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린의 등장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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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린 Nazrin ナズーリン | |
이름 | 나즈린 |
종족 | 요수: 요괴쥐 |
능력 | 探し物を探し当てる程度の能力 물건을 찾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보통 |
인간 우호도 | 낮음 |
거주지 | - |
주요 활동지 | 환상향 전역 |
첫 등장 | 《동방성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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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2. 특징
토라마루 쇼의 부하. 실제론 쇼는 그저 비사문천의 대리일 뿐이며, 나즈린이야말로 비사문천의 부하로 상당히 품격 있는 요괴이다.[2] 쇼를 완전히 신뢰할 수 없던 비사문천은 나즈린을 감시역으로 붙였다.[3][4] 하지만 감시역이라 해서 묘렌사에 거주하진 않으며, 평소에는 무연총 근처에 오두막을 짓고 생활하고 있다. 무연총에 있는 보물을 찾고 있다고 한다. 아큐는 바깥 세계의 물건이 아닐까라고 추측하는 듯. 쇼에게 불려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묘렌사에 적극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비사문천의 부하라 비사문천 이외에 신앙은 없다.[5] 지령기전에서 코가사와 이치린과 함께 서있는 모습. 양쪽 인물의 허리춤 정도의 |
다우징 봉의 각 끝은 방위를 나타내는 N(북), E(동), W(서), S(남)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다. 수맥과 기의 방향을 가리키는 다우징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 같기도 하다. 꼬리 끝부분에는 작은 바구니를 들고 있는데, 이 안에는 수하로 부리는 쥐 몇 마리가 들어있다.
동방수왕원의 VS모드 승리/패배 대사로 구지옥 출신임이 확정되었다. 텐카진 치야리에 따르면 구지옥에 있을 때 부터 물건을 찾으러 나돌아다녔다고. 엔딩에서는 지옥에 있던 때의 기억 때문에 지옥을 두려워하는 묘사가 있는데, 이 때문인지 수왕원 스토리 상 나즈린은 전송 덫을 모르고 발동시켰을 때를 제외하고는 지상에서만 활동한다.
3. 작중 행적
3.1. 동방성련선
1면에서 등장시 모습 | 5면에서 등장시 모습 |
토라마루 쇼의 명령을 받아 자신의 다우저를 이용하여 히지리 뱌쿠렌의 봉인을 푸는 데 필요한 보탑과 비보를 찾고 있다. 오른쪽 그림에서 나즈린이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것이 바로 그 보탑이다.
1면과 5면에서 등장하는데, 각각의 일러스트가 다르다.[6] 보통 5면에서 등장할 때의 그림체가 훨씬 좋게 나왔다고 평가 받는다. 또한 1면 보스가 다른 스테이지 중간보스로 재등장한 것은 처음 있는 일.[7] 1면에서는 누군가의 명령으로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단편적인 정보밖에 얻을 수 없지만, 5면에서는 중간 보스로 등장하여 쇼에게 전해 줄 보탑을 시험해 본다면서 그 힘을 이용해 플레이어와 잠깐 놀았다. 그리고 1면에서와 마찬가지로 5면에서도 격추되지 않고 전투 후 그대로 도망쳐 보탑을 쇼에게 무사히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상당히 비범한 녀석. 그런데 그 보탑이 잠자고 있던 곳이 어느 고도구점이었는지라 꽤나 바가지를 쓴 모양이다.
덕분에 대부분 스토리와 무관계한 녀석들이 주로 나오는 1면 보스 중에서도 특이하게 스토리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무거운 포스를 보여준다. 대사에서도 의외로 만만치 않은 녀석이라는 느낌을 준다.[8] 리카 다음으로 취급이 좋은 1라운드 보스.
1스테이지 중간 보스, 보스로 등장. 성련선 출시 이후로 충공깽의 전작 쿠로다니 야마메를 제치고 감주전에서 세이란이 나오기 전까지는 1면 보스 최상위 난이도를 차지했다. 통상 패턴은 중간보스 첫 통상을 제외하고 모두 비슷한 형식의 복어회탄이 겹겹이 쏟아지는 패턴인데, 1스테이지 보스치고 의외로 탄량이 상당해 기합회피를 요구하는데다 스펠의 난이도도 1스테이지 보스에 맞지않게 이상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것들이 대다수다.
중간보스 통상의 경우 한줄의 체력을 두개의 통상이 공유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1통상은 단순히 양쪽으로 이동하며 쿠나이탄을 발사하는 패턴. 체력이 절반 이상 까이면 복어회탄을 겹겹이 생성해 화면에 깔아놓는 패턴으로 변경된다. 고난이도에선 틈이 제법 빽빽하니 주의.
하드~루나틱 모드부터는 봉부 비지 로드라는 스펠을 꺼내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1스테이지 중간보스에 어울리지 않게 초살급의 난이도를 보인다. 비슷한 스타일의 스펠인 루미아의 문라이트 레이는 따위로 보일정도로 어려운데, 나즈린이 양방향으로 이동하며 양쪽에서 천천히 나오다가 갑자기 초고속으로 조이는 레이저를 계속해서 사용하여 나즈린을 빠르게 따라가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 화면 전체 랜덤으로 떨어지는 분홍색 탄이 다량으로 나오며 이게 물량이 제법 되고 탄 각각의 속도도 전부 달라서 은근히 미스를 유발하는 악랄한 패턴.
보스로 등장시 1통상은 중간보스로 등장했을 때 두번째 통상과 비슷하다. 복어회탄이 나올때 속도가 빠르다가 화면 하단에 올때쯤 속도가 급감하니 화면 하단에서 피하는게 좋다.
1스펠의 경우도 심상치 않은데 다방향으로 길다란 노란색 레이저를 날리며 이 레이저는 벽에 닿을시 노란색 탄으로 변해 퍼지는 패턴. 여기에 주기적으로 플레이어의 이동을 봉쇄하는 초록색 레이저를 발사하기도 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레이저의 양이 많아지는 고로 자체적인 탄도 많아지고 여러방향에서 탄이 달려들어 압사당할수 있다. 하지만 보스가 스펠을 시전하고 난뒤 일정시간 동안은 보스 바로 아래에 탄이 내려오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사나에 B타입의 경우 보스 바로 아래에서 고속모드로 극딜해 초록색 레이저가 날아오기도 전에 패턴을 끝내버릴 수 있다.
2통상은 1통상과 다르게 복어회탄이 더 자주 나오는 대신 나올 때부터 속도가 비교적 느리게 날아온다. 순수회피가 더 강조되는 통상.
2스펠 시부「나즈린 펜듀럼」 시리즈는 1면 보스의 스펠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흉악한 스펠로 유명하다. 나즈린 본체에서 펜듈럼들이 나오는데 이 펜듈럼들이 쌀탄을 뿌리며 회전하고, 나즈린은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링탄을 쏘는 패턴이다. 바로 이 스펠의 난이도가 1면 보스 치고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여서 나즈린의 악명을 높이고 있다. 게다가 이 펜듈럼은 플레이어가 쏘는 샷도 튕겨내서 펜듈럼이 보스에게 뭉쳐 있을때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격파 시간이 지연되고, 그래서 안그래도 어려운 패턴이 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9]. 게다가 나즈린이 쏘는 링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자주 발사되는 형식이라 장기전이 강요되는 스펠 특성상 난이도 상승이 불가피하고, 여기에 1스테이지에서 무지개 UFO를 이용해 파워를 충분히 늘리지 못했다면 난이도는 더 크게 상승하게 된다.
이 스펠에서 나즈린의 주위를 도는 펜듈럼은 노멀 모드까진 3개 밖에 없는데다 회전 범위도 작지만, 하드 모드부터 개수가 5개로 늘어나며 하드모드 한정으로 펜듈럼의 회전 궤도의 범위가 화면의 양 끝까지 뻗는다. 이것만 들어도 짐작이 가능하겠지만 펜듈럼에도 피격 판정이 있다. 펜듈럼이 화면 맨 밑바닥까지 내려오지는 않으나 화면 최하단에 붙어있어도 펜듈럼이 코앞까지 다가와서 탄을 깔기 때문에 이 때는 노말 모드에서처럼 화면 밑에서 버티고 있다간 끔살당하기 십상이다. 펜듈럼의 회전에 맞춰서 나즈린에게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며 쌀탄도 피해야 한다.
반면 루나틱의 경우 노멀 이하의 난이도처럼 펜듈럼이 하단까지 내려오지는 않아 하단위주의 기합회피 플레이로 다시 변하지만 자체 탄막이 빡세서 어렵다.
동방 프로젝트의 일부 스펠카드는 낮은 난이도가 높은 난이도 만큼이나 더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 스펠 또한 그렇다. 루나틱만큼 하드도 까다롭다고 하소연하는 이들이 많은 스펠. 특히나 하드의 펜듈럼이 유일하게 코 앞까지 내려와 탄을 뿌려 강제로 이동을 해야하는 측면이 하단위주의 회피 플레이에 익숙한 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5면에서도 중간보스로 재등장하는데, 통상,스펠 모두 난이도가 대단히 악랄하다. 아래의 후술할 격파 이후의 문제점까지 겹쳐서, 5면에서 녹벤을 필수적으로 불려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중간 보스 통상은 직선으로 날아가는 레이저를 2개씩 전방향으로 발사하는 동시에 그 사이로 대형환탄을 랜덤으로 뿌리는데 대형환탄 때문에 압사당하는 일이 많아 탄 위치가 좋지 않으면 봄이 강요되는 패턴.
중간 보스 스펠 보탑 「그레이티스트 트레저」는 동방 프로젝트 스펠카드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흉악한 로또 스펠카드 중 하나.
화면 전체에 8방향으로 레이저가 발사된뒤, 그 레이저가 광탄으로 변해 산발로 퍼지는 스펠로 이지부터 탄밀도가 만만하지 않고, 광탄이 전부 다 치워지기도 전에 레이저가 새로 깔려서 운이 없으면 회피가 극히 어려운데 쓸데없이 보스의 내구도도 워낙 탄탄해 스펠카드를 겟하기 쉽지도 않을 뿐더러, 격파를 해도 후술할 유사 하야마와시 구간때문에 격파 시간 조절을 잘못하면 패턴이 꼬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대단히 성가신 패턴.
쇼에게 전달할 보탑을 잠시 갖고 놀았다는 설정이라 쇼도 이 녀석의 스펠과 비슷한 스펠을 1스펠에서 사용하는데 쇼의 스펠은 패턴 형식이 더 강화된 대신 퍼지는 광탄의 수는 나즈린보다 더 적고 탄이 퍼져 날아가는 속도도 느리다. 두 스펠의 난이도 차이는 플레이어에 따라 상당히 갈리는 편이다.
5면의 나즈린을 격파하면 여느 동방프로젝트의 5면 중간보스처럼 중간보스 뒤에 하야마와시 구간이 있는데, 나즈린을 너무 늦게 격파하면 UFO를 주는 중형 자코가 잘려버려서 안 나오고, 너무 빠르게 격파하면 UFO를 주지도 않는 주제에 광탄만 더럽게 발사하는 자코들이 양옆에서 추가적으로 더 나오기 때문에 나즈린의 통상,스펠 모두 시간을 잘 맞춰 격파해서 하야마와시 구간을 조절해주는게 특히 중요.
클리어러 입장에서는 이 격파 시간 엄수를 얼마나 잘 지키느냐에 따라서 봄을 최소 2~3개정도를 아끼느냐 다 낭비해버리고 미스가 나느냐의 기로에 서게 되며, 스코어러들 또한 약간이라도 시간이 어긋나게 되면 스펠카드 겟보다 패턴을 잇는것을 중요시해 그냥 봄 질러서 넘기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3.2.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전작에서의 무거운 취급 덕분인지 쇼와 함께 레벨 7의 촬영대상이 되었다. 과연 격이 다른 1면 보스. 재보「골드 러시」는 그라디우스 III의 9스테이지 패턴인 큐브 러시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쉽다(…).그리고 7면을 진행할수록 자신의 능력으로 쥐에 대한 기자들의 생각을 뒤집었는데
- 기자1호"쥐네요. 약삭빠르고 비위생적이고 전염병이나 옮기니 구제하죠""다우징이 뭔가 했더니, 길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찾네요!""금도 찾아낼 수 있는겁니까?! 쥐에 대한 평가를 다시 해야겠네요!"
- 기자2호"어차피 쥐약으로 전멸이지만~ 인간이 생태실험에 사용해도 아무도 동정하지 않는 동물이고~""쥐가 수집벽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동전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니.""순간 내 눈을 의심해 버렸어. 으음...... 기사를 쓸 게 아니라 데려가서 길들이는 편이 나으려나?"
다른 작품에서는 항상 최약체, 오리지날 캐릭터로 통하던 그저그런 1면 보스들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3.3. 동방자가선
2화에서 토라마루 쇼와 같이 카나코의 새로운 실험에 구경나왔다. 뒷모습 앞모습 순으로 2컷 출연.43화에서 코마노 아운의 지시대로 출장 나간 레이무를 제지하는 장면이 나왔다.
3.4. 동방구문구수
캐릭터 설명란에서 묘렌사에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쇼의 호출이 아니면 근처에도 잘 안 가는 모양으로, 평소에는 무연총에서 산다고 한다.
3.5. 동방외래위편
3.6.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수부 "펜듈럼 가드" | 펜듈럼이 강하게 반응하고 있어. 게다가 이쪽에 고정되어서... 불꽃놀이 대회엔 왠지 터무니없는 녀석이 숨었을 가능성이 있어! 이렇게 펜듈럼이 고정될 때에는 공격적인 요기에 반응하고 있는 거야. | 하쿠레이 레이무 재밌는 모양이 나타나는구나. 폭죽으로서는 나쁘지 않아. | 7 |
키리사메 마리사 붉은 특대탄으로 조잡하게 죽이러오는 게 아름답지 않아. 모처럼 기하학적인 게 아깝잖아. | 4 | ||
우사미 스미레코 나도 펜듈럼을 가지고 있어. 인기 오컬트 굿즈니깐. 하지만 네 것은 본격적인 거 같네... | 8 | ||
이자요이 사쿠야 쥐가 나타나다니. 쥐가 찾을만한 건 포장마차의 남은 음식 정도겠지. | 5 | ||
콘파쿠 요우무 어머 예뻐라... 뭔가 이상하게 반짝거리고 있네요. | 9 | ||
종합 평가 보석같은 빛을 지닌 펜듈럼이 강조된 기하학적인 모습의 탄막이다. 펜듈럼이라는 보석같은 물건은 무언가를 찾을 때 쓰는 듯한데 대체 무엇을 찾고있는 걸까. | 7 | ||
재보 "골드 러시" | 재보를 잔뜩 발견했어! 대량의 요기는 이거였던 건가. 뭐 하지만 솔직히 재보는 언제든지 찾을 수 있으니깐, 이건 탄막으로 써버릴까. 금을 살포하는 것보다 나은 매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인님도 말하셨으니! | 하쿠레이 레이무 금을 살포한다니 무척이나 반짝이는, 아니 품위없는 탄막이구나! | 8 |
키리사메 마리사 역시 진짜 금인건 아니겠지... 그치만 이거, 아니 설마. | 8 | ||
우사미 스미레코 금도 이렇게 내려오면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 압박감은 박력이 있어요. | 8 | ||
이자요이 사쿠야 금의 반짝임이 그대로 자그마한 탄이 되었군요. 금에겐 다가가기 어려운 마력이 깃들어있는 모양이에요. | 8 | ||
코치야 사나에 재보를 발견했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그건 캇파의 재보라는 것 같은데요? 힘껏 두들겨 맞을지도 몰라요. | 8 | ||
종합 평가 무의식적으로 금빛 마력에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해져서 고득점을 연발하고 말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커다란 금속이 낙하하여 쌓여만 갈 뿐인 탄막이다. 재보는 심사위원에게 배포되는 일도 없이 캇파가 회수해갔기에 평가 감소. | 4 |
3.7.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3.8. 동방지령기전
공식에서 처음으로 나즈린과 쇼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 동방지령기전 이전까지는 공식에서 둘이 대화한 장면이 나온 적이 없었다. 동인에서 나즈린과 쇼는 서로 존댓말을 하는 것으로 자주 나왔으나 공식에서 편하게 반말하는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5장 2화에서 명련사 복도를 걸레로 밀다가 토라마루 쇼에게 걸레질을 대충한다며 혼난다. 나즈린은 빨리 밀어야 다른 곳도 청소할 수 있고 아침에 두 번 잘 수도 있다는 등 걸레질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변명하지만 쇼가 그럼 왜 자기 앞에서 꺾었냐고 하자 뻘줌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3.9. 동방수왕원
통상 | 스펠 사용 |
보옥에 간 금
그녀는 트레저 헌터이다. 대지의 소유권에는 흥미가 없다.
하지만, 광란을 틈타 목적을 수행하는 데는 능숙하다.
쥐들이 모아 온 돌들 가운데서, 파괴적인 매력을 가진 무언가를 발견했다.
그것에 이유 모를 그리움을 떠올렸다.
나즈린 스토리 모드 줄거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 같이 출연한 세이란과 더불어 1면 보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최초의 사례[10]가 되었다.그녀는 트레저 헌터이다. 대지의 소유권에는 흥미가 없다.
하지만, 광란을 틈타 목적을 수행하는 데는 능숙하다.
쥐들이 모아 온 돌들 가운데서, 파괴적인 매력을 가진 무언가를 발견했다.
그것에 이유 모를 그리움을 떠올렸다.
나즈린 스토리 모드 줄거리
나즈린은 토라마루 쇼의 지시로 묘렌사 근처 묘역을 청소하고 있었다. 어디 굴러다니는 보물이라도 없나 푸념하던 중 지저계에 있었을 때의 친구(?)[11]이던 오린이 나타나 '생명을 정화시키는 보옥이 있다'라는 정보를 나즈린에게 흘려준다. 그 정보를 토대로 찾는 도중에 야쿠모 란을 만나기도 했다.
다우징이 향하는 곳으로 가보니 세이란이 있었다. 세이란이 보옥을 갖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 나즈린은 힘으로라도 탈취하겠다며 세이란에게 탄막대결을 신청하여 이겼지만, 정작 세이란에겐 보옥이 없었다. 사실 달의 보옥을 갖고 있었지만 탄막놀이 도중에 잃어버렸다고 실토한 세이란은 나즈린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였고, 나즈린은 트레저 헌터로서의 의욕을 내뿜는다.[12] 그러다 도중에 후타츠이와 마미조를 만나게 되는데, 마미조는 '마법의 숲에 보옥으로 각성한 녀석이 있다'라는 정보를 나즈린에게 흘려준다.
마법의 숲 상공에서 '보옥'을 착용하고 있는 미츠가시라 에노코를 발견한 나즈린은 에노코에게 보옥을 자세히 좀 보여달라며, 여차하면 죽여서라도 가져가겠다며 강압적으로 접근한다. 쿠로코마 사키에게서 받은 보옥을 자기거라고 우기는 나즈린에게 기가 찬 에노코는 탄막전으로 한 판 붙지만, 결국 지고 말아서 하는 수 없이 보옥을 나즈린에게 보여주는데, 나즈린은 그 보옥을 잠깐 만지자마자 잔무의 술식에 걸려 지옥으로 강제 전송당하고 만다.
지옥에서 눈을 뜬 나즈린은 킷초 야치에와 조우하게 된다. 나즈린이 지옥에 떨어진 사정을 털어놓자 야치에는 경아조 부하인 에노코와 자신의 부하 손미천, 둘 다 그 인귀(人鬼)녀석에게 뭔가 당한 것 같다며 분해하였고, 나즈린에게 자신의 조직(귀걸조)에 들어와 지상정복을 하자고 제안한다. (일단 불교계와 엮여있는 사정상) 나즈린은 그 제안을 걷어차고 야치에를 적으로 간주하여 탄막 대결을 펼친다.
성능은 수왕원 하위권. 상세히 따져보면 전반적으로 성능 중 하자가 없는 부문이 거의 없다.
일단 통상샷부터 문제인데, 고속공격은 평범한 성능의 3웨이 샷으로, 범위 자체는 적절하나 고속샷답게 화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문제는 저속공격이 이를 보완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스캔 방식의 공격이라 원하는 적을 공격할 수도 없는데 위력마저 집중공격이 되어야 고속샷보다 비로소 조금 강해지는 정도고 한 줄기라도 화력이 분산되면 화력이 크게 떨어지는 탓에 화력집중이 매우 힘들다. 차지샷 역시 이 스캔샷을 대량으로 늘리는 형태라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좋지도 않은 편.
고속이동이 꽤나 빠른 편에 속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저속이동의 속도가 너무 느리고, 흡령필드 성능이 전체 캐릭터를 통틀어 압도적으로 저열한 성능이다. 범위가 넓지도 않은데 비활성화되지 않은 주변의 제일 가까운 혼령을 향해 자동으로 유도되는 성능이라, 필드에 아직 멈춰두지 않은 혼령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 쪽을 향해 날아가는 탓에 컨트롤하기가 극도로 어렵고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심지어 이 때문에 봄 사용시 보스에게 유효타를 넣기가 심각하게 힘들다.
그렇다고 스킬이 이를 보완할 수 있는가 하면 오히려 정반대. 스킬은 나즈린을 중심으로 화면 전체에 파동을 흩뿌려 흡령필드로 침령화된 상태의 혼령들을 터뜨리는 효과인데, 미리 흡령필드로 정리된 혼령들을 한꺼번에 터뜨릴 수 있는데다 스킬 발동 직후 짧은 시간 동안엔 흡령필드를 전개하여 새로이 침령화시킨 혼령까지 터지는 덕에 전 캐릭터 중 혼령 처리 성능만큼은 으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필드에 혼령이 아예 없는 상태라면 귀중한 2게이지를 써가면서 아무것도 안함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카엔뵤 린이나 지옥 3조장의 EX 어택을 손쉽게 카운터칠 수는 있지만 그게 전부이며, 오히려 재활성화할 경우 다시 흡령필드로 멈추기 전까진 스킬로 터뜨릴 수가 없어서 혼령의 재활성화가 가능한 저들을 상대로는 대처법이 익숙해지기 전까진 오히려 더욱 불리하다.[13] 이를 감안해서인지 스킬에 무적이 달린 몇 안 되는 캐릭터. 그나마 공격 성능은 펜듈럼을 도처에 깔아둬 상대가 필드를 정리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하는 등 나쁘지 않은 게 위안이지만, 이런 장점이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스토리 모드는 전 캐릭터 중 상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Touhou World Cup 대회의 노봄 부문 점수계산에 따르면 노미스 기준 10점으로, 2자리수에 들어가는 캐릭터 수가 매우 적은 관계로 고난이도로 책정된 것은 맞지만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보다는 점수가 낮은 편이다. 난이도가 높은 건 맞는데 그 지분 상당수가 1스테이지에 몰려있고 2~5스테이지는 오히려 좀 할만한 것이 반대로 말하면 노미스 도전을 하기엔 좋은 구조라 그런 듯.
4. 대인관계
5. 능력
5.1. 물건을 찾는 정도의 능력
다우징을 사용하여 물건을 찾는 능력. 다우징 봉도 들고있고 펜듈럼도 목에 걸치고 있지만, 정작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쥐들을 풀어서 물건을 찾는 마우스 다우징이다. 하지만 너무 큰 물건은 쥐들이 그게 무엇인지 판단을 하지 못하고, 먹을 것인 경우 쥐들이 다 먹어치워버리며, 움직이는 생물은 찾지 못한다는 모양.[14] 우사미의 마도서의 코멘트를 보면 펜듈럼도 사용하는 것 같다. 스펠 카드 역시 물건을 찾는데 이용하는 진자(팬듈럼), 다우징에 관련돼 있다.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유용해 보이지만
정작 나즈린은 딱히 돈 욕심이 없는 것인지 그렇게 모은 재보를 탄막으로 날리기도. 본인 왈 "재보는 언제든지 찾을 수 있으니까."
5.2. 스펠 카드
6. 이명
다우저인 자그마한 대장 (ダウザーの小さな大将) | 동방성련선 동방구문구수 |
비근한 다우저 (卑近なダウザー) |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
탐정보다 물건을 잘 찾는 용의자 (探偵より探し物が得意な容疑者) | 동방지령기전 |
굴지의 트레저 마우스 (屈指のトレジャーマウス) | 동방수왕원 |
7. 테마곡
동방성련선 | 1면 필드곡 | 봄의 끝에 (春の湊に) | |
테마곡 | 작디작은 현장[15] (小さな小さな賢将) | ||
5면 필드곡 | 마계 지방도시 에소테리아 (魔界地方都市エソテリア) | ||
동방수왕원 | 테마곡 | 봄의 끝에 (春の湊に) |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나즈린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25위 | 27위 | 39위 | 46위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44위 | 45위 | 46위 | 52위 | 53위 | 53위 | 63위 | 49위 | 48위 | 54위 |
몽위과학세기에 등장한, 사람 얼굴을 한 붉은 눈의 큰 쥐가 사실 나즈린이 아닌가 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2차 창작 동인지에서는 여러가지 형태로 나오는데, 하나는 주인의 잃어버린 물건 찾기를 통한 모험, 진지물에서는 비사문천의 부하답게 상당히 임팩트있는 모습으로 나오는 등 다양하다. 하지만 팬들에겐 좀 안타깝지만 1면보스이며 실제 현실세계에서도 상당히 꺼림칙한데다가 나약한 생쥐...를 그대로 받아들여져 여러가지 캐릭터들에게 자주 털리는 모습이 나온다. 심지어 2면보스 카소다니 쿄코한테도! 5면 중보스로도 나온 전적이 있지만, 이건 강력한 힘을 가진 보탑에 의한 버프로 인한 것으로 보이기에 원래 알맹이인 1면보스를 피할 수 없는 듯하다. 이 캐릭터 저 캐릭터에게 공격받고 물건찾으며 굴리는 등 상당히 고생하는 동인지가 많지만, 나즈린X쇼 커플링 동인지를 보면 이러한 아픔과 상처(?)를 씻겨준다. 실제로 의외로 성련선 동인지 중 나즈린 동인지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쥐의 요괴인지라 일본에서는 미키 마우스 관련 네타가 성행중. 물론
한국에서는 2009년을 기점으로 어지러운 시국과 더불어서 국내 덕후들의 분노를 받아 성련선 체험판 CD가 공개되자마자 쥐X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때문에 주로 찎찎쨩(…)
2020년이 쥐의 해인지라 많은 일러스트가 쏟아져나온 적이 있다.
주종관계라는 점에서 토라마루 쇼와의 커플링이 메인 커플링이 되었다. 토라마루 쇼가 도짓코 기믹이 강해지면서 역으로 나즈린은 상식인이 되어가는 중. 게다가 쇼는 나즈린에게 존대를 하는데 나즈린은 쇼에게 반말을 하면서 '주인'이라고 부르는 기묘한 관계가 정착되고 있다.[19] 그 밖에도 성련선 계열 캐릭터가 점차 비상식화 되면서 점차 일당의 유일한 상식인으로서 츳코미를 거는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다. 혹은 바보 주인이 물건(주로 보탑이나 팬티)을 잃어버리고 당황하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블러디 스파크를 쓴다거나 하는...
고양이인 첸이나 오린에게 수세에 몰리는 역할(혹은 수)로 자주 그려지기도 하고, 오히려 톰과 제리처럼 그 둘을 골탕먹이는 경우도 있다. 향림당 떡밥 탓에 모리치카 린노스케와 엮으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성련선에서의 악연 때문인지 코치야 사나에하고도 의외로 자주 엮인다. 타타라 코가사하고도 성련선 초반부 보스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자주 엮이기도.
1면 스테이지 테마곡인 '봄의 항구에서'가 보스전 곡, 5면 테마곡보다 더 인기가 높은 흔치 않은 케이스 중 하나이다.
2009년 7월 중반경 근질근질 나즈(うずうず ナズー)라는 플래시 게임이 나와서 나즈린의 팬의 마음에 불덩이를 날리고 있다. 나즈린을 치즈로 유인하는 게임인데, 치즈를 먹고 싶어서
2010년 5월 4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된 팬 영상인 동방성련선 판타즘의 보스로 등장하였다. 스펠카드 중에는 미키 마우스 모양으로 탄막이 전개되는 것도 있는데, 저작권에 까다로운 D사 관련 네타의 전통으로 '아웃'이라는 탄막이 달렸다. 도중전 테마곡은 '쥐색의 여름 소나기'(ねずみ色の夕立), 보스전 테마곡은 '백화요란 ~ Outskirts of the Battle'(百花繚乱 ~ Outskirts of the Battle).
이 외에도 니코동의 모 업로더가 "しぶとく,あざとく,狡賢く[20]~crafty,tiny,gray"라는 제목으로 나즈린의 판타즘 보스 버전 자작곡을 올렸는데, 본편 OST에도 꿀리지 않는 포스를 자랑하여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대격변에서는 "Commander" Nazrim이라는 이름의 코볼트 종족 퀘스트 몹으로 패러디되어 등장했다. 퀘스트 이름부터가 A Tiny, Clever Commander. 나즈린의 테마곡 제목(A Tiny Tiny Clever Commander)에서 단어 하나 뺀 자그마한 현장(…).[21]
쥐 요괴이기 때문에 일본어로 쥐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츄(チュー)'가 들어가는 화요일[22]은 나즈린의 날이 되어 있으며, pixiv 등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나즈린의 팬아트가 우수수 업로드된다.
캐릭터가 쥐에서 모티브를 얻었기 때문에 치즈를 주면 미치도록 좋아하는 설정이 있다. 그래서인지 낚싯바늘에 매달린 치즈를 물끄러미 보거나, 치즈에 속아서 쥐덫에 잡히는 팬아트들도 자주 볼 수 있다.(...)
서양쪽 유튜버들에게 사용되는 나즈린 밈 두 가지가 있는데 니코니코 동화에 연재됐던 동방 보이스 드라마[24]에 나오는 NYN의 대사인 ないです[25]#와 Weebls stockmarcket에 맞춰 춤추는 NYN 이다.1 2
9. 기타
작중 행적 항목에서 보이듯 전체 캐릭터들 사이에선 강함도 활약상도 무난한 수준이지만 '1면 보스 치고 취급이 좋다'라는 유니크한 타이틀 덕분에 고평가 받는 캐릭터. '요정 치고 제법'이라는 평가를 받는 치르노와 유사한 면이 있다. 1면 보스 중에서도 대우가 좋은 것과, 보스의 위엄을 자랑한다는 것은 ZUN 본인이 가진 쥐에 대한 공포심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ZUN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코타츠 안에 있었던 쥐에게 물려 피가 멈추질 않아 학교를 쉰 적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기를 '쥐는 강하고, 위험하다'라 한다.목의 팬듈럼과 팬듈럼 관련된 스펠 카드 때문인지 유희왕 크로스오버에서는 펜듈럼 소환과 많이 엮인다.캐릭터의 이름을 딴 URL이 너무 길 때, 그 URL줄이기 서비스를 해 주는 URL쇼트너 홈페이지도 존재했었다. 한동안 서비스 중단했으나 2016년 하반기 어느새 부활했다.
[1] 1973년 전국교통안전운동 표어모집에서 총리대신상을 수상했던 '비좁은 일본 그렇게 서둘러서 어디로 가나'의 패러디이다.[2] 비사문천의 수하 동물론 쥐 또는 보서가 있으며, 보물을 뱉어내는 묘사가 이뤄지기도 한다. 나즈린의 종족이 쥐이며 그 능력이 물건을 찾는 것은 그 이유기도 하다.[3] 출처: 성련선 캐릭터 설정파일.[4] 아예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녀석이니 빡세게 감시하고 칼같이 보고하라"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아예 감찰관마냥 쇼의 상관이나 동등한 위치를 갖는 자가 아니라 굳이 부하로 붙여 준 것은 '쟤가 좀 어리버리하니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말인데, 빠릿빠릿하고 유능한 네가 부하로 붙어서 얘 삽질 안하게 신경 써 줘라.'라는 것 같은 느낌으로 보냈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쇼의 어리버리함은 비사문천 공인이라는 거...[5] 출처: 동방구문구수 나즈린[6] 동방 신작(슈팅)의 캐릭터 중에서 일러스트가 2장 이상 있는 캐릭터는 각 시리즈별로 복장이 바뀌는 주인공 캐릭터들을 제외하고는 요요몽의 콘파쿠 요우무와 본작의 나즈린, 천공장의 마타라 오키나 셋 뿐이다. 카미시라사와 케이네도 있지만 원래 일러스트에서 색과 뿔만 수정한 우려먹기일 뿐이다.[7] 1면 보스가 다른 보스로 등장한 경우는 동방봉마록의 리카가 있다.[8] 코치야 사나에 A타입 루트에선 사나에한테 폭언과 갖은 인신공격을 당하는 와중에도 "미안한데, 쥐를 얕보다가는 죽어." 틀린 말은 아니다 라고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려는 모습이 대표적.[9] 예외도 있는데, 사나에B같은 경우엔 오히려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더 빨리 끝난다. 그리고 마리사A의 경우에도 관통샷이라 펜듈럼을 통과하기 때문에 대미지를 제대로 줄 수 있다![10] 사이교우지 유유코는 6면 보스 → 플레이어블 → 1면 보스 순서이므로 제외.[11] 서로 별 스스럼없이 대화하기는 하나, 아무래도 쥐와 고양이 관계이기 때문에 나즈린 입장에서는 오린을 좀 껄끄러워해 한다.[12] 이후 대화로 보자면, 당연히(?) 돌려줄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13] 이 때문에 스토리모드, 특히 루나틱에선 2~5스테이지보다 1스테이지가 더 어려운 기괴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14] 출처: 동방구문구수[15] 賢將,현명한 장수라는 뜻이다[16] 한때 나즈린이 쥐 캐릭터라는 이유로 디즈니가 ZUN을 고소했다는 루머가 돈 적이 있으나, 다행히 당연하게도 루머임이 밝혀져서 잠잠해졌다. 만약 진짜로 고소했다면...[17] 사실 디즈니는 상업적 목적이 아닌 적정 수위의 단순 2차 창작은 크게 건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8] ネズミを甘くみると死ぬよ(著作権的な意味で)[19] 사실 나즈린의 진짜 지위를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하다...[20] 완고하고, 약삭빠르고, 교활하게[21] 한국판에서는 '작지만 영리한 지도자'로 번역했다.[22] 화요일을 뜻하는 Tuesday(튜즈데이/투즈데이)는 일본어로 チューズデイ라 표기한다[23] 쥐가 치즈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은 톰과 제리의 제리에서 유래된 것이다. 실제로 치즈는 쥐에게 좋지 않다. 치즈 항목 참조.[24] 정확힌 쿠키☆ 관련 시리즈[25]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