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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베케르/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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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뷔 초

U-17, U-20 대표팀 출전 경력이 있으며 2015년 10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전 경기에서 에데르송을 제치고 주전 골키퍼로 출전했지만 팀은 아쉽게도 8강에서 탈락했다. 8강 벨기에 전 때 두 골을 내주었으나 실점 장면들의 경우도 충분히 실점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였다.[1] 애초에 벨기에와의 8강전을 치르기 전까지는 알리송이 선방할 만한 장면도 딱히 없었다. 그만큼 브라질이 예상보다 빨리 탈락했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상대편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엄청난 선방을 계속 보여주면서 슈팅이란 슈팅은 다 막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조별예선 스위스 전 도중 풍선이 필드에 들어오자 밟아서 터뜨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이를 반대로 편집해서 풍선을 밟으려던 알리송이 터지는 움짤이 유명하다.

3.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도 팀의 주전 골키퍼 역할을 맡아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클린시트로 막아냈고 브라질도 2승 1무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토너먼트에서도 8강[2]과 4강까지 전경기를 클린시트로 막아내며 결승 진출에 견인하였다. 특히 4강 아르헨티나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환상적인 코스의 프리킥을 미리 읽고 잡아내는 장면은 일품.[3] 결승전에서 페루에게 PK골을 내주었지만 팀은 승리하여 브라질은 12년만에 코파 우승을 차지했으며 알리송은 대회에서 필드골을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 선정되었다.

4.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는 조별예선 두 경기를 소화했고 토너먼트에서는 에데르송이 전 경기를 출장하였다. 결승전 패배 후 오열하는 네이마르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함께 달래 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0년 10월 2022 월드컵 남미예선에서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웨베르통이 출전했고 11월에는 에데르송이 출전했다. 2021년 9월에는 웨베르통이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2022년 2월 에콰도르전에서는 퇴장을 2번이나 당할 뻔했지만 VAR로 살아났다. 골키퍼들 중에서는 예선 출전 수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지역예선에서 에데르송과의 경쟁에서 어느 정도 앞서있긴 하나 앞으로의 A매치 일정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지난 월드컵과는 달리 주전에서 밀릴 가능성도 있다. 일단 월드컵 전에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모두 선발로 나오기는 했다. 월드컵 직전까지 리그에서 보여준 모습만 보면 주전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최종명단을 호명할 때도 골키퍼 중 가장 먼저 불리기도 했다.

주전 경쟁에서 에데르송을 이기고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다.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백승호에게 1골을 내줬으나 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황희찬, 손흥민의 슈팅이 상당히 위협적으로 날아왔음에도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보여줘야 할 위엄을 보여줬다. 후반전에 나름 선전했던 한국에게는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이후 80분에 웨베르통으로 교체되면서 벤치에서 쉬다가 경기 종료 이후 팀원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눈뒤에 상대팀 손흥민에게 다가가서 포옹을 하며 격려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8강전에서 연장전에 네이마르가 득점에 성공하여 브라질이 앞서가다가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브라질의 수비 라인이 과도하게 올라가 있는 바람에 브루노 페트코비치의 슛에 실점하고 1:1 동점이 되면서 승부차기를 하게 되는데 크로아티아의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는 호드리구의 킥을 한 번 선방하고 마르퀴뇨스의 킥이 실축한 반면 알리송 본인은 크로아티아의 킥을 한 번도 막지 못하고[4] 크로아티아에게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6.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조별리그에선 특별한 이변 없이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8강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양팀 다 득점 없이 승부차기로 이어져 우루과이의 4번째 키커인 호세 히메네스의 슛을 선방했으나 브라질은 2명의 키커가 실패하여 우루과이에게 패배하고 8강에서 탈락한다.


[1] 첫번째 실점은 페르난지뉴의 팔꿈치 맞고 전혀 예상치 못한곳으로 공이 가버렸고, 두번째 실점은 더브라위너의 엄청난 빨랫줄 슈팅이었으며 골대 구석으로 빠르게 날아간탓에 어찌 막을수가 없었다.[2] 8강은 승부차기[3] 일각에서는 알리송이 이미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에서 메시에게 구석으로 꽂히는 프리킥에 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유있게 잡을 수 있었던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였다.[4] 상대편 리바코비치는 호드리구를 막아내고 카세미루의 킥은 막지 못했지만 방향을 읽었고, 알리송 본인은 마지막 키커인 미슬라프 오르시치를 제외한 이들의 킥을 하나도 못 읽었으며 오르시치의 킥은 방향을 읽었으나 워낙 코스와 강도가 좋았기에 읽어도 막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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