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43:26

앙헬리뇨

앙헬리노에서 넘어옴
3 앙헬리뇨 · 4 [[브라얀 크리스탄테|크리스탄테
3C
]] · 5 은디카 · 7 [[로렌초 펠레그리니|펠레그리니
C
]] · 11 도우비크 · 12 압둘하미드 · 14 쇼무로도프 · 15 후멜스
16 파레데스 · 17 코네 · 18 소울레 · 19 첼리크 · 21 디발라 · 22 에르모소 · 23 [[잔루카 만치니|만치니
VC
]] · 26
28 르페 · 35 발단치 · 56 살레마커스 · 59 잘레프스키 · 61 피실리 · 66 B.상가레 · 89 레나토 벨루치 · 92 엘샤라위 · 98 라이언99 스빌라르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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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리뇨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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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0a2c> AS 로마 No. 3
앙헬리뇨
Angeliño
본명 호세 앙헬 에스모리스 타센데
José Ángel Esmorís Tasende
출생 1997년 1월 4일 ([age(1997-01-04)]세)
스페인 코리스탕코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75cm / 체중 69kg
포지션 레프트백 / 윙백[1]
주발 왼발
유스 클럽 루이스 칼보 산스 (2001~2007)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07~2013)
맨체스터 시티 FC (2013~2016)
프로 클럽 맨체스터 시티 FC (2014~2018)
뉴욕 시티 FC (2015 / 임대)
지로나 FC (2017 / 임대)
RCD 마요르카 (2017 / 임대)
NAC 브레다 (2017~2018 / 임대)
PSV 에인트호번 (2018~2019)
맨체스터 시티 FC (2019~2021)
RB 라이프치히 (2020~2021 / 임대)
RB 라이프치히 (2021~2024)
TSG 1899 호펜하임 (2022~2023 / 임대)
갈라타사라이 SK (2023 / 임대)
AS 로마 (2024 / 임대)
AS 로마 (2024~ )
국가대표 1경기 (갈리시아 / 2016~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
6.1. WAGs
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스페인 국적의 AS 로마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라 코루냐 지역의 코리스탕코 출신으로 지역 유스팀을 거쳐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의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좋은 활약을 보이며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다가, 2012년 7월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하는데 합의했다. 이후 2013년 1월, 정식으로 맨시티에 합류했다.

이적 이후에는 아카데미를 거쳐 EDS에서 주로 경기를 뛰었고, 2015년 1월 자매구단 뉴욕 시티 FC로 한시즌 임대되었다. 1년간의 임대 이후 맨시티로 돌아온 뒤, 2016년 1월 30일 아스톤 빌라 FC와의 FA컵 경기에서 교체출전하며 1군 팀 첫 경기를 치렀다.

2016년 9월 22일 리그컵 32강 스완지 시티 AFC전에서 선발출전했다.

이후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결국 2016/17시즌 후반기부터는 파블로 마페오와 함께 지로나 FC 임대이적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맨시티 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경기 명단에도 못들고 한달만에 돌아왔고, RCD 마요르카로 재차 임대되었다. 마요르카에서는 반시즌동안 1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맨시티가 2017년 여름 두 명의 레프트백 영입을 진행하는게 밝혀지면서 앙헬리뇨가 맨시티에 1군으로 정착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 초반에 NAC 브레다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2017-18시즌 NAC 브레다에선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에레디비시 올해의 팀에 뽑힐 정도. PSV가 2018년 1월 이적시장에서 8M 이적료를 제시하며 앙헬리뇨의 영입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 시티는 그의 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듯.

하지만 2018년 6월 15일 PSV 에인트호번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4.9M 파운드. 18-19 시즌 에레디비시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2. 맨체스터 시티 FC 2기

2019년 6월 17일 맨체스터 시티 FC가 수비수 보강을 위해 재영입할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떴고 7월 2일, 맨체스터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9년 7월 4일 6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해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켜 다시 데려왔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4년. 포지션 경쟁자인 뱅자맹 망디, 올렉산드르 진첸코와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파일:Angeliño_2019mancity.jpg

2.2.1. 2019-20 시즌

6R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멘디를 대신해 교체출전 하면서 맨시티로 복귀했음을 알린다. 경기는 8 : 0으로 승리.

리버풀 전에서 멘디를 대신해 깜짝 선발기용되었고 1도움을 기록했으나 살라와 헨더슨에게 좌측을 탈탈 털려 아직은 불완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12월 7일 맨체스터 더비 홈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으나 본업인 수비에서 털털 털리고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언론에게 지명되었다.

진첸코와 앙헬리뇨 둘중 누굴 남기냐에 관해 펩은 고민이 많았지만 진첸코를 남기고 앙헬리뇨를 임대하는 결정을 하였다.

2.3. RB 라이프치히

현지 시각 2020년 1월 31일, 결국 RB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갔다.

파일:Angeliño_2019RBleipzig.jpg

2.3.1. 2019-20 시즌

라이프치히에선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20년 3월 10일 UEFA 챔피언스 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2차전 21분 마르셀 자비처에게 환상적인 크로스를 올려줬고 이를 자비처가 넣으며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포르스베리의 쐐기골도 앙헬리뇨가 측면을 완전히 뚫었기에 가능했다.

임대간 라이프치히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진첸코를 남기고 앙헬리뇨를 이적시켰냐는 시티팬의 질타도 많다. 게다가 선수 본인은 맨시티 성골 유스 출신이라 클럽에 대한 충성심을 꾸준히 보여줬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움이 남는 상태.

시즌이 끝나고 일단은 맨시티로 복귀했으나 계속해서 라이프치히와 완전이적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한다.

2.3.2. 2020-21 시즌

2020년 9월 9일, 재임대가 확정되었다. 임대 종료 후 4년 계약의 1,800만 파운드(약276억)의 완전 이적 옵션이 있어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커리어는 끝날 것으로 보인다.

리그 3, 4라운드에서 1골씩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전에서 2골을 넣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7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골을 넣어 이번시즌 5골을 넣었다.

9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도 또 골을 넣었다.

왼쪽 윙백이지만 뛰어난 위치 선정과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라이프치히의 중요한 공격옵션이 되고 있다.

이렇게 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는 오히려 왼쪽 풀백이 더 망해가서 맨시티 팬 들은 임대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이미 완전이적 옵션이 있어 복귀 할 지는 미지수. 게다가 3백에서 잘하는 선수인지라 4백을 쓰는 맨시티 입장에선 필요한 자원이라고 보기 힘들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맨유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이프치히의 16강행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번엔 포칼컵 32강에서 FC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윙백으로 나와 골을 골을 넣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1 분데스리가 전반기 Kicker 랑리스테에서 무려 풀백부문 홀로 Weltklasse(월드클래스)라는 등급을 받았다.

한국시간으로 2021년 2월 13일,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 오피셜이 떴다. 다만 계약 시작은 21-22 시즌 부터. 20-21 시즌 까지는 임대생 신분이다. 이적료는 £16m, 계약기간은 5년이며 맨체스터 시티는 앙헬리뇨를 £35m로 다시 데려올 수 있는 조항이 있다.

20-21시즌 전반기에는 월클급 활약을 했지만 후반기로 넘어가자 계속되는 혹사 때문에 전반기에 비해 폼이 내려왔다. 또한 멘탈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한 예시로, 구단은 앙헬리뇨에게 근육 부상이 의심된다며 휴식을 권고했지만, 지속적으로 SNS에서 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나겔스만 감독의 지적을 받았다. 게다가 DFB 포칼 결승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나겔스만이 제외 이유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태도 문제로 추정 되고 있다. 확실히 후반기에는 경기력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멘탈적인 문제까지 보였고, 앙헬리뇨 입장에선 확실히 아쉬운 시즌 마무리를 하고 말았다.

2.3.3. 2021-22 시즌

현재 레알이 그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

2022년 3월 5일 SC 프라이부르크와의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며 리그와 시즌 2호골을 기록하였다.

2.3.4. TSG 1899 호펜하임 (임대)

동 포지션의 다비트 라움이 영입되면서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2022년 8월, FC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뜨고 있다. 또한 마르크 쿠쿠레야의 대체자를 원하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과 링크가 뜨고 있다. 또한 세비야 FC와도 링크가 떴으나 텔리스가 임대 영입되면서 링크가 금세 사그러들었다.

8월 8일 로마노는 앙헬리뇨가 호펜하임에서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히며 금요일까지 임대계약이 완료될것이라고 한다.[2] #

2022년 8월 8일,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임대 이적했다.

리그 2라운드 보훔전에서 호펜하임 선수로서의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고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리그 3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도 역시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0대3 대승에 기여하였다.

리그 6라운드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에 교체투입되었다. 그리고 투입된지 5분만에 무나스 다부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자신의 호펜하임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팀은 4대1 완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리그 7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그렇게 인상깊은 경기력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팀은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리그 8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총 81분을 소화하였다.

포칼 2라운드 샬케와의 경기에서 전반 16분에 로베르트 스코우의 어시스트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후 팀은 3골을 더 넣으면서 5대1 대승을 기록하였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리그 11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팀은 0대2 패배.

리그 13라운드에서 자신의 원소속팀인 RB 라이프치히를 만나게 되었다.[3] 그리고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선제골로 라이프치히가 0대1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후반 5분 조르지뇨 뤼터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려 놓았고 원소속팀을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라이프치히가 2골을 더 넣으면서 팀은 1대3으로 패배하였다.

리그 14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총 4실점을 하였다.

리그 15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전반 42분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자신의 리그 3호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후 팀은 2실점을 하면서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리그 17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전반 11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그러다 팀이 2실점을 하여 1대2로 지고 있던 후반 45+4분에 크라마리치의 두번째 골마저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2대2 극장 무승부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고 호펜하임 선수로서 자신의 첫 멀티 어시스트 경기를 만들어냈다.

포칼 16강 라이프치히전에서 팀이 2대0으로 지고 있던 후반 31분에 카스페르 돌베르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로써 앙헬리뇨 본인은 이번 시즌 원소속팀인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두개의 공격포인트를 적립하게 되었다. 하지만 팀은 이후 오히려 쐐기골을 헌납하면서 3대1로 패배하였고 8강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리그 19라운드 보훔과의 경기에서 팀이 3대0으로 지고 있던 후반 4분에 바움가르트너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하며 자신의 시즌 8호 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팀은 5대2 패배.

리그 20라운드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는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총 64분을 소화하였다.

리그 22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비록 팀이 지기는 했지만 앙헬리뇨 본인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리그 23라운드 마인츠전도 팀은 졌지만 앙헬리뇨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24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교체명단에서 시작하였다. 그리고 후반 30분에 스코우가 교체아웃되면서 앙헬리뇨가 교체투입되었고 총 15분 정도를 소화하였다.

리그 26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후반 5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9호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리그 30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으나 별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 한 채 하프타임에 교체아웃되었다.

리그 31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팀이 2대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막판에 일라스 베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시즌 10호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렇게 팀이 3대1로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시즌 최종전인 리그 34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팀이 계속해서 0대0 균형을 유지하고 있던 후반 30분에 베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비록 팀은 동점골을 헌납하면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으나 이번 경기가 호펜하임 소속으로서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던 앙헬리뇨 입장에서는 최종전에서 어시스트를 함으로써 끝까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게 되었다.

앙헬리뇨는 이번 시즌 호펜하임 소속으로서 공식전 1골 11도움으로 공격포인트 총 12개를 기록하면서 웬만한 공격수급의 공격포인트 스탯을 기록하였다.

2023년 6월 1일, RB 라이프치히로 임대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23년 7월, 이번엔 갈라타사라이 SK와 링크가 뜨면서 바로 다시 임대를 갈것으로 보였다.

2.3.5. 갈라타사라이 SK (임대)

한국 시각 7월 13일, 한시즌 임대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3번으로 이적료는 임대료 €1.5m + 구매 옵션 €6m라고 한다. #

2.3.6. AS 로마 (임대)

2024년 1월 31일, AS 로마로 임대 이적했다. 워낙 3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였기에 이적 후 4백을 쓰는 데로시의 전술에서 잘 할지 의문이 들었지만 점차 출전시간을 늘려가면서 리그 막바지에는 주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로마에서 이적옵션을 발동시킬 가능성이 큰 상황이였고, 결국 2024년 5월 31일부로 구매 옵션이 발동하며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2.4. AS 로마

2024년 5월 31일, AS 로마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5M이며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측면 수비수로서 매우 빈약한 수비력을 보유했지만, 이를 상회하는 공격력을 바탕으로 공격에 활발하게 가담한다. 앙헬리뇨는 공격적으로 많은 무기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프리킥까지 찰 정도의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올려주는 정교한 크로스나 컷백이 앙헬리뇨의 최고 무기다. 뉴욕 시티 임대 시절에도 팀의 왼쪽 공격을 홀로 책임졌고 윙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프치히 시절에도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통해 측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여러므로 세르비아의 윙백인 필립 코스티치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준다.

하지만, 상술한대로, 이런 선수들이 으레 그렇듯 수비적으로는 부족한 편이다. 뉴욕시티에서도 부족한 수비력를 지적받았으며, 유스 경기에서도 오버래핑을 잘히는 어린 풀백답게 가출을 자주하면서 대인마크 시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18-19 시즌 에레디비시에서는 공격포인트 11개를 기록하고 수비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바로 다음 시즌 맨시티 복귀 후 수비에서 문제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며 빅 리그에서 포백 전술에 쓰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라이프치히에서는 변형 3백이나 일반적인 3백 사용이 잦다보니 수비보다 공격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나왔고,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앙헬리뇨 입장에서는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지만 대다수 빅 클럽이 포백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한 측면 수비수를 찾는 만큼, 만약 본인이 더 큰 클럽에서 뛰고싶다면 수비력은 꼭 개선해야 할 사항이다.

AS로마 이적 후에는 수비력이 크게 성장했는데, 심지어 3백의 좌측 센터백으로 출전할 정도로 안정감있는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양 팔에 문신이 굉장히 많다. 문신의 여파와 얼굴 때문에 그런지 멕시코 사람이냐고 오해를 하는 사람도 다수 존재한다.
  • 라이프치히 시절 자신의 피파 게임 레이팅이 85에서 83으로 떨어진걸 보고서는 나 다리 하나 잃었냐?라고 반응해 소소한 화제가 됐다.

6.1. WAGs

여자친구의 이름은 로시오 갈린도(Rocío Galindo), 199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모델이다. 2017년 지로나 임대 시절에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9년 7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앙헬리뇨의 맨시티행을 알린 장본인이다.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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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2024-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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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2024-25 시즌 스쿼드 [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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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1] 유스 초기에는 윙어였고 이후 성장하면서 풀백으로 전향했다. 다만 수비력이 좋지 않아 3백의 왼쪽 윙백으로도 자주 나오며 DFB-포칼 32강 아우스크부르크전에선 아예 레프트 윙으로 나와 골을 넣는 등 윙어로 뛰는 모습도 꽤 보인다.[2] 기간은 2023년까지, 추가로 20m의 이적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3] 분데스리가에서는 임대 신분으로 원소속팀을 상대하는 것이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