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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을 상대로 이것을 보여줄 날이 올 줄은 몰랐던 거~네! 나오는 거~네!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生徒相手に、これを見せる時が来るとは…思わなかったノーネ！現れるノーネ、古代の機械究極巨人！ |
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2. 원작
| 유희왕 GX | 유희왕 ARC-V |
2.1. 유희왕 GX
| 한글판 명칭 |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 |||
| 일어판 명칭 | [ruby(古代の機械究極巨人, ruby=アンティーク・ギア・アルティメット・ゴーレム)] | |||
| 영어판 명칭 | Ultimate Ancient Gear Golem |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0 | 땅 | 기계족 | 4400 | 3400 |
| "앤틱 기어 골렘" + "앤틱 기어 골렘" + "앤틱 기어 골렘"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이 수비 표시 몬스터의 수비력을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앤틱 기어 골렘"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유희왕_GX] | ||||
| 학생을 상대로 이것을 보여줄 날이 올 줄은 몰랐던 거~네! 나오는 거~네!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유희왕 GX 167화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의 대사) | ||||
| 학생 상대로 이걸 보여줄 때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모습을 드러내라!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의 대사) | ||||
| 生徒相手に、これを見せる時が来るとは…思わなかったノーネ！現れるノーネ、古代の機械究極巨人! |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다크니스 편 167화에서 등장한 앤틱 기어 최강의 몬스터이다. 궁극의 앤틱 기어의 이름에 걸맞게 특수 소환 제약 때문에 1장만 해도 다루기 어려운 앤틱 기어 골렘을 3장 전부 융합해야 하는 엄청난 소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 대신 4400이라는 파격적인 공격력에 앤틱 기어 골렘의 관통 효과와 공격 시 마법 / 함정 봉쇄 효과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파괴되었을 시 묘지의 앤틱 기어 골렘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부활시키는 효과를 추가로 가지고 있다.
학생들의 졸업이 걸린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 교수가 결국 듀얼을 끝내기위해 최종병기로서 소환, 무지막지한 위압감을 뿜어냈다. 이 때 크로노스는 쥬다이에게 "학생 상대로 이 카드를 소환할 날이 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까지 했다.
첫 공격이 네크로 가드너에게 막히지만 데스퍼레이드 배틀[2]에 의한 2회째 공격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어 네오스를 분쇄하고 쥬다이의 라이프를 100으로 몰아간다. 다음 턴 당시 라이프의 차이였던 1900만큼 공격력이 오른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 네오스의 자폭 특공에 결국 파괴되고, 파괴되었을 때 효과로 묘지의 앤틱 기어 골렘을 특수 소환한다.
그 압도적인 파괴력과 위압감 덕분에 당연히 그 화 마지막에 나오는 '오늘의 최강 카드'에 위풍당당히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해설해주던 크로노스도 스스로 "공격력은 맘마미아~4400!" 이라고 압권은 가장 마지막에 한 "융합 소재(앤틱 기어 골렘 × 3)를 어떻게 모으는지가 실력의 증명인거네~"라며 높은 난이도를 암시하는 것. 참고로 크로노스 교수의 경우에는 2번째로 제일 높은 난이도인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 2장+패의 1장 융합이였......는데, 사실 융합을 뽑기 전 턴에 크로노스는 이미 앤틱 기어 골렘 3장을 필드에 전부 전개했었다. 비록 매직 기어의 효과가 '덱에서 1장, 이어서 패에서도 가능한 만큼 소환'으로 OCG보다 상향된 버전이지만, 의외로 OCG에서도 해볼만한 방법으로 필드에 뽑아낸 것이다. 전턴에 플레어 네오스한테 전투 파괴만 안 당했어도 최고 난이도인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 3장으로 융합하는 대장관을 볼 수 있었을텐데...
2.2. 유희왕 ARC-V
"고대의 거인이여! 하늘을 나는 용이여! 심연에서 빛나는 용이여! 지금 하나가 되어 절대적인 힘을 나타내라! 융합 소환!! 나오너라! 레벨 10!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유희왕 ARC-V 123화에서 유리의 대사
유희왕 ARC-V 123화에서는 유리가 텐죠인 아스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시리즈가 3번이나 바뀐 후에 재등장했다. 효과는 OCG 사양과 동일하게 등장했다. 유희왕 ARC-V 123화에서 유리의 대사
유리의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3]과 앤틱 기어 와이반, 그리고 아스카에게 컨트롤을 빼앗긴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소재로 초융합을 이용해 융합 소환되어 아스카의 사이버 엔젤-나사테이야-를 전투로 파괴하고 피니시를 낸다. 또한 125화에서 소라와의 듀얼에서도 융합 카드로 소환해 피니시를 낸다.
오른손으로 펀치를 날려 공격했던 크로노스 때와는 달리, 유리가 사용할 땐 왼손의 클로로 내리쳐서 공격한다.
3.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일어판 명칭=<ruby>古代の機械究極巨人<rp>(</rp><rt>アンティーク・ギア・アルティメット・ゴーレム</rt><rp>)</rp></ruby>,
영어판 명칭=Ultimate Ancient Gear Golem,
레벨=10,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4400, 수비력=3400,
소재="앤틱 기어 골렘" ＋ "앤틱 기어"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파괴됐을 경우\, 자신 묘지의 "앤틱 기어 골렘"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고대의 거인이여! 고대의 영혼을 이어받은 자들과 지금 하나가 되어 절대적인 힘을 보여라! 융합 소환! 나오너라, 레벨 10!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데니스 맥필드,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대사
GX 마지막 부스터 팩 파괴의 빛에서 OCG화. 융합 소재가 상당히 널널해져 소환 자체는 편해진 대신, 소환 제약이 걸렸다.데니스 맥필드,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대사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텍스트가 붙어서 융합 주술봉인 생물[4]이나 환상소환사, 사이버 드래곤 노바 같은 꼼수로는 꺼낼 수 없고 원본 앤틱 기어 골렘처럼 소생도 불가능해졌다. 사실 원작에서 카드에 실제로 안 써 있었을 뿐이지 취급하는 분위기나 앤틱 기어 골렘의 강화형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로 빡빡한 것이 정상인 것처럼 보이기는 한다. 물론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효과로 앤틱 기어 골렘의 카드명을 얻으면 가능하다.
특수 소환 제약 외에는 딱히 하향당한 게 없다. 원작 효과는 전부 그대로 가져왔고 융합 소재는 널널해졌으며, 소생 효과는 때가 경우로 오히려 강화되어 타이밍을 놓칠 일이 없게 되었다. 원작에서야 별 신경쓸 일이 아니었겠지만, 잘 보면 이 녀석도 기어 타운처럼 파괴만 되면 되기 때문에 역시 소환이 무효가 되어 파괴되어도 소환 효과를 쓸 수 있다. 물론, 융합 소환은 융합 카드의 효과의 발동을 무효화할 순 있어도, 융합 몬스터를 소환할 시기에 무효화가 가능한 특수 소환이 아닌 관계로 이 경우는 반전 소환을 이야기하는 게 되겠다.
성능 자체는 원작보다 강해졌지만, 현실에는 원작에 비해 훨씬 더 흉악한 제거수단이 많은 관계로 저 소환 효과를 과신해서는 곤란하다. 되도록이면 이 몬스터 선에서 끝을 낸다는 생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파워 본드로 융합 소환할 경우 공격력이 8800이 되어 소환시 체인만 없다면 일격필살을 노릴 수도 있다. 여기에 리미터 해제까지 들어가면 무려 17600이라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이 나온다. 그야말로 일러스트에 걸맞게 기계족의 거장급 몬스터라 할 수 있는 위엄.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는 강력한 마함 내성이 리미터 해제조차 통하지 않게 하기에 불가능한 얼티미트 골렘만의 차별점이기도 하다.[5]
오벨리스크 포스가 쓴 앤틱 기어 하운드독이 OCG화되면서 조금 더 쉽게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융합 소환 제한이 붙어 있지만 텍스트가 '융합 소환한다.'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
4400이라는 공격력은 앤틱 기어 몬스터들 중에서는 한때 최고 수치였으나,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의 등장 이후로는 입지가 많이 좁아져 에이스라 하기는 어려워졌다. 에이스라기보다는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의 유언 효과로 튀어나오고, 이 카드도 파괴되면 묘지의 앤틱 기어 골렘이 마트료시카처럼 튀어나오면서 필드 장악과 유지를 하는 역할 정도.
그러던 중 12기에는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받은 지원 덕에 앤틱 기어의 또다른 에이스로서 자리를 되찾았다. 카오스 자이언트는 앤틱 기어 듀얼로는 융합 소환할 수 없는데다 몬스터 효과 내성을 얻을 수 없기 때문. 얼티미트 골렘이 타점이 밀린다고 해봤자 고작 100뿐인데다 듀얼로 소환하면 카오스 자이언트 못지 않은 3연타 능력을 부여받기에 도합 13200의 관통 공격이 되어 게임을 끝내는 피니셔로서의 역할은 비등한 수준이 되었다. 전개 과정에서 탱커의 효과를 사용했다면 공격력 5000으로 카오스 자이언트조차 뛰어넘는다.
게다가 몬스터에만 연속 공격이 가능한 카오스 자이언트와 달리 직공으로도 3연타가 가능하는 점도 경우에 따라선 카오스 자이언트보다 확실한 킬각을 볼 수 있다. 상대 몬스터를 일정수 남겨놔야 킬각이 나왔던 카오스 자이언트와 달리 듀얼의 발동 조건을 성립시킬 1장 정도만 남겨두면 범용 마법으로 상대 필드를 클린해도 괜찮으니 구축 단계에서 본격적인 후공덱을 지향하기도 편해졌다. 다만 이러한 혜택은 대부분 앤틱 기어 듀얼에서 나오다보니 패트랩 등을 맞아 듀얼을 필드에 깔 여력이 안 되면 굳이 꺼낼 필요성은 낮은 편.
| 수록 시리즈 |
| 2008-06-02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LODT-KR043 | 파괴의 빛 |
| 2018-02-08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DP19-KR036 | 듀얼리스트 팩 － 레전드듀얼리스트 편 2 － |
| 2008-02-23 | [[일본|]][[틀:국기|]][[틀:국기|]] LODT-JP043 | ライト・オブ・デストラクション |
| 2009-04-14 | [[일본|]][[틀:국기|]][[틀:국기|]] DT05-JP033 | デュエルターミナル 「混沌の覇者！！」 |
| 2012-05-12 | [[일본|]][[틀:국기|]][[틀:국기|]] DE02-JP138 | DUELIST EDITION Volume 2 |
| 2017-11-11 | [[일본|]][[틀:국기|]][[틀:국기|]] DP19-JP036 | デュエリストパック － レジェンドデュエリスト編２ － |
| 2024-02-23 | [[일본|]][[틀:국기|]][[틀:국기|]] QCCU-JP116 | QUARTER CENTURY CHRONICLE side：UNITY |
| 2008-05-13 | [[미국|]][[틀:국기|]][[틀:국기|]] LODT-EN043 | LIGHT OF DESTRUCTION |
| 2010-09-25 | [[미국|]][[틀:국기|]][[틀:국기|]] DT03-EN033 | DUEL TERMINAL 3 |
| 2017-08-03 | [[미국|]][[틀:국기|]][[틀:국기|]] OP05-EN009 | OTS TOURNAMENT PACK 5 |
| 2018-02-23 | [[미국|]][[틀:국기|]][[틀:국기|]] LED2-EN036 | LEGENDARY DUELISTS: ANCIENT MILLENNIUM |
| 2020-07-03 | [[미국|]][[틀:국기|]][[틀:국기|]] LDS1-EN087 | LEGENDARY DUELISTS: SEASON 1 |
| 2022-03-18 | [[미국|]][[틀:국기|]][[틀:국기|]] SGX1-END21 | SPEED DUEL GX: DUEL ACADEMY BOX |
4. 기타
공격력도 비슷하고 융합 소재가 공격력 3000의 같은 몬스터 3장이라는 점, 이름에 Ultimate가 들어간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앤틱 기어 판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원래 일본판 이름은 "청안의 궁극룡"이라고 적고 "블루 아이즈 얼티미트 드래곤"이라고 읽는데, 이 카드도 일본판에서는 "고대의 기계궁극거인"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이라고 읽는 식. 척 봐도 이름 방식도 비슷하다. 카드군 이름(블루 아이즈, 앤틱 기어) - 얼티미트 - 몬스터 종류(드래곤, 골렘).다만 궁극룡을 존중해서인지 공격력이 100 낮다. 사실 궁극룡은 부가 효과가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100 정도 깎인 것 쯤은 얼마든지 감수할 만 하다. 이후 먼 후대에 나온 이 카드를 능가하는 앤틱 기어의 최종병기인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는 공격력 4500으로 등장하였고, 8년만에 기계족 최고 타점 융합 몬스터의 지위를 넘겨주었다.[6] 그리고 이후의 궁극룡 오마주 몬스터인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의 경우에는 공격력이 4500이 되었다.
다른 관점으로는 애니메이션에서 얼티미트 골렘이 처음 등장한 졸업듀얼의 전개를 위해 불가피하게 4400으로 설정했다는 분석도 있다.# 라이프 계산부터 쥬다이의 대응책까지, 궁푸백에 맞춰 4500이었으면 깔끔하게 진행되지 않기 때문.
그래도 4400이라는 특이한 수치가 공격력으로 설정된 덕분에 이 카드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최초이자 유일한 공격력 4400의 몬스터라는 차별점은 있다.
앤틱 기어 골렘을 소생시키는 효과 덕분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몬스터라도 소환 조건 무시가 붙어있으면 얼마든지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사례를 최초로 보여준 카드이기도 하다.
영어판에서는 얼티미트가 이름 앞으로 옮겨져서 "Ultimate Ancient Gear Golem"(얼티밋 에인션트 기어 골렘)이 됐다.
5. 관련 카드
5.1. 앤틱 기어 골렘
5.2.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
[유희왕_GX] [2] 일반 함정카드. 자신 필드 위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발동 턴 동안 1000 줄이고 1번 더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으로 공격력이 3700이던 플레어 네오스의 공격력이 400 내려가 파괴할 수 있었다. 결론적인 이야기지만, 플레어 네오스를 공격하지 않았다면 에어 네오스는 나오지 않았고, 바로 스카이스크레퍼나 네오 스페이스를 뽑지 않는 이상 역전당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3] 언피니시드 앤틱 기어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원래 공격력과 수비력이 절반인 상태였다.[4] 다만 늪지의 마신왕처럼 앤틱 기어 골렘을 지정한 융합 소환은 가능하다.[5] 다만 파워 본드는 카오스 자이언트도 적용된다.[6] 카오스 자이언트가 OCG화되면서 융합 소재가 널널해진 대신, 이 카드처럼 소환 제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