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91d0d2><colcolor=#000>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카가리 아츠코 Atsuko Kagari | 篝敦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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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국적 | |
| 나이 | 16세 |
| 생일 | 6월 25일 |
| 별자리 | 게자리 |
| 혈액형 | O형(Rh+) |
| 신체 | 161cm / 46kg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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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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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육성의 명문 『루나 노바 마법학원』에 입학한 일본인 소녀. 어렸을 때 유명 마술 엔터테이너 샤이니 샤리오가 선보인 마술에 큰 감명을 받아 마녀를 지망하고 있다. 다만,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식의 커리큘럼으로 돌아가는 학교 방침과 재능이 거의 없다시피해 매번 사고를 치고 있어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샤리오 같은 마녀가 되겠다는 꿈을 바탕으로 전진해 나가는 명랑함이 돋보인다.
2. 상세
작중에선 본명보단 앗코(アッコ/Akko)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본인도 이렇게 불러주길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선생님들은 'Ms.카가리'라고 부르며 앗코를 편애하는 아슬라 선생은 카가리 양(さん)이라고 부른다. 마법소녀라는 설정과 성씨 및 별명이 카가미 아츠코와 흡사한 것으로 보아 비밀의 아코짱의 오마주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1]얼굴의 표정, 표현이 매우 다채롭다. 거의 매번 마법에 걸리거나 얼굴부터 자빠지거나 감정을 조절 못 하는 등의 이유로 얼굴이 망가진다. 인터뷰에서 오리카사 후미코가 LWA의 매력 포인트로 앗코의 카오게이를 꼽았다.
다이애나 등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노선이 점차 변경된 감이 있다. 원작 단편에서는 샤리오라는 가치를 어려움이 닥쳐도 좌절(할 뻔하다가)하지 않고 계속 추구하는 데 성공하는 평면적인 모습이었다. 극장판에서는 한 차원 높은 어려움 즉, 샤리오라는 가치와 충돌하는 교우 관계, 현실 사회 등과 정면 승부하여 모두 움켜쥐는 데 성공하며, 또한 그것은 혼자서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TVA에서는 모든 판단 기준이 샤리오이기 때문에 가치 판단과 호불호가 확고하지만 그 기준인 샤리오에 대한 인지가 변하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보충하자면 앗코는 아이덴티티 확립을 인간관계와 사회에서 찾는 롯테, 장대한 계획의 결과(수단은 상관없음)와 탐구에서 찾는 수시와 달리 유명 연예인인 샤리오로부터 찾는 인간상이라 볼 수도 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아이덴티티가 불분명할 성장기에 자신과 다른 타인, 특히 연예인을 맹목적으로 모방한다면 진정한 아이덴티티를 얻을 수 없다고 여겨지지만 앗코는 끝을 모르는 낙관과 행동력, 도덕심으로 많은 경험을 얻고 우상이자 롤모델인 샤리오에 가까워지는 길을 찾는다. 샤이니 샤리오는 마술 쇼(일루전)에 불과했다 한들, 거기에 자극 받은 앗코가 품은 열정과 의지는 진짜 마법이라고 LWA는 말하는 것이다.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혼자만 치마가 좀 짧다.[2] 앗코가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뒤집혀도 아무것도 안 보이는 블랙홀 사양.[3]
작중에서 소리를 질러대는 장면이 엄청나게 많이나온다.https://youtu.be/Gy3aj8aGORA
TVA에서는 마법만 사용한 활약이 적어서 대부분 몸으로 때워야 했기 때문에 신체능력이 굉장히 우월하게 묘사된다. TRIGGER 특유의 오버액션연출 탓도 있겠지만 체력이 안 받쳐주면 해결할 수 없었던 사건도 많았다.
리본색은 단편 극장판 TV 모두 붉은색.
몸이 꽤 작은지 다이애나가 11살 때 입은 드레스가 딱 맞는다. 머리를 풀면 꽤 어려 보인다.
영어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설정상 루나 노바에서는 영어를 쓰고 있는데, 일본인 유학생인데도 의사소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 어렵다는 물고기어를 반나절 사이에 익히는 걸 보면 언어 재능은 있을지도...[4]
3. 작중 행적
3.1. OVA
주인공 3인방학교 지하의 미궁에서 보물을 찾아오는 실습 시간에, 우연히 미궁 속 창고에서 샤이니 채리엇이 과거 사용하던 지팡이인 샤이니 로드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 다이애나의 실수로 봉인이 풀려버린 고대 드래곤을 '샤이니 아르크'를 발동시켜 처치하게 된다.
3.2. 마법장치의 퍼레이드(극장판)
각종 마법 재료를 이용한 합성 실습 시간에 자신이 가져온 브라우니와 수시가 가져온 독버섯을 실수로 합성시켜 거대 독버섯을 만들어내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선생님과 다이애나가 무효화 마법인 '루나 라나'를 발동시켜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문제만 일으키는 탓에 선생님께 1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에서 마녀사냥을 재현한 퍼레이드에 문제아 그룹 3인방과 함께 6명이서 강제로 참여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또한 퍼레이드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낙제라는 선언을 듣게 된다. 그러나 금세[5] 6명이서 퍼레이드를 샤이니 샤리오처럼 화려하게 꾸미자는 계획인 "더 해피 타임 계획"을 세우고 순식간에 역할 배분을 한다. 그러나 준비를 하면서 점점 앗코가 폭주하면서 계획이 실현 불가능한 방향으로 가면서 수시와 불화가 생기고 롯테의 악보를 찢어 아예 기숙사에서 쫓겨난다. 이후 혼자 빗자루 연습장에 있다가 다이애나와 만나 이야기를 듣고 샤이니 로드에 마력을 저장하는 방법을 떠올린다. 그리고 밤을 세워 퍼레이드 준비를 마치고 다음 날 문제아 3인방과 4명이서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그런데 일이 꼬여서 로드의 마력에 반응해 봉인된 고대의 거인이 풀려난다. 소동을 퍼레이드의 일부인 것처럼 속이고 후에 찾아온 수시와 롯테와 화해하고 거인을 '샤이니 발리스타'로 잠재우면서 소동은 일단락되고 마녀사냥 퍼레이드답게 토마토를 서로서로 던지면서 퍼레이드를 마무리한다.3.3. 만화
테리테리오의 단편에서 루나 노바 학원에 처음 입학하였을 때의 이야기가 밝혀지는데, 마법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교 어렸을 적 샤이니 채리엇의 마술쇼에서 마녀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게 되어 그 동경심만으로 영국까지 홀로 건너가 루나 노바 학원에 입학하게 되고, 롯테 수시 같은 모자 리본 색깔인 빨간색을 배정받아 한 팀이 된다.그 후 그야말로 봉쿠라즈 리더(?)다운 활약을 펼치는데 만드레이크를 아무것도 모르고 뽑아 뻗어버리질 않나, 다이아나한테 환영 마술이긴 했지만 불태워지질 않나, 기껏 마법답게 쓴 마법이란 게 언데드 소환 마법...나름대로 음파 무기급 5년근 만드레이크를 머리를 써서 뽑으며 주인공다운 활약을 펼치나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폭발 엔딩으로 마무리. 여담으로 딱 한 컷이지만 부모가 나온다. 표정이 굉장히 풍부하게 묘사되는데 어째 그게 이 녀석을 떠오르게 해서 문제...그쪽보단 좀 더 대우가 좋긴 하지만.
3.4. TVA
스토리가 다소 리부트되어서, 샤이니 샤리오를 동경하여 마녀학교 루나 노바로 가는 부분부터 이야기가 재개되었다. 리부트되면서 OVA에서는 날 순 있었지만[6] TVA로 오면서 완전히 못 날게 되었다.명랑한 트러블메이커답게 우연히 부딪힌 1번째 방 친구 수시의 장난에 휘말리거나, 2번째 방 친구 롯테의 도움으로 정류장으로 들어갔더니 정류장의 마력이 싫어하는 염분(우메보시)을 갖고 있는 바람에 금단의 숲으로 떨어지는 등[7][8] 고생하지만, 숲에서 샤이니 로드를 찾아[9] 지나가던[10] 아슬라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샤이니 아르크를 발동, 무사히 입학식 직전에 학교에 등교한다. 그리고 휘말렸던 3인방 모두
안에서도 샤리오 로드도 얻었으니 힘내자고 열의만 가득해하지만, 막상 배우는 게 자신이 상상한 것과 다른, 어찌 보면 평범한 수업과 강의의 향연임을 알자 지루하다고 불평하고, 샤리오바라기답게 샤리오에 대한 찬양을 늘어놓지만 다이애나의 제재와 마법 대결을 통한 충고를 듣고 침울해한다. 하지만 모아둔 샤리오의 카드[11]로 기운을 내고, 다이애나가 마법 나무를 되살리려다 해충인 줄 알고 붙어있던 번데기를 노리자 이게 파피리오디아 번데기임을 깨닫고 마법을 직접 막고 문제를 해결한다.[12] 다만 문제를 해결하자마자 앗코 일행은 학원 밖으로 나가 파피리오디아를 감상해서 공적은 그 자리에 남아있던 다이애나에게 돌아갔다.
3화에서는 기존 극장판 이상으로 빗자루를 못 타는, 아니 아예 탈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13] 그럼에도 샤리오가 빗자루 릴레이에 우승한 전적이 있다는 걸 알고는 열의를 갖고 연습하지만 전혀 해내지 못한다. 결국 수시의 방해 공작과 개구리 다리가 되는 마법약(빗자루에 사용)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1등 자리를 차지했다가, 아만다가 몰래 빼 왔다가 놓친 전설의 빗자루 '류세이마루'와 조우해서 탑승, 폭주하다 다이애나에게 구해진다. 다이애나는 상처투성이인 앗코의 몸을 보고 중도 포기를 권유하지만, 앗코답게(...) 포기하지 않고 수시가 연습해 주던 마법 대포로 자기를 날려 다시 류세이마루에 타 근성으로 매달린다. 그러나 골인 직전에 결국 붙잡고 있던 류세이마루의 족쇄가 풀려버려 떨어지고 끝내 준우승에 그친다.
4화에서는 앗코가 파이를 훔친 죄로 3인방이 도매금으로 벌을 받게 되는데 이때 훔친 건 파이가 아니라 타르트라고 당당히 말하고(...), 소화가 잘되는 감자만 먹이니까 과자를 훔치게 된 거라고 막 대든다. 그 때문에 롯테가 소설 시리즈 '나이트폴'의 신간 발매 이벤트 당일 날에 갈 수 없게 되어 절망에 빠지자 작전:식재료(감자) 하차 노가다를 시켰는데 작업이 끝나자마자 트럭에 편승해서 현실 세계로 도주
5화에서는 단것과 향신료, 온갖 멋진 것들[14] 그러니까 앗코 기준으로 멋진 것인 우메보시(...)로 연성을 하다가 폭발을 일으킨다. 그리고 자신을 놀리는 아만다와 말싸움을 하다 사고를 치는데, 사고는 다이애나가 수습하고 약학 선생에게 혼나 아만다와 함께 벌을 받게 된다. 그나마 똑같이 다이애나를 싫어하는 아만다와 의기투합하는데, 용의 무리들이 마도석을 훔쳐 가는 것을 목격. 교사들에게 신고하지만 왜인지 무시당하고, 아까 받던 벌+세탁 잡일을 맡게 된다.[15] 참지 못하고 같이 잡일을 하던 수시와 롯테, 문제아 3인방을 선동해 데리고 용이 살고 있다는 유적을 찾아가 담판을 지으려고 하지만, 붙잡혀 버리고 이번에 멋진 역할은 다이애나가 다 한다(...).[16][17] 사실 용의 야바위로 터무니없는 이자 빚을 루나노바가 지고 있었는데 그 진실을 드래곤의 언어를 할 줄 아는 다이애나가 차용증을 읽고 밝혀낸 것.
6화에서는 동물의 모습을 바꾸는 간단한 변신 마법을 혼자 마스터하지 못해서 자신을 동물귀로 만들어버린다.
7화에서는 6화의 사건을 계기로 각오를 다졌는지 싫어하던 마법법률학 강의도 경청하고 친구들이 놀자고 권해도 거절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을 거듭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 성적은 궤멸적이었고 계속된 낙제점에 의해 퇴학의 위기에 몰린다. 마지막 마법철학 시험에서 낙제점을 받을 경우 퇴학당하게 되는데 마침 선생이 금붕어인 파이시즈 선생이었고, 앗코는 물고기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없기에 그 수업이 자습 시간인 줄 알았다고 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파이시즈 선생에게 광천수[20]를 뿌리면서 로비를 하려 해보지만 오히려 더 악화되어[21] 파이시즈 선생이 탈출하게 되는 문제까지 일으킨다.
8화에서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수시를 구하기 위해
9화에서는 복구 마법을 쓰다가 실수로 약을 쏟아버려 교장 선생의 부친을 되살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 부친에게 휘말려 이리저리 모험을 하다가 교장 선생님에게 마법으로 사람을 살린 것에 대해 벌을 받으며 종료.
10화에선 다이애나를 추종하는 두 사람의 도발에 분노해 앤드류의 파티에 몰래 참여한다. 앤드류가 그걸 발견하고 쫓아내려 하자 수시가 반품하려 한 사랑의 홀딱홀딱벌을 이용해[23] 앤드류를 앗코에게 반하게 하지만 그 뒤 벌이 도망치면서 파티가 난장판이 된다. 그 와중에 앤드류와 그 부친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고 꿈을 포기한 앤드류에게 실망하면서도 자신에게 반해있는 앤드류와 함께 벌을 퇴치한다. 정신을 차린 앤드류의 말과 함께 원래 관계로 돌아온 두 사람이나 피차 깊은 인상을 받은 듯 신경 쓰고 있는 상태.[24] 그래도 마법 실력은 상당히 늘어서 다람쥐를 거대 괴수급으로 거대화시킨다.
11화에서는 블루 문 어비스를 찾아가 만난 망령이 제시한, '꿈꾸던 미래를 얻는 대신 과거를 버릴 것인가'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자기 자신과 과거를 버려서까지 샤리오가 되지는 않겠다며, 샤이니 로드의 두 번째 별과 주문을 각성시킨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샤이니 로드의 빛을 되살려 낸 자로서 받게 된 시험이었다. 그리고 같은 화에서 샤이니 로드의 정체가 밝혀지고, 앗코는 자신도 모르게 마법계의 운명을 짊어지게 된다.
12화에서는 축제에서 맡을 역할을 분담하는 제비뽑기에서 하필 바하로와의 산제물 담당을 뽑는다. 축제의 메이퀸 비슷한 명예의 칭호인 월광의 마녀가 되겠다고 자신만만해하지만 5명의 친구들에게도 무시당해 속상해한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마법의 거울의 장난에 의해[25] 다이애나의 모습으로 변해버려 온갖 이상한 사건을 겪는다. 비록 거울의 장난에 얽혀서였지만 축제 역할도 내버려 두고 마침 잘됐다 싶어 한나와 바바라에게 장난까지 치고, 결국 말썽을 해결한 다이애나에게 직언을 듣고 침울해한다.[26] 하지만 아슬라 선생의 조언과 샤이니 로드의 인도로 폴라리스의 샘을 다시 찾아가 샤리오의 옛 모습을 보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1쿨 마지막인 13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제물 역할을 수행하되, 통곡의 바하로와를 웃게 만들고 싶다'는 것임을 밝힌다. 처음엔 롯테와 수시에게까지 거절받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밤 연습에 몰두하며, 결국 수시와 롯테의 도움을 다시금 받으며 바하로와의 제물 쇼를 시작하며 환호받는다. 이 와중에 바하로와를 조사한 아슬라 선생의 도움으로, 바하로와가 슬퍼하는 원인이 생전의 친구들을 잊지 않으려고 '비애의 종자'를 심어 끊임없이 슬퍼한다는 사실을 듣고, '그들과 즐겁게 웃던 시절을 떠올려! 그리고 친구들은 네가 슬픔으로 기억하길 바라지 않을 거야. 분명 웃으며 즐거운 기억으로서 기억해 주길 바랄 거야'하고 되뇌이며 아르크투르스의 3번째 주문인 '아라이야리라'를 발동해 비애의 종자를 뽑아 바하로와를 웃으며 성불하게 만들어준다.
14화에서는 아슬라한테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려다가 요정이 시위를 일으킨 소란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다가 마력을 막는 마법 차단제가 떨어지지만 다행히 크로와의 등장과 동시에 앗코를 구해낸다. 이에 크로와에 푹 빠지게 된다. 그런데...시위를 막으려다가 오히려 요정들에게 설득당해 시위를 하게 된다. 이윽고 찾아온 다이애나를 귀족이라며 비난하기도 한다. 그리고 누군가에 의해 공격받은 요정을 보고 분노한 요정들이 학생들을 공격하고 앗코들은 마법 차단제를 치우려고 하나 기계에 의해 탑에서 추락하게 된다. 하지만 또 크로와한테 구해지게 된다.
15화에서 샤리오의 단서를 찾기 위해 크로와가 마법과학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하자 샤이니 로드를 신월의 탑으로 가져간다. 하지만 연구실에서 크로와에 의해 정신을 잃게 되지만 다행히 아슬라가 그녀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아슬라한테서 그란토리스켈과 7개의 언령, 그리고 마녀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된다.
21화에서 아슬라한테서 6번째 주문인 '류온'을 듣게 되고 '류온'에 대한 단서를 찾는 중 크로와한테서 샤리오가 와간디아에 올라가 '류온'을 발동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슬라를 찾아오지만 아슬라는 와간디아에 올라가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그리고 이야기를 마치고 나서 식당에서 다이애나가 와간디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와간디아의 꽃가루를 맞으면 영원히 마법의 힘을 잃고 빗자루도 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만 크로와한테서 아직 꽃봉오리가 필 때까지 시간이 있다며 일코는 크로와를 따라 와간디아로 향한다. 크로와한테서 올라가려면 마법을 사용하면 안 되고 자신의 힘으로 올라야 한다는 이야기와 샤리오의 친구인 아슬라를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은 앗코는 당황하며 눈에 띄지 않은 아이라서 그런 것라며 말하지만 오히려 크로와는 아슬라가 숨기고 있는 게 많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슬라가 꼭대기로 올라가던 앗코를 막으나 앗코는 주문을 깨우려던 이유는 샤리오를 만나기 위해서라며 다른 이유는 없다고 말하지만 주문을 깨우라고 말하던 선생님이 왜 막으냐고 아슬라한테 소리친다. 그리고 크로와에 의해서 앗코는 꼭대기로 향하게 되지만 이윽고 꼭대기에서 꽃봉오리가 피어나 꽃가루가 날리게 된다. 결국 앗코는 추락하고 꽃가루를 맞게 될 위기에 처하나 때마침 아슬라가 앗코를 구하며 꽃가루를 대신 맞으면서 앗코는 맞지 않게 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앗코는 상처투성이가 된 아슬라한테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그리고 아슬라를 향한 고마움의 눈물이 지팡이에게로 떨어지자 6번째 주문인 '류온'이 발동하며 앗코와 아슬라의 상처가 치유된다.
22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과거 샤이니 샤리오의 쇼에서 드림 휴엘 스피릿으로 마력을 흡수당해 어렸을 적 마법을 쓸 수 없었던 것. 그리고 아슬라가 앗코를 눈여겨본 것도 자신의 쇼에 와서 마력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 그자리에서 모든 진실을 알게된 앗코는 분노, 슬픔, 배신감, 상실감, 좌절감의 눈물을 흘리고 아슬라에게 거짓말이라고 소리를 치고 어디론가 뛰어가 버린다.
23화에서 추위에 떨고있는 걸 다이애나가 발견하여 카페로 데려왔고 다이애나의 과거를 듣게된다. 이후 그녀의 격려와 위로로 기운을 되찾고, 다이애나의 연락을 받은 롯테, 수시, 아만다, 콘스탄체, 야스민카와도 만난다.
24화에서 아슬라를 구한 뒤 7번째 주문을 발동시킨다.
25화 마지막에 다이애나와 콤보로 최종보스를 물리치는 대활약을 했으며 그뒤, 드디어 티아 플뢰레를 통해 뜰 수 있게 되었다!
4. 모형화
제일 먼저 넨도로이드화 결정. 채색 원형이 공개되었다. 캐릭터성과 넨도로이드 시리즈에 어울리게도 다양한 얼굴 표정 파츠들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굿스마일 컴퍼니는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의 스폰서 중 하나.
747번이다. 소개 블로그 사진을 보면 부속품은 마법 지팡이, 샤이니 로드, 빗자루, 6화에 나온 토끼귀 등이다.
5. 기타
자기네 캐릭터 자기 다른 작품에 넣는 걸 좋아하는 트리거답게 우주 패트롤 루루코, SSSS.GRIDMAN에 카메오로 나온다가끔 옆동네의 주인공과 엮이는 2차 창작물도 존재.
그리고 잘못된 문을 여는 장면이 Akko opens the wrong door라는 관련 밈으로 뜨기도 했다. 재생목록
161cm로 일본인 여성 치곤 꽤 장신인 편이다.
[1] 거기다 본작도 앗코짱처럼 마법소녀들이 변신할 수 있는 모든 생물 및 사물로 변신할 수 있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90년대 이후로는 그런 게 많이 사라졌지만, 80년대 이전의 마법소녀물에서는 무리 없이 받아들여지던 기믹.[2] 일본의 교복 치마처럼 치마를 본인이 직접 수선했을지도 모른다.[3] 2013년 오리지널에서 치마가 뒤집히나, 안쪽은 빨간색으로 색칠되어 있었다.[4] TVA에서는 자세히 안나왔지만 수집한 카드가 일본어라는 점, 코믹스 기반에서는 아예 일본에서 온 유학생이라는 걸로 보아 일본인임이 맞는 듯 하다. 또한 같은 TVA에서 콘스탄체가 본인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장면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파운드가 나온 걸로 보아 루나 노바는 영국에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게 사실이라면 영국식 영어를 잘 할 가능성이 높다.[5] 애꿎은 롯테의 베개를 두들겨 패다가 야스민카가 준 해피맛 과자를 받아먹더니 새털을 휘날리며 콘스탄체의 로봇과 함께 춤을 춘다. 그 이름에서 연상한 것인지 과자의 맛에 취한 건지는 불확실하다.[6] 물론, 제대로 조종하지는 못한다.[7] 거기서도 수시가 맹독이 담긴 깃털을 몰래 뽑아가기 위해 롯테와 앗코를 제물로 삼아 불러낸 거대 코카트리스에게 쫓기었다(...).[8] 여담으로 이때 앗코와 롯테가 밧줄 구를 굴려가며 도망치는 장면이 있는데, 굴러가 구가 부서지는 장면까지 영락없이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에서 식인종을 피해 희생양의 뼈로 만든 구를 굴려 도망치던 장면의 패러디다.[9] 기존 극장판에서는 학교에서 시행한 보물찾기 미션에서 얻었다.[10] 도와주러온[11] 트레이딩 카드스러운 콜렉션인데, 사실 적혀있는 많은 소재가 실제 마법계에 있는 것들이다. 2화의 트러블이었던 파피리오디아도 이 카드를 통해 알게 되었다.[12] 여기서 은근슬쩍 다이애나가 앗코도 제대로 못 외운 파피리오디아의 주문을 정확히 읊어주는 어시스트를 한다. 참고로 앗코는 다른 건 잘 못 외우고 공부에도 열의를 띄지 않지만 샤리오의 카드에 적혀있는 지식만큼은 귀신같이 외워온 샤리오 덕후(...)다. 그런 앗코도 파피리오디아의 주문은 정확히 외우지 못했는데 다이애나는 정확히 외우고 있던 것. 역시 숨덕[13] 기존 극장판에서는 어떻게든 날기는 하지만 굉장히 엉성하게 타는 모습을 보였는데, TVA에서는 주문이 듣지 않아 아예 날지를 못했다.[14] 파워퍼프걸로도 유명한 마더 구스 구절 패러디.[15] 마석이 없어져서 요정들이 못 움직이게 되자 일반 학생들도 자기 빨래와 요리를 직접 하게 된 상황.[16] 이마저도 다이애나가 도움도 안 되고 너무 생각 없이 무턱대고 행동한다고 가지 말라고 경고를 날린 직후였다.[17] 되려 이 말에 반항심이 생긴 앗코랑 오닐 둘이서 의기투합을 해서 쳐들어간다.[18] 사실 이때 아슬라 선생의 말을 보면 앗코 본인도 자신이 마법과는 재능과는 거리가 멀디먼 일반인임을 자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허나 샤이니 로드를 얻고, 파피리오디아의 기적을 행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어쩌면 자신의 안에 재능이 있을지 모른다고 막연히 기대만 이상만 하였던 것.[19] 다만 이걸 무작정 앗코만 문제라고 하기는 힘든 게, 앗코는 다른 학생들이 마법과 관련된 집안들이라 10살 남짓부터 배워왔을 마법을 0부터 시작하는 일반인 생초짜다. 그럼에도 분명히 노력하고 있고, 무엇보다 문제나 벽에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루나 노바와 대부분의 마녀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 대다수까지 보수적이라 자신이 아는 나름대로 노력하는 앗코를 올바르게 지휘해 주진 못할망정 '열등생' 취급하며 낡아빠진 사고방식으로 성장에 하등 도움도 되지 않을 체벌과 경시 어린 시선을 주고 있는 것이다. 노력은 게을리하지 않고 성장도 조금씩 하고 있지만 시선은 전혀 바뀌지 않고, 여기에 몇 가지 기적을 겪게 되자 결국 편법을 찾게 되고 일이 커지고 만 것이다. 물론 자신의 생각과 딴판이라고 수업이 재미없다고 디스하거나, 배고프다고 몰래 비싼 타르트를 훔쳐 먹거나, 수업에서 가르쳐준 기준 기초들을 무시하고 우메보시를 넣는 등 몇 가지 민폐는 정말로 고칠 필요가 있긴 하다.[20] 유명인들이 먹는다는 고급 생수를 어항에 콸콸 들이부었다. 앗코가 딴에는 뇌물이라고 바친 것이지만 인간이 끓이고 걸러낸 식수는 영양 가치가 없는 건 둘째 치고 산소가 빠져나가서 물고기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21] 이때 바로 뻗은 걸 보면 아마도 수온 때문에 기절하신 것 같은데 앗코는 죽인 줄 알고 호들갑...[22] 여담으로 재판소에서 이의 있음!을 외치는데 같은 성우의 키즈키 코코네와 연기 톤이 똑같다.[23] 찔린 직후 제일 처음 본 상대에게 반한다. 수시가 마법을 걸어 그 마법이 걸린 부채로 치면 마법이 풀린다. 본래는 독벌을 주문했으나 잘못 왔다고.[24] 롯테와 수시가 앤드류와의 관계에 대해서 묻자 강력히 부정한다.[25] 이때 피네란 선생을 피해 도망치는 신에서 거울에 언뜻 우드워드가 스쳐 지나간 걸 보아, 우드워드가 서려있는 거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1화에서도 밝혀진 사실이지만 우드워드는 마법계에서는 블루 문의 장난꾸러기 괴짜 망령으로 알려져 있다.[26] 특히나 변해버린 때 다이애나의 숨겨진 면모까지 봐버리면서 자신과의 격차가 더더욱 크다는 걸 실감하고 한층 더 침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