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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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 ||
불 ||
물 ||
땅 ||
바람 ||
번개 ||
그림자 ||
결정 ||
무 ||
지팡이가리유
라디카
로제타
비베트
아이샤물
책사
폼(AS)레레(AS)
레비아
마유
마이티◇
사키(AS)
유나(AS)
플람라피스
음유시인뮬루스
치요(AS)
투바
헬레나◇
마인
쿠치나와◇듀나리스
멜로디
베이나
세빈사이러스
올브라이트◇불 / 물
이즈나◇
캄라녜쥬츠쿠요미불
애니불
야쿠모◇나기(ES)물
별이
에바물
클라르테땅마리엘
셴화◇
유나
피네◇
콜레트
검길드너
라디아스
미유
미나르카◇
알펜셰이네◇
아나벨(AS)
영애
엘실
질퍼니결정◇디아드라
바이올렛
벨벳무
클로드(ES)
가인루이나(AS)
멜피피아◇
모르가나
섀넌
신시아
도시온◇
아카네(AS)
츠키하◇
키드
로이드니케(AS)
시구레검객◇
엘가(AS)
오토하(AS)
칼잡이그림자아자미
유리
이스카
히이나
세스타◇
시구레(ES)◇빅트바람
오보로◇센야불
큐리오바람멜리사◇바람 사이러스물
시온(AS)
엘가땅
도끼렌리(AS)
사잔카◇제빌로(AS)
필로
사자
펠미나(ES)
마츠리카◇나기
네코코이루루
키쿄
낫잡이오를레아불
우츠하라◇
창세티
아나벨(ES)◇
제이드
공주
구미호류제◇
브리아
시에라(AS)
이벨라결정
포란(AS)
히스메나갤리어드◇
티라미수◇
베르트랑(AS)
창술사가람배럴
수제트◇
소이라미유(ES)땅 미르샤땅 이벨라(AS)◇물 베르트랑땅◇
활파르티티오◇
피치카
호오즈키
시온
아이메리스
파리사(AS)라클레어
유키노
노나그림자시엘
세리에스◇
프레메아츠키하(ES)
클로드번개술사물 웨네피카◇물 미스트레아바람
알마◇마나
알테나
권갑자객◇
링리(AS)◇
루프스(AS)◇
러블리
하디
애쉬티어
쿄◇
마이◇듀이
우쿠아지
쿨라◇로키드
셀리느
츠바메
테리◇펠미나
밀정◇메리나(ES)물
티티◇
망치유인◇
프라이
수제트(ES)메리나◇ 리이카
메이
밍화
히나기쿠◇녹시스
비아카
이프
여인◇그림자스컬
베레토
샛별◇땅투바(ES)물 주력 스킬의 속성에 따라 분류
위첨자는 주력 스킬 이외의 속성
볼드체는 노멀 5성, 어나더 스타일이 동일한 속성일 경우
기울임체는 이시층 캐릭터
◇표는 성도 각성 가능 캐릭터
|
에바 | ||||||
<colbgcolor=#efce7f,#45436c> 스타일 | 노멀 | 어나더 | ||||
클래스 이름 | ★5 드래고미라주 | - | ||||
SD 모델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 |||
출시일 | <colbgcolor=#f8ebcb,#7c7b98> | 2022.02.10 | - | |||
2022.01.28 | - | |||||
천명 | ||||||
무기 | ||||||
방어구 | ||||||
속성 | ||||||
특성 | 지팡이, 용 | |||||
성우 | 호리에 유이 | |||||
레이첼 허드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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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미소는 그저 여운일 뿐. 어차피⋯⋯ 가짜다."
수면에 비친 모습을 꺼려하는 백은의 용인
캐릭터 소개문
수면에 비친 모습을 꺼려하는 백은의 용인
캐릭터 소개문
인간 여성의 몸에 용의 뿔과 단단한 피부, 날카로운 발톱을 가졌다.
완전한 용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도 있으나 그 상태를 길게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담담하지만 냉혹하지는 않으며 항상 조용하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
수면에 비친 모습을 싫어하지만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캐릭터 프로필
완전한 용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도 있으나 그 상태를 길게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담담하지만 냉혹하지는 않으며 항상 조용하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
수면에 비친 모습을 싫어하지만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글로벌 서버 3주년 기념으로 선행 출시되었다.
2. 작중 행적
2.1. 캐릭터 퀘스트
- 퀘스트 1 - 미소의 여운
- 퀘스트 2 - 행복한 한때
- 퀘스트 3 - 옛 얼굴
3. 성능
3.1. 스테이터스
스타일 | HP | MP | 힘 | 지능 | 내구 | 정신 | 속도 | 행운 |
<colbgcolor=#f8ebcb,#7c7b98> 노멀 | 3124 | 656 | 137 | 243 | 166 | 189 | 228 | 138 |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천명 보너스 | |||
<colbgcolor=#f8ebcb,#7c7b98> 80 | 스킬 슬롯 확장+1 | <colbgcolor=#f8ebcb,#7c7b98> 200 | 글래스터 슬롯[1] 확장+1 |
120 | 배지 슬롯 확장+1 | 255 | 모든 스테이터스+10 |
5 | HP+100 | 105 | HP+300 |
15 | 속도+10 | 140 | 속도+20 |
30 | 내구+10 | 175 | 내구+25 |
50 | 지능+15 | 215 | 지능+25 |
75 | MP+60 | 255 | MP+100 |
5성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 |||
노멀 | - |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배리어블 챈트 | |
<colbgcolor=#f8ebcb,#7c7b98> 노멀 | 수면에 비친 두 볼을 만질 수 있는 한은 |
환마진 전개 + 적 전체의 힘 30% DOWN(1턴) +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30% UP(1턴) |
어빌리티 효과 | ||||
<colbgcolor=#f8ebcb,#7c7b98> 노멀 | 모든 속성 저항+30% | 상태 이상[2] 저항+10% | 루나틱 | 전투 시작 시 루나틱 발동(3턴) |
3.4. 스킬
스킬 | ||||
<colbgcolor=#f8ebcb,#7c7b98> 기본 | 지팡이 공격 (일반 공격) | - | 100% | |
적 하나에 타격 공격(약) | ||||
루나틱 (일반 공격 변화) | MP 0 | - | ||
루나틱 발동(3턴) + 자신에게 복사[3] 부여(3턴) 전투 중 한 번만 발동 가능 | ||||
아스트라 샤인 | MP 22 | 90%~450%[4] | ||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마법 공격(약) + 크리티컬 발생 확정 + 적의 수가 적을 수록 위력 증가(최대 5배) 공격 후에 타깃으로 노린 적의 HP가 50% 이상일 경우 재공격[5] | ||||
★2 캐스터 | 서프 마나 | MP 17 | 90% | |
적 전체에 물 속성 마법 공격(약) + 아군 전체의 MP 회복 10 공격 후에 타깃으로 노린 적의 HP가 50% 이상일 경우 추가로 자신의 MP 회복 10 | ||||
★3 서머티지 | 글린트 퍼지 | MP 35 | 140% | |
적 하나에 결정 속성 마법 공격(중) + 적 전체의 결정, 물 속성 저항 25% DOWN(3턴, 최고 누적 횟수 4) 공격 후에 타깃으로 노린 적의 HP가 50% 이상일 경우 재공격 | ||||
글레이셔 베일 | MP 30 | - | ||
아군 전체의 물, 결정 속성 공격 25% UP(5턴) + HP 회복 25% 【루나틱 시】 버프/디버프 효과량과 회복량 증가(2배) + MP 최대치에 따라 자신의 마법 대미지 UP[6](5턴) | ||||
★4 미스틱 | 아스트라 프리즘 (스킬 강화) | MP 42 | 130%~650%[7] | |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마법 공격(강) + 크리티컬 발생 확정 + 적의 수가 적을 수록 위력 증가(최대 5배) 공격 후에 타깃으로 노린 적의 HP가 50% 이상일 경우 재공격 | ||||
루센트 마기 | MP 40 | 170%~3400%[8][9] | ||
적 하나에 결정 속성 마법 공격(강) 저항을 가진 적일 경우 스킬 위력 증가(20배) 공격 후에 타깃으로 노린 적의 HP가 50% 이상일 경우 적 하나의 힘 30% DOWN + 지능 30% DOWN(3턴) | ||||
★5 드래고미라주 노멀 | 아스트라 드래고 (스킬 강화) | MP 52 | 150%~750%[10] | |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마법 공격(극) + 크리티컬 발생 확정 + 적의 수가 적을 수록 위력 증가(최대 5배) 공격 후에 타깃으로 노린 적의 HP가 50% 이상일 경우 재공격 | ||||
아이시클 조크 | MP 52 | 190%~760%[11] | ||
적 하나에 물 속성 마법 공격(극) + 브레이크[브레이크] 부여 + 아군 전체의 마법 크리티컬율 100% UP(3회 행동) 공격 후에 타깃으로 노린 적의 HP가 50% 이상일 경우 재공격 【루나틱 시】 위력 증가(4배) + 자신의 지능 30% UP + 속도 30% UP(3턴, 최고 누적 횟수 4) |
4. 전용 아이템
종류 | 이름 | 스탯 | 효과 |
특수 글래스터 | 진 드래고미라주의 증표 | 지능: 15 속도: 15 | 드래고미라주 VC Lv3 강화: 환마진 전개 + 적 전체의 힘 30% DOWN(2턴) +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30% UP(2턴) |
5. 평가
멜리사의 뒤를 이어 출시된 2번째 글로벌 서버 선행 출시 캐릭터. 그에 걸맞게 굉장히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되었다.아예 메타를 뒤집어버렸다는 멜리사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 대신 천 수치의 압박을 모조리 엎어버리는 원턴킬 겸 내성 저격 딜러로 등장했다. 메타 체인저가 아닐 뿐 미친듯이 사기적인 성능이고, 무엇보다 장점에서 서술된 유틸 압축과 재공격 + 복사 루나틱의 결합으로 인한 무시무시한 화력, 그리고 그간 드물었던 수속성 딜러라는 점에서 잠재력이 매우 높다. ES 나기 출시를 기점으로, 플람라피스, 엘실 등 점차 수속성이 대세로 올라왔지만, 그 이전까지 수속성은 어나덴의 기본 4속성 중에서 가장 천대받기로 유명했다.
다만 출시 첫 날에는 환마진을 활용할 여지가 적기 때문에 사실상 퓨어딜러로 취급된다는 점, 그리고 미래시에 속성과 무기까지 완전히 겹치는 플람라피스의 존재 때문에 거르겠다는 여론도 있었다. 플람라피스 역시 어마무시할 수준의 극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회에서 강력하다는 차별점이 있었고, 어나더 에덴에서 퓨어딜러는 수명이 길지 못하다는 인식이 만연했기 때문.
그러나 에바의 보스전 극딜 능력이 당시 1티어 극딜러들을 모조리 쌈싸먹은 플람마저도 따위로 만드는, 압도적을 넘어 초월적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주가가 급상승했다. 진 현현 솔로 클리어, 머피 1턴킬 등 상식을 뒤엎는 수준의 플레이 영상들이 올라오고, 거기다 플람과 에바가 서로 경쟁적이 아닌, 오히려 같이 썼을때 더욱 강해지는 조합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2022년 초 기준, 어나더 에덴 최강의 대미지 딜러이자 멜리사, 피치카, 플람라피스와 더불어 선택권 1픽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퓨어딜러가 평가가 좋지 못하다는 단점을 그냥 압도적으로 강력한 대미지로 뒤엎은 사례. 주회 면에서도 플람보다 살짝 불편할 뿐, 마법 + 수속성 딜러라는 점 덕분에 원턴킬 컷이 높은 명협계에서 상성상 미친듯이 활약한다. 모든 피어가 마법이나 정속성에 약점을 찔리며, 가장 자주 가는 방주 루트의 보스가 수속 약점이기 때문에 어중간한 세팅으로도 아이시클 조크 1~2타가 매우 쉽게 나온다. 농담삼아 아직 명협계 원턴킬을 못 내는 뉴비들을 위한 구제용으로 낸 캐릭터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였다.
현재는 무난하게 괜찮은 마법 딜러 정도로 격하되어 있지만, 단일 공격에 3000% 가량의 추가 공격을 더하는 마츠리카가 출시되며 훌륭한 발사대로 재평가받았다. 조건이 충족될 경우 한 턴에 단일 공격만 4번을 가하기 때문에 무려 12000% 가량의 대미지 상승을 얻을 수 있는 것.
5.1. 장점
ES 나기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 결정/물 속성 마법사이자 3번째 환마진 캐릭터. 일단 ZONE 캐릭터라는 점에서 반은 먹고 들어가며, 루나틱이 노멀 미스트레아나 이벨라 등과 같은 복사지만 전열에서 전투 시작시 루나틱이 바로 켜지기 때문에 AS 틸릴처럼 루나틱을 두 번 쓸 수 있다. 게다가 개막 루나틱의 경우엔 발동에 따른 모션이 없어서 주회에서도 시간을 잡아먹지 않는데, 이게 원턴킬 딜러로서의 성능을 크게 높였다.
에바의 가장 큰 특징은 재공격이라는 시스템인데, 이는 기존의 미르샤나 AS 빅트 등이 가지고 있던 턴 종료 시 추가 공격과는 다른 개념이다. 간단히 말한다면 조건부로 같은 스킬을 2연속으로 시전하는 것인데, 이로 인해 타수도 늘고 화력 기댓값도 높으며 복사 루나틱으로 인해 이것이 더욱 배가된다. 특히 5성 물속성 단일기인 '아이시클 조크'와의 궁합이 굉장히 사기적인데, 루나틱 시의 스택형 지능/속도 버프를 4번 시전해 1턴만에 예열을 마쳐버리고, 자체 브레이크가 달려있어 첫 타를 제외한 후속타가 모두 2배 대미지로 들어간다. 그리고 복사 루나틱의 추가타와 달리 이 자체 재공격은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채워주기 때문에, 복사 루나틱의 단점인 게이지 로스도 반쯤 커버해준다.
특히 상술한 5성 공격기 '아이시클 조크'의 1턴 화력이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 기본적으로 루나틱 시 760% 계수라서 마법 공격 치고도 제법 강한 편인데다 이걸 복사 루나틱의 효과로 2번, 재공격이 터지면 무려 4번까지 때린다. 그런데 스킬의 부가 효과가 브레이크[브레이크] 부여라서 최종 배율은 거기서 더 오르는데, 계산하자면 (760 + 760 x2 + 760 x2 + 760 x2)%, 도합 5320%라는 경천동지할 화력이 나오고, 여기에 부가 효과로 부여되는 지능 버프까지 부여된다. 지능 버프와 재공격 옵션을 모조리 포함한 1턴 최대 배율은 7372%. 때문에 천명 수치를 미친듯이 높이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겨졌던 1행동 주회[14]를 가장 쉽게 이룰 수 있는 캐릭터로 꼽힌다.
파티 마법 크리티컬, 브레이크, 재공격 외에도 힐 유틸 및 본인 한정 자체 정신통일 버프도 가지고 있으며, 복사 루나틱 캐릭터들의 고질적 약점인 긴 예열도 굉장히 간단하게 끝내버린다.[15] 여러모로 혼자 쓰기 좋은 캐릭터.[16]
굉장히 특이한 공격 유틸리티로 내성 특공을 지니고 있다. 4성 스킬 '루센트 마기'는 위력은 강이지만 내성이 있는 적을 때리면 계수가 20배가 된다.[17] 기본 배수가 170%이므로 공격에 내성 판정이 뜨는 보스라면 아무런 패널티도 없이 3400%, 루나틱 포함 6800%의 화력을 난사하는 셈인데, 이걸 이용해 HP 2억과 모든 공격에 내성 판정을 겸비한 미래 외경의 첫 히든 보스를 보스가 대미지 90% 감소를 풀지 않는[18] 1턴째에 때려잡는 미친 짓까지 가능하다.
글로벌 서버 출시와 동일한 날에 일본 서버도 업데이트가[19] 있었는데, 일본 서버 인게임 설명서에 쌍격진 - 물, 결정이 추가되었다. 이에 대해 새로운 쌍격진 신캐를 예고하는 것으로 추정하기도 하는데, 일부에선 사실 이 쌍격진의 주인이 원래 에바였지만 최소한의 양심(...)으로 마지막에 환마진으로 바꾼게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부터 환마진 캐릭터로 기획되었다기에는 걸맞은 어빌리티나 스킬이 전무하기 때문. ZONE 각성 메타가 자리잡으면서 쌍격진의 입지가 완전히 사라지고, 전열 ZONE 전개가 보편화됨에 따라 VC ZONE 전개가 무의미해진 현 시점에선 아무래도 좋은 일이 되었다.
5.2. 단점
전열에 있을 때는 루나틱이 자동으로 켜지지만, 후열에 있을 때는 이런 효과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전열에 먼저 있으면서 루나틱 효과 턴수를 더 받을지, 아니면 후열에서 올라와 환마진을 전개하는 대신 루나틱 지속을 덜 받을지를 선택해야 한다. 이걸 둘 다 챙기고 싶다면 에바가 아닌 다른 환마진 요원이 있어야 한다.[20] 즉, 환마진과 루나틱이 다 있긴 하지만, 이걸 자체적으로 둘 다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빡빡하기에 자기 완결성이 좋은 캐릭터는 아니다. 또한 환마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무기존 캐릭터 특유의 존 어빌리티도 전무. 이러한 점들 때문에 에바는 사실상 퓨어딜러로 취급하고 최종 조합에서 환마진은 없는셈 치는 경우가 더 편하다.
재공격의 메커니즘이 다소 어려운데, 기본적으로 '공격 - 공격 복사 - 재공격 - 재공격 복사' 순으로 전개된다. 이때 두 번째로 날아가는 공격 복사로 적의 HP가 50% 미만까지 떨어질 경우 재공격이 발동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또한 스킬을 2번 쓰는 데서 오는 모션 딜레이는 여전하니 주의. 또한 정신통일을 부여하는 스킬은 HP 회복이라 자체 모션까지 길다. 이는 공격형 정신통일 버프인 ES 나기의 '오툼'과 병행하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
특성상 복사 루나틱이나 재공격을 통해 스킬을 한 번 더 쓰면서 화력을 내야 하는데, 이러한 특성 때문에 에바를 사용하는 원턴킬이 엄격하게는 1행동 주회라고 볼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다만 실질 4행동이라 하는 것은 다소 과장되었거나 실 사용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다. 미친 화력에다 후술할 상성 문제도 있어서 출시 기준 글로벌 서버에서 에바가 4행동까지 해야 죽는 어나더 던전 보스는 극히 적다. 명협계 보스조차도 2행동에 정리되고, 만약 4행동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다른 덱으로도 플람라피스가 없는 글섭 상황에선 1~2행동 정리가 불가능하다. 세팅 난이도가 극도로 낮은 대신 얻는 패널티라고 보면 될 듯하다.
6. 기타
- 어나더 에덴 최초로 등장한 파티편성이 가능한 플레이어블 드래곤 캐릭터이다. 에바 외에 용 퍼스널리티를 가진 것은 티라미수, 알도, 가리유 정도가 있지만 이들은 모두 단순히 용의 힘을 빌리거나 받아들인 존재들이다.[21] 하지만 에바는 인간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엄연한 드래곤이며, 그 중에서도 티라미수와 계약한 용과 같은 천계의 용이다.
- 캐릭터 퀘스트의 내용이 엘가와 더불어 굉장히 비극적이다. 에바가 인간과 비슷한 모습이 된 경위, 그리고 알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는 것을 보면 어떤 죄를 저지르고 그로 인해 이 모습으로 변해버렸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 과거에 대해 추적하면서 점차 그때의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22] [23]
- 일러스트와 설정[24]과는 반대로 알도를 비롯해 인간들을 부르는 기본 호칭이 '네놈' 이고 목소리톤과 말투도 딱딱해 다소 고압적인 인상을 준다. 그래도 같이 움직이는 동료인 알도의 경우는 가끔 이름을 부르기도 하며, 태도가 고압적이고 쌀쌀맞을지언정 인간을 적대하거나 하찮게 여기지는 않는다. 다만 본인 스스로가 타인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가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마음을 열고 대하는 인간은 알도 외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이름이 이름인지라 캐릭터가 공개된 이후 이름을 가지고 말장난 드립이 많이 나왔다.
에반데이후 무시무시한 성능으로 어렵다는 컨텐츠들을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드립이 나오고 있다.
[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3] 스킬 2회 연속 실행. 2회째 스킬은 MP 소비, AF 게이지 축적 없음[4] 540% - 90% × (적의 수)≦5[5] 루나틱 시 복사로 인해 공격을 총 4번 가할 수 있는데, 공격 > 복사에 의한 공격 > 1번째의 재공격 > 2번째의 재공격 순으로 발동된다. 다른 스킬 모두 동일한 순서로 발동된다.[6]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23% × (MP 최대치)) UP
MP 108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7] 780% - 130% × (적의 수)≦5[8] 170% × 20resist[9] 원래 저항이 뜨면 대미지가 1/4로 감소되기 때문에, 저항을 가진 적에게 위력이 20배나 증가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저항이 없는 적에게 850%(=170% × 20 × 1/4)의 위력으로 공격하는 것과 동일하다.[10] 900% - 150% × (적의 수)≦5[11] 190% × 4lunatic[브레이크] 적에게 그 다음 들어가는 1타의 대미지를 2배로 증폭[브레이크] [14] 1턴만에 보스를 잡는 원턴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예 딜러의 행동 한 번만으로 보스를 잡는 주회 파티. 딜러로는 스킬 자체의 배율이 무식하게 높고 별도의 버프나 디버프를 요구하지도 않는 히나기쿠, AS 츠바메, 진 현현 수제트, 플람라피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15] 복사 루나틱 캐릭터들은 대부분 그 복사를 활용하기 위한 스택형 버프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루나틱을 켜도 루나틱 키는 턴까지 포함해 최소 3턴의 예열은 걸린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에바는 루나틱을 키는 턴도 필요없고, 첫 턴에 대체로 재공격이 발동하기에 그냥 전열에서 시작해서 아이시클 조크 한번만 날려줘도 예열이 끝난다. 추가적인 화력 옵션이 필요하다면 '글린트 퍼지'나 '글레이셔 베일'을 쓰면 그만. 조건도 없고 조합 요구도 사실상 없다시피 해서, 조합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16] 실제로 글래스터와 연성, 장비 세팅을 잘 해두면 고난도 컨텐츠인 진정령의 시련, 페르소나 히든 보스인 쌍둥이 쥐스틴&카롤린 등을 혼자서 깨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17] 내성 판정이 뜨면 대미지가 1/4로 감소하기 때문에, 무상성 기준으로 5배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내는 셈.[18] 기본 HP로 2억에 내성 판정으로 주는 대미지가 1/4로 줄어들고, 여기에서 다시 1/10으로 감소. 요컨대 도합 80억의 대미지를 줘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이다. 연옥계 군상 어나더 던전의 각 속성별 정령들이 도합 99억의 HP를 갖고 있었지만, 모두 약점 내지 무상성 판정을 받고, 앞 플로어에서 버프를 챙겨갈 수 있는 시점에서 비교가 안 된다.[19] 미래 외경 최종화와 ES 수제트 추가.[20] 극단적으로는 전열에서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후열로 빠지고 2턴에 다시 올라와서 루나틱과 환마진 효과를 다 받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미 여기서 2턴을 소모하는데다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라 실전성이 크게 떨어진다.[21] 알도는 용신의 힘을 계승한 존재이고, 가리유는 용을 쓰러뜨려 힘을 흡수했으며, 티라미수는 천계의 용과 계약해 그 힘을 차용하고 있다.[22] 명계의 용과 싸우다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쓰러진 천계의 용을 한 인간 소녀가 간호해주었다. 소녀에게 고마움과 친밀감을 느끼면서도, 그녀를 먹어버리고 싶다는 명계의 용 같은 저열한 욕망을 품어버리고 만 천계의 용은 번민하며 소녀를 밀쳐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욕망과 부상에 고통스러워 하던 천계의 용은 정신을 잃고... 깨어나 호수를 보니 천계의 용은 스스로가 소녀의 모습으로 (부분부분 용비늘과 뿔이 남아있지만) 변해버렸음을 알게 된다. 이는 인간을 해하고 만 경우 천계의 용들의 규칙에 의한 징벌이라고 한다.[23] 그렇게 자신을 도와주던 소녀를 잡아먹어버렸다는 죄를 씻기 위해 곤경에 빠진 인간들을 돕던 천계의 용은, 그 와중 예전 그에게 부상을 입혔던 명계의 용과 재회하게 된다. 알고보니 소녀를 해친 것은 명계의 용이었고, 천계의 용의 몸이 인간처럼 변한것은 소녀를 그리워하던 마음에 의했던 것. 진실을 알고 난 천계의 용은 명계의 용을 쓰러뜨리고 함께 소멸하려 한다. 소녀의 웃음을 계속해서 보고싶어했던 천계의 용의 마음을 알도가 깨우쳐줌으로써 천계의 용은 계속해서 살아가고자 하고, 수면에 자신이 간직한 소녀의 모습을 비추어 눈물 한 방울을 떨어뜨리며 다시금 소녀의 모습을 한 채로 웃어보려고 하면서 캐릭터 퀘스트 스토리가 끝난다.[24] 항상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고 언급되는데, SD는 무표정이지만 4성 일러스트에서는 이 미소를 확인할 수 있다. 설정붕괴가 아니며, 오히려 캐릭터 퀘스트상 의도된 아주 중요한 장치다.
MP 108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7] 780% - 130% × (적의 수)≦5[8] 170% × 20resist[9] 원래 저항이 뜨면 대미지가 1/4로 감소되기 때문에, 저항을 가진 적에게 위력이 20배나 증가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저항이 없는 적에게 850%(=170% × 20 × 1/4)의 위력으로 공격하는 것과 동일하다.[10] 900% - 150% × (적의 수)≦5[11] 190% × 4lunatic[브레이크] 적에게 그 다음 들어가는 1타의 대미지를 2배로 증폭[브레이크] [14] 1턴만에 보스를 잡는 원턴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예 딜러의 행동 한 번만으로 보스를 잡는 주회 파티. 딜러로는 스킬 자체의 배율이 무식하게 높고 별도의 버프나 디버프를 요구하지도 않는 히나기쿠, AS 츠바메, 진 현현 수제트, 플람라피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15] 복사 루나틱 캐릭터들은 대부분 그 복사를 활용하기 위한 스택형 버프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루나틱을 켜도 루나틱 키는 턴까지 포함해 최소 3턴의 예열은 걸린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에바는 루나틱을 키는 턴도 필요없고, 첫 턴에 대체로 재공격이 발동하기에 그냥 전열에서 시작해서 아이시클 조크 한번만 날려줘도 예열이 끝난다. 추가적인 화력 옵션이 필요하다면 '글린트 퍼지'나 '글레이셔 베일'을 쓰면 그만. 조건도 없고 조합 요구도 사실상 없다시피 해서, 조합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16] 실제로 글래스터와 연성, 장비 세팅을 잘 해두면 고난도 컨텐츠인 진정령의 시련, 페르소나 히든 보스인 쌍둥이 쥐스틴&카롤린 등을 혼자서 깨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17] 내성 판정이 뜨면 대미지가 1/4로 감소하기 때문에, 무상성 기준으로 5배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내는 셈.[18] 기본 HP로 2억에 내성 판정으로 주는 대미지가 1/4로 줄어들고, 여기에서 다시 1/10으로 감소. 요컨대 도합 80억의 대미지를 줘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이다. 연옥계 군상 어나더 던전의 각 속성별 정령들이 도합 99억의 HP를 갖고 있었지만, 모두 약점 내지 무상성 판정을 받고, 앞 플로어에서 버프를 챙겨갈 수 있는 시점에서 비교가 안 된다.[19] 미래 외경 최종화와 ES 수제트 추가.[20] 극단적으로는 전열에서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후열로 빠지고 2턴에 다시 올라와서 루나틱과 환마진 효과를 다 받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미 여기서 2턴을 소모하는데다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라 실전성이 크게 떨어진다.[21] 알도는 용신의 힘을 계승한 존재이고, 가리유는 용을 쓰러뜨려 힘을 흡수했으며, 티라미수는 천계의 용과 계약해 그 힘을 차용하고 있다.[22] 명계의 용과 싸우다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쓰러진 천계의 용을 한 인간 소녀가 간호해주었다. 소녀에게 고마움과 친밀감을 느끼면서도, 그녀를 먹어버리고 싶다는 명계의 용 같은 저열한 욕망을 품어버리고 만 천계의 용은 번민하며 소녀를 밀쳐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욕망과 부상에 고통스러워 하던 천계의 용은 정신을 잃고... 깨어나 호수를 보니 천계의 용은 스스로가 소녀의 모습으로 (부분부분 용비늘과 뿔이 남아있지만) 변해버렸음을 알게 된다. 이는 인간을 해하고 만 경우 천계의 용들의 규칙에 의한 징벌이라고 한다.[23] 그렇게 자신을 도와주던 소녀를 잡아먹어버렸다는 죄를 씻기 위해 곤경에 빠진 인간들을 돕던 천계의 용은, 그 와중 예전 그에게 부상을 입혔던 명계의 용과 재회하게 된다. 알고보니 소녀를 해친 것은 명계의 용이었고, 천계의 용의 몸이 인간처럼 변한것은 소녀를 그리워하던 마음에 의했던 것. 진실을 알고 난 천계의 용은 명계의 용을 쓰러뜨리고 함께 소멸하려 한다. 소녀의 웃음을 계속해서 보고싶어했던 천계의 용의 마음을 알도가 깨우쳐줌으로써 천계의 용은 계속해서 살아가고자 하고, 수면에 자신이 간직한 소녀의 모습을 비추어 눈물 한 방울을 떨어뜨리며 다시금 소녀의 모습을 한 채로 웃어보려고 하면서 캐릭터 퀘스트 스토리가 끝난다.[24] 항상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고 언급되는데, SD는 무표정이지만 4성 일러스트에서는 이 미소를 확인할 수 있다. 설정붕괴가 아니며, 오히려 캐릭터 퀘스트상 의도된 아주 중요한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