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뷔스 헨리퀴스 판트호프

역대 노벨화학상 수상자
{{{#cd9f51 {{{#!wiki style="padding: 5px 0 0; margin: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582d2d, #663334, #663334, #582d2d)"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5%; min-height: 2em" {{{#!folding [ 20세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word-break: normal" {{{#555,#aaa	<rowcolor=#cd9f51> 1901	1902	1903	1904

야코뷔스 헨리퀴스 판트호프	헤르만 에밀 피셔	스반테 아레니우스	윌리엄 램지
<rowcolor=#cd9f51> 1905	1906	1907	1908

아돌프 폰 바이어	앙리 무아상	에두아르트 부흐너	어니스트 러더퍼드
<rowcolor=#cd9f51> 1909	1910	1911	1912

빌헬름 오스트발트	오토 발라흐	마리 퀴리	빅토르 그리냐르
<rowcolor=#cd9f51> 1912	1913	1914	1915

폴 사바티에	알프레드 베르너	시어도어 윌리엄 리처즈	리하르트 빌슈테터
<rowcolor=#cd9f51> 1918	1920	1921	1922

프리츠 하버	발터 네른스트	프레더릭 소디	프랜시스 윌리엄 애스턴
<rowcolor=#cd9f51> 1923	1925	1926	1927

프리츠 프레글	리하르트 아돌프 지그몬디	테오도르 스베드베리	하인리히 오토 빌란트
<rowcolor=#cd9f51> 1928	1929		1930

아돌프 오토 라인홀트 빈다우스	아서 하든	한스 폰 오일러켈핀	한스 피셔
<rowcolor=#cd9f51> 1931		1932	1934

카를 보슈	프리드리히 베르기우스	어빙 랭뮤어	해럴드 클라이턴 유리
<rowcolor=#cd9f51> 1935		1936	1937

장 졸리오퀴리	이렌 졸리오퀴리	피터 디바이	월터 호어스
<rowcolor=#cd9f51> 1937	1938	1939

파울 카러	리하르트 쿤	아돌프 부테난트	레오폴드 루지치카
<rowcolor=#cd9f51> 1943	1944	1945	1946

조르주 드 헤베시	오토 한	아르투리 일마르 비르타넨	제임스 B. 섬너
<rowcolor=#cd9f51> 1946		1947	1948

존 하워드 노스럽	웬들 매러디스 스탠리	로버트 로빈슨	아르네 티셀리우스
<rowcolor=#cd9f51> 1949	1950		1951

윌리엄 지오크	오토 딜스	쿠르트 알더	에드윈 맥밀런
<rowcolor=#cd9f51> 1951	1952		1953

글렌 시보그	아처 마틴	리처드 싱	헤르만 슈타우딩거
<rowcolor=#cd9f51> 1954	1955	1956

라이너스 폴링	빈센트 뒤비뇨	시릴 노먼 힌셜우드	니콜라이 세묘노프
<rowcolor=#cd9f51> 1957	1958	1959	1960

알렉산더 R. 토드	프레더릭 생어	야로슬라프 헤이로프스키	윌러드 리비
<rowcolor=#cd9f51> 1961	1962		1963

멜빈 캘빈	존 켄드루	막스 페루츠	줄리오 나타
<rowcolor=#cd9f51> 1963	1964	1965	1966

카를 치글러	도러시 호지킨	로버트 번스 우드워드	로버트 샌더슨 멀리컨
<rowcolor=#cd9f51> 1967			1968

만프레트 아이겐	로널드 조지 레이퍼드 노리시	조지 포터	라르스 온사게르
<rowcolor=#cd9f51> 1969		1970	1971

디릭 바턴	오드 하셀	루이스 페데리코 를루아르	게르하르트 헤르츠베르크
<rowcolor=#cd9f51> 1972			1973

크리스천 베이커 안핀센	스탠퍼드 무어	윌리엄 하워드 스타인	에른스트 오토 피셔
<rowcolor=#cd9f51> 1973	1974	1975

제프리 윌킨슨	폴 플로리	존 콘포스	블라디미르 프렐로그
<rowcolor=#cd9f51> 1976	1977	1978	1979

윌리엄 립스컴	일리야 프리고진	피터 데니스 미첼	허버트 찰스 브라운
<rowcolor=#cd9f51> 1979	1980

게오르크 비티히	폴 버그	월터 길버트	프레더릭 생어
<rowcolor=#cd9f51> 1981		1982	1983

후쿠이 겐이치	로알드 호프만	에런 클루그	헨리 타우버
<rowcolor=#cd9f51> 1984	1985		1986

로버트 브루스 메리필드	허버트 애런 하우프트먼	제롬 칼	더들리 로버트 허슈바크
<rowcolor=#cd9f51> 1986		1987

리위안저	존 찰스 폴라니	장마리 렌	찰스 피더슨
<rowcolor=#cd9f51> 1987	1988

도널드 J. 크램	요한 다이젠호퍼	로베르트 후버	하르트무트 미헬
<rowcolor=#cd9f51> 1989		1990	1991

시드니 올트먼	토머스 로버트 체크	일라이어스 제임스 코리	리하르트 로베르트 에른스트
<rowcolor=#cd9f51> 1992	1993		1994

루돌프 마커스	캐리 멀리스	마이클 스미스	조지 앤드루 올라
<rowcolor=#cd9f51> 1995			1996

파울 크뤼천	프랭크 셔우드 롤런드	마리오 호세 몰리나	로버트 컬
<rowcolor=#cd9f51> 1996		1997

해럴드 크로토	리처드 스몰리	존 워커	폴 보이어
<rowcolor=#cd9f51> 1997	1998		1999

옌스 스코우	월터 콘	존 포플	아메드 즈웨일
<rowcolor=#cd9f51> 2000

앨런 히거	앨런 맥더미드	시라카와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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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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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 생리학·의학 | 문학 | 평화 | 경제학

<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야코뷔스 헨리퀴스 판트호프 Jacobus Henricus van 't Hoff

출생	1852년 8월 3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사망	1911년 3월 1일 (향년 58세) 독일 제국 베를린
국적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델프트 공과대학교 위트레흐트 대학교

1. 개요2. 반트호프 계수3. 반트호프 식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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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화학자 반트 호프(Van’t Hoff) 또는 판트호프는 반트 호프의 법칙(또는 반트호프법칙)을 만든 사람이다. 또한 최초의 노벨화학상 수상자이다.

사실 반트호프는 아래와 같은 물리화학의 길을 걷기 전에는 유기화학자였고, 그중에서도 결합(구조)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는 결합을 점과 선, 면으로 이루어진 입체도형으로 설명하였는데, 대표적인 연구가 바로 allene이라고 불리는 화합물의 chirality를 제안한 것이었다.
allene은 하나의 탄소에 이중결합이 두 개가 있어 탄소 3개가 일자로 나열된 형태의 분자이다. 반트 호프의 관심사는 이 알렌의 거울상 화합물이 과연 원본 화합물과 겹쳐지느냐였다. 만약 알렌이 평면형의 물질이라면 분자내 대칭면의 존재로 인해 chirality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반트 호프는 이 알렌의 구조를 이중결합을 선으로 두고, 각 원자를 점으로 두어 3개의 사면체를 그려 설명하였다. 이때 이중결합을 그린 선을 두 개의 사면체가 공통으로 갖는 선으로 둘 경우, allene을 구성하는 3개의 탄소 중 양 끝의 두 개 탄소에 결합한 치환기[1]의 배향은 서로 수직이 된다.
즉, 알렌을 볼 때 세 개의 탄소가 하나가 되어 겹쳐지도록 시선을 향하게 되면, 하나의 탄소에 연결된 치환기 2개를 이어 만든 선 2개가 마치 십자 형태로 직교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두 선 중 어느 것이 앞에 있는지 구분할 경우 그 선 사이를 45도 각도로 가로지르는 축을 중심으로 180도 회전시키면 C2 대칭인 분자가 됨을 알 수 있다. 이 분자의 치환기 4개가 동일하거나, 치환기가 2종류 존재하여 분자내 평면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분자의 대칭요소는 오직 C1 또는 C2 뿐이게 되어 chirality가 발생한다.
반트 호프는 이 분자에 chirality가 있을 것임을 예측했던 것이다. 물론 현대의 결합이론에 따르면 터무니없는 예측이었지만, 사실 루이스가 제창했던 옥텟 규칙[2]도 그렇고 결합구조의 시작은 사실 현대 기준으로는 꽤나 재밌는 요소가 많다. 이 예측은 이로부터 무려 60년 뒤 네이쳐지에 논문이 출판되며 증명되었다. 재밌게도 이 논문의 서두에는 반트 호프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

2. 반트호프 계수

반트호프 계수(Van’t Hoff係數)는 반트호프법칙에서 상대적으로 농도가 형성되어 있는 용액의 삼투압은 절대 온도(K)와 용질의 몰수(mole數,n)에 비례할때 특정 용액과 이상 용액의 삼투압간의 차를 표현하는 비율 계수이다.

3. 반트호프 식

삼투압(osmotic pressure)
[math( \varPi = {IMRK} )]

[math(\varPi)]: 삼투압
[math(K)]: 절대온도
[math(R)]: 기체상수
[math(\text{몰 농도}(M) = \dfrac{n}{V})] , 몰 수(n),부피(V)
[math(I)]: 반트 호프 계수(인자)
수용액에서 실제 입자로서 거동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상수. 이상적인 이론값은 양이온의 계수와 음이온의 계수의 합. 이온화가 되지 않는 비전해질은 반트 호프 인자를 1로 다룬다.

4. 관련 문서

[1] 반트 호프가 그린 그림 상으로는 점에 해당한다.[2] 루이스가 옥텟규칙의 안정성을 설명한 근거는 정8면체의 각 꼭짓점에 전자가 모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안정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가설이었다.

야코뷔스 헨리퀴스 판트호프

1. 개요

2. 반트호프 계수

3. 반트호프 식

4. 관련 문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