에서 포켓몬의 알은 단순히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저절로 부화하지 않으며, 알을 지닌 상태에서 일정 수 이상의 걸음을 걸어야 부화한다.
2~3세대에서는 알에서 태어난 포켓몬의 레벨이 5부터 시작했지만, 5레벨 이하의 포켓몬이 야생에서 나오는 걸 감안했는지 4세대부터는 새로 태어난 포켓몬 레벨이 1로 조정되었다.
알까기 연출 BGM은 진화 BGM과 공유한다.
2. 상세
스토리 진행 도중 알을 주는 NPC가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한번씩 알까기를 하게 된다.2.1. 스토리
게임을 어느 정도로 즐기느냐에 따라 알을 까는 이유가 달라지는데,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즐기는 사람들은 그저 스타팅 포켓몬처럼 희귀한 포켓몬의 숫자를 늘리거나 알까기로만 얻을 수 있는 아기 포켓몬을 얻기 위해, 즉 쉽게 말해 포켓몬 도감 작업 정도에서 그친다.그 외에도 화석 포켓몬 연동을 위해서 알을 까는 플레이도 많다.(예시 - 블랙/화이트의 늑골라와 아케오스)
알을 까면 어버이가 부화시킨 플레이어로 고정된다는 것을 이용해서 특정 포켓몬을 스토리 멤버에 투입하는데 쓰기도 한다. 1회차 스토리 후반/전당등록 후에 등장하는 포켓몬 혹은 다른 지방 포켓몬이라 애초에 잡을 수 없는 포켓몬의 알을 교환으로 넘겨주고 부화시켜서 멤버로 영입하는 식이다.
여기에서 파생되어서 어차피 알을 까러 돌아다니는 김에 친밀도 진화가 필요한 포켓몬을 파티에 넣고 같이 돌아다니게 하는 유저들도 많다.
2.2. 실전
하지만 본격적으로 배틀프런티어등 배틀 시설에 도전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대전을 즐기는 사람들은 유전기를 가르치고 원하는 개체치와 잠재파워 등을 가진 개체를 얻기 위해, 색이 다른 포켓몬을 노리는 "이로치 헌터"들[1]은 색이 다른 포켓몬을 입수하기 위해 수많은 알을 깨는 알까기 노가다에 들어서게 된다. 그렇게 알을 까다가 지친 플레이어들 중 일부는 루프나 에딧에 손을 대게 된다.3. 알까기 공략
- 자전거
알을 까는데에는 일정 걸음 수가 충족되어야 하는데 자전거는 이동 속도가 빨라서 걸음 수를 채우기 용이하다.
- "불꽃몸", "마그마의무장", "증기기관" 특성
해당 특성을 지닌 포켓몬을 엔트리에 넣어둘 경우 알이 부화하는데 필요한 걸음 수가 절반이 된다.
참고로 5세대의 딜파워, 6세대의 O파워, 울트라썬문의 로토캡슐토이를 사용하며 알까기에 필요한 부화걸음수를 추가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 주로 사용되는 포켓몬
마그카르고 계열(3, 4, 6, 9세대), 마그마번 계열(4, 5, 7, 8[왕], 9세대)[3], 불카모스(5, 8[갑], 9세대), 파이어로(6, 7, 8[갑], 9세대), 석탄산(8, 9세대) - 둥근 부적, 알부화파워
알 발견이 빨라진다. 5세대부터 사용 가능.
- 메타몽
교배에 사용할 암컷, 수컷이 갖춰진 상태가 아닐 경우 메타몽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컷만 존재하거나 무성인 포켓몬의 경우에는 반드시 메타몽과 교배를 해야 한다.
- 변함없는돌
해당 아이템을 지니고 있는 포켓몬의 성격이 자녀 포켓몬에게 유전된다. 리전 폼이 있는 포켓몬의 경우, 이 아이템을 지니고 교배하면 자녀 포켓몬이 해당 아이템을 지닌 포켓몬의 폼을 따르게 된다. 예를 들어 8세대에서 페르시온이 교배를 하면 가라르지방 나옹이 부화하는데, 이 아이템을 지닌 채로 교배를 하면 관동지방 나옹으로 부화한다.
- 빨간실(6세대~)
부모 개체 중 하나라도 이 아이템을 지니고 있으면 기존 부모의 2쌍의 6가지 스탯, 총 12가지 중 3가지만 유전 되던 것이 5가지로 늘어난다. 관련 꼼수로 확정 교배가 있다.
- 주로 사용되는 장소
-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내리는 장소 - 부화 필요 걸음수가 10% 줄어든다.
- 상하나 좌우로 길게 뚫려 있고 공중날기로 접근하기 용이한 장소
- 손을 놓고 있어도 알아서 움직이게 되는 장소
- 버전별 주요 명소
- 브리더의 행동
- 브리더가 알을 가지고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모습이 다르다.
- ORAS와 XY는 브리더가 알을 가지고 있으면 정면을 보고, 아니면 키우미집을 보고 있다.
- 썬문에서는 맡기미집 바깥에 밀탱크와 같이 있는 NPC가 고개를 숙이며 고민하고 있는 모션으로 바뀐다.
- 소드 실드는 브리더가 알을 가지고 있으면 오른손을 머리에 대면서 생각하는 듯한 모션으로 바뀐다.
7세대 썬문에서 대단한 특훈이 추가되긴 했지만 특훈 조건이 레벨 100인데 반해 썬문을 레벨업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6]이라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여전히 개체값 알까기 작업은 필요하다.[7]
8세대 소드 실드의 경우 5성 레이드배틀에서 포켓몬이 확정 4V로 등장하므로 메타몽이나 교배에 필요한 포켓몬은 레이드를 통해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알까기를 하는 것이 편하다.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의 경우 5성 레이드배틀에서 포켓몬이 확정 4V, 6성 레이드배틀에서 확정 5V로 등장하고, 대단한 특훈 조건이 레벨 50으로 하향되어 레이드를 어느 정도 돌기만 하면 레벨 50 정도는 찍을 수 있는 사탕과 은왕관을 살 돈, 혹은 은왕관 그 자체가 금방 모이기 때문에 알까기는 선택지 중 하나일 뿐 필수는 아니게 되었다. 심지어 심판 기능은 레전드 루트 엔딩을 보고 간호순에게 말을 걸면 곧바로 해금되기 때문에 심판 기능을 위해 알까기를 해야 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본작에서 알까기는 포켓몬의 개체수를 늘리거나 국제교배로 이로치를 뽑기 위한 용도[8], 실전러들이 스Z와 공Z 포켓몬을 구하기 위한 용도로 한정되었다.
4. 알까기 로드
에메랄드 버전 이후로는 게임프리크가 작품 내에서 알까기하기 유용한 장소를 만들어두는데 팬덤에선 알까기 로드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대개 키우미집 근처의 도로를 상하좌우로 길게 뚫어놓거나 무한회전을 할 수 있는 구조이다.- 관동지방
- 관동 사이클링 로드[9]: 한 손을 놓고 있어도 자동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편리하다고 꼽히지만 반대편으로 갈 때는 방향키를 잡고 있어야하며, 키우미집과 거리가 멀고 공중날기로 가기 쉽지 않다는 것은 단점으로 꼽혀 사실상 잘 쓰이진 않는다. 사이클링 로드를 사용할 수 있는 1세대는 알까기가 없고, 2세대와 4세대 리메이크에서는 키우미집이 성도에 있으며, 3세대 리메이크작에서는 키우미집이 아예 일곱섬의 4섬인 얼음섬에 존재하기 때문. 심지어 포켓몬 특성을 이용한 알까기 걸음수 줄이는 것은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이후인 에메랄드에서 적용된 부분이기에 매우 오래 걸리는, 사실상 사장된 부분이다. 사실 바로 이동이 가능했어도, 관동 사이클링 로드는 내리막길이라 3세대 기준 무지개시티에서 연분홍시티로 갈 때는 가속이 되지만, 역방향으로 갈 때는 감속이 되어서, 여기서 알까기를 하려고 해도 효율이 안 난다. FRLG에서 도감 채우기용 알까기조차 번거롭게 만든 원인 중 하나.
- 호연지방
- 잔디마을 ~ 117번도로 ~ 보라시티 ~ 118번도로 (에메랄드 한정)
RS 당시엔 잔디마을부터 118번도로까지가 일직선 길로 뚫려있지 않고 코너가 있어서 다소 불편했지만, 그래도 알까기 로드로 제일 애용됐었다. 이 당시까진 게임프리크가 유저들의 알까기 노가다에 크게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 이는 파레리그까지 유효했으나, 결국 에메랄드에 이르러서야 최초로 알까기 노가다에 대한 배려를 시작하게 된다. 바로 보라시티와 잔디마을 근처 일대를 모조리 일직선으로 공사해버린 것. 덕분에 편의성이 엄청 올라갔다. 마을 일대의 117번도로에 키우미집이 존재했기에 너무나 자주 사용되었던 장소다. 또한 여담으로, 불꽃몸 특성의 부화 걸음수 절반 효과라던가, 변함없는돌의 성격 유전 시스템도 바로 에메랄드에서 처음 등장했다. 그러나 리메이크판에서는 보라시티가 실내맵형 도시로 바뀌어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 배틀리조트 (ORAS 한정)
리메이크 되면서 새로 생긴 알까기로드로 배틀리조트에서 한 방향키만을 누르면서 무한으로 도는 것이 가능하다. 중간에 키우미집도 있고 개체판별이 가능한 심판도 존재한다는 것이 편리하다. 중간에 속도가 느려지는 진흙탕이 있으며 회전 중 알이 부화하면 방향키를 다시 맞춰줘야 하는 점이 단점이다. - 보라시티 (ORAS 한정)
보라시티에서 거울파는 상점과 리본숍 사이에서 아래키만 누르면 무한으로 돌 수 있다. 단점으로는 자전거로는 불가능하고 효율도 배틀리조트에 밀린다. 긴급하게 알까기를 해야한다면 번거롭더라도 보라힐즈 옥상을 돌자.
- 하나지방
- 3번도로
인근에 키우미집이 있고 키우미집 방향을 기점으로 좌우에 길게 늘여진 길이 있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만,길이 자체가 상대적으로 짧아 알까기로드로서는 썩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진 않다. - 배틀서브웨이
NPC들의 동선이 하나도 겹치지 않는 칸이 한 줄 있어서, 거기에 정확하게 위치한 채 좌우 한 쪽 방향으로 방향키를 고정하면 무한알까기가 가능한 첫 원형 도로가 되었다. 보통 빨래집게 같은 걸로 좌측 방향키를 고정해 놓는 게 정석인데, 건물 내부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사용하지 못해 B 버튼도 함께 고정해야 하며 고정해 놔도 자전거보다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그 대신 안에 개체 판별이 가능한 심판이 있고, 두 손이 완전히 자유로워 알까기를 하면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5세대 알까기 하면 거의 대부분 이 쪽을 손꼽는다. - 스카이애로 브리지, 원더브리지
길이만으로 따지면 7세대까지 따졌을 때 가장 길고, 꽤 오랜 시간동안 한 방향키만 누르고 있어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하지만 주변에 키우미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한 손을 써야 하기 때문에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주로 사용되는 편.
- 칼로스지방
- 미르시티 프리즘타워
5세대 배틀서브웨이의 강화판으로, 프리즘타워의 주변을 잘 살피면 NPC들의 동선이 하나도 겹쳐지지 않는 무한 뺑뺑이 돌기가 가능한 구간이 존재하는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이 쪽은 건물 외부라 자전거 사용도 가능하다. 키우미집 근처는 아니지만 근처에 포켓몬센터가 있어서 알 교환을 하기도 편리하다. - 7번도로 ~ 고목내마을 ~ 5번도로
키우미집이 있고 양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도로. 키우미집이 근처에 있는데다가 도로 길이 자체가 5세대의 다리에 버금갈 정도로 길기 때문에 알까기로드로서는 충분히 유용하지만 위의 프리즘타워가 워낙 유명해서 잘 안 쓰인다.
- 알로라지방
- 맡기미집 아래의 빈 공간에서 켄타로스 대시
켄타로스 라이딩+대시로 비비기를 하면 알까기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는 점이 알려지며 오하나목장 맡기미집 바로 아래에 아무런 의미 없는 4칸짜리 빈 공간이 알까기 위치로 애용되고 있다.[10] 지금까지 나온 알까기 루트 중 최단거리이며, 속도 또한 최속. 다만 많이 할 경우 손가락이 아프고 자동으로 알까기가 힘들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리고 잠재파워 타입을 알려주는 NPC가 맡기미집 안에 있고, 20개 이상 알을 까고 배틀트리의 심판에게 말을 걸면 개체판독기능을 PC에 박아주기까지 하니, 목장에서 알까기·잠재·개체 모두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전작들처럼 쉽게 알을 부화시키긴 어렵지만 다소의 수고를 들여 부화 및 개체판별에 걸리는 시간과 노력을 줄인 것이라 볼 수 있으며 반응은 대체로 호평. 한 손이 자유롭다는 점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 바랜드 라이딩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 맡기미집 아래의 도로
맡기미집 아래의 도로가 길게 이어져 있는데다가 어느 댄서 NPC가 '이곳엔 알을 들고 다니는 트레이너가 많다'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 알까기로드로 상정되고 만들어진 듯하나 이쪽으로 진입하기 위해선 로드 시간이 필요해서 위보다 잘 쓰이지 않는다.
- 가라르지방
가라르지방은 알을 맡기는 NPC가 외부에 있어서 키우미집에 들락날락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해졌다. 또한 박스를 어디서나 열 수 있고 박스에 있는 포켓몬도 자유롭게 맡길 수 있어졌다. - 와일드에리어 다리 아래 벌판
와일드에리어 자체가 매우 넓어서 알까기를 하기 좋지만 그 중에서도 키우미집이 있는 다리 아래 벌판은 알까기에 최적화된 장소다. 대부분 장소는 몬스터가 심볼 인카운터로 돌아다녀서 아무생각 없이 돌아다니기에는 걸리적 거리는 요소가 많은 편인데 다리아래 벌판은 공중날기 택시로 바로 올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키우미집 앞은 자전거를 타고 빙글빙글 돌 수 있도록 아예 공간을 비워놨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서는 시스템 적으로 언제 어디서든 포켓몬 박스를 열어볼 수 있게 변경된 만큼 편의성 면에서는 시리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근처에서 탄차곤이 출현하기 때문에 불꽃몸 특성을 구하기도 용이하다. 다만 야생 포켓몬이 아예 나오지 않는 5번도로와 달리 이쪽은 근처 풀숲에서 야생 포켓몬이 튀어나와 부딪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약간은 신경쓰면서 돌아다녀야 한다. - 5번도로 다리
5번도로 키우미집 부근에 긴 다리가 있다. 다리아래 벌판과 마찬가지로 공중날기 택시로 바로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지형은 상하가 약간 좁은 대신 좌우가 뻥 뚫려 있고, 야생 포켓몬과 조우할 일이 없다. 아무 생각 없이 돌려도 야생 포켓몬과 조우할 일이 없기에 취향에 따라 이쪽에서 알까기를 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해당 다리에는 npc가 두명 존재해서 부딪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팔데아지방
오픈 월드 특성 상 알까기 로드라고 부를 만한 곳이 굉장히 많아졌다. 일반적으로는 평탄하고 야생 포켓몬이 없는 마을이 자주 이용된다. - 카라프시티 광장
포켓몬 센터 근처에 가스트로노미 파밀리아에서 아들의 콤포트라는 알 파워 Lv.2의 음식을 팔기에 교배가 수월하면서 한 곳으로 계속 돌 수있는 광장이 존재하여 알까기에 수월하다. 살짝 흠이 있다면 광장 내 NPC가 몇몇 존재하기에 부딪힐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리고 날씨에 따라서 프레임 드랍이 엄청 심해서 어지간하면 제로게이트나 누룩스시티 광장을 이용한다. - 누룩스시티 광장
한 곳으로 계속 돌 수 있는 광장이 존재하여 알까기에 수월하다. 살짝의 흠이 있다면 광장내 NPC가 몇몇 존재하기에 부딪힐 가능성이 존재한다. - 제로게이트
공중날기로 쉽게 올 수 있는데다가 주변에 야생 포켓몬이 거의[11] 존재하지 않아 이용된다.
- 북신의 고장
- 신명 산길
정확히는 북신센터 입구와 연결되어 있는 광장이다. 넓고 야생 포켓몬이 잘 찾아오지 않아서 알까기하기에 좋다.
- 블루베리 아카데미
블루레크 미션 중에는 포켓몬의 알을 부화하는 미션이 있기 때문에, 테라리움 돔 내에서도 알까기를 할 필요가 있다. - 센터 스퀘어
야생 포켓몬이 찾아오지 않으며, 중간의 배틀코트가 좁긴 하지만 평탄하고 NPC도 없어서 알까기하기에 좋다. 물론 피크닉을 하려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
5. 본편 외에서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탐험대 시리즈 한정으로 알까기가 존재한다. 의뢰 등으로 알을 얻으면 럭키의 돌보미집에 알이 맡겨지는데, 여기선 어떤 포켓몬이든지 간에 던전 8회만 갔다오면 부화하는 것이 특징. 또 알에서 태어난 포켓몬은 능력치가 다른 1렙 포켓몬보다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구조대에선 유전기가 없었으나 탐험대에선 유전기가 구현되었다. 여기선 완전히 랜덤으로 배열되며, 1레벨 기술이 몇 개인지에 따라 유전기를 몇 개 받는지 결정된다. 예를 들면 피츄는 1렙 기술이 두 개 있으니(전기쇼크, 애교부리기) 유전기를 두 개 받는 식.Pokémon GO에서는 현실에서 스마트폰 GPS 위치를 추적해서 이동 거리를 측정하는데, 일정 km이 넘으면 알이 부화된다. 언제나 모험 모드가 추가된 이후에는 게임을 꺼둔 상태라도 언제나 모험 모드를 활성화 해뒀다면 걷기만 해도 부화가 가능하다.
애니에서는 알까기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주인공 일행이 포켓몬 알을 부화시키는 장면은 시리즈마다 나온다.
무인편에서는 이슬이가 토게피의 알을 맡게 되면서 토게피를 얻게 되었고, 한지우도 받은 알에서 코코리를 얻게 되었다. (AG에서 코리갑으로 진화) AG에서는 봄이가 이브이의 알을 부화시켜 DP에서 글레이시아로 진화시켰다. DP에서는 웅이가 따라하기 콘테스트에서 우승 상품으로 받은 알에서 핑복이 태어났고 190화에 럭키로 진화했다. 또한 142화에서 빛나가 금선이에게 이기고 받은 알에서 브케인이 태어났다. 핑복과 마찬가지로 마그케인으로 진화했다. 베스트위시에선 지우가 포켓몬 키우미집에서 받은 곤율랭의 알을 부화시켰으며, XY에선 지우가 야생에서 발견한 음뱃의 알을 부화시켜 음번으로 진화시켰다. 썬문에선 관동에서 가져온 알과 라나키마운틴에서 가져온 알에서 각각 원종 식스테일과 알로라 식스테일이 태어났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레드의 피카츄와 옐로의 피카츄가 눈이 맞아 알을 낳았는데, 이때 부화한 피츄는 골드의 포켓몬이 된다.
이것말고 게임에서의
6. 씁쓸한 일면
이런 설정과의 괴리를 의식한 것인지 7세대부터는 훈련을 통해 개체값을 후천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인 '대단한 특훈'과 박스의 포켓몬들이 설정상이나마 따로 지낼 수 있는 포켓리조트가 추가되었다. 8세대에서도 포켓몬의 성격에 의한 능력변화를 변경시켜주는 민트가 추가되었으며 DLC에서는 특성을 숨겨진 특성으로 변경해주는 특성패치가 등장해[12] 현재는 대충 야생에서 잡은 포켓몬이라도 충분히 실전몬으로 만들 수 있다.[13]
9세대에서는 성격민트를 럭키즈 상점에서 각각 20000원, 은색병뚜껑을 딜리버드 파우치에서 200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 대단한특훈 사용 조건이 50레벨로 완화되어서 그냥 야생몬 한 마리 잡아다가 훌륭한 실전몬으로 만드는 게 오히려 알까기보다 효율이 좋게 되었으며, 알까기는 포켓몬 증식이나 이로치작 이외의 존재의의를 거의 잃어버렸다.
7. 관련 문서
[1] 당연하지만 알까기를 선호하는 부류의 헌터들이다.[왕] 왕관의 설원에서 출현[3] 마그카르고, 마그마번 계열은 공중날기를 배울 수 없기 때문에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이 별도로 필요해서 번거로웠으나, 7세대에서는 공중날기가 포켓라이드로 넘어가 더 이상 따로 포켓몬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갑] 갑옷섬에서 출현[갑] 갑옷섬에서 출현[6] 트레이너 포켓몬의 경험치 1.5배 보정이 사라지고, 70 이상의 레벨을 가진 포켓몬은 악식킹과 레드의 피카츄 뿐이다. 게다가 포켓몬의 레벨 차에 따라서 경험치 보정이 다르게 들어가기 때문에 레벨이 높아질수록 레벨업 속도가 급격하게 더뎌진다.[7] 어차피 알까기 횟수가 일정 수준 이상 채워져야 해금되는 기능도 존재하는 탓에 알까기를 어느정도 진행할 필요는 있다.[8] 본작에서는 대량발생과 샌드위치 버프로 운이 좋으면 색이 다른 야생 포켓몬을 대량으로 조우할 수 있지만, 야생에서 나오지 않는 스타팅 포켓몬은 다른 색의 개체를 얻으려면 알까기가 여전히 필수다. 고정 인카운트인 화강돌 역시 국제교배를 해야 다른 색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또 두리쥐나 카르본, 저리어처럼 크기가 작고 다른 색을 분간하기 힘들어서 놓치기 쉽거나 호전적인 야생 포켓몬(가비루사 등)에게 방해받기 쉬운 구역에 서식하는 포켓몬도 국제교배를 이용하면 야생에서 찾는 것보다 편하게 색이 다른 개체를 얻을 수 있다.[9] 단 1세대 당시엔 알까기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고, 3, 4세대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장소이다.[10] 동글동글돌을 숨겨놓은 것을 보면 대놓고 의도하고 넣은 듯.[11] 아주 드물게 메이클 1마리 정도가 터널 입구 양 옆 중 한 쪽에 스폰된다.[12] 특히 제작진은 특성패치 추가를 공지하며 "처음 만난 포켓몬을 원하는 능력치로 육성"가능한 점을 강조했다.[13] 성격은 민트로, 개체값은 왕관으로, 특성은 특성패치 또는 특성캡슐, 교배기는 가르침을 사용하면 된다. 잠재파워도 없어졌다.[14] 2차 창작으로, 알까기가 중반부 주요 소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