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앙헬리뇨 · 4 [[브라얀 크리스탄테|크리스탄테 3C ]] · 5 은디카 · 7 [[로렌초 펠레그리니|펠레그리니 C ]] · 11 도우비크 · 12 압둘하미드 · 14 쇼무로도프 · 15 후멜스16 파레데스 · 17 코네 · 18 소울레 · 19 첼리크 · 21 디발라 · 22 에르모소 · 23 [[잔루카 만치니|만치니 VC ]] · 26 달 · 28 르페 · 35 발단치56 살레마커스 · 59 잘레프스키 · 61 피실리 · 66 B.상가레 · 72 나르딘 · 89 레나토 벨루치 · 92 엘샤라위 · 98 라이언ㆍ99 스빌라르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AS 로마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colbgcolor=#990a2c><colcolor=#fbba00> AS 로마 No. 56 | ||||
알렉시스 살레마키어스 Alexis Saelemaekers | ||||
본명 | 알렉시 제시 M. 살르마케르스[1][2] Alexis Jesse M. Saelemaekers | |||
출생 | 1999년 6월 27일 ([age(1999-06-27)]세) | |||
벨기에 베르켐셍트아가트[3] | ||||
국적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0cm / 체중 72kg | |||
포지션 | 윙어[4], 라이트윙백, 라이트백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990a2c><colcolor=#fbba00> 유스 | RSC 안데를레흐트 (2016~2017) | ||
선수 | RSC 안데를레흐트 (2017~2019) → AC 밀란 (2020 / 임대) AC 밀란 (2020~ ) → 볼로냐 FC 1909 (2023~2024 / 임대) → AS 로마 (2024~ / 임대) | |||
국가대표 | 12경기 1골 (벨기에 / 2020~ ) | |||
SNS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90a2c><colcolor=#fbba00> 등번호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15번 AC 밀란 - 56번 볼로냐 FC 1909 - 56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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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 국적의 AS 로마 소속 축구선수.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알렉시스 살레마커스/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밀란에서 괜찮은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출장. 어시스트를 했다. 참고로 같은 팀 동료 케시에는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넣었다. 결과는 1:1 무승부.유로 2020에서는 대표팀 선발이 불발되었다.
유로 2020 직후, 월드컵 예선에 차출되었다. 9월 2일 에스토니아전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공식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출전하였고,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9월 5일 체코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어 아자르-루카쿠 연계에 이은 골까지 기록했다. 9월 8일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출전하여 천금같은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장기부상으로 인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선수 본인에게는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월드컵 직전 훈련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대기명단에 포함되었다. 상황에 따라 월드컵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최종 명단에서 탈락하였다.
23-24시즌 볼로냐 임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2024 유로에서도 최종명단에 들지 못했다. 좀 더 명확한 역할을 맡아 발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양 측면 모든 포지션이 소화 가능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로 양발의 사용도 상당히 매끄럽다. 민첩한 발재간을 가지고 있어 드리블, 볼컨트롤, 볼키핑 등의 테크닉이 좋은 편이다. 윙어 답게 준수한 스피드를 가진 선수이며 활동량도 상당히 많은 편으로, 특히 수비 관여도나 활동량을 보면 박지성이 떠오를만큼 성실한 선수다.유망주 시절부터 전문 공격수가 아니다보니 뛰어난 공격력은 지니지 못했다. 스피드도 윙어치고는 다소 평범하고 전진드리블은 꽤 좋은 편이긴 하지만 크랙이라 불리기엔 아쉽다. 온더볼 상황에서 수비수를 몰고다니기보다는 연계에 능한 편으로 오프더볼이 좋아서 어느샌가 수비수가 없는 빈자리에서 공을 받아 슛을 하기도 한다. 또한 원래 측면수비수를 담당했다보니 수비자체를 잘하기 때문에 상대팀의 사이드 공격을 잘 차단한다. 상당히 지능적인 플레이어이며 성실한 전방압박과 높은 전술이해도로 대부분의 감독이 선호할만한 선수다.
사실 밀란 입단 초기에는 윙보다는 윙백에 더 적합한 선수라는 평가도 있었다. 실제로 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는 윙백으로 자주 출전했다. 피올리의 포메이션이 4-2-3-1로 굳혀지면서 오른쪽 윙포워드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나, 사실 밀란 입단 초반에는 사이드에서의 플레이가 좋아 풀백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풀백으로 출전하기에는 공격적인 재능이 아쉽기에 윙어로 성장시키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밀란이 쓰리백으로 전술을 운영했을때 오른쪽 윙백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밀란입단 초기에는 볼을 몰고 들어가는 걸 스스로 제한하며 오프더볼과 일대일패스, 크로스 등에 너무 의존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발재간이 없는 선수가 아닌데 윙어이면서도 드리블 시도가 너무 적었었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은 21-22시즌을 넘어가면서 많이 바뀌어 드리블 돌파로 전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다만 마무리가 좋지 않다는 게 문제다. 특히 슈팅시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슈팅 타이밍이 너무 늦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슈팅 시도도 적은 편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적 초기에 좋았던 크로스도 점점 부정확해지고 있다. 공격수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좀 더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22-23시즌 후반기부터 주로 사이드에서 플레이하던 기존의 클래식한 윙어 스타일을 바꾸어 좀 더 중앙지향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적극적인 드리블 시도를 통해 공을 전진시키는 등 기존보다 공격수로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살레마커스에게 기대했던 볼운반과 연계능력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23-24시즌에는 볼로냐에 임대되면서 아예 왼쪽 윙포워드 역할을 맡았다. 오른쪽에 있을 때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과감한 드리블 전진과 강력한 압박 등 전술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잘 해냈다. 리그에서 골도 밀란에 있을때보다 많은 4골을 넣었다. 여전히 공격포인트에는 적지만 전술적으로 중요한 선수였다.
공격 포인트를 너무 쌓지 못해 여전히 빅클럽의 윙어로는 함량미달이라는 평가도 있다. 버티는 힘이 약해 몸싸움에서도 쉽게 밀리는 경우도 많다. 기복도 있는 편이고 강팀전에서 은근 버로우타는 경우가 많다. 공격수이면서도 팀 경기력이 떨어질 때 해줄만한 한방이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윙어로써 애매한 스피드, 부족한 킥력과 마무리 등으로 애매한 자원으로 평가 받고있다. 그러나 특유의 성실함과 프로의식, 지능적인 플레이, 멀티 포지션 등 감독들이 스쿼드 플레이어로 선호할만한 거의 모든 것을 갖춘 선수이다. 게다가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는 점에서 늦게 빛을 볼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언급되기도 한다.
5. 기록
6. 여담
- AC밀란으로의 이적소식을 SNS로 처음 접했다고 한다.
- 밀란으로 이적하고 이틀만에 교체로 뛰게 되었다. 해당 경기에 부상자가 많아 팀 내 스쿼드가 얇아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출전한 것이다. 이탈리아어를 거의 알아듣지 못했기때문에 자신이 어느 포지션에 뛰어야 하는지 몰랐다고. 칼라브리아와 교체되는 것을 알고 눈치껏 오른쪽 풀백에서 플레이했다고 한다. 이는 살레마커스가 특이하게도 오른쪽, 왼쪽 윙포워드, 윙백, 풀백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생긴 문제. 그런데 이후에는 풀백으로 거의 뛰지 않고 윙어로 성장하였다.
- 성이 상당히 발음하기 까다롭다.[5] 영어권에서는 그냥 살레마커스라고 발음하지만 실제 본인의 발음은 살레마키어스에 더 가깝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발음하는 법을 물어본다고. 그래서 틱톡에 직접 발음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 스펠링이 복잡해서인지 인지도가 부족해서인지 국내에서 살레마커스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평범하게 살레마커스 혹은 살레마키어스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심지어 한국의 축구 아나운서나 해설자도 외국에서는 쓰지않는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 인터뷰에서 인테르에서 뛰고있는 벨기에 선수 루카쿠가 밀라노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했음을 밝혔다. 이적 이후 곧바로 연락했다고 한다.
- 프로로 데뷔하면서 처음 단 번호 56번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계속 56번을 달고 싶다고.
- 밀란 감독 피올리가 살레마커스를 밀란에 이적하기 한참 전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고 한다.
- 밀란에 이적해온 이후 코파 이탈리아 인테르전까지 약 1년여간 살레마커스가 잠깐이라도 뛴 경기는 패배가 없었다.
- 윙 포워드이면서 수비 가담을 많이 하고 많이 뛰는 타입이라 그런지 살지성(살레마커스+박지성) 등 박지성 관련 드립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사실 하드워커 특성 외에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 드리블 돌파가 좋아진 22-23시즌부터는 살자르(살레마커스+아자르) 드립도 은근히 나오고 있다.
- 이탈리아어를 상당히 익숙하게 구사한다.
- AC 밀란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엄청난 선수로 알려졌다. 밀란에 도착해서 처음 치렀던 챔피언스 리그인 리버풀전에서 동료의 골 세레모니때 이러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재계약 문제로 시끄럽게 한 뒤 떠난 돈나룸마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었다. 살레마커스 본인은 밀란과의 재계약을 아주 쉽게 체결했다.
- 핸드폰 케이스에 AC 밀란 재계약 사진을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녔다.
- 이름때문에 현지에서는 Salamandra(도롱뇽)이라는 별명이 있다.
- 키예르가 21-22 시즌 장기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되자 다음 경기에서 골을 넣고 키예르의 유니폼을 들어올렸다.
-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두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10년만에 밀란 소속으로 챔스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되었다.
- 알렉스 히메네스와 외모와 체형, 심지어 이름까지 비슷해 경기장에서 같이 뛰면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 24-25 프리시즌에 백발로 염색했는데 하필 자신과 외모가 많이 닮은 알렉스 히메네스도 똑같은 스타일로 염색해 레앙이 이걸 보고 둘이 구분이 안된다며 놀리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7. 같이 보기
{{{#fff,#DDD {{{#!wiki style="margin:0 -10px -5px" {{{#fbba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AS 로마 2024-25 시즌 스쿼드 [간략] |
[1] 팬들이 이름을 읽기 어려워해서 선수 본인이 직접 발음해주었다. #[2] IPA: /sa.lə.ma.kɛʁs/[3] 네덜란드어 표기: 신트아하타베르험[4] 양쪽 모두 가능[5] 벨기에에 유난히 발음이 까다로운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벨기에가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를 같이 쓰기 때문이기도 하다. 샤를 더케텔라러나 케빈 데브라이너 같은 선수들도 발음이 까다로운 편.[6] 벨기에는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플란데런과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왈롱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