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4:48:56

야마자키 신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야마자키파|
파일:야마자키 로고.jpg
]]
야마자키파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총재
야마자키 신지✝︎

토라오니
야마자키 신겐✝︎

야마자키 신타로
부총재
야마자키 신타로

공석
조직원
시로오니
박종건
박소미 신겐의 첩들자식들
야마자키 하루토✝︎ 모리타 미사키✝︎
야마자키 케이코 후지이 하루시게
선글라스를 낀 조직원 애꾸눈 조직원
코지마 시게아키 코지마 히로아키
{{{#!folding 산하조직 사무라파 마가미파
}}}||
{{{#!folding 산하가문 다케시 마츠모토✝︎ 다케시 소우타✝︎
마사이치 타카노부✝︎ 마사이치 유우마✝︎
와타나베 코쿠인✝︎ 와타나베 료마✝︎
}}}||
※탈퇴하거나 반란을 일으키거나 와해 혹은 숙청된 것이 확인된 산하 조직 및 가문, 조직원들은 취소선 처리 }}}}}}

||<-2><table align=right><table width=450><table bordercolor=#000,#ddd><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0><colcolor=#fff> 야마자키 신지
Yamazaki Shinji ||
파일:야마자키 신지.pn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젊은 시절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야마자키 전총재.png
}}}}}}}}}
가족 야마자키 신타로 (장남)
야마자키 신겐 (차남)
박종건 (손자)
박소미 (며느리)
야마자키 하루토 (손자)
그 외 7명의 손자
소속 야마자키파 (총재 / 이전)
직업 야쿠자
격투 스타일 불명
특성 무의식, 흑골[추정]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로오니 (519화~)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 관계
4.1. 야마자키파
5. 어록6.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야마자키 신겐야마자키 신타로의 친부이자 과거 야마자키파의 총재였던 인물.

2. 작중 행적

2.1. 시로오니 (519화~)

523화에서 과거(현 시점으로부터 약 60년 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후계자가 될 아들에게 상처를 입힌 모리타 미사키에게 죽음을 명령하나 그녀가 신겐신타로의 신분을 뒤바꿔 그를 속이자 태형 100대로 넘어간다.

524화에서 노쇠한 상태로 재등장.[2] 그 역시 신겐과 신타로의 어미를 통해 뒤늦게 진실을 들었으나 실수가 드러나면 산하 가문들에게 체면이 살지 않으므로 바로잡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신타로는 역안의 재능이 없어 가주에 적합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하늘의 뜻이니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라고 핍박한다.

그러나 신타로는 역안의 재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숨기고 있었을 뿐이었고, 이후 반란을 일으킨 신타로에 의해 참수당한다. 패륜을 저지른 신타로의 행동에 신겐은 격노하나 신타로는 이 늙은이가 무너뜨린 규율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분노한다.

신지의 죽음 (혐오 및 공포주의) [펼치기/접기]
파일:신지의 죽음.png

3. 전투력

파일:무의식 신지.png
<rowcolor=#fff> 역안을 사용하는 신지
야마자키파 전 총재이자 야마자키 신겐야마자키 신타로의 친부라는 점 등을 보아 전성기 시절에는 세계관 내에서도 최상위급의 강자였을 것으로 보인다. 무의식을 사용할 수 있으며 흑골 또한 소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3]

그러나 시기상 제대로 된 전투신은 나오지 못하고 아들인 신타로에게 참수당하는 모습밖에 보여주지 못해 전투력을 측정하기는 힘들다. 물론 시로오니 편 시점의 신지는 노쇠가 기본 패널티로 달려있는 0세대들 보다도 한 세대 위의 인물이며 신타로가 찾아왔을 때 몸이 좋지 않은듯 누워있었기에 지병 역시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신타로 역시 야마자키의 혈통이며 무의식과 흑골을 보유했음이 밝혀졌기에 분노한 그를 상대로 이기지 못한 것은 당연한 것.

이후 선천적 무의식 보유자는 더 강해지기 위해 무의식을 조절하는 후천적 무의식 보유자와 다르게 힘을 억제하기 위해 무의식을 조절하며, 선천적 무의식 보유자들이 무의식을 조절하지 않으면 오니가 된다는 언급과 함께 전투력의 격 역시 후천적 보유자와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야마자키 신지는 작중 묘사상으로는 상시로 역안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4] 전성기였어도 신겐보다는 아래였을 가능성이 높다.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4. 인간 관계

4.1. 야마자키파

  • 야마자키 신겐 - 아들.[5] 신지의 죽음에 신겐이 크게 분노한 것을 보면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차기 총재이니 만큼 신지 역시 신겐을 아꼈을 가능성이 높다.
  • 야마자키 신타로 - 아들.[6] 자신이 장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타로를 만류하지만 결국 분노한 그에게 살해당한다.
  • 모리타 미사키- 자신의 아들을 낳게 도와준 산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신타로에게 살해당한다.[7]

5. 어록

야마자키 신타로. 쓸데없는 생각은 말거라.
더군다나 가주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너는 역안의 재능없지 않느냐.
524화[8][9]

6. 기타

  • 작중에선 등장한지 몇컷 되지도 않아 신타로에게 죽음으로서 불쌍해 보일 수 있지만, 어찌보면 미사키와 함께 신겐&신타로 형제의 파국을 불러버린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 작중 묘사로 보아 신타로가 미사키에게 진실을 듣기 한참 이전에 이를 알고 있었음에도 신타로는 물론 신겐에게도 일언반구하지 않았는데, 심지어 이게 다른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여지를 주면 다른 세력들이 자신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란 이유였다. 그렇게 규율과 외부의 시선을 중요시하던 인물이 정작 그 규율을 어긴 것을 숨기려고 하다가 파국을 초래한 셈. 당장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신타로는 신겐이 수년 넘게 무기력증에 빠져 살아도 조직을 위해 헌신했고, 신겐 본인도 신타로라면 언제든 총재를 넘겨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형제간 우애도 좋았고 신지의 말과 달리 총재를 바꿀만한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음에도[12] 이를 방치했기에 더더욱 아쉬운 부분.

[추정] 아들 둘과 손자가 모두 흑골을 보유하고 있으니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2] 신겐에게 총재를 넘겨준 시점은 아직 불명이다.[3] 검이 아예 통하지 않았던 아들들이나 손자와 달리 신타로가 검으로 목을 벤 장면이 나와 흑골을 보유하지 않았다거나 노화로 뼈가 약해졌다는 등의 추측이 있었는데 이는 다음 화에서 흑골조차 벨 수 있는 요도 무라마사가 등장하며 설명되었다.[4] 신타로와 마주할 때 역안이 아니었다가 역안을 발현시키는 모습이 있다. 노쇄하여 죽기 직전이었다곤 하나 마찬가지로 죽기 직전인 신겐은 죽을 때까지 상시 역안이었단 것을 생각하면 신지는 선천적 역안 보유자는 아닌 셈이다.[5] 실제로는 차남이지만 신타로와 신분이 바뀌어 장남 취급을 받는다.[6] 실제로는 장남이지만 신겐과 신분이 바뀌어 차남 취급을 받는다.[7] 산파로 인해 수십년 신겐과 신타로가 신분을 바꾼 채로 살았다.[8] 이 말을 끝으로 신타로에게 살해당하며 사실상 유언이 되버렸다.[9] 야마자키 신지는 아들인 신타로가 무의식이 없는 줄 알았으나, 이후 신타로가 신겐을 빛내기 위해 무의식을 숨겨왔다고 밝혀졌다.[10] 위태곤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한 노인.[11] 김갑룡 주먹패에게 패배한 이후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신겐의 시간대에도 멀쩡히 살아있는걸 보면 신지 역시 과거 김갑룡 주먹패와 경쟁했거나 혹은 크게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12] 당장 3가문의 반란의 명분도 신겐의 지나친 태업때문이었고 그 상황에서도 반쯤 허수아비로 세울 생각은 있더라도 자기들이 총재로 앉지 않고 신타로를 추대할 정도로 야마자키 가문의 입지는 여전히 명확했으니 신겐의 긴 잠적을 명분으로 신타로가 총재, 하다못해 총재 대행으로 오르고 신겐이 잠시 부총재나 행동대장 직급으로 빠지더라도 신지의 지적과 달리 큰 우환은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