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14:52:00

얀카를로 시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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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파일:얀카를로 시미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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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No. 82
얀카를로 시미치
Jan-Carlo Simić
본명 얀카를로 시미치[1]
Jan-Carlo Simić
출생 2005년 5월 2일 ([age(2005-05-02)]세)
독일 뉘르팅겐
국적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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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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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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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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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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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신체 186cm[2] / 체중 75kg
포지션 센터백, 풀백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colbgcolor=#c90c0f><colcolor=#fff> 유스 슈투트가르트 키커스 (2016~2018)
VfB 슈투트가르트 (2018~2022)
AC 밀란 (2022~ )
선수 AC 밀란 (2023~ )
국가대표 파일: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png 9경기 2골 (세르비아 U-19 / 2022~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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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 8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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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세르비아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현재 소속팀은 AC 밀란.

세르비아의 가장 촉망받는 수비 유망주이다.

2. 클럽 경력

2.1. AC 밀란

슈투트가르트에서 유스시절을 보냈으며,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단 돈 1M에 AC 밀란 프리마베라에 영입되었다. 애초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선수답게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23년 여름 프리시즌에는 성인팀과 같이 훈련하며 데뷔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따라 성인팀 데뷔에 점차 기대를 갖게 되었으나 수비라인에 다소 보수적인 피올리가 시미치를 기용하지 않아 팬들에게는 불만이 생겼다. 그도 그럴것이 센터백이 토모리 하나 남은 상황에서도 테오를 센터백으로 옮기며 시미치를 기용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리그 16R 몬차전에서 경기 초반에 부상당한 포베가를 대신해 쓰리백의 스토퍼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이날 시미치는 완벽한 수비력은 물론 레앙의 컷백을 골로 연결하며 데뷔전에 데뷔골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데뷔전을 치른 셈. 그동안 시미치를 기용하지 않은 피올리에 대한 비판도 상당히 커졌다.

17R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로 출전했다. 침착하게 경기를 했고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밀란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좋지 않아 고생했다.

18R 사수올로전에서는 후반 시몬 키예르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자신감있고 탄탄한 모습을 선보였다.

계약기간이 2025년에 만료되기 때문에, 밀란이 벌써 주장 칼라브리아와 함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한다. 시미치 본인은 밀란에 머무는게 좋다고하여,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코파이탈리아 16강 칼리아리전에서는 밀란에서 처음 선발로 출전하여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추쿠에제에게 주는 패스가 끊겨 역습을 당해 실점을 했기에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러나 그 장면을 제외하면 처음 선발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모습이었다.

코파 이탈리아 8강 아탈란타전에서는 후반 이른 시간 교체로 투입되어 쓰리백의 스토퍼 역할을 했다. 큰 문제없이 자기가 할 일을 깔끔하게 해냈고 막판에 위협적인 헤더를 보여주기도 했다.

들려오는 보도에 의하면, 팀과 2028년까지 재계약을 쳬결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되었다.

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 치아우, 토모리, 칼룰루의 복귀가 가까워진데다 유로파리그에서는 프리마베라에서 뛰지않는 온전한 A팀만 등록했기에 당연한 수순인듯.

24R 나폴리전에서는 다소 부진했던 키예르를 대신해, 오랜만에 출전하였다. 경기내내 별 문제없이 무난한 플레이를 선보이다 경기막판 상대의 크로스를 저지하려 발을 뻗었고, 공이 굴절되어 골대를 강타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1:0으로 앞서던 상황이었기에 이것이 골이 되었다면 자책골이 극적 동점골이 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하지만 다행히 골대를 맞고 튕겨나왔고 나폴리의 막판 공세를 막아내며 1:0 승리를 지켜냈다.

3. 국가대표 경력

세르비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고 있다. 아직 나이가 어려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세르비아 수비 최대 유망주로 불리는 만큼 성인팀 발탁은 시간 문제라는 의견이 많다.

4. 플레이스타일

센터백으로는 평범 이하의 신장이지만[3] 상당히 세련되고 지능적인 수비를 보여준다. 체격도 단단하고 속도도 준수할 뿐 아니라 좋은 발밑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자신감이라고 볼 수 있다. 유스에서 뛰다가 1군으로 올라와 AC 몬차전에서 갓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에게 크게 성장할 선수라고 평가를 받고있다.

단점은 아직 1군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 해서인지, 포지셔닝에서 조금씩 어려움을 겪거나 빌드업에서 실수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나이에 비해 실수가 적고 체격에 비해 단단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5. 여담

  • 성이 시미치인지라 밀란에서 유명했던 다리오 시미치의 아들이냐는 질문이 많다. 다리오 시미치는 크로아티아 국적이며 얀카를로 시미치는 세르비아이다. 한마디로 아무 관련이 없다. 다리오 시미치의 아들은 잘츠부르크 소속인 로코 시미치이다.

[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2] 하지만 실제로는 알려진 것보다 작은 듯 하다.[3] 186cm로 표기된 곳이 있지만 실제로 다른 선수와 비교해보면 180cm 초반에 더 가까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