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09:32:56

야쿠모 란/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야쿠모 란



동방영야초》,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등에서도 등장하지만 대사 한마디 없이 빙글빙글 돌기만 한다. 엔딩에선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유카리의 스펠카드로 나온다. 영야초에서도 사역마 포지션이기도 하고. 《동방심기루》 에선 하쿠레이 신사의 배경에 유카리와 첸이랑 함께 등장.

1. 동방요요몽

파일:th07_ran.png
私は橙とは桁が違くてよ、色々と。
과는 격이 다를걸. 여러 가지로.
동방요요몽 레이무 EX면 개전 대사.

엑스트라 스테이지에 나오는 란의 스펠카드 대부분은 유카리가 지닌 스펠카드의 마이너 버전으로, ZUN이 말하기로는 '판타즘이 엑스트라의 하드 버전이 아니라 반대로 엑스트라가 판타즘의 이지 버전이며, 란은 유카리의 공격을 흉내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테마곡은 반대로 유카리의 테마인 네크로 판타지아가 란의 테마인 소녀환장의 어레인지 버전. ZUN은 스테이지를 1면부터 순서대로 제작해 나가는데 유독 엑스트라와 판타즘만 이렇게 엇갈린 이유는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란의 의상이 중국풍인 것은 유카리가 중국풍이니까'라는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 캐릭터 구상 단계에서는 란보다 유카리의 캐릭터가 먼저 완성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생각해 보면 소녀환장 또한 원래는 유카리의 테마로 쓰일 예정이었던 곡이 란의 테마로 변경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

란의 스펠카드 중 '천호 "프린세스 텐코 -Illusion-"' 은 동명의 마술사(일루져니스트) '프린세스 텐코'의 패러디가 담겨있다.[1]

전체적인 난이도는 '클리어는 판타즘보다 쉽지만 패턴화는 판타즘보다 어렵다'라고 평가된다. 란의 스펠카드 중에 오히려 유카리의 것보다 난해한 것들이 많고(특히 4, 5번째 스펠카드로 등장하는 "사면초가 차밍"이나 "프린세스 텐코"는 같은 스펠카드에 해당하는 "스트레이트와 커브의 몽향"[2]이나 "야쿠모 유카리의 실종"[3]에 비해 정말로 몇 배는 어렵다), 무엇보다 중간 보스 '첸'이 판타즘의 '란'보다 어려운 편이기 때문. 비록 판타즘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란은 폭탄이 먹히지 않기는 하지만[4], 첸은 기합 회피를 많이 요구하는 편인데 비해 란은 암기식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니 란보다 첸이 더 난이도가 높아진 것이다. 첸의 "비상비사문천"도 첸의 움직임을 외워두면 비교적 수월하게 넘길 수 있지만 "청귀적귀"는 란의 "전귀후귀의 수호"보다 피하기가 묘하게 까다롭다.

전작의 플랑드르 스칼렛과 비교했을 때 쉬워졌다. 마지막 스펠 "이즈나곤겐 강림"도 전작 "495년의 파문"보다 스펠카드 보너스 획득이 무난하다. 피탄 판정이 보이고 추가 잔기도 최대 5개까지 늘었고, 이때부터 엑스트라에서도 추가 봄(여기선 3개)을 주기 시작한다. 800 익스텐드는 필드 아이템 회수법을 숙달하고 점템이 나오는 상황에서 되도록 풀 파워를 유지[5]해야 때문에 상급자용. 탄량이 많기 때문에 삼라결계에 자주 돌입할 수 있고 클리어를 목적으로 한다면 급한 상황에서 영격을 사용해도 된다. 어려운 스펠로 꼽히는 것은 앞서 서술한 "사면초가 차밍"과 일곱 번째 스펠카드 "유니래터럴 콘택트".

2. 동방췌몽상/동방비상천/동방비상천칙

파일:Th105Ran.png
본인은 안 나오고 첸과 함께 유카리의 스펠카드로만 등장한다. 대사도 없이 적을 향하여 빙글빙글 돌며 공격한다. 적을 향해 빙글빙글 돌면서 달라가는 것이 영야초 때와 비슷하다.

다만 성능 자체는 영야초 때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다. 적에게 호밍이 된다는 건 좋은데 대미지는 그다지였던 영야초 때와는 달리, 호밍도 되는데 대미지도 좋다. 근데 문제는 췌몽상에서 유카리가 적으로 나올 시 이 스펠카드를 사용해서 한 번 실수하면 끝까지 실수한다. 유카리전에서 플레이어를 미치게 하는 스펠 중 하나.

사용하기 힘든 첸과는 달리, 식의 격이 확실하게 다른 데다가 비상천, 비상천칙에서는 1코스트짜리 첸과는 달리 3코스트짜리 스펠카드여서, 성능 차이가 확연하게 난다. 직접 사용해서 비교해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3. 동방영야초

마찬가지로 유카리의 서브 샷으로만 등장한다. 적을 따라가서 빙빙 돌며 갈아 버리는 공격을 한다.

4. 동방문화첩(서적)

《동방요요몽》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멋대로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 싸움을 건 덕분에 이후 이를 안 야쿠모 유카리에게 거의 조교 수준으로 혼이 났고, 이걸 발견한 샤메이마루 아야가 같은 동물계 친구를 괴롭히는 것 같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발끈해 개입하게 된다. 아야는 유카리가 란을 동물학대에 그냥 도구 취급한다는 내용으로 기사를 썼는데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이게 오해라는 걸 알 수 있다. 인터뷰 중 식신은 주인의 명령 범위를 벗어나는 일을 멋대로 하면 그 힘이 격감한다고 말하면서 "그래선 란이 위험하잖아"라고 말했다.
파일:thBAiJR_Ran1.png파일:thBAiJR_Ran2.png

본인 인터뷰에서는 삼도천의 폭을 계산한 것으로 나온다. 삼도천의 폭을 계산하는 데 필요한 방정식과 그 풀이를 보여 주자 아야가 상당히 놀라워한다. 그리고 스스로 시간이 많음을 인정했다. 이유는 유카리가 잠만 자서.

5. 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

6. 동방구문사기

파일:thPMiSS_Ran.png

요수는 꼬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마력이 높고 길면 길수록 현명하다고 한다. 그런 요수 중에서 최고봉에 군림하는 요수가 바로 야쿠모 란이다. 큰 꼬리를 아홉 개나 가졌으며, 반짝이는 털이 신성함을 자아낸다. 이름은 야쿠모 유카리가 붙여 준 것이며 본명은 알 수 없다.

지능이 높고, 특히 숫자에 강하다. 인간의 상상을 아득하게 초월하는 계산을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다고 한다. 다만 그 특기인 계산은 새로운 발상을 낳는 것보다는, 이미 있는 것을 분석하는 구하는 것을 가리킨다.

가끔씩 물건을 사러 인간 마을에 내려오기도 한다. 최강급의 요수인 것에 비해 성격은 상당히 선량한 편이고 일을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일도 전무하다고 한다. 하지만 하는 일을 방해하면 험한 꼴을 당할지도 모른다.

7. 동방맹월초

처음엔 환상향의 여러 세력을 찾아가 유카리의 지령을 전달하는데, 특유의 사자 자세로 여우답게 능글맞게 웃으며 행동하는 게 묘한 포스를 뿜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포스는 날아가고 당황만 한다.

문화첩에서는 제멋대로 행동한다고 혼이 났지만 이번에는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라며 핀잔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그런 거죠?', '이건 뭔가요?'라는 질문이 끊이질 않는다. 유카리가 대핀치에 빠진 이후로는 오로지 불안불안 안절부절거리는 모습만 보이고 있는 중. #.

파일:attachment/mgsranE.jpg
최종화에서는 허무한 결말에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찌보면 독자들의 심정을 정확하게 대변하고 있는 캐릭터.[6]
파일:thCiLR_vol05_1.jpg파일:thCiLR_vol05_2.jpg
파일:thCiLR_vol05_3.jpg파일:thCiLR_vol05_4.jpg
맹월초 소설판에서 유카리에게 보고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 란의 얼굴에 떠 있는 미소를 유카리가 "비웃음인지 그냥 미소인지 모르겠으나 비웃음이길 바란다"는 식으로 묘사한다. 유카리의 성격이 더럽거나 진짜로 관계가 꽤나 살벌한지도. 하지만 코믹스에서 패배에 분통이 터진 (연기를 하는) 유카리를 열심히 달래는 걸 보면 별 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소설에서는 1차 월면전쟁의 얘기를 하는데 전쟁 이후 유카리에게 이야기를 전해 들은 듯.

여담으로 유카리보다 키와 가슴이 크게 그려진다.

8. The Grimoire of Marisa

파일:attachment/gmran.jpg

엠블럼은 십이신장? 자세히 보면 열두 개의 조각 안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스펠 이름 타입 패러미터 비고
식신 "십이신장의 연회" 노예 참고도 ★★★★★ 명계에서 확인
식탄 "얼티밋 부디스트" 스트레스(이동형) 참고도 ★★★ 명계에서 확인
"콧쿠리상의 계약" 노예(인비지블) & 스트레스 참고도 ★★★★★
식신 "전귀 후귀의 수호" 노예(인비지블) 참고도 ★★★★ 명계에서 확인
초인 "비상 엔노 오즈누" 도핑 지금은 무리 명계에서 확인

9. 동방외래위편

파일:thSCoOW_yakumo.jpg

10. 동방문과진보

파일:thAFiEU_yukari_ran_chen.png

11. 동방빙의화

야쿠모 유카리가 참전함에 따라 첸과 함께 오랜만에 출연했다. 여기서는 한 스펠카드에서 둘이 같이 공격한다. 이 때 검지와 새끼를 쭉 펴고 중지와 약지를 엄지에 붙인 여우 손가락을 한다.
파일:th155_ran.png 파일:th155_chen.png
첸은 눈을 질끈 감고 도는 반면 란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돈다.

12.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이리저리 벽으로 돌진하며 부적탄을 발사한다. 혼자 남을 경우 부적의 수가 늘어난다. 돌진 위치는 플레이어 X/Y축과 동일한 위치로 이동하기 때문에 벽에 가까이 붙어있으면 충돌하니 주의.

스미레코한테서 이상한 동물 취급을 당했다.

13.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파일:thHYDirectoryEverlastingWorld_Yukari_Ran_Chen.png

14. 동방수왕원

파일:Touhou19Ran.png
파일:th19_ran_stand.gif파일:th19_ran_spell.gif
통상 스펠 사용
벗어날 수 없는 과거

시장이 열린 영향으로, 대지의 소유권이 사라지게 되었다.
영들이 점차 대지에 들러붙어 간다.
이 소동에 편승하고 있는 작자들은 쉽게 짐작이 갔다.
지극히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었건만......
란 스토리 모드 줄거리
오래간만의 단독 등장이자 첫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7] 그리고 후타츠이와 마미조쿠로코마 사키와 같이 최초로 엑스트라 보스가 정규작 플레이어블 기체로 나왔다.[8] 유카리에 의해 식신이 되기 이전엔 축생계 출신으로서 토테츠 유마와 친구 사이였으나, 축생계의 이념에 질려 뛰쳐나왔음이 밝혀진다.

카엔뵤 린과 조우하면 과 놀아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다만 그 직후 대화 내용[9], 그리고 린이 유카리를 이변 범인으로 지목했을때 화내는 부분으로 짐작하면 첸의 질 나쁜 친구 정도로 대하는 반어법에 더 가깝다.

기체 성능은 무난한 편이다. 여타 캐릭터와는 달리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옵션이 2개에서 4개로 늘어나 기본 공격과 차지 어택이 강화되는 사양이며, 지속시간 중에는 스킬까지 차지했어도 게이지 소모 없이 차지 어택만 실행되는 덕에 게이지 낭비가 발생하지도 않는다. 차지 어택을 쉬지 않고 정확히 5번 한 뒤 다음 스킬을 장전할 즈음에 옵션 개수가 원래대로 돌아가므로 이를 잘 활용하는 점이 포인트. 다만 스킬으로 강화하지 않은 상태에선 기본 공격력도 차지 어택의 위력도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보니 스킬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고,[10] 딱히 관통 성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직하게 정면을 때리는 식이다 보니 카엔뵤 린 등의 공격을 막는 단단한 개체를 날리거나 쿠로코마 사키, 킷초 야치에, 토테츠 유마 등의 동물령을 강화시키는 적에게는 심각하게 약하다.[11] 엑스트라 어택 성능이 형편없어서 공격적인 운용이 힘든 것도 문제.

파일:1691941653.png

유카리의 지시로 이변 조사를 나왔으며, 그 결과를 야쿠모 유카리에게 '흑막은 따로 없으며, 시장신과 주기적 령의 범람이 겹친 우연적 자연현상이다'라고 보고한다. 유마가 이변을 이용해 지상계 정복을 노리는 점은 직접 만나보고 알게 되었긴 하나, 그렇다고 유마가 이변을 직접 일으킬 정도의 능력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으며, 때문에 감싸주려는 목적도 겸하여 유마에 대한 일은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다. 유카리도 그 보고를 의심하지 않게 받았으니 아마도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스이카가 말한 '덫'이 뭘 말하는지는 여전히 추측되지 않아, 석연찮은 조사가 되었다.


[1] 天狐, 天功 둘다 텐코로 발음된다. 그리하여 동방비상천에서 히나나위 텐시가 등장하기 전에는 텐코는 주로 야쿠모 란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정확히는 란의 텐코는 장음이 붙어있고, 텐시의 텐코는 장음이 없는 차이가 있으나, 현재는 쓸데없이 헷갈리니까 사용하지 않는다.[2] 란의 "사면초가 차밍"은 유카리의 "스트레이트와 커브의 몽향"보다 탄막 속도는 느리지만 하늘색 보석 탄막이 움직임을 제한하는 공간이 더 좁아서 피하기 까다롭다.[3] 란의 "프린세스 텐코"는 유카리의 "야쿠모 유카리의 행방불명"보다 나비탄막 속도가 비교적 느리게 빠지는 데다 빠져나갈 틈도 유카리보다 좁아 비교적 피하기 어렵다.[4] 참고로 란은 게임 상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캐릭터 중 유일하게 봄 배리어를 가지고 있다.[5] 미스 횟수가 적어야 한다는 소리.[6] 관련 패러디에서는 유카리(=볼트맨)의 부하인 쌍엽으로 나온다.[7] 여담으로 수왕원이 발매되기 4일 전, 동방 탄막 카구라 판타지아 로스트의 공개 정보 방송 도중, 언더테일의 원작자인 토비 폭스ZUN의 콜라보 곡이 발표되면서 토비 폭스가 "ZUN씨, 다음 작품에서 야쿠모 란을 주인공으로 출연시켜줬으면..."라는 메시지도 남겼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토비 폭스의 최애캐가 란이라고.[8] 외전작까지 따지면 스와코가 나온 비상천칙, 코이시와 앞서 먼저 언급한 마미조가 나온 심기루, 모코우가 나온 심비록, 플랑드르가 나온 강욕이문이 있다. 또한 같은 엑스트라 계통인 판타즘까지 포함하면 이미 영야초에 유카리가 란까지 꼽사리 껴서 나온 전적이 있다.[9] "덕분에 귀여웠던 첸이 시체에 더욱 환장하게 되었다."[10] 이 때문에 란은 생존 용도로 봄을 쓰는 것이 권장되지 않는 캐릭터 중 하나다. 스킬 의존도가 심하게 높은 탓에 봄을 써버리면 앞으로 한동안 스킬이 봉인되어 쓰기 전보다 오히려 불리해지기 때문.[11] 심지어 하필 본인의 스토리에서 이에 해당하는 상대 중 린과 유마 둘이 등장하는데다, 설상가상으로 5번째 상대로 텐카진 치야리가 나오는 탓에 스토리 모드의 클리어 난이도가 전체 캐릭터들 중에서도 고난이도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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