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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쟁(牙箏) |
1. 개요
| 박종선류 아쟁산조, 故박종선 명인 연주 |
아쟁(牙箏)은 대한민국의 전통 찰현악기이다.
2. 역사
아쟁의 근원은 중국 고대 악기인 '알쟁'(轧筝)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송 시대 편찬된 『악서』의 도설주3에서 당(唐)주4의 악기로 소개된 ‘활로 연주하는 장방형주의 7현 알쟁’의 모습을 볼 수 있다.한편, 당나라에 소개된 고구려 연주단의 악기 편성에 추쟁(搊箏)과 탄쟁(彈箏) 등의 명칭이 있는데, 이 악기들과 아쟁과의 관련성은 알려진 바가 없다. 또한 삼국시대의 역사 기록이나 『고려사』 및 기타 시문주 등에 아쟁을 언급한 것이 거의 없어, 아쟁류의 악기가 언제 들어와 어떻게 전승되었는 지 명확히 알기 어렵다.
중국에서는 당 이후 알쟁의 전승이 단절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사』 「악지」의 당 악기 편에 7현 아쟁이 포함되어 있고, 조선 전기의 세종실록 「오례」 및 악학궤범에 아쟁의 도설과 용례 등이 명시된 이후 현재까지 주로 궁중 음악의 당악과 향악에 사용되었다. 1930년대에는 민속 음악가 박성옥(朴成玉, 1908-1983)이 민속악주 연주에 적합한 8현 아쟁을 만들었고, 이후로는 연주자들 사이에서 8현 외에 7현, 9현 아쟁이 사용되다가 점차 8현의 아쟁으로 정착되었다. 또한 20세기 중반 이후로는 음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아쟁의 현 수를 늘이거나 공명통의 구조를 개조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늘어나며 정악아쟁, 산조아쟁, 창작아쟁, 소아쟁, 대아쟁, 7현 아쟁, 8현 아쟁, 9현 아쟁, 12현 아쟁 등 다양한 구분이 생겼다.
2000년 이후 현재 국립국악원 정악단에서는 당악을 연주할 때는 7현 정악아쟁을, 향악을 연주할 때는 9현 정악아쟁을 사용하고 있으며, 민속악단에서는 8현 산조아쟁을 독주와 합주에 사용하고 있다.
대아쟁에 있어서는 현재 10현 대아쟁이 가장 많이 보급화되어, 정악 및 창작 음악 모두에 사용하고, 때로는 12현 대아쟁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밖에 산조아쟁의 현 수를 늘려 중아쟁이라고도 부르는 10현 소아쟁과 12현 소아쟁도 연주되고, 철현을 얹어 가야금처럼 현을 뜯고 튕겨 연주하거나 활로 연주하는 철아쟁도 있다.[1]
3. 연주법
아쟁은 크게 8현부터 12현까지 연주하는 소아쟁[2]과 7현부터 12현까지 연주하는 대아쟁[3]으로 분류하여 두 종류의 악기를 쓰는데, 현재 가장 많이 연주되는 악기는 8현 소아쟁과, 10현 대아쟁이다.
눕혀진 악기를 활로 운궁하거나 손으로 뜯어서 연주한다는 원리는 같지만, 두 악기의 크기와 쓰이는 활에 따라서 연주법은 조금씩 달라진다.
연주할 때 악기는 가야금과 다르게, 현침과 좌단이 위치한 머리쪽을 무릎에 직접 얹지 않고 '초상'이라고 하는 받침대에 얹어 무릎에 닿지 않게 두고 연주한다.[4]
3.1. 대아쟁 조율법
전통적인 정악[5]을 연주할때는 7현으로 된 악기를 사용했었다.
이때 조율은 평조에서 仲-林-南-黃-太-仲-林, 계면조에서 林-南-無-黃-太-仲-林으로 조율했었다.
현대에 개량된 악기는 10현과 12현을 가장 많이 쓰고 있는데, 악곡에 따라서 조율은 모두 다르다.
실음 기준으로 조율법은 아래와 같다.
* 보편적인 대아쟁(10현) 조율법 : Eb - F - G - Bb - C - Eb - F - G - Bb - C
* 당악[6] : 僙-㑀-㑖-㑣-㑲-黃-太-仲(C-D-F-G-A-C-D-F-G)
* 향악[7] : (아래 두줄냅두고) 㑖-㑣-㑲-黃-太-仲-林-南(Ab-Bb-C-Eb-F-Ab-Bb-C) [8] [9] [10]
악단과 음반별로 음정은 유동적이지만 기본 체계는 위와 같다.[11]
3.2. 소아쟁 조율법
전통 민속악은 '본청'이라고 하는 개념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줄의 번호를 저음부터 1번~8번이라고 하였을때,
보편적으로 5번째 줄을 '본청'이라고 부르며, 이 음정의 줄은 흔들지 않는다.[12]
이 본청을 보편적으로 조율하는 'C' 음정으로 하였을때, 조율법은 아래와 같다.
* G-C-Db-G-C-D-G-C
4. 정악아쟁(대아쟁)
| 자진한잎 중 경풍년, 국립국악원 정악단 김창곤, 김인애 연주 |
특히 정악 합주를 할 때, 국악기는 대체로 중고음을 내는 편인데 아쟁은 저음역대를 활로 연주하기 때문에 인원수만 적절하게 편성해 주면 상당히 웅장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전통 정악 연주에 사용하는 활대가 개나리나무를 표백하고 다듬은 나무 막대기에 송진가루를 칠해 쓰기 때문에 운궁할때 소리가 다소 거칠다. 이 때문에 창작곡에서는 대부분 말총을 쓰는 활을 사용한다.
4.1. 개량대아쟁
| 임준희 작곡 여백2 번짐, 12현대아쟁 김빛나 연주 |
아쟁은 다수의 창작음악, 현대음악 레퍼토리의 확장에 따라, 다양한 음역을 안정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개량이 필요했다.
이에 대아쟁은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돌괘와 부들을 제거하고 좌단을 개방한 뒤, 핀을 이용한 조율 방식을 도입하고, 현의 수 또한 확대되었다. 그 결과 현재 다수의 국악관현악단에서는 합주 편성 시 12현 대아쟁을 활용하고 있다. [13]
창작음악은 곡에 따라 대부분 규격화된 말총활을 쓰지만,
전통 개나리활대를 쓰는 창작곡도 있다. 이해식작곡,아쟁도스리기, 김예지나 연주
한편, 국립국악원은 대아쟁의 음역을 더욱 저음역으로 확장한 '저음대아쟁'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022년에 연구개발 시연회를 통해 국악관현악 편성에서 콘트라베이스를 대체할 수 있는 악기로서 저음대아쟁의 가능성과 연구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국립국악원 저음대아쟁연구개발 시연회에 대한 블로그 글
5. 산조아쟁(소아쟁)
| 진도아리랑, 국립남도국악원 오혜빈 연주 |
산조아쟁. 즉 소아쟁은 민속음악과 산조용으로 개량한 것이다. 1940년대 연주자 박상옥이 아쟁을 민속음악 및 무용 반주용으로 개량한 것을 효시로 보고 있다.[14] 산조아쟁은 정악아쟁 크기의 2/3정도밖에 되지 않고, 현도 대아쟁 대비 가늘어 농현이나 추성 퇴성 같은 꾸밈음 사용이 조금 더 편하다.
활은 전통적으로 개나리 활대를 쓰기도 하였으나, 서양 현악기에 쓰는 것과 비슷하게 생긴 말총 활을 사용한다. 음색은 웅장한 저음을 내는 정악아쟁과는 달리 비교적 고음과 중음을 오가는 구슬픈 음성과 같은 소리를 낸다.
활은 전통적으로 개나리 활대를 쓰기도 하였으나, 서양 현악기에 쓰는 것과 비슷하게 생긴 말총 활을 사용한다. 음색은 웅장한 저음을 내는 정악아쟁과는 달리 비교적 고음과 중음을 오가는 구슬픈 음성과 같은 소리를 낸다.
(보편적인 일반 말총활을 쓰는 김일구 명인의 모습)
(좀더 가느다란 말총활을 쓰는 김영길 명인의 모습)
5.1. 개량 소아쟁
| 최영아 작곡, 산대풍류, 연주 '아쟁앙상블 보우잉' 10현소아쟁 이화연, 12현소아쟁 김참다운, 이신애 |
전통적인 소아쟁은 8현을 사용하지만, 현대의 국악관현악이나 다양한 창작음악에서는 10현과 12현까지 개량된 소아쟁을 사용한다.
6. 철아쟁
| 철아쟁 산조와 시나위, 연주 윤서경 |
| 우조(羽調) Arrange, 연주 배호영 |
과거 故윤윤석 명인은 기존 산조아쟁의 명주실을 철현으로 바꾸어 1993년에 철아쟁산조를 연주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철아쟁은 일반적인 아쟁과 다르게 줄이 명주가 아니다보니, 눌러서 연주할 시 생각보다 압력이 높고, 활로 연주할때 조금만 눌러도 음정이 변하는 특성이 있다.
또, 대아쟁에 철현을 올린 악기도 존재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콘트라베이스를 대체할 악기로 저음대아쟁이라는 악기를 한참 연주한 적이 있었다.
이 저음대아쟁은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보유자인 조준석 명장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금강아쟁이라고 명칭했다.
난계국악기의 금강아쟁
아래는 2019년에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양방언이 연주한 Flower of K인데, 해당 저음대아쟁이 연주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속 대아쟁연주자 가장 뒤쪽의 단상위에서 연주중인 사람 두명의 악기가 약간 다른것을 볼 수 있다. 그게 저음대아쟁이다.
7. 여담
7.1. 해금과의 혼동
70년대생 세대까지가 배웠던 단일 국정 교과서에 실린 자료에서 해금의 사진 아래에 당당히 "아쟁"이라고 써 있는 오류가 있었다.당시 국악계의 활동/영향력이 미진하여 이 오류가 수정되는데에 매우 오랜 세월이 걸렸는데, 오히려 시험문제에 내기 딱 좋은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그 사진에 이름을 대는 문제가 단골로 출제되었다. 해금이라고 쓰면 오답처리 되기 십상이었으며, 학교에 따라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에만 점수를 올려주면서도 똑같이 "해금"으로 오답한 다른 학생들은 찍은 것으로 간주하여 방치하는 등의 사건사고들이 많이 벌어지기도 했다.
해당 세대의 사람들은 수 십년이 지난 지금에까지 해금이나 얼후를 연주하는 것을 보면서 "아쟁"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며, 톤이 높고 초킹 위주로 가는 국악 연주 음향을 듣고도 해금 소리로 판별하지 않고 아쟁 소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사태는 고음으로 유명한 러시아 가수 비타스의 별명이 "아쟁 총각"이라 잘못 자리 잡히는 상황까지 연결되었다.
아래는 해금과 아쟁이 동시에 연주되는 영상이다. 마침 대아쟁과 소아쟁까지 선보이고 있으니,
아쟁과 해금을 혼동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아주 좋은 영상 되시겠다.
| 계성원 작곡, 접동새, 국립국악원 소아쟁 윤나금, 대아쟁 최혜림, 해금 안경희 이소라 |
8. 기타
- 라트비아 태생 러시아 활동 팝페라 가수인 비타스가 목으로는 일정한 하이톤을 내면서 마이크 든 팔을 왕복하여 내는 소리의 특색이 해금이 내는 소리와 매우 비슷했다. 그리하여 한국 인터넷에서의 별명이 "해금 총각"이 되지 못하고 그만 "아쟁 총각"으로 되어버린 것은, 왠지 아쟁이라는 어감이 더 재미있는 점도 있지만,[15] 해금의 악기 이름을 아쟁으로 잘못 알고 있는 구세대의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는 점도 유효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작곡가 김남국[16]이 아쟁을 애용하였다. 김남국은 서양음악 작곡을 전공했음에도 아쟁 명인 윤윤석에게 개인적으로 배웠을 정도로 아쟁 덕후고, 심지어 유학가서 입학 시험 때도 남들이 피아노 같은 양악기를 연주할 때 (혼자 아쟁을 연주했다고 한다.) 2002년에 독일 유수의 현대음악제인 다름슈타트 하기국제현대음악제에도 자신이 직접 아쟁을 연주한 실내악 작품인 '화두'로 호평을 받았고, 여기에 삘꽂힌 지도 교수 한스 첸더가 자신의 음악극 <조지프 추장>에도 아쟁을 편성해 화제가 되었다.
[1] 해당 역사 근거자료는 음악학자 송혜진 교수의 논문을 근거하였다.[2] 산조아쟁[3] 정악아쟁[4] 중국계 악기의 특징으로, 중국의 금이나 쟁 같은 악기들은 모두 무릎에 얹지 않고 받침이나 바닥에 놓고 연주한다. 그래서 아쟁은 가야금이나 거문고 등에는 없는 받침이 부속되어 있다.[5] 민속악과 대비되는 장르적 개념으로 표현[6] 황종을 C로 맞춤[7] 황종을 Eb으로 맞춤[8] 여민락계통 향악곡들과 평조회상의 상령산부터 타령까지 이 조율법을 쓴다.[9] 군악, 만파정식지곡 취타~절화+군악, 수제천을 연주할때는 '중려' 음정 안족만 '고선'음정으로 반음 내려서 G음정에 맞춘다.[10] '무역' 음정이 나오는 계면조 악곡들(표정만방지곡 중령산~타령, 만파정식지곡 길타령, 금전악)은 '남려' 음정 안족 반음 올려서 'D'에 맞춘다.[11] 합주할때 관악기(피리or대금)의 황종(Eb) 음정을 기준으로 음을 맞추는데, 그 음정 내는 연주자 음정이 다르면 안족을 죄다 움직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12] 이것은 산조가야금의 솔음정 줄을 흔들지 않는다는 원리와 같다. 판소리의 본청에 요성을 내지 않는다는 원칙을 뜻하기 때문이다.[13] 이는 오케스트라에서 콘트라베이스가 5현악기 혹은 C익스텐션 악기를 쓰는것과 비슷한 현상이다.[14] 이 외에도 산조아쟁을 개량했다고 전하는 사람은 50년대의 정철호, 60년대의 한일섭 등이 있다. 모두 아쟁 산조에서 자기 나름의 유파를 세운 사람이기도 하다.[15] 실제로 '아쟁'이라는 단어의 어감만 들어보면, 해금에서 나야 할 '깽깽'거리는 소리와 매치가 매우 잘 된다.[16] 독일 유학파로, 한국작곡가이다.[17] 팽려영은 중국국적 고쟁연주자인데, 서울대 국악과 석사, 중앙대 국악학 박사를 수료하고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