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06

엄브렐러(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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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엄브렐러 제약의 시작3. 드러난 진실과 몰락의 시작4. 처절한 몰락5. 재등장 - 대 바이오테러리즘 대응 민간군사기업으로 재설립되다6. 네오 엄브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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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 조직, 엄브렐러의 작중 역사를 설명하는 문서.

2. 엄브렐러 제약의 시작

1968년, 본래 마더 미란다의 제자였던 오즈웰 E. 스펜서는 3년 간 진행된 비효율적이고 더딘 변종사상균 연구에 점차 실망해가는 중이었다. 이와는 별개로 마더 미란다의 지식은 스펜서가 B.O.W의 기본적인 개념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인위적인 개입을 통해 인류의 진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꿈을 갖게 만들었다.

그러던 와중 대학 동료였던 제임스 마커스가 아프리카에서 발견한 시조화를 보고, 이 시조화에 담긴 시조 바이러스를 연구한다면 인류의 진화를 자신이 이끌 수 있다는 야망을 품고 딸을 살리는 데에만 몰두하던 스승의 곁을 떠나 제임스 마커스, 에드워드 애쉬포드와 함께 4가문의 표식을 엠블렘으로 삼아서 제약회사 엄브렐러를 설립하게 된다.[1]

그렇게 스펜서는 설립과 동시에 변종사상균 연구를 버리고 에볼라 바이러스를 능가하는 시조 바이러스 연구에 성공한다.[2] 그 뒤 시조 바이러스를 개량한 T 바이러스로 B.O.W.를 만들어 미군에 팔기 위해서 연구에 매진한다.

그 후 T 바이러스, 네메시스 등의 연구를 위해 라쿤 시티 외곽의 아크레이 산자락에 숨겨진 연구소에서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스펜서는 마커스를 믿지 못했고 스펜서는 알버트 웨스커윌리엄 버킨을 이용해 마커스를 암살하고 그의 연구를 버킨이 이어가게 된다. 에드워드 애쉬포드마저 스펜서에 의해 시조 바이러스로 인한 사고사로 조작된 암살을 당하며 스펜서는 엄브렐라 사를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다양한 의약품[3]을 생산하여 엄브렐라는 국제적인 지위까지 올라갔고, 세계 제약 연맹의 이사기업까지 되면서 정부에도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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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호화 여객선 스펜서 레인(Spencer Rain)[4]까지 소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라쿤시티도 엄브렐러의 지원으로 시골마을에서 중소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3. 드러난 진실과 몰락의 시작

그러나 결국 내분으로 일어난 양옥집 사건으로 알버트 웨스커의 정체와 엄브렐러의 음모가 모두 들통나고 크리스 레드필드질 발렌타인의 활약에 의해 타이런트와 연구소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하지만 살아서 돌아온 S.T.A.R.S. 대원들이 양옥집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라쿤시티 시장과 기타 높으신 분들, 언론 등을 죄다 엄브렐러가 장악하고 있었기에 진실은 밝혀지지 못한 채 계속 은폐되어왔다.[5][6]

한편 윌리엄 버킨은 안전한 장소에서 T 바이러스보다 강력한 G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있었고, 엄브렐러가 이 연구 결과를 회수하기 위해 버킨이 거주하고 있던 지하연구소에 특수 무장팀을 파견했다. 월리엄 버킨을 사살하고 바이러스를 회수하는 것은 성공했지만 윌리엄 버킨이 죽기 전에 자신의 몸에 G 바이러스를 투여해 괴물이 되어 행크를 제외한 회수팀을 전멸시켰고 이 과정에서 연구용 샘플로 방치된 T 바이러스 샘플이 유출되면서 이를 섭취한 지하수로의 쥐와 지하 상수도를 통해 퍼져 라쿤시티 전역에 퍼지게 된다. 그 결과 라쿤시티에 그야말로 좀비가 판을 치는 엄브렐라조차 수습을 하거나 은폐가 불가능한 대형 참사가 일어나고 만다.

도시 전역에 퍼진 바이러스로 인해 전 주민과 거의 모든 생물이 좀비 및 몬스터로 변한 사태를 어찌 못하는 지경에 이르자 결국 엄브렐러가 미 정부를 압박해 라쿤시티 자체를 소멸시키는 계획을 입안했고, 실제 미군의 핵무기 공격으로 라쿤시티는 지상에서 소멸했다.[7]

이후 진상을 파헤친 S.T.A.R.S.의 언론 기고에도 불구, 엄브렐러는 이들의 정보를 차단하고 라쿤시티 사건을 원자력 발전소의 융해로 인한 파괴라고 언론에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이런 이들의 움직임과 별도로 아크 톰슨[8]이라든가 라쿤시티 참사의 생존자인 레온 S. 케네디 등을 포섭하는 등 여러 움직임을 보였다.

아무튼 이후 미 정부는 라쿤시티 소멸에 대한 책임을 물어 엄브렐러에 무기한 업무정지명령을 발령, 계속되는 소송과 주가폭락 속에 회사는 일단 표면적으로 무너져 내렸다. 또한 엄브렐러 중역단도 법정에 서기에 이르렀다.

이에 엄브렐러는 거액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하고, 라쿤 시 몰살을 정부에 책임 전가[9] 및 전방위에 로비를 벌이고, 다른 제약 회사들까지 공범으로 끌어들이는 등 살기 위해 온갖 발악을 저질렀다. 그리고 물적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이 미 정부의 핵폭격으로 라쿤 시티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재판은 장기화 양상으로 갔다.

4. 처절한 몰락

실질적인 엄브렐러사의 최후는 2003년에 크리스 레드필드, 질 발렌타인이 소속된 사설 대생물재해 조직이 베일 속에 가려진 엄브렐러의 최고 간부 세르게이 블라디미르 대령이 있는 러시아의 어느 위장시설에 침투하게 되면서였다. 이곳에서 엄브렐러가 최후의 사활을 걸고 만들고 있던 B.O.W. 파괴가 목적. 이들이 시설과 생물병기들을 소탕하는 와중에 몰래 숨어든 알버트 웨스커가 세르게이를 쓰러뜨리고, 회사의 중핵이라 할 만한 메인 컴퓨터 레드 퀸으로부터 모든 자료를 빼내감으로서 결국 엄브렐라는 실질적으로 와해되었다.

웨스커는 이때 빼내온 자료를 벼르던 미 정부에 슬쩍 넘겨준다. 거기 담긴 '라쿤 붕괴의 진실'에 대한 결정적 증거와 각 제약회사에서 검찰에 제출한 엄브렐러 관련 기록들[10]로 인해 재판은 엄브렐러의 유죄로 종결되며 엄브렐러는 순식간에 와해되어 끝장나 버린다.

그리고 FBI는 러시아 정부에 도주한 엄브렐러 창업주인 '오즈웰 E.스펜서'의 신병확보를 요청, 이에 러시아 내무성은 수색팀을 조직하여 스펜서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하여 크리스와 질이 스펜서가 있는 저택을 찾아 가보았으나... (이후 전개는 질 발렌타인 항목 참조.)

바이오하자드 4의 곳곳에서 알버트 웨스커에 의해 엄브렐러가 부활할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과 대사가 있어 후속작 계획이 아직 창창함을 과시하기도 했지만, 웨스커는 엄브렐러의 부활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또한 엄브렐러는 무너졌어도 연구자료나 생물병기들은 그것을 원하는 자들에게 유출되었고 이는 훗날 전세계가 테러와의 전쟁에서 바이오 테러라는 신개념 재해이자 테러 유형에 맞닥뜨리는 불씨가 된다.

5. 재등장 - 대 바이오테러리즘 대응 민간군사기업으로 재설립되다

파일:external/i68.tinypic.com/30u3ix1.png

바이오하자드 7의 엔딩 시점에 재등장했다. 헬리콥터에는 기존의 빨강-하양 마크가 아닌 하양-파랑 마크로 바뀌어 있어 '블루 엄브렐러'로 통칭한다. 마루이의 사무라이 엣지 Albert-01 모델 에어건과, 동봉되었던 추가 공개 사항에 따르면 7편에 등장한 엄브렐러는 이전과는 달리, 생물학 테러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단체로 다시 재정립되었다고 한다.[11]

기존의 블랙기업 체제를 이끌었던 오즈웰 D. 스펜서나 알버트 웨스커 등의 간부진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역사의 단죄를 받거나 대다수가 사망하고, 그 아래에 있었던 진정으로 인류를 위해 회사에서 일했던 양심있는 몇몇 관계자들이 설립하였다. 이들은 모체 기업의 죄를 청산하는 것을 조건으로 '기업회생법'에 의해 민간군사기업 회사로 재건 및 재편성된 뒤 각종 대 B.O.W.무기를 개발하고 회사의 사원들과 현장 무장병력인 계약직 전투원으로 이루어진 전술팀 병력들을 BSAA에 연수교육 및 작전 예비병력 하청으로 보내면서, 장비와 훈련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최종보스를 골로 보낸 권총 Albert-01 역시 블루 엄브렐러 PMC의 연구개발부가 만든 작품으로, 특수한 신경화학탄을 사용해서 거대 B.O.W.를 상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7의 여러 DLC중 하나인 'Not a Hero'에서 읽을 수 있는 문서에 따르면, 블루 엄브렐러 PMC는 과거 엄브렐러가 지은 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반성하겠다라는 의미에서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2007년에 정상적인 민간군사기업으로 바뀌었다고 한다.[12] 과거의 죄를 청산하기 위해 부활한 만큼 단순히 생물학 무기를 방어하기 위한 장비나 병기 등을 연구개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생물학 테러와 이를 조장하는 블랙기업들을 지원하는 불법 용병집단 엄브렐러 코어나 테러리스트 단체들도 인류의 적이자 악으로 간주하고 막으려고 한다.

다만 원조 엄브렐러와 뿌리 깊은 악연이 있는 크리스는 여전히 엄브렐러를 불신하고 있어서 이 블루 엄브렐러 PMC의 존재의의에 대해서도 몇 번이고 불만과 불신을 표한 모양이다. 그래서 Not a Hero에서 크리스와 교신하는 블루 엄브렐러측의 오퍼레이터는 블루 엄브렐러의 현 멤버들은 대부분 2007년에 군산복합체 혹은 무기 개발 업체로 바뀐 이후 가입한 인물들이며 이전의 엄브렐러와의 접점은 이름밖에 남지 않았을 뿐이라며 크리스를 설득하기도 한다. 하지만 크리스는 Fucking Company로 저장해 둔 걸로 봐서는 여전히 맘에 들지는 않는 듯.

루머에서는 이들도 원조처럼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이 있다. 후속작에서 크리스 레드필드는 이들의 음모를 눈치채고 별도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거나 이전에 원래 엄브렐러가 다시 세력을 별도로 재건하고 깽판을 친다거나 하는 등의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는 엄브렐라 측이 아니고 BSAA측에서 깽판을 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났다.[13]

지금까지 공개 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트레일러에서 작중 등장할 빌런 세력 4개 가문의 표식이 박힌 원탁이 나오는데 그 교차점인 가운데에는 엄브렐라 문양이 박혀있다.

발매 이후 빌리지의 흑막인 마더 미란다가 구 엄브렐라의 창시자인 오즈웰 E. 스펜서와 사제관계였고, 구 엄브렐러의 적백 우산문양은 마더 미란다의 근거지인 어느 동유럽 마을의 4가문이 사용하던 표식임이 밝혀진다. 크리스 파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인 허브를 응용한 약물주사기 역시 블루 엄브렐러에서 만든 것이다.
2023년 여름에 개봉할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2차 예고편에서 엄브렐러 마크가 달린 제복 입은 군인들이 나오는 걸로 확인된다.(데스 아일랜드의 배경년도는 2015년이다.) 하지만 영화에 나온 엄브렐러 소속 병사들은 과거 라쿤시티 사건 당시의 U.S.S 대원들이였다는 것으로 나온다. 본편의 메인 빌런 역시 당시 사건의 생존자.

6. 네오 엄브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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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엄브렐러 ID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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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엄브렐러의 쥬아보 개조 병사들
바이오하자드6의 주된 악역으로 등장하는 테러 조직. '새로운 엄브렐러'라는 뜻의 조직명과 로고도 원조 엄브렐러와 비슷하긴 한데 원조 엄브렐러와 직접적인 연관은 전혀 없는 테러리스트 조직이었을 뿐이었다. 칼라 라다메스데렉 C. 시몬스가 이끌고 있으며, 미국중국에 생물학 테러 공격을 감행했고, 가상의 중국 남부의 항만도시인 난상(란시앙) 시에 본거지를 두고서 C 바이러스를 실험하고 있다. 난상 시에 있는 건물과 시설 이외에도 해안에 유전으로 위장한 비밀 시설이 있다.

특히, 바닷속에 숨겨진 비밀 연구 시설에서는 'HAOS(하오스)'라는 BOW를 기르고 있었는데, 이 괴물은 고농축 C 바이러스 가스를 세계 전역에 퍼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진 광역 섬멸용 B.O.W.였다. 말 그대로 핵무기에 버금갈 인류 멸망용 병기라 부를 만하다. 그러나 크리스 레드필드의 활약과 피어즈 니반스의 희생으로 HAOS는 바다 위로 올라와 보지도 못한 채 자신이 태어난 해저 비밀 기지와 함께 묻혀버렸다.

이 밖에도 강력한 무장력을 지니고 있다. AH-1WZ-10 공격 헬기에 프랑스제 AMX-30 전차, 거기다 항공모함도 두 척 보유하고 있다.[14] 중스키 점프대가 없는 전형적인 미국식 항공모함으로 갑판에는 오그로맨이 호로에 덮여 있었다.

공식에서 네오 엄브렐러는 더러운 일을 저지르던 블랙 기업인 본래의 엄브렐러와는 달리 화이트 기업이며 과거를 깨끗히 청산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물론, 엄브렐라 본사 건물 내부의 텍스쳐만 흰색으로 칠한것에 대한 언어유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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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란다의 마을 주민 중 한명이 엄브렐러에 대한 신문기사를 보고 왜 외국의 제약회사가 이 엠블렘을 쓰는지, 혹시 저번에 이 마을에 왔다간 남자와 관련이 있나 생각하는 내용의 수기를 남겼다.[2] 이때 에드워드는 실수로 감염되어 죽었다.[3] 허브를 이용한 치료제와 일반 아스피린보다 효력이 높은 알약 등.[4] 총수 스펜서의 이름을 딴 호화 크루즈 여객선이다. 후속작의 중요한 배경으로 나온다.[5] 개발 중단된 1.5 버전의 스토리에서는 진실이 밝혀져서 생체실험 실태가 규명되고 회사는 대량의 체포자가 생겨서 기능이 완전히 중지된다는 설정이었다.[6]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에서는 고아들을 데려가서 생체실험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게다가 그 고아원의 관리자가 경찰서장인 아이언스다.[7] 나중에 핵무기가 아닌 기화 폭탄을 쓴 것으로 밝혀졌다.[8] 레온의 친구로 시나 섬(건 서바이버 1의 배경)에서의 타이런트 제조공장을 조사함.[9] 미 정부가 주방위군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구출작전을 펼치지 않고 단순 봉쇄 수준으로 끝냈다. 물론 3편에서 미정부의 명령을 받은 특수부대원들이 투입된 정황이 있었고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 라디오 방송에 의하면 수일동안 라쿤시티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을 볼 때 초동대처가 늦어서 주 방위군에 의한 봉쇄가 최선의 선택이었을 수도 있다.[10] 여기에는 기업의 기밀 자료까지 포함되어 있다! 그만큼 제약회사들도 사활을 걸고 정부에 협력한 것이다.[11]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게임인 엄브렐러 코어에서도 비슷하게 생화학 테러 조직을 막기 위한 하청 용병 단체로 엄브렐러 코어가 등장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블루 엄브렐러로 재정립된 기존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은 국제연합의 하위 군사기관인 BSAA의 하청업체이자 정식적인 PMC이고 엄브렐러 코어는 B.O.W.를 비밀리에 개발하는 블랙기업들의 의뢰를 수행하는 하청 불법 용병단이라는 것이다.[12] 이때가 하필이면 레지던트 이블 무한의 어둠 이후 인데다 윌슨 장관이 벌인 데이터 베이스 해킹 과 백악관 좀비 사태를 비롯한 중국 사보타주 수습 이후에 엄브렐러가 PMC로 재정립된듯 하다.물론 레온은 허니건을 통해서 어중간히 알아 차렸지만 클레어는 까마득하게 몰랐을지도...[13] BSAA가 워낙 인력난에 하도 많이 시달린 탓에 생체 생물 병기까지 손댄 모양이다.정작 블루 엄브렐러는 그 사실조차 알고 있으니...[14] 설정상 절반은 암시장에서 구입한 것이고, 항공모함과 항공모함 탑재 장비들은 란시앙시 연쇄 테러 초기 BSAA에서 지원 병력을 파견하기 이전 테러 위험 경보를 받고 출동한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항모 두척에 생물테러를 벌여 탈취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