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목록
2.1. 히어로2.2. 조연 캐릭터
2.2.1. 코디 로빈스2.2.2. 몰록2.2.3. 엔젤2.2.4. 비숍2.2.5. 샤드2.2.6. 케이블2.2.7. 콜로서스2.2.8. 매그니토2.2.9. 어콜라이츠
2.3. 빌런2.2.9.1. 파비안 코르테스2.2.9.2. 어밀리아 보트2.2.9.3. 마르코 델가도2.2.9.4. 크롬2.2.9.5. 카르멜라 우누시오네2.2.9.6. 조애나 카길2.2.9.7. 바이런 캘리
2.2.10. 로버트 켈리2.2.11. 므주나리2.2.12. 테일러 프레스콧2.2.13. 다크스타2.2.14. 알파 플라이트2.2.15. 미즈 마블2.2.16. 롱 샷2.2.17. 카자르2.2.18. 샤나 더 쉬데블2.2.19. 릴란드라2.2.20. 시아 제국 황실 근위대2.2.20.1. 글래디에이터2.2.20.2. 어스퀘이크2.2.20.3. 플래시파이어2.2.20.4. 허서2.2.20.5. 워스타2.2.20.6. 오라클2.2.20.7. 홉고블린2.2.20.8. 스타볼트2.2.20.9. 타이탄2.2.20.10. 스매셔2.2.20.11. 맨타
2.2.21. 스타재머스2.2.22. 대즐러2.2.23. 모이라 맥태거트2.2.24. 프로테우스2.2.25. 밴시2.2.26. 아이스맨2.2.27. 엑스펙터2.2.28. 나이트크롤러2.2.29. 스칼렛 위치2.2.30. 실버폭스와 매버릭2.2.31. 사일록2.2.32. 밴더2.2.33. 워록2.2.34. 캡틴 아메리카2.2.35. 캐논볼2.3.1. 센티널2.3.2. 마스터 몰드2.3.3. 님로드2.3.4. 볼리바 트래스크2.3.5. 헨리 피터 가이릭2.3.6. 캐머런 호지2.3.7. 인류의 친구들
2.4. 97 등장인물2.3.7.1. 그레이든 크리드
2.3.8. 세이버투스2.3.9. 미스틱2.3.10.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2.3.11. 저거노트2.3.12. 솔라르2.3.13. 블랙 톰 캐시디2.3.14. 섀도 킹2.3.15. 아포칼립스2.3.16. 미스터 시니스터2.3.17. 내스티 보이즈2.3.18. 새비지 랜드 뮤테이트2.3.19. 모조2.3.20. 오메가 레드2.3.21. 에릭 더 레드2.3.22. 디켄2.3.23.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2.3.24. 실버 사무라이2.3.25. 스파이럴2.3.26. 이너 서클2.3.27. 데스버드2.4.1. 선스팟2.4.2. 발레리 쿠퍼2.4.3. 엑스큐셔너2.4.4. 압시사2.4.5. 애드버서리2.4.6. 트리슈 틸비2.4.7. 로난 디 어큐저2.4.8. 벌칸2.4.9. 시니스터 세븐
2.5. 카메오1. 개요
엑스맨(1992년 애니메이션), 엑스맨 '97의 등장인물에 관한 문서2. 목록
2.1. 히어로
2.1.1. 엑스맨
주요 주인공 팀. 전원 뮤턴트이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그 동시에 뮤턴트와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한다. 그런 이유로 이 목적을 방해하는 수많은 적들과 싸우고 그리고 인간들한테 억압받는 뮤턴트들을 구해주거나 자기 능력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는 뮤턴트들을 돕는 장면도 연출된다. 그 동시에 뮤턴트라는 정체성 때문에 대중에게 비난받는 장면도 나온다. 이로 인해 자신들이 하는 일이 정말 의미가 있는지, 매그니토 같은 다른 자들이 오히려 옳은 건 아닌지 고뇌하는 경우도 있다. 멤버들의 성격이 다 다르고 멤버들의 혼자 활동도 많은 편이며 서로 간의 마찰도 종종 일어나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은 진심이기 때문에 결합력은 높은 편이다. 시리즈 묘사를 잘 보면 가입했다가 탈퇴한 멤버도 있긴 하지만 일단 작중에 등장하는 주요 멤버들은 시리즈 끝까지 엑스맨으로 등장한다.전작으로부터 대략 1년의 시간이 흐른 뒤를 다룬 후속작인 엑스맨 97에서는 UN과 연합해 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5화에서 일어난 대형 사건으로 큰 충격에 빠진다.
주거지는 자비에 교수의 집인 동시에 자비에 영재학교가 있는 엑스맨션. 원작 코믹스처럼 다른 뮤턴트 학생들이 있고 엑스맨 멤버들 일부가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 역할을 하는지는 알 수 없다. 멤버들은 여기서 의식주를 해결하고 데인저 룸이라는 방에서 훈련을 한다. 멀리 있는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블랙버드라는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
2.1.1.1. 프로페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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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세드릭 스미스(Cedric Smith) → 로스 마퀀드(엑스맨 97) / 변영희
본명은 찰스 자비에. 엑스맨들의 리더이자 교수. 인간과 뮤턴트들이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고 있으며 그 이유 때문에 엑스맨이라는 팀을 만들었다. 그런 이유로 엑스맨 및 뮤턴트들한테 큰 영항력을 가지고 있고 그 동시에 인간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의 영항력을 가지고 있다. 자비롭고 인내심이 많은 성격으로, 본인의 제자들인 엑스맨들을 진심으로 아끼며 악당이라도 갱생할 이유가 보이면 구해주고 기회를 주려는 모습을 보인다.[1] 어떤 엑스맨 멤버하고는 제자 그 이상을 넘어 아버지이자 생명의 은인이라고 볼 수 있는 사이.[2] 뮤턴트들에 대한 애정도 진심이다. 그리고 살면서 많은 여자들과 인연이 있었지만 결국 뮤턴트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이상에 집중하는 바람에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매그니토와는 오랜 친구 사이이며 저거노트와는 의붓형제이고 시아 제국의 왕녀였다가 황제가 된 릴란드라와는 연인사이.
능력은 텔레파시. 텔레파시 악당인 섀도우 킹을 제압시키고 피닉스로 각성한 진 그레이와도 어느 정도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프로페서 X 본인이 평화주의적이고 남들의 허락 없이 남의 정신을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는 원칙을 중요시하고 있어서 본인의 텔레파시 능력으로 싸운 스토리는 적은 편이다. 그와 동시에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날아다니는 특수 기계를 타고 움직인다. 이는 아무래도 텔레파시 능력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3] 정확히는 능력 자체는 어린 시절부터 줄곧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어떤 일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대신에[4] 능력이 보다 강해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텔레파시 능력으로 인한 것인지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고 묘사된다.
시즌 5 마지막 화에서는 연설 중 뮤턴트 혐오주의자의 공격을 받고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다. 죽기 일보 직전인 상황이었지만 본인의 친구 매그니토 등의 도움으로 연인 릴란드라와 연결이 되고, 릴란드라는 프로페서 X를 구하기 위해 프로페서 X의 의식을 본인이 통치하는 시아 제국으로 데려간다. 그렇게 되면 지구에 남아있는 엑스맨들과는 영원한 작별이기 때문에 프로페서 X는 마지막으로 엑스맨과 본인을 도와준 매그니토와 작별 인사를 하고 지구를 떠나게 되면서 엑스맨 TV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된다.
후속작인 엑스맨 97에서 그의 것으로 추정되는 관을 묻거나 그의 사진 주변으로 그를 기리는 메시지 등이 나온다. 추가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사망 신고서가 나온다. 엄밀히 말해 죽은 건 아니라 볼 수 있으나 영원히 지구로 오지 못하게 되었거나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지를 기약할 수 없게 되어 죽은 걸로 취급되는 듯. 하지만 회상이나 정신 능력을 통해 재등장할 수도 있다. 또는 또다른 가능성의 미래인 걸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그리고 3화에서 진의 과거에 등장한다.
5화에서 제노샤에 그와 매그니토의 동상이 서 있다.
6화에서 본인이 드디어 등장했다! 릴란드라와 결혼하려 하지만 반대에 부딪힌다. 본인 또한 사랑하는 릴란드라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동포들, 특히 엑스맨을 버려야 한다는 사실에 흔들리고 있었다. 반대하는 자들을 자신의 정신 능력으로 구현한 세계, 정확히는 아스트랄 플레인에 데려가 강좌 형식으로 공존이라는 개념을 납득시키고 설득하는데 성공하는 순간(여기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에게 주어진 가장 훌륭한 재능이 바로 교육이라는 게 드러난다), 갬빗을 포함한 자신의 동족들의 신변에 일어난 사실을 감지하고 경악하며 지구에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입고 나온 복장은 원작에서 벌칸이 황제였던 시절 입은 복장을 어레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2.1.1.2. 사이클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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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놈 스펜서(Norm Spencer)[5] → 레이 체이스(엑스맨 97) / 황창영
본명은 스콧 서머스. 엑스맨의 초창기 멤버이자 현재 엑스맨의 행동리더로, 어떻게 보면 프로페서 X 그 다음의 지휘권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엑스맨의 2인자에 가까운 인물이다. 진지하고 정의로운 성격으로, 프로페서 X의 가르침에 따라 뮤턴트와 인간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이유인지 엑스맨 멤버 중에서 프로페서 X와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그 동시에 프로페서 X의 결정에 반대하고 반박을 많이 하는 장면도 나오긴 한다.[6] 그래도 둘의 사이는 사실상 부자 관계로 서로를 진심으로 아낀다.
아까 언급된 것처럼 엑스맨의 행동대장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활약할 때 엑스맨을 통솔하는 역할을 한다. 전략을 만들고 딴 엑스맨 멤버들한테 명령을 내리는 행동도 다 사이클롭스의 역할. 하지만 이런 역할 때문에 어떨 때는 다른 엑스맨 멤버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특히 성격이 과격한 울버린, 마이페이스인 갬빗과 싸울 때가 많다.[7] 그렇기 때문에 사이클롭스 본인도 본인의 리더십 실력에 고뇌하고 스스로 분발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본인의 동료들을 진심으로 아낀다.
팀의 멤버 진 그레이와는 연인 관계. 진 그레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진 그레이가 문제에 처했을 때는 패닉에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허구한 날 본인과 진을 납치해서 최고의 뮤턴트를 만들려는 목적을 가진 미스터 시니스터와는 악연 관계. 시즌 2에서는 아예 서로 결혼까지 해서 부부 관계가 되었다.[8] 시즌 3에서 진 그레이가 봉인되어 사실상 죽은 걸로 간주되었을 때는 완전히 절망해서 엑스맨 팀을 잠시 탈퇴한 적도 있었다.
참고로 과거는 어두운 편. 어릴 적에 비행기 사고로 부모를 잃고 고아원으로 보내졌으며 본인의 동생하고도 생이별하게 되었다. 그리고 고아원에서 능력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따돌림을 받았고 어른들한테서도 멸시를 받았기 때문에 암울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9] 이런 어린 시절 때문인지 본인의 아버지가 우주 해적/용병인 코세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땐 우주를 누비기 위해 가족을 버렸다며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10]
후속작인 엑스맨 97을 보면 진과의 사이에서 아이[11]를 가졌고 결국 엑스맨의 뉴 리더가 된 걸로 보인다. 미스터 시니스터가 악역으로 등장한다는 제작진들 말로 인해 이 아이가 노려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또한 추가로 공개된 영상들을 보면 프로페서 X가 틀렸을지도 모른다며 고뇌하는 모습도 보인다.
97 1화에서 임신한 진과 함께 팀을 떠나 아이를 키우며 자기들만의 삶을 꾸려보려 계획하지만 매그니토의 등장으로 보류하기로 한다. 2화에서 아들 네이선이 태어나 아버지가 되는 기쁨을 맞이하는 듯했으나 뜻밖에 등장한 진과 똑같이 생긴 인물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1-2화에서 전략가로서의 면모를 많이 보인다. 3화에서 지금까지 진이라고 믿었던 아내의 정체를 알게 되어 큰 충격에 빠지지만 어떻게든 그녀를 진정시키려고 애쓴다. 그 과정에서 비스트의 경고를 듣고 비숍과 함께 네이선을 찾으러 갔다가 기괴한 프로페서 X의 모습을 한 환상에게서 자신의 내면의 공포를 마주한다. 시니스터에게 분노하는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과 아들을 지키지 못한 자기자신을 탓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원흉인 미스터 시니스터를 쓰러뜨리고 아들을 구출하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아들과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되어 절규한다. 또한 스스로의 정체를 알게 된 아내도 자기 삶을 살아보겠다며 저택을 떠나버린다. 결국 시니스터의 농간으로 가정이 붕괴되어 버린 셈. 이후 깨진 가족 사진을 슬픈듯이 보다가 진과 마주하게 된다. 4화에서는 인물들에게 언급만 될 뿐 현재 여러모로 심란한 상태라는 걸 반영했는지 그가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5화에서 진과 자신의 관계를 묻는 인터뷰에 결국 자신들이 지금까지 보통 사람들을 지켜왔던 것까지 꺼내며 격하게 반응한다. 정신 세계에서 매들린과 자주 만났던 것으로 밝혀졌고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를 안 진과 다투며 진과 자신과 매들린의 관계에 대해 제대로 정의내리지 못한다. 그리고 제노샤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을 알고 달려와서 얼마나 희생된 거냐며 경악하고 분노한다.
능력은 눈에서 에너지를 쏜다. 꽤 강력한 에너지 빔으로 간단한 센티널 한 채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지도 있다. 하지만 단점으로 사이클롭스 본인은 이 능력을 통제할 수 없어서 거의 모든 상황에서 선글라스나 고글로 본인의 눈을 가리고 있다. 게다가 실수로 선글라스/고글을 벗게 되면 에너지 빔이 무의식적으로 발사되어 주변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이클롭스는 항상 본인의 능력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병같은 능력. 게다가 본인의 신체 능력은 특별한 힘이 없고 본인의 에너지 빔이 통하지 않는 적이 나타나면 아예 싸울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빔만 없으면 팀의 최약체라고 볼 수 있다.
2.1.1.3. 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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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캘 도드(Cal Dodd) / 오인성
본명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 주요 인물들이 부르는 명칭은 로건[12][13]. 과거에는 알파 플라이트라는 캐나다 슈퍼히어로 팀의 인원이었지만 프로페서 X의 엑스맨을 가입하라는 제안을 받아드리고 현재 엑스맨에 가입했다. 과격하고 포악한 성격. 그런 이유로 적들한테 먼저 공격하고 나중에 생각하는 성격이며, 이 성격을 못 살리고 먼저 공격했다가 오히려 본인이 먼저 당하는 전개도 나온다. 이런 성격으로 엑스맨 인원을 포함한 다른 인원들과 어느 정도 마찰이 존재하며[14] 울버린 본인도 그때마다 본인 혼자서 개인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면 이런 면에도 불고하고 엑스맨 멤버들을 진심으로 아끼며 특히 어리고 정이 많은 면도 존재해서 팀의 막내 포지션인 주빌리와 어느 정도 죽이 맞는 경우도 보이며 울버린과 비슷하게 팀의 외톨이 기믹을 가지고 있는 갬빗과도 죽이 맞는 모습을 보인다.[15] 어떻게 보자면 외유내강. 악당 세이버투스와는 원수 관계.
원작처럼 정확한 과거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 과거에 어떤 인생을 살았으며 본명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도 작중에서 밝혀진 과거 행적에 따르면 세계 2차 대전에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히드라를 처치했고 그 후 웨폰 X라는 조직한테 붙잡아서 실험을 밭고 아다만티움 골격을 이식하게 되었다. 이 사건 때문에 울버린은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고 작중마다 이 트라우마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시즌 3[16]에서 울버린이 웨폰 X 조직을 찾아가는 에피소드가[17] 나오면서 울버린의 과거 행적이 정확히 더 밝혀지는데, 알고 보니 현재 울버린이 기억하는 과거는 웨폰 X가 조작한 가짜 기억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확히 말하자면 웨폰 X는 울버린을 포함한 웨폰 X 인원들을 조종하기 위해 가짜 기억을 집어넣었고 그 사건을 계기로 울버린은 본인의 정확한 과거를 완전히 잊혀버리게 되었다.[18] 그 후 웨폰 X가 준비해놓은 함정들을 파괴하고 탈출하지만 결국 울버린의 진정한 과거는 훨씬 더 미궁으로 빠져버리게 되었다.
진 그레이를 짝사랑한다. 그런 이유로 진 그레이한테 구애를 하며 그 이유 때문인지 진 그레이의 연인인 사이클롭스와 라이벌 의식이 있다. 하지만 진 그레이는 울버린을 소중한 동료로 보지 연인 사이로 보지 않았고 그 동시에 진 그레이는 결국 시즌 4에서 사이클롭스와 결혼을 했기 때문에 울버린의 짝사랑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래도 울버린은 진의 결정을 존중했기 때문에 울버린은 진 그레이와 사이클롭스의 좋은 동료/친구 관계로 남게 되었다. 대신 진을 행복하게 해주라고 으름장을 놓긴 했다. 진을 지니라고도 부른다. 진 그레이 말고는 스톰과는 연인 떡밥이 있다. 그리고 과거 회상을 보면 한때 사랑했지만 결국 헤어져버린 연인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19]
97에서 1화에서는 갬빗, 모프와 함께 마스터 몰드를 파괴해버린다. 2화에서는 진과 함께 저택에 남아 TV를 통해 매그니토의 재판을 지켜본다. 이후 재판장에 사람들이 난입해 난동을 부리고 다른 엑스맨 멤버들이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걸 지원하러 가려 했다. 하지만 때마침 진이 출산할 때가 되어 도움을 요청했을 때 처음에는 누가 쳐들어왔냐, 아포칼립스냐, 하고 반응하다가 상황을 알고 놀라서 진을 병원에 데려간다. 하지만 뮤턴트를 봐주지 않겠다는 의사에게 분노해 위협하다가 어찌어찌 출산을 지켜본다. 그리고 아이를 안고 서로 애정을 확인하는 진과 스캇을 보며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전반적으로 여전히 스캇과는 의견 차이로 티격태격하지만 절친인 모프가 복귀하여 보다 유해졌다.
5화에서 진과 키스하기도 하는데 진의 심리를 파악하고 그녀를 진정시키며 배려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제노샤에서 일어난 일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능력은 아다만티움 골격, 재생능력과 초인적인 감각. 본인의 초인적인 감각을 이용해서 실력 좋은 추적꾼 실력을 보이거나 딴 캐릭터들의 변장을 알아내기도 한다. 그 동시에 재생능력을 이용해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거나 외계의 브루드 종족으로 변이할 뻔한 걸 방지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원작 코믹스의 재생 능력은 보여주지 않는다.[20][21] 마지막으로 아다만티움 골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본인의 손에서 나오는 아다만티움 클로를 본인의 주무기로 쓴다. 이 아다만티움 골격은 웨폰 X로 인해 받은 후천적 능력이기 때문에 뮤턴트 능력으로 해당되지 않으며, 그 이유로 시즌 2에서 미스터 시니스터의 기계 장치로 엑스맨 인원들이 잠시 동안 본인의 뮤턴트 능력을 쓰지 못하게 되었을 때 울버린은 유일하게 아다만티움 골격 및 클로 능력을 유지하고 있었다.[22]
울버린이 대중과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엑스맨 인원이기 때문에 이 시리즈에서도 울버린은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딴 인원들과 비교해도 꽤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공식 프로모션에서도 주로 등장한다. 그 동시에 인터넷에서 이 시리즈의 울버린은 인터넷에서 밈으로 많이 쓰이는데 그 중 하나는[23] 여담 문서에서 정리되어 있다.
2.1.1.4. 주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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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앨리슨 코트(Alyson Court) → 홀리 처우 / 방시우
본명은 주빌레이션 리. 중국계 미국인으로, 위탁가정에서 자랐다.[24] 십대 초반 정도의 나이로 역대 주요 인물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간단히 말해서 막내 기믹 캐릭터.[25] 처음 등장했을 때는 뮤턴트 능력이 막 각성한 상태여서 본인의 힘을 조절하지 못했고 그렇기 때문에 종종 사고를 치고 다녔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뮤턴트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 사실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쇼핑몰에서 센티널과 만나 잡혀갈 뻔 했지만 때마침 같은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던 엑스맨한테 구출된다.[26] 그리고 엑스맨들과 함께 지내게 되면서 본인이 뮤턴트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후 시즌 1 에피소드 2 기준으로 현재의 위탁가정을 떠나 엑스맨에 공식적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성격은 어리고 순진한 편. 그리고 정신이 좀 어리숙한 미성년자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작중에는 좀 철과 경험이 없다는 묘사도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적들의 속임수에 넘어가 거의 큰일 날 뻔한 연출도 많이 나온다.[27] 이런 어린이 설정 때문인지 어린이들과 엮이는 경향도 있고, 미숙한 신참 멤버라는 설정 때문인지 본인의 다른 성인 인원들한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도 존재한다. 참고로 자신처럼 성격이 어린 면이 있는 울버린과는 잘 엮이는 면도 보이며 이 둘이 함께 활동하는 스토리도 나온다.[28] 이렇게 보면 전체적으로 팀의 사이드킥 포지션이지만, 그 동시에 성장하는 주인공 역할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이유로 다른 의미로 보면 시리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다.
능력은 손에서 형형색색의 불꽃을 생성한다. 간단히 말하면 손으로 불꽃놀이를 만들 수 있는 인물. 말만 들으면 꽤 강한 능력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아쉽게도 주빌리 본인이 자기 능력을 작중에서 제대로 조절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투에서는 딴 인원들보다 더 약하게 묘사된다. 간단히 말해서 팀의 최약캐. 그래서 시리즈에서 붙잡힌 히로인을 맡아야 하면 거의 대부분 주빌리가 맡는다. 멀리 안 가서 평상시에도 주빌리는 본인의 능력을 조절 못해 집의 가구들을 파괴시키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97에서는 로베르토의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4화에서 18살 생일을 맞는데 모조월드에 끌려가 16비트 게임 속에서 고생하다가 탈출해 원래 차원으로 귀환한다. 그리고 1화부터 줄곧 플래그가 서 있던 로베르토와 키스한다.
5화에서 제노샤 학살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참고로 이 시리즈의 주빌리는 키티 프라이드와 묘한 관계가 있는데 더 자세한 사실은 여담 문서를 참고.
2.1.1.5.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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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조지 버자(George Buza) / 송준석
본명은 행크 맥코이. 엑스맨의 원년 멤버 중 하나이다. 원래는 평범한 인간 모습이었지만 현재는 푸른색 털을 가진 짐승 모습이 되었다. 어떻게 보자면 평범한 사람들이 보기엔 괴물 같은 모습을 하고 있고, 그런 이유 때문인지 비스트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비에 영재학교에서 보낸다. 그래도 비스트 본인은 돌연변이라는 정체성과 지금의 모습을 받아들인 상태다. 하지만 그때마다 본인의 모습에 트라우마를 느끼고 감정을 표출하는 연출도 나온다.[29] 시즌 1에서는 정부가 통제하는 뮤턴트 정보 기지에 엑스맨과 함께 들어갔다가 잡힌 다음 교도소에 끌려갔기 때문에 크게 비중이 없었다. 대신 시즌 1 후반기에 켈리 대통령의 도움으로 교도소에서 나온 후 주요 인물로 활약한다.
아주 박식하고 똑똑하며 수많은 과학 기술에 수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이유로 만약 복잡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본인의 과학 재능으로 상황을 풀거나 다른 동료들한테 설명을 해준다. 그 동시에 동료들보다 더 복잡한 언어를 이용해 말하는 것도 특징. 즉 팀의 두뇌와 설명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동시에 시와 책읽기도 아주 좋아하며, 그때마다 유명한 시 구절을 언급한다. 이런 캐릭터성 때문인지 성격은 착하고 차분한 편. 하지만 화가 나면 무섭게 변한다.[30]
능력은 초인적인 힘과 민첩성. 그 이유로 딴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위험한 행동을 비스트는 혼자 손쉽게 해내는 장면도 볼 수 있다.[31] 이 힘과 민첩성을 이용해 마치 위험한 맹수처럼 본인의 적을 압도하는 모습이 바로 비스트의 전투 스타일. 하지만 이런 전투 스타일은 울버린과 겹치는 면이 있기 때문인지 앞에서 언급된 것처럼 비스트는 전투원보다 참모 및 브레인 역할로 더 부각된다.
참고로 모습이 변한 이유는 본편이 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한 스파이더맨 TAS에서 밝혀지는데, 본인이 뮤턴트라는 사실에 거부감을 느끼고 뮤턴트 유전자를 치료하는 해독제를 만들었다가 실패하고 그 부작용으로 현재의 푸른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추가 공개된 97 관련 영상에서 어떤 영상을 보고 멤버들이 경악하는 가운데 본인은 특히 머리를 감싸고 있거나[32] 1화의 센티널과의 전투에서 잠시 동안 센티널 내부에 들어가 조종하기도 한다.[33] 3화에서 진 그레이와 네이선을 진단해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
2.1.1.6. 진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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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캐서린 디셔(Catherine Disher) → 제니퍼 헤일(엑스맨 97) / 조현정
엑스맨의 원년 멤버이며 그 동시에 엑스맨의 첫번째 여자 멤버. 자애롭고 부드러운 성격이며,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인지 동정심도 많은 성격이다. 그 동시에 본인의 텔레파시 능력으로 엑스맨들한테 중요한 정보를 주거나 서로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팀의 정보원 역할을 맡고 있다. 그때마다 텔레파시 능력으로 프로페서 X의 텔레파시 능력을 보조하기도 한다. 사이클롭스와는 연인관계이며 시즌 4 기준으로 아예 결혼까지 해서 부부관계가 된 사이. 울버린이 짝사랑하는 여자였지만 결국 좋은 친구 관계로 끝났다.
시즌 3 피닉스 사가와 다크 피닉스 사가의 사실상 주인공. 시아 제국 왕족의 내전 전투가 지구까지 번지게 되자 엑스맨도 이 전투에 휩쓸리게 되는데, 시아 제국이 얻으려고 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엠크란 크리스탈의 수호자 피닉스 포스가 진 그레이한테 빙의하게 되면서 피닉스로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진 그레이는 본인이 새롭게 가진 강력한 힘과 피닉스라는 새로운 정체성에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시아 제국의 황제 드켄 네라마니가 엠크란 크리스탈을 흡수하고 전 우주를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자 진 그레이는 전 우주를 구하기 위해서 본인의 피닉스 포스의 힘을 이용해 드켄과 엠크란 크리스탈을 크리스탈이 파괴되지 않을 장소인 동시에 그 어떤 생명체도 접근할 수 없는 곳인 태양의 중심으로 데려가 영원히 봉인시킨다. 하지만 그 동시에 진 그레이 본인도 엠크란 크리스탈에 엮어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엠크란 크리스탈을 봉인시키면 본인도 완전히 봉인되어버리기 때문에 엑스맨과는 완전한 작별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엑스맨들과 눈물 젖은 작별을 하면서 영원히 태양에 봉인된다.
하지만 그 후 시즌 3에서 피닉스 사가의 후속작 다크 피닉스 사가에서 등장하면서 이 스토리에도 사실상 주인공 역할을 맡는다. 진 그레이의 몸에 빙의되어있던 피닉스 포스가 감정을 느끼고 폭주하게 되었고, 그 여파로 본인이 만든 봉인에서 풀려나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하지만 피닉스 포스의 힘으로 불안정해진 정신, 그와 동시에 진 그레이의 피닉스 포스를 이용해 강력한 힘을 가지려는 이너 서클로 인해 다크 피닉스로 타락하게 된다. 그 후 다크 피닉스로서 아무 지성체도 존재하지 않는 어떤 행성계로 날아가 그 곳의 태양을 흡수하여 행성계와 그 행성계를 탐사하던 시아 제국의 함선을 하나 파괴시키고[34] 잠시 진의 정신이 돌아와 집으로 돌아간다. 이를 스캇이 감지하고 프로페서 X는 진의 가족들을 미리 찾아가 숨어있으라고 지시하고 자신의 정신 능력을 이용해 진이 집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한다. 엑스맨이 피닉스를 제압하려 시도하나 실패한다. 다시 깨어난 피닉스가 엑스맨 인원들을 포함한 전 우주를 위험에 빠뜨리자 엑스맨과 시아 제국[35]이 막으려고 했고, 진 그레이 본인도 스스로의 위험도와 악당으로 타락한 모습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다. 그렇게 진 그레이가 죽게 되면서 엑스맨 인원들은 슬퍼한다. 하지만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피닉스 포스가 스스로의 힘과 엑스맨 전원의 어느 정도의 생명 에너지를[36] 이용해 진 그레이가 다시 부활을 하게 되면서 엑스맨과는 다시 감동적인 재회를 하게 되었다.[37] 참고로 피닉스 사가와 다크 피닉스 사가는 피닉스로서 오는 진 그레이의 고뇌와 희생정신, 동료를 잃은 슬픔, 피닉스 포스라는 강력한 힘, 엑스맨 팀원들의 강한 유대감, 그리고 원작과는 다른 해피 엔딩 같은[원작코믹스스포일러] 요소를 충분히 잘 살려냈기 때문에 엑스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에피소드이며 원작 엑스맨 코믹스에서 명작으로 평가받는 다크 피닉스 스토리를 훌륭하게 영상화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엑스맨 97에서는 스캇의 아이를 임신했는지 배가 불러온 모습을 보였다. 이 아이가 원작 코믹스에 등장한 진과 스캇의 유전자로 태어난 존재들(레이첼, 케이블, 네이트 그레이 등) 중 누가 될지는 알 수 없다. 혹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캐릭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아예 레이첼과 케이블 둘 다를 반영해 남녀 쌍둥이일 것이란 추측도 존재. 또한 출시된 엑스맨 97 장난감에 고블린 퀸(진의 클론 매들린 프라이어의 이명)이 있어 매들린의 본편 출연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이 장난감에 아기가 포함되어 있어 트레일러에 나온 진이 사실 매들린이라는 설[39], 진이 모종의 이유로 흑화하거나 진의 어두운 부분이 분리되어 활동하거나 아니면 대체 현실 등에서는 사악한 성격이라 고블린 퀸으로 불리게 되었단 것으로 처리할지도 모른다는 설, 임신한 사람이 진이 맞다면 그 임신한 아이(혹은 아이들)와 관련해 엮일 것이라는 설[40]이 있다. 특히 공개된 3화의 줄거리에서 집중적으로 사이클롭스와 진의 관계를 다룰 것으로 예고되었다. 마블에서 공개한 2개 영상에서 아이가 남자아이로 언급되며 출산한 모습도 나온다.
추가 공개된 영상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어떤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거나 세레브로를 사용한다. 1화에서 세레브로를 사용해 가이리크의 마음에 들어갔다가 마스터 몰드, 무수히 많은 무덤같은 미래에 대한 무서운 환상을 본다.
97 2화에서 산부인과 의사의 정보를 흡수한 로그의 도움으로 남자아이를 출산해 네이선이라고 이름짓는다. 그리고 2화 마지막에 뜻밖에도 엑스맨이 필요하다며 나타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상처투성이의 지친 여자를 맞이해 경악한다.
- 97 3화 스포일러
- 2화까지 진으로 활동했었던 건 클론이었으며 이는 클론 자신도 몰랐다. 초반에 잠깐 일어나 능력을 써서 저택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쓰러졌었다. 울버린의 도움으로 자신의 기억과 능력을 완전히 되찾아 자신의 클론을 진정시킨다. 참고로 진의 정체는 1화에서 진(이라 알려졌던 클론)이 가이릭을 심문하려고 세리브로를 쓴 장면에서부터 암시되었던 걸로 해석된다.
현재 그녀가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는지가 큰 떡밥으로 남게 되었다.
5화에서 울버린과 키스하기도 하는 등 그에게 끌리기 시작한 듯하다. 결국 스캇과는 그와 자신, 매들린의 관계로 인해 말다툼을 벌인다. 이후 제노샤에서 일어난 일을 알고 충격받는다.
능력은 이미 언급한 것처럼 텔레파시. 남의 정신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남의 지식을 획득해 본인이 써먹는 연출도[41] 종종 나온다. 그 동시에 텔레파시를 이용해 남을 조종하든가[42] 염동력을 이용해 공격하는 장면도 있다. 이렇게 보면 강해보이지만 작중 진 그레이의 역할은 서포터에 가깝고 능력을 이용했다가 실신해버리는 장면도 허구한 날 등장하기 때문에 원작보다 너프를 먹었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도 피닉스로 각성했을 때는 세계관 최강 수순이 되어서 거의 우주를 파괴시킬 뻔했다.
2.1.1.7.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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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이오나 모리스 → 앨리슨 실리스미스 / 김현심
본명은 오로로 먼로. 엑스맨 현장 팀의 2인자.[43] 아프리카 출신으로, 어린 시절에는 섀도우 킹이라는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뮤턴트한테 세뇌당해 섀도우 킹의 전용 소매치기로 살아가다가 우연히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있던 프로페서 X를 상대로 소매치기를 하게 되고, 그 계기로 스톰은 프로페서 X의 눈에 띄게 된다. 프로페서 X는 본인의 텔레파시 능력으로 스톰의 세뇌를 풀어주게 되고 덩달아 섀도우 킹도 봉인시켜 버린다. 그 사건을 계기로 스톰은 프로페서 X를 따라 엑스맨에 가입했고, 현재까지 엑스맨의 인원으로 살아온 모양. 이런 이유 때문인지 프로페서 X와는 아버지와 딸 같은 관계이며 섀도우 킹과는 앙숙 관계. 그 동시에 음나리라는 아프리카 부족 출신의 뮤턴트 소년의 대모이며, 한때는 하수구에 사는 뮤턴트 공동체 몰록의 지도자였으며, 울버린과는 연인 떡밥이 있다. 갬빗과도 꽤 가까운 사이로 암시된다.
성격을 자애롭고 평화로운 편. 거의 대부분 상황에서 온화하게 말을 하며 남의 고민을 들어주기도 한다. 주빌리가 엑스맨에 막 처음 가입했을 때 엑스맨에 대해 설명해준 인물도 바로 이 스톰이였다. 그 동시에 동정심도 강한 편으로, 몰록 출신의 뮤턴트 아이가 병에 걸려 죽어가기 시작하자 스톰 본인이 이 아이를 구해주기 위해 발 벗고 움직이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리고 융통성 있는 성격으로 남의 조언이나 비판을 잘 받아들이는 성향.[44] 마지막으로 화나면 무서워지는 성격.[45]
엑스맨 97에서는 사이클롭스와 더불어 더블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하며 헤어스타일이 숏컷으로 바꼈다. 사이클롭스와 함께 프로페서 X의 이상을 이어가기 위해 고뇌한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추가 공개된 영상에서 눈물을 흘린다. 또다른 공개 영상에서 임신한 진이 아이가 뮤턴트로 태어나 맞이할 장래에 대해 걱정하자 조언을 해준다.
97 1화에서 센티널들을 부숴버리는 모습이 간지 폭풍이었다고 평가된다. 2화에서 매그니토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엑스-큐셔너가 쏜 총을 맞아 능력을 잃고 말아 엑스맨을 떠나게 된다. 팬들은 그녀가 능력을 되찾아 엑스맨에 돌아올 것이라 예상 중. 3화에서 포지를 만나게 된다. 사족이지만 3화 오프닝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4화에서 능력을 찾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어떤 부엉이를 닮은 존재를 마주한다.
6화에서 드디어 능력을 되찾았다. 덤으로 코스튬의 외형 또한 원작 코믹스와 거의 유사한 형태가 된 것은 덤. 또한 제노샤 학살을 알고는 달려간다.
능력은 날씨 조종. 폭풍, 번개, 비, 눈, 안개 같은 날씨를 만들어 내거나 조종할 수 있다. 그 동시에 바람을 일으켜서 날수도 있다. 그리고 날씨를 조종하기 때문에 물이나 바람 같은 원소를 조종할 수 있다. 날씨를 조종할 수 있다는 능력 그 자체가 범용성과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주인공 멤버 중에서 강한 강하다고 볼 수 있다.[46] 간단히 말해서 번개를 한번 치면 웬만한 적들을 쓰러뜨릴 수 있다. 그래도 이 능력의 딱 한 가지 약점을 찾아보자면 너무 강하다는 것으로, 스톰이 폭주해서 능력을 자제력 없이 쓰기 시작한다면 아군한테도 피해를 줄 수 있다.[47] 그리고 또 다른 약점으로는 밀실 공포증이 있으며, 작은 공간에 갇힐 때는 패닉에 빠지기도 한다. 참고로 능력을 발휘할 때는 길고 드라마틱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48]
2.1.1.8.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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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르노어 잰 / 정유정
본명은 밝혀진 적이 없다. 미국 남부인 미시시피 출신으로, 남부 억양의 영어를 쓴다. 13살 때 본인의 능력을 각성했고, 그 여파로 남자친구 코디와 뽀뽀했지만 남자친구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바람에 남자친구를 거의 죽일 뻔했다. 그 이후 아버지한테 버림받았고[49] 집에서 가출하게 되었다. 그러는 와중 미스틱[50]과 만나서 미스틱의 양딸이 되었지만 미스틱의 영항으로 인해 범죄자가 되어버렸고, 그러는 와중 미스틱의 명령으로 비행기를 훔치다가 로그를 막으러 온 미즈 마블과 싸움이 일어났다가 미스틱의 명령으로 미즈 마블의 능력 및 생명력을 흡수해 미즈 마블을 혼수상태로 만들어버렸다.[51] 이 사건을 계기로 로그는 미스틱이 본인한테 나쁜 영항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고 미스틱을 떠났으며[52] 방황하다가 프로페서 X와 만나서 엑스맨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 동시에 팀의 인원인 갬빗과는 서로를 가장 친근하게 여기고 자주 붙어 있는데서 나아가 거의 연인에 가까운 관계이며 캐논볼 관련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가명을 르보라 둘러대는 등 둘이 서로 엮이는 에피소드도 많이 나온다.
발랄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본인의 돌연변이 능력의 부작용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 1에서는 이 능력을 없애기 위해 애들러 박사라는 뮤턴트를 평범한 인간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한 박사를 찾아간다. 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이용해서 애들러 박사를 죽이려 하는 케이블한테서 애들러 박사를 구해내자[53] 본인의 능력으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서 능력을 유지하기로 결정한다. 그래도 로그가 본인의 능력으로 괴로워하는 묘사는 그 이후에도 꾸준히 나온다. 그래서 자신에게 계속 추파를 던지는 갬빗을 자주 밀어내기도 했다.
97에서 서로 스킨쉽을 나누는 사람들을 부러운 듯 바라보며 한탄하기도 한다. 갬빗이 위로하듯 얘기하자 나아진 듯하나 특히 갬빗처럼 자신이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맨손으로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는 것에 슬픔을 느끼는 듯. 매그니토의 자기 변호에 공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거나 그와 각자의 과거에 대해 대화하거나[54]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그와 손을 잡아보기도 하는 등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현재 나온 걸 보면 매그니토에게 연애감정을 느끼기보다는 자신과 비슷하게 범죄자였다가 갱생하려 한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끼는 동시에 단 한번이라도 별 타격없이 접촉할 수 있는 존재란 점에 의의를 두는 면이 커보이며 과거는 알 수 없으나 이 때에는 이후 보다 깊은 육체관계까지 가지는 않은 걸로 보인다. 이전 작에서도 지속적으로 보여줬던 것처럼 로그가 그만큼 누군가와 부담없이 인간적으로 접촉해 온기를 느끼고 싶어하는 욕망이 강한 걸 알 수 있다. 또한 애니에서는 상술되듯이 아버지에게 폭언을 듣고 버림받은 과거가 있고 자비에의 경우에는 믿을 수 있는 상사이자 스승으로서 로그가 갱생하는 걸 도와주었기에 어느 정도 심적으로 의지해왔으나 그런 그가 영원히 떠나게 되었기에 자연스레 상실감을 느끼게 되었고 그동안 억눌렀거나 의식하지 못했던 연상의 남성의 애정을 갈구하는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한 걸로 해석되기도 한다. 게다가 원작에서 매그니토와 접점이 있다 보니 여러 해석이 분분하다[55]. 아직 초반이니 지켜봐야 할 듯.
공개된 5화 관련 영상에서 갬빗, 나이트크롤러와 함께 제노샤 거리를 걸으며 그(정황상 매그니토)가 언젠가 이루어질 것이라 말했던 거라며 감격하고 갬빗이 그가 가리키는 게 프로페서 X냐고 묻자 그렇다고 얼버무린다. 그리고 매그니토에게 청혼을 받고(당시 그녀의 대답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얼버무린 것으로 보인다) 결국 프로페서 X의 이상을 이룬다는 명목으로 자신을 이용한 거냐며 화를 냈었다. 매그니토에게 청혼받은 이후 갬빗에게 찾아가 대화를 나누며 매그니토와의 과거를 말해주는데 미스틱이 로그의 능력을 다룰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소개해준 사람이며 자신이 뮤턴트란 사실이 특별하단 걸 알려준 각별한 존재이자 육체관계까지 가진 연인이었지만 그에게 상처가 있고 자신들의 관계로 무마시키기에는 부족할 정도로 각자가 가진 문제가 너무 크다는 걸 깨달아 헤어졌다고 한다. 로그가 엑스맨에 들어간 이후 매그니토는 둘이 서로 만난 적이 없는 것처럼 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뭔가 굉장한 걸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매그니토의 제안을 받아들일까하는 말을 하는 한편, 자신을 제외하고 갬빗이 만지는 모든 건 빛이 난다면서 자신이 갬빗을 만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슬픔을 드러낸다. 이에 접촉보다 더 깊은 게 있다는 갬빗의 말을 부정하기도 했다. 갬빗은 이에 지금은 그녀와 언제까지나 친구라며 자리를 떠난다. 갈라에서 매그니토와 춤을 추며 농밀한 스킨십을 나누고 키스까지 하지만 갬빗 말이 맞다, 접촉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고 말한다. 여전히 매그니토에게 호감은 있지만 결국 그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으로 그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려는 듯. 결국 현재의 자신을 진지하게 보고 사랑을 몇 번 고백한 적도 있던 갬빗을 현재 자신도 누구보다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던 걸 확실히 깨닫고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해석된다.
- 97 5화 스포일러
- 제노샤에 처들어와 파괴와 학살을 벌이던 센티널들을 상대하던 매그니토, 갬빗이 죽는 걸 눈앞에서 목격하게 되고 말았다. 매그니토를 지원하기 위해 달려가려 하지만 그에 의해 갬빗과 함께 묶여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매그니토가 죽자 분노해 머리가 3개 달린 센티널에게 덤빈다. 매그니토와 로그가 서로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연심 비슷한 감정이 여전히 남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당시 뮤턴트 동족들이 여럿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근처에 있는 동족이 한 명이라도 살아줬으면 하는 마음(매그니토)과 당시 매그니토와 그 주위에 있던 몰록들 같은 동족 여럿을 죽인 자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로그) 등의 보다 동족애에 가까운 감정을 더 강하게 느꼈기에 그런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하지만 갬빗이 로그를 막아서고 대신 덤볐다가 죽었다. 이에 마지막에 갬빗을 끌어안고 특히 슬프게 운다.
능력은 생명력 및 능력 흡수. 딴 사람의 피부를 직접 만져서 딴 사람의 능력, 기억과 기술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는데, 딴 사람의 생명력을 흡수하면 그 사람을 죽일 수 있어서 딴 사람들과의 신체 접촉이 아예 불가능하며 그 동시에 본인보다 더 강한 존재의 생명력을 흡수하려고 하면 힘의 격차 때문인지 본인 그 힘을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자멸할 수도 있다.[56] 즉 로그의 트라우마의 원인으로 로그 본인한테는 딱 좋은 면만 있을게 아닌 능력. 그 동시에 미즈 마블의 능력을 흡수하면서 비행능력과 초인적인 괴력을 가지고 있다.[57] 그렇기 때문인지 팀의 강캐 중 한명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모로 본작의 색기담당 캐릭터이기도 한데 작화상
참고로 97 시즌 1 제작 과정에서 제작진들 사이에서 뜻밖에 부상한 캐릭터 중 하나라고 한다.
2.1.1.9. 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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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크리스 포터 → 토니 대니얼스 → A.J. 로카시오(엑스맨 97) / 박성영
본명은 레미 르보. 프랑스인, 정확히는 케이준 혈통으로 프랑스어 단어를 섞어서 말한다.[58] 3인칭으로 말하는 경우도 많다. 능글능글하고 능청스러운 성격. 여자를 밝히는 성향도 있어 보이지만[59] 작중 시점에서 갬빗은 로그한테만 일편단심이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 동시에 한때 범죄자로 살았던 시절이 있고 성격도 마이페이스적이기 때문에 딴 인원한테서 신임을 못 얻는 경우도 많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팀의 외톨이 기믹을 가지고 있으며, 똑같은 처지인 울버린과는 많이 다투어도 동시에 서로를 많이 이해하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그런다 해도 엑스맨 인원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진심이기 때문에[60] 갬빗이 동료를 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으며 엑스맨 인원들도 갬빗을 진심으로 동료로 여긴다.[61] 또 다른 인원인 로그와는 둘이 서로를 소개할 때에 연인으로 지칭하는 일이 드물어 확실히 사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서로 썸을 타는 연인에 가까운 관계이며 로그에게 자주 추근거리고 로그도 이를 장난스레 받아치는 등 둘이 많이 엮인다. 새비지 랜드에서 미스터 시니스터의 수작으로 엑스맨의 능력이 사라져 미스터 시니스터에게 잡혔을 때에 갬빗이 로그에게 누구에게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지만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입맞춘 적도 있다. 참고로 시즌 1에서는 미스틱으로 인해 켈리 상원의원을 살해해서 센티널이 세상을 지배하는 미래를 만들게 되었다는 누명을 얻을 뻔했고 그런 이유로 비숍한테 큰 해를 당할 뻔했다. 다행히 엑스맨과 비숍의 활약으로 누명을 벗게 되었다.
이미 언급되었던 것처럼 한때는 범죄자였고 그 정확한 과거는 시즌 2에서 나온다. 과거에 갬빗과 그의 형 바비(친형제인 듯하며 본명은 로베르. 형제인 갬빗을 도둑 조직에 끌어들였다고 한다. 엑스터널이 정해준 도둑 조직의 조공을 바칠 자였다)는 도둑 조직이라는 범죄 조직의 인원이었고 도둑 조직의 라이벌 파벌이었던 암살자 조직의 인원 및 리더인 벨라(엑스터널이 정해준 암살자 조직의 조공을 바칠 자였다)와는 조직 간 통합을 위해 결혼하기로 약속된 약혼자이자 연인 관계였다. 이 두 조직은 엑스터널이라는 강력한 존재[62]를 섬기며 이 엑스터널한테 10년마다 조공을 바치고 그 대가로 힘을 얻어왔는데, 과거에 갬빗과 도둑 조직은 조공을 엑스터널한테 너무 늦게 바쳤고 그 일로 갬빗과 도둑 조직은 제물을 바치기로 엑스터널이 정해준 자가 소멸하는 등으로 엑스터널의 화를 사게 되었다. 그 사건 이후로 엑스터널은 암살자 조직을 더 우호적으로 대하게 되었고 안 그래도 300여 년이나 이어진 조직 간 대립에 질렸던 갬빗은 도둑 조직을 탈퇴하게 된다. 그 후 현재 형 바비의 신상을 우려한 도둑 조직의 동료 피에르의 도움 요청을 받고 갬빗은 다시 도둑 조직을 찾아가지만[63] 벨라 및 암살자 조직이 바비를 납치했고 엑스터널을 위해 준비한 조공을 빼앗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갬빗은 형과 조공을 돌려받는 대가로 암살자 조직의 포로가 된다. 하지만 벨라와 암살자 조직은 이 기회에 도둑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일부로 가짜 조공을 돌려주었고, 갬빗이 이를 알려줘 암살자 조직과 도둑 조직 사이에 싸움이 일어난다. 그 후 도둑 조직은 엑스터널한테 가짜 조공을 주었다는 이유로 벌을 받을 뻔하다, 갬빗을 따라온 진 그레이의 도움으로 엑스터널은 이 모든 사건이 벨라가 꾸민 짓이라고 알게 되었다. 그 직후 벨라는 엑스터널한테 벌을 받아 힘을 빼았겼고[64], 갬빗은 이 사건을 계기로 본인의 과거와 완전히 결별한다.
능력은 물건에 에너지를 담아 폭탄으로 만든다. 주로 트럼프 카드에 에너지를 넣고 그 카드를 던져서 폭발시키는 전술로 싸운다. 즉 장거리에 의존하는 능력으로 크게 단점은 없는 무난한 기술. 그래도 단점을 뽑자면 물건을 폭발시키는 능력이기 때문에 만약 너무 가까운 자리에 있으면 폭발에 휘말려 다칠 수 있고, 만약 폭발시키기 좋은 물건이 없다면 본인의 주특기인 장거리 공격을 못하게 된다.[65] 그 동시에 단거리 싸움에서는 봉술을 이용해 싸운다.
추가 공개된 97 영상에서 뭔가에 고뇌하는지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공개되길 2화 후반부에 매그니토의 방에서 나오는 로그를 숨은 상태에서 목격해 로그와 매그니토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눈치채서 그런 거였다. 이로 인해 로그가 갬빗을 두고 바람피운 거냐는 말이 있지만 작중에서 갬빗과 로그는 서로에 대해 공공연히 호감을 보이고 이를 행동이나 말로 표현하기도 했지만 다른 자들에게 서로를 소개할 때에 확실하게 사귄다는 말을 한 적은 없단 얘기도 있다. 이 때에 그가 자신의 손에서 떨어뜨리는 카드는 퀸 오브 하트. 로그와 매그니토의 관계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기 전에도 개인적으로도 사이클롭스나 진, 울버린 등 일부 멤버들처럼 매그니토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하는 듯, 매그니토에게 한 번 기회를 줘보자는 로그의 말에 무슨 소리 하냐는 표정을 짓기도 했었고 재판에서 매그니토의 반박과 변호도 약간 비꼬는 듯 말하며 별로 믿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스톰이 맞은 총은 매그니토에게 겨냥된 것이었다며 매그니토가 떠났어야 했다고 말한다. 아마 이후 에피소드에서 로그와는 매그니토와 그녀의 관계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자신들의 관계를 연인으로든, 친구로든, 타인으로든 어떻게 매듭짓게 될지도 모른다고 예상된다.[66] 사족이지만 그가 1화 초반에 입고 나온 복장이 잠깐 화제가 되기도 했다. 3화에서 매그니토와 로그의 훈련이 길다는 걸 의식하거나 매그니토와 로그와 관련된 환상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4화에서도 커피와 관련되어서 로그를 사이에 두고 매그니토를 약간 불편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공개된 5화 영상 클립에서는 로그, 나이트크롤러와 함께 제노샤 거리를 보는데 다른 둘과는 달리 제노샤라는 국가에 대해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며 의문을 품은 걸로 보인다. 제노샤를 재방문하게 되어 자기가 다녀간 이후로 뜯어고쳤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나이트크롤러와 대화하면서 로그는 누군가와 영혼이 아닌 직접 접촉하는 걸 더 원한다고 말하지만 사랑에 대해 나이트크롤러가 충고해주자 심경이 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로그가 매그니토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았단 걸 알고 받아들일 거냐고 묻고 그녀와 매그니토의 과거를 듣게 된다. 로그가 매그니토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걸 생각하고 있단 걸 알고 지금까지는 모든 걸 공식적으로 하지 않으려는 그녀를 존중해 역할을 연기해왔다고 하며 상처받은 걸 드러내고 그녀가 자신을 제대로 만질 수 없다는 데서 느끼는 괴로움을 듣는다. 이후 자신도 눈물을 흘리며 접촉보다 더 깊은 게 있다, 그 바보가 네 마음을 찢을 거라 장담한다고 하는 한편, 그 때까지 자신들의 관계는 친구라고 정리한다. 말하는 뉘앙스를 보면 여전히 로그에게 호감이 있고 로그와 확실히 연인이 될 가능성을 포기한 건 아닌 듯. 하지만 심란한 건 어쩔 수 없는지 매그니토와 로그가 춤추는 모습을 보고 회장을 떠나기도 한다. 로그와 매그니토의 관계에 대해서 불안과 질투를 느끼긴 하나 자신도 과거에 연인을 몇 명 사귀었고 그 중에서 꽤 깊은 관계였던 사람(벨라도나)이 있어서인지 매도하지는 않고 자신의 심정도 전하면서 그저 현재의 자신과 로그의 관계의 형태에 집중하며 최종적으로는 로그의 의지를 존중하는 동시에 그녀를 걱정하고 사람에 대한 통찰력이 있는 말을 하는 등으로 꽤나 성숙하게 대처했다고 평가된다.
- 97 5화 스포일러
- 원작과는 달리 몰록들을 구해주고 피신시키려고 했으며 매그니토도 몰록들의 상황을 갬빗에게 듣고는 그들을 돕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제노샤에 처들어와 파괴와 학살을 벌이던 센티널들을 자신이 사랑하는 로그를 지키기 위해 상대하다가 머리가 3개 달린 센티널에 의해 치명상을 입는다. 자기 능력으로 그 센티널을 폭파시켜버리는 걸로 학살을 종결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여러 뮤턴트들을 구하지만 사망하고 만다. 남긴 말은 전작 시즌 2 마지막화에서 했던 말을 변형한 The name is Gambit, mon ami, Remember it.
6화에서 프로페서 X의 정신이 이동한 아스트랄 플레인에 등장하는데 그의 현 상태나 원작에서 그가 한때 아포칼립스의 4기사 중 하나가 되었던 걸 반영한 것 아니냐고 추측된다.
2.1.1.10. 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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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론 루빈(Ron Rubin) → JP 칼리악(엑스맨 97)
원작에 존재하는 체인질링이라는 마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아서 만들어진 오리지널 캐릭터. 장난기 많고 유쾌한 성격으로, 딴 엑스맨 멤버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었다.[67] 하지만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엑스맨 인원들과 함께 뮤턴트 정보들을 파기하기 위해 정부가 통제하는 뮤턴트 정보 기지에 들어갔다가 센티널의 공격을[68] 받고 사망하고 만다. 모프의 죽음에 엑스맨 인원들은 큰 슬픔을 보였으며, 특히 울버린은 비스트를 구출하는 일과 함께 모프의 복수를 다짐하며 제대로 된 리더 역할을 하지 못해 모프가 죽고 말았다고 사이클롭스를 비난했고 사이클롭스 본인도 모프의 죽음에 크게 충격을 받고 본인의 리더라는 역할에 고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작중 엑스맨 인원의 첫 사망자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시즌 2에서 센티널의 공격으로 죽어가는 모프를 미스터 시니스터가 구해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미스터 시니스터는 모프를 자신의 노예로 이용해먹기 위해 구한 것이었고 미스터 시니스터한테 세뇌당한 다음 미스터 시니스터의 부하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시니스터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좋은 대접은 받지 못한다. 그리고 미스터 시니스터의 명령으로 엑스맨들을 고난에 처하게 하고[69] 그 동시에 시즌 2 파이널에서는 미스터 시니스터와 함께 사이클롭스와 진 그레이를 새비지 랜드에서 붙잡게 된다. 근데 결국 맨 끝에 자비에의 설득과 스스로의 의지로 미스터 시니스터의 세뇌에서 풀려나고 엑스맨들과 함께 힘을 합쳐 미스틱 시니스터를 물리친다. 그 후 모프는 후유증 때문에 모이라 박사한테 요양을 받는 신세가 되어서 카메오 수준으로 비중이 적어지지만, 완전히 비중이 사라진 건 아니어서 시즌 4에서는 잠시 동안 엑스맨에 가입해서 다시 돌아온 센티널들을 박살내는 활약을 보여준다.[70][71] 이후 자신이 준비가 되지 않은 게 맞았다며 다시 무어 섬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시즌 5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프로페서 X가 습격으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져서 전 세계의 뮤턴트들이 폭동을 일으키려고 했을 때 직접 본인이 프로페서 X로 변신해 뮤턴트 폭동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했다. 그 후 프로페서 X가 시아 제국을 따라 지구를 떠나면서 프로페서 X와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으로 끝.[72]
능력은 변신. 나이, 크기, 인종, 성별 상관없이 딴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 그 동시에 인간뿐만 아니라 코뿔소나 표범 같은 동물로 변신할 수 있다. 딴 뮤턴트 및 초인으로도 변신할 수 있는데, 변신한 뮤턴트의 능력을 어느 정도 모방하는 모습을 보였다.[73][74] 비슷한 능력을 가진 미스틱처럼 변신할 때에 옷까지 함께 변한다.
참고로 이 캐릭터가 존재하게 된 복잡한 사연이 있는데 그 자세한 정보는 여담 항목을 참조.
후속작 예고편을 보면 어느 시점부터 외양이 바뀌는 걸로 보이며 논바이너리로 나온다고 한다. 정확히는 밖으로 나가거나 공식적인 자리 등에서는 여전히 시즌 1 당시의 외양으로 다니는 듯.
97 1-2화에서 계속 심각한 일이 터지는 가운데 고뇌하는 팀원들, 특히 울버린에게 자신의 능력을 써가며(2화에서 세이버투스로 변신했다) 자주 농담을 던지거나 긍정적인 말을 하는 등 어떻게든 분위기를 개선시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1화에서는 초반에 프로페서 X, 진, 후반에 아크엔젤, 블롭으로 변신했었다. 2화에서는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 콜로서스, 사일록으로 차례대로 변신해 엑스-큐셔너와 싸우기도 한다.
97 오프닝에서 시니스터의 환영에 시달리는 모습이 나와 이번 시즌 1 악역인 시니스터와 얽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3화에서 스파이럴로 잠깐 변신했었다. 그리고 시니스터의 환영을 보고 시니스터로 인해 생긴 과거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나 힘들어한다. 매직으로 변신해 맞서지만 세뇌당해 다크차일드로 변신한다.
4화에서 주빌리가 더 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단 걸 강조하는 매그니토에게 농담을 했다가 대답을 듣고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5화에서 제노샤 학살을 알고 경악한다.
2.2. 조연 캐릭터
2.2.1. 코디 로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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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의 전 남친으로 로그가 키스했을때 그녀의 능력이 발동되어 생명력을 뺏겨 3일동안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후 시즌 4에서 브루드 여왕이 로그를 끌어들이기 위해 로그에 대해 여전히 남아 있는 그의 호감을 이용해 그를 감염시켜 브루드 종족이 되어 버린다. 로그는 자신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면서 그에게 매우 미안해하고 그를 도우려 했으나 결국 몸도 마음도 브루드 종족이 되어버려 슬프게 이별하게 된다. 이에 울버린이 과거에 잃은 사람이 많은 자신이 보기에 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며 로그를 위로해주고 로그는 갬빗의 품에서 슬프게 운다.
원작에서는 로그를 죽이려던 벨라 돈나 보르도에게 이용되며 죽었다.
엑스맨: 에볼루션에서는 성이 드리스콜로 나오며 일주일 만에 깨어났다.
2.2.2. 몰록
작중 등장하는 뮤턴트 집단. 리더로는 칼리스토가 있다. 일반인으로 살아가기에는 너무 괴기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일원들의 능력도 스스로를 지키기에는 너무 약하기 때문에 주 사회에 낄 수 없는 뮤턴트들이 모여 있는 집단이다. 이들은 혐오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냉전 시기에 만들어진 깊은 하수구의 방공호에서 살아간다. 이런 열약한 환경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물자나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고 항상 가난과 두려움에 고통 받으며 살아가며 등장할 때마다 적들한테 농락당한다. 예를 들어 시즌 3에서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와 리버스가 하수구에 침범했을 때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포로로 붙잡혔다. 그 외에 일부가 제노샤에 끌려가 강제 노역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들의 일원으로 보이는 뮤턴트들이 스컬 메사의 주민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진짜로 과거 몰록이었던 자들일 수도 있으나 작품 외적으로는 이들의 디자인 일부가 스컬 메사의 뮤턴트들에 반영된 걸로 추측되기도 한다.시즌 4에서 매그니토가 직접에 우주에 뮤턴트의 독립 국가 혹성 M를 세우겠다는 발표를 했을 때 대다수가 곧바로 혹성 M으로 이주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매그니토의 계획이 실패하면서 다시 하수구로 돌아가게 되었다.
엑스맨들도 그들의 처지를 잘 알고 있는지 몰록들이 등장하면 엑스맨한테 도움을 받는다. 작중 등장하는 인물 및 집단 중에 가장 불쌍한 존재로 어찌 보면 작중 생태계의 최하위권에 있는 존재들이다. 원작에는 시카고나 런던에도 몰록과 비슷한 존재들이 집단을 이루어 살고 있다. 또한 원작에서는 미스터 시니스터의 용병 집단 머로더스에게 학살당해 소수만 살아남는 수난을 당했다.
공개된 후속작 관련 영상에서 인류의 형제로 추정되는 뮤턴트 혐오 집단에게 칼리스토나 리치 등의 인원들이 붙잡힌 걸로 나왔다. 이후 매그니토에게 구출되고 몰록들은 역시 안전한 장소를 원하던 몇몇 뮤턴트들과 함께 매그니토에 의해 뮤턴트들을 노예로 부려먹던 곳이 아니라 뮤턴트들의 도피처가 된 제노샤로 이주하게 된다.
97 5화에서 제노샤 학살에 휘말린다.
2.2.2.1. 칼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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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코트니 테일러
몰록의 리더. 한쪽 눈에 안대를 끼고 수많은 상처가 있는 여성으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사이클롭스[75]를 납치하고 본인의 남편으로 삼으려고 했다. 그 이유가 뭐냐면 사이클롭스와의 사이에서 강한 자식을 만들고 그 자식을 몰록의 리더로 삼기 위해서이다. 그렇지만 결국 엑스맨한테 저지당하고 스톰과의 1대1 싸움에 져서 몰록의 리더 자리를 빼앗겼다. 이렇게 보면 확실히 악역 캐릭터지만, 본인이 이끄는 몰록 집단을 진심으로 아끼고[76] 엑스맨과도 화해를 했기 때문에 그 후에는 우호적인 조연 캐릭터로 등장한다. 리더 자리를 스톰한테 빼앗긴 후에도 스톰의 지시로 몰록들의 지도자로 일했으며[77] 결국 칼리스토의 지적에 스톰이 몰록의 리더로는 칼리스토가 더 어울린다고 인정을 하고 몰록의 리더 역할을 칼리스토한테 돌려준다.[78]
97에서 반 뮤턴트 조직에 잡혔다가 매그니토에게 구출되며 이후 매그니토의 대사처럼 제노샤로 동료들과 함께 떠나게 된 걸 암시하는 듯 항구나 배로 보이는 장소에서 리치 등과 함께 그의 재판을 통신 기기를 이용해 지켜보는 장면이 나온다.능력은 정확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무술 실력이 좋고 본인이 가진 두 단도를 이용해 싸운다. 몰록 중에서도 확실히 강하게 묘사되지만 능력을 한 번도 쓰지 않은 스톰한테 지는 것을 보면 강하다고 볼 수 있는 인물은 아니다. 원작에 의하면 재생력이 뛰어나며 초인적인 감각을 지녔다.
97 5화에서 등장하며 몰록 대표로 의회에 참석한다. 하지만 제노샤 학살에 휘말린다.
2.2.2.2.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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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데이비드 에리고 주니어
몰록의 일원으로 가장 어린 아이들 중 하나. 그가 아파서 몰록의 일원들이 약을 훔치려고 하다가 엑스맨 쪽에서 그들의 사정을 알고 치료해준 에피소드가 있다.
능력은 다른 뮤턴트의 힘을 일시적으로 약화시키는 것.
공개된 5화 관련 영상에서 글롭 허먼, 픽시 등과 함께 제노샤 거리를 걸으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다른 몰록들, 매그니토와 함께 제노샤 학살에 휘말린다.
2.2.3.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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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로 새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크고 흰 날개를 등에 가지고 있으며 이 날개로 하늘을 날수 있다. 뮤턴트지만 본인이 뮤턴트라는 사실을 싫어했으며 평범한 인간이 되고 싶어 했다. 그런 이유로 뮤턴트를 인간으로 만들 수 있는 과학자 애들러 박사를 찾아가서 시술을 받지만 알고 보니 이 애들러 박사의 정체는 아포칼립스를 위해 일하는 미스틱이었으며[79], 미스틱 및 아포칼립스로 인해 강제로 실험과 세뇌를 받고 파란 피부와 강철날개를 가진 아크엔젤로 타락하게 된다. 그 후로 아포칼립스의 충실한 부하로 일하다가 로그의 도움으로 세뇌에서 풀려나게 되었다.[80] 하지만 본인의 새로운 모습과 아포칼립스의 노예로 살았다는 사실에 절망하게 되었으며 아포칼립스한테 큰 증오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로도 시즌 3 Obession 에피소드에서 아포칼립스를 죽이기 위해 고고학자를 고용해서 아포칼립스에 대한 정보 및 약점을 알아보다가 아포칼립스의 약점이 목뒤라는 정보를 알아내고 아포칼립스를 죽이러 갔다가 아포칼립스의 함정에 빠져 죽을 뻔했고 그 동시에 함께 아포칼립스을 쓰러뜨리러 간 엑스맨과도 마찰이 일어나게 된다.[81] 마지막으로 시즌 4 마지막 화에서 시간과 세상을 멸망시키고 본인만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아포칼립스을 엑스맨과 함께 제지하고 쓰러뜨리기 성공한다.[82]
참고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엑스맨과 아무런 점점이 없는 남남이었지만 시즌 3을 계기로 알고 보니 엑스맨의 초창기 멤버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83] 그 동시에 수많은 고고학자들을 고용한 점을 보아 재산이 아주 많을 수도 있다.[84]
97 5화에서 잠깐 등장한다.
2.2.4.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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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필립 에이킨(Philip Aikin) → 아이작 로빈슨스미스(엑스맨 ‘97)/황창영
미래(지구-31393)에서 온 뮤턴트.[85] 샤드라는 자매가 있다.[86] 시즌 1에서 첫 등장했을 때는 미래의 센티널을 위해 일하는 현상금 사냥꾼이었지만 센티널한테서 필요가 없어졌다고 처분을 당할 뻔 하자 센티널한테서 배신하고 본 작의 선역 조연 역할을 하게 된다. 본인이 살아가는 불행한 미래를[87]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와 미래를 바꾸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시간 여행 에피소드에서는 거의 다 등장하고, 비 엑스맨 조연 멤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포악하고 공격적인 성향으로,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기 때문에 항상 과거로[88] 오면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먼저 공격하는 등 싸움이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현 엑스맨 팀과는 마찰을 많이 일으키는 편이다.[89] 그래도 지능, 싸움실력과 의지력은 충분한 편으로 엑스맨 입장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는 전력으로 엑스맨을 도와 시즌 1의 센티널이 지배하는 미래와 시즌 2의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한 미래를 바꾸는 것에 도움을 주었으며, 시즌 4에서는 과거로 돌아가 센티널들이 계획한 프로페서 X의 암살 시도를 막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시즌 4 마지막 화에서는 아포칼립스로 인해 시간의 개념에서 추방되어서[90] 시간의 축이라는 시간 그 너머에 존재하는 불명의 차원에 불시착하게 되지만 그때 만난 밴더라는 미스터리한 존재의 도움을 받아 아포칼립스를 찾아가 그가 붙잡고 있던 사이킥 능력자들을 풀어주면서 아포칼립스의 계획을 망치게 된다. 그렇게 해서 아포칼립스의 패배에 큰 도움을 주게 되고 비숍은 다시 본인의 시간대로 돌아가면서 그만 등장하게 된다.
능력은 에너지 흡수. 에너지를 흡수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든 다음 적에게 쏘는 기술을 쓴다. 그 동시에 거대한 화기들을 주무기로 쓴다.
후속작 예고편에서 재등장해 어떤 일로 다시 온 것으로 암시된다. 그리고 1-2화에서 엑스맨과 함께 행동하게 되었으며 매그니토가 엑스맨의 지도자가 되자 자신이 지금까지 목격한 수많은 미래 중 처음이라고 반응한다.
3화에서 비스트가 시간 여행 장치를 고쳐주는데 사이클롭스 부부까지 가기에는 부족해 자신만 아기 네이선을 데리고 자신의 미래로 떠난다. 과거 에피소드에서 케이블과 서로 못 알아본 걸로 인해 네이선과 어떤 일로 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2.2.5. 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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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의 자매. 뮤턴트이며 능력은 빛 에너지를 쏜다. 시즌 4에서 등장했으며, 뮤턴트와 인류 사이에서 전쟁이 일어나 세상을 멸망시키고 끝나지 않은 전쟁을 지속하고 있는 암울한 미래에서 등장했다.[91] 강인하고 책임감높은 여전사로, 비숍과는 셩격이 어느정도 비슷하며 남매 사이 우애는 깊은 편이다. 비숍, 그리고 암울한 미래에서 온 또다른 시간대의 울버린과 스톰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프로페서 X의 암살을 막으려고 하지만 실패해 또다시 미래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 미래는 센티널이 지배하는 또다른 미래였고, 이 미래는 시즌 1의 센티널의 미래와는 다르게 뮤턴트 저항세력도 존재하지 않아 더 심각하고 암울한 미래였다. 그러자 샤드는 비숍, 울버린, 스톰과 함께 또다시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꿀러고 하지만, 이때 누군가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러 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센티널들로 인해 습격을 받고 비숍 일행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지 못하고 미래에서 죽게된다.[92] 하지만 비숍 일행이 프로페서 X의 암살시도를 막는 것에 성공하자 다시 부활한다.그리고 시즌 4 마지막화에 등장. 과거로 간 비숍이 아직도 미래[93]로 돌아오지 않자 비숍을 구하려 다시 과거로 간다. 그런데 과거로 오자마자 주빌리를 제압하고는 프로페서 X를 납치하는 미스터 시니스터와 마주치게 되고 미스터 시니스터를 공격하지만 막지는 못한다. 그러자 샤드는 이 상황이 비숍과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고 엑스맨과 힘을 합친다. 그리고 엑스맨, 케이블, 아크엔젤 등등과 힘을 합쳐 세상을 멸망시킬려하는 아포칼립스를 막아내고 사건이 끝난 후 비숍과 재회한다. 그 후 비숍과 함께 본인의 미래로 돌아간다.
97 3화에서 스포일러에 의해 구현된 비숍의 마음 속 공포로 나온다.
2.2.6.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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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로런스 베인(Lawrence Vayne) → 크리스 포터(엑스맨 97)/송준석
시즌 1에서 제노샤 섬[94]에서 뮤턴트라는 이유로 잡혀서 고생하고 있다가 탈출한 엑스맨 일행 앞에서 갑자기 나타나면서 등장. 이 때에 자신을 보르네오에서 온 야생남이라고 소개한다. 과거에 자신을 리더라고 칭하는 남자에게 고용된 용병이었지만 리더가 민주주의에 관심이 없자 떠났으며 뮤턴트를 노예로 이용한다는 이유로 엑스맨 일행과 동맹을 맺어 제노샤 섬의 뮤턴트 노예 집단을 물리쳤고 그 동시에 제노샤 섬에 진행 중 있었던 센티널 제작 공장도 파괴시킨다. 그리고 사라졌다가 그 후에 애들러 박사가 뮤턴트의 능력을 무력시키는 기계를 만들었다고 애들러 박사를 죽이려고 하다가 엑스맨한테 저지되고 사라진다. 이때까지만 해도 갑자기 튀어나온 인물이어서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시즌 2에서 재등장하면서 더 정확한 설정이 밝혀지는데, 미래에서 온 뮤턴트로 본인이 살고 있는 어두운 미래를 바꾸러 왔다. 그런 이유로 시즌 2에서는 과거로 돌아와 과거의 엑스맨과 본인만의 미래에서 온 비숍 함께 아포칼립스가 세계를 지배 및 멸망시키기 위해 만든 바이러스의 탄생을 제지하면서 본인의 미래를 바꾼다. 미래에서는 타일러라는 아들이 있으며 선택받은 클랜이라는 조직을 이끌고 있으며, 미래를 지배하는 아포칼립스를 상대로 싸우고 있었다. 어찌 보면 위에 언급된 비숍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시즌2에서 둘이 만났을 때 서로의 사정을[95] 안 믿고 본인의 미래를 구해야 한다며 싸우는 모습도 보인다.
그 후 시즌 4 마지막 화에서는 아포칼립스를 죽이기 위해 기습공격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아포칼립스한테 시간여행장치를 빼앗기고 만다. 그 후 아포칼립스가 시간여행을 이용해 시간이라는 개념을 무너뜨려 세상을 파괴하고 본인만의 차원을 만들려고 하자, 아포칼립스을 막기 위해 과거로 다시 돌아가 엑스맨들과 힘을 합쳐서 시간/공간 이동을 해 아포칼립스와 싸우고 쓰러뜨린다. 그 후 본인이 왔던 미래로 돌아간다.
성격은 비숍과 비슷하게 공격적이고 포악하지만 비숍과 비교해보면 더 노련하고 점잖은 면이 있다. 능력은 텔레파시이며 그 동시에 수많은 총기 및 화기들을 이용해 싸우며, 시간이동이나 순간이동 같은 과학기술도 가지도 있다. 참고로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양팔 둘 다 멀쩡했지만 어느 시점부터 한 팔이 기계팔로 대체되었다.[96] 그리고 시즌 2에서는 사이클롭스와 진 그레이와 어떤 관계가 있다는 떡밥이 나왔지만 정확한 관계가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97]
후속작 엑스맨 '97 2화에서 진이 자신의 아이에게 케이블의 본명인 '네이선'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리고 3화에서 그를 무적으로 만들기 위해 미스터 시니스터가 감염시킨 테크노 오가닉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비숍과 함께 미래로 떠난다. 그리고 5화에서 재등장해 제노샤 갈라를 빨리 중지하고 대피해야 한다고 사람들을 설득하며 뛰어다닌다. 이때 마침 1화에서 자신이 본 비전으로 인해 여러모로 심란해 밖에 나와있던 엄마를 마주하며 그가[98] 온다고 전하는데 마침 좌표 오류로 자신의 시간대로 귀환하고 만다. 이 때에 다급해하며 또냐고 반응한 걸 보아 여러 번 제노샤에서 일어날 사건을 막으려고 시도했던 듯하며 첫 등장 당시의 에피소드도 그 일환 중 하나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눈을 보더니 자신을 알아보는 엄마에게 놀라며 엄마 정말 죄송해요라고 말하는 건 덤. 엄마가 자신에게 각인시켜준 기억 덕분인지 엄마를 애틋하게 생각하는 듯.
2.2.7. 콜로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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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릭 베넷 → 로버트 캐이트 / 황창영
시즌 1에서 등장한 러시아에서 온 뮤턴트. 순박하고 털털한 성격. 압도적인 괴력을 능력으로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피부를 강철로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동시에 이 능력을 이용하면 덩치가 몇 배로 커진다. 첫 등장에는 미국에 와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었으며 본인의 여동생을 찾고 있었다. 아주 강한 괴력을 가지도 있기 때문에 자비에 영재학교를 부셔버렸다고 엑스맨의 오해를 샀지만[99], 알고 보니 자비에 영재학교를 박살난 진짜 범인은 프로페서 X한테 개인적인 원한을 가지고 있던 저거노트였고, 콜로서스는 엑스맨을 도와 저거노트를 쓰러뜨린다. 그 후 본인의 여동생을 찾기 위해 엑스맨과 해어진다.
그 후 시즌 2에서 등장. 여동생을 찾은 다음 여동생과 함께 러시아로 돌아갔지만, 오메가 레드와 구소련 군대가 돌아와 콜로서스의 가족과 친구와 마을을 위협하자 미국으로 돌아가 엑스맨의 도움을 요청한다. 그래서인지 엑스맨과 함께 러시아로 돌아가 오메가 레드와 구소련 군대를 물리친다. 그 이후 본인의 마을을 재건하기 위해 러시아에 남고 엑스맨과 작별을 한다.
2.2.8. 매그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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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맨 | 엑스맨 '97 |
성우 - 데이비드 헴블런(David Hemblen)[100] → 매튜 워터슨 / 송준석
본명은 에릭 매그너스 렌서지만 작중 매그너스로 많이 불린다. 시즌 1부터 등장한 자기력을 조종하는 뮤턴트. 뮤턴트 우월주위자이며 뮤턴트의 인권들을 위해 싸운다. 이에 따라 프로페서 X 못지않게 뮤턴트들 사이에서 인망이 높다. 본인도 동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낀다. 프로페서 X의 오랜 친구이며 매그니토의 작중 행적을 보면 프로페서 X는 매그니토가 유일하게 아끼는 인물로 보인다. 이 둘은 젊었을 때 동유럽의 어떤 병원에서 서로 근무할 때 만났고 그곳에서 함께 환자들을 도우며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이 때에 전쟁이 이미 끝났음에도 한 부대(나치 잔당으로 추정된다)가 나라를 다시 장악하려 시도하는데 여기에 휘말린 환자들을 보호하고 구출하기 위해 찰스와 함께 힘을 쓰게 되고 이 일로 뮤턴트가 인정받으려면 무력이 필요하다고 확실히 생각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 전쟁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자랐기 때문에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존재한다. 그와 동시에 먼 과거엔 마그다라는 아내가 있었고 그녀를 매우 사랑했지만[101] 어느 날 어떤 일로 마을을 파괴한 그에게 공포를 느껴 아내 쪽이 떠났고 현재 사별했으며[102], 이 둘 사이에서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태어났다. 다만 매그니토는 본인에게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처음에는 놀라지만 이후 이 두 명과 대화하려고 했다. 그리고 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도우러 찾아겠다고 약속하지만 둘이 어머니에게 그가 한 짓을 언급하며 그를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떠나자 자신은 아내를 2번이나 잃었다고 한탄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미사일들을 이용해 미사일 기지를 파괴시키려고 했지만 엑스맨으로 인해 제지된다. 그 후 시즌 1의 마지막 화에서 로버트 켈리를 납치해 죽이려고 했지만 로버트 켈리를 생포하기 위해 등장한 센티널들의 습격으로 실패하고 부상당한다. 다만 매그니토를 따라온 엑스맨들한테 구출당하고 자비에 영재학교에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하지만, 엑스맨들이 로버트 켈리를 구하겠다고 1000기 이상의 센티널들이 있는 센티널들의 기지에 들어가겠다고 하자 자살 작전이라고 하면서 엑스맨들의 행동을 반대했다. 하지만 결국 엑스맨들한테 애정이 있었는지[103] 본인도 따라가서 엑스맨들을 도와준다.
시즌 2에서 등장. 프로페서 X의 도움 연락을 받고 프로페서 X를 만나기 위해 남극으로 간다. 그래서 프로페서 X와 만나지만 알고 보니 모프 및 미스터 시니스터가 만든 함정이었고 결국 함정으로 인해 이 둘은 남극에 존재하는 또 다른 지역 새비지 랜드로 떨어진다. 새비지 랜드에는 미스터 시니스터가 만든 장치로 인해 능력을 잃게 되고 일반인 수준이 되지만, 결국 시즌 2 후반에서 새비지 랜드에 온 엑스맨들과 함께 협력해서 미스터 시니스터를 물리친다. 그 동시에 매그니토 본인은 새비지 랜드에 이미 방문했고 이 곳에서 자기만의 뮤턴트들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지만, 이 뮤턴트들은 매그니토한테 충성심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를 적대했다.
그리고 시즌 4에서 다시 등장하며, 우주에 뮤턴트들만 살 수 있는 독립 나라/행성 혹성 M을 만들고 모든 뮤턴트들한테 이주하라고 초대장을 보낸다. 수많은 뮤턴트들을 이주했고, 지구에 사는 인간 국가와도 평화롭게 지내보려고 시도하지만, 하필 본인의 부하인 코테즈한테 배신당하고 본인의 만든 혹성 M에서 아무도 모르게 추방당하고 지구로 불시착한다. 코테즈한테 기습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죽어가지만 지구에 있는 자기장 덕분에 부활에 성공하고, 다시 혹성 M으로 돌아와 본인을 배신한 코테즈를 공격한다. 하지만 이 분쟁으로 혹성 M은 파괴되고 이주한 뮤턴트들은 다시 지구로 돌아갔기 때문에 매그니토가 계획했던 뮤턴트들만이 살 수 있는 나라는 멸망하게 되었다. 그 후에 시즌 4에서 또 등장하여, 사별한 아내 마그다가 유럽의 발칸반도 지역에 살아있다는 소문을 듣고 함정일지도 모른다는 걸 알면서도 찾아가지만 그 영토에 대기하고 있었던 하이 에볼루셔너리, 어머니가 그에게 살해당했다고 믿은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공격을 받고 생포당한다.[104] 그리고 유전자를 검사한 하이 에볼루셔너리한테서 본인이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아버지라는 진실을 알게되고, 하이 에볼루셔너리에게 본인의 DNA을 빼앗기려던 찰나, 퀵실버, 스칼렛 위치, 그리고 매그니토를 따라온 엑스맨과 힘을 합쳐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쓰러뜨린다. 사건이 종결된 후 본인의 친자식들과 정식으로 대면하지만 결국 자식들한테서 아버지로 인정을 못받는다. 마지막으로 시즌 4 최종화에서는 본인의 죽은 아내를 살려주겠다는 아포칼립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아포칼립스의 편에 쓰지만, 아포칼립스가 세상을 멸망시키려 한다는 목표를 알게 되고 엑스맨과 케이블을 도와서 아포칼립스를 쓰러뜨린다.
그 후 시즌 5에서 등장하는데, 본인의 인생계획이었던 혹성 M이 실패했다는 사실에 절망에 빠져 북국에 있는 본인의 집에서 페인처럼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외계인 파렐스가 지구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본인의 아들 퀵실버가 당했다는 말을 듣자 곧바로 엑스맨과 생존자들을 도와 외계인을 물리친다.[105] 마지막으로 시즌5 최종화에 등장하는데, 프로페서 X가 암살 미수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자 뮤턴트들이 폭동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매그니토도 이 기회를 노려 성난 뮤턴트들의 지도자가 되어 인간 사회를 공격해 무너뜨리려고 한다. 그러는 와중 엑스맨들한테서 프로페서 X가 살기 위해서는 매그니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며 도움을 요청하자, 매그니토는 이번 기회가 아니면 인간 사회에 공격을 할 수 없다고 고뇌하지만 본인의 친구를 죽게 놔둘 수 없었기 때문에 뮤턴트의 지도자 자리를 포기하게 되고 뮤턴트들의 폭동도 가라앉게 된다.[106] 그리고 죽어가는 프로페서 X를 찾아간 다음 본인의 자기력 능력을 이용해 시아 제국의 여왕 릴란드라와 연락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되어 릴란드라는 곧바로 지구에 오고, 죽어가는 프로페서 X를 살리기 위해 프로페서 X를 시아 제국으로 영원히 데려가게 되고 매그니토는 엑스맨과 더불어 프로페서 X와 마지막 작별을 하면서 끝이 난다.
이렇게 보면 알겠지만 시즌 1에서는 프로페서 X를 포함한 엑스맨 일행과 대립하는 빌런이자 안티 히어로로써 활동했지만, 이후 시즌에서 부터는 다크 히어로 포지션으로 행동하며 엑스맨 일행과 협력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매체에서 등장한 매그니토 중에 가장 영웅적이고 착하다는 평가가 있다.
97 예고편에 등장해 재판을 받는 듯 사람들 앞에 서 있거나 찰스가 쌓은 모든 업적이 이제 자신의 손에 들어왔다고 엑스맨에게 알린다. 또한 각본가들이 밝히길 찰스의 사건을 계기로 뮤턴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사회에 퍼지면서 엑스맨의 지도자로서 찰스의 발자취를 따르길 원하게 된다고 한다. 추가로 공개된 영상에서 새로운 복장을 입고 엑스맨과 함께 누군가(정황상 정부군이 유력했는데 UN군이었다.)를 상대로 싸운다. 그러나 그가 다시 옛 복장을 입는 장면이 있어 어떤 일을 계기로 다시 자신의 옛 방식을 추구하거나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Your home? I beg to differ, Cyclops. The last will and testament of Charles Francis Xavier. As you all will see, his fortune, his school, everything he built, everything he fought for, now belongs to me. My X-Men.
우리 집이라고? 내 생각은 다르군, 사이클롭스. 찰스 프랜시스 자비에의 유언장이다. 보면 알수있듯이 찰스의 재산, 학교, 그가 세운 모든 업적, 그가 싸웠던 모든 것들은 이제 내 소유다. 나의 엑스맨들이여.
그리고 공개된 1화 마지막에 등장. 맨션에서 농구를 하던 엑스맨이 침입 경보를 듣고 달려오자 사이클롭스에게 찰스의 유언장을 건네주면서 찰스의 유언에 따라 그가 세운 업적은 이제 나의 것이라고 밝힌다.우리 집이라고? 내 생각은 다르군, 사이클롭스. 찰스 프랜시스 자비에의 유언장이다. 보면 알수있듯이 찰스의 재산, 학교, 그가 세운 모든 업적, 그가 싸웠던 모든 것들은 이제 내 소유다. 나의 엑스맨들이여.
2화에서 시작부터 붕괴 위기에 처한 관람차에 있는 인간을 구하면서 등장.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가 있었는데, 매그니토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자 당황한다. 그리고 뮤턴트 지하그룹의 일원들을 구해준다. 이후 UN에 참석해 재판을 받는다. 또한 로그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게 되었다. 전작의 마지막 화의 내용처럼 제노샤를 손에 넣어 제노샤를 정말로 뮤턴트 주민들이 다수인 국가로 만들었다고 나오며 자신이 구한 몰록들을 포함한 뮤턴트들을 이주시킨다. 이후 세계 정상들과 합의를 봐서 사면되고 제노샤를 UN에 가입시킨다.
참고로 2화 오프닝에서부터 엑스맨의 일원이 되어 나온다.
3화에서 시니스터의 행동에 대해 좋게 보지 않고 네이선을 구출하러 가는데 힘을 보탠다. 하지만 제압당했다.
4화에서 로그와 관련해 잠깐 갬빗과 불편한 분위기가 되는데 이를 본인이 의식하는지는 알 수 없다. 시니스터가 언제 또 처들어올지 모른다며 대비하기 위해 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 막 18살 성인이 된 주빌리의 생일을 축하해주려는 멤버들에게 그 애가 자신을 두려워하는 세상을 살아가려면 힘을 완벽히 다루기 위해 더 훈련해야 한단 걸 강조한다.
5화에서 제노샤 의회로부터 지도자 자리를 제안받고 이를 망설인다. 작중에서도 묘사되듯이 매그니토는 뮤턴트들이 해방되길 원하지 본인이 뮤턴트 사이에서 권력을 잡는 건 바라지도 생각하지도 않았기 때문. 하지만 대화 끝에 자신이 이어가기로 결심한 찰스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일단 받아들이고 이를 위해 로그에게 그녀의 능력이 공감에 뛰어나기에 리더에 적합하다며 프로포즈하고 자신의 로그에 대한 열정은 부정하지 않지만 자신의 이상이 중요하며 그 이상을 함께 만들자고 설득한다. 그리고 대사에서 갬빗이 로그와 가까운 사이인 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갈라에서 로그와 춤을 추고 키스도 하지만 로그는 여전히 그에게 호감이 있지만 결국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팬들도 둘이 서로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존중하는 건 맞지만 만약 로그가 매그니토의 제안을 받아들였어도 둘의 관계는 결국 오래 가지 못하고 파탄났을 것이라고 본다.
- 97 5화 스포일러
- 제노샤에 처들어와 파괴와 학살을 벌이던 센티널들을 뮤턴트들을 지키기 위해 상대하다가 사망한다. 이 때에 최대한 많은 동포들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한편,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동포들에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죽음을 되갚아주기 위해 싸운다. 마지막으로 갬빗과 로그를 묶어두고 최대한 감싸고는(이 때에 로그와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당시 자신이 보호하던 몰록의 일원들 중 자신을 붙잡고 있던 리치에게 독일어로 두려워하지 마라(Hab keine Angst)며 안심시킨다. 하지만 6화에서 프로페서 X가 본 환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가 사실 살아있고 몸을 감춘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2.2.9. 어콜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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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 파비안 코르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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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매우 혐오하는 뮤턴트. 후에 매그니토를 배신하고 아포칼립스를 따른다.
능력은 회복 및 능력 흡수.
2.2.9.2. 어밀리아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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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의 재활을 도왔던 간호사로 그와 연애했던 여성 중 하나. 엑스맨을 훈련시키는 것보다는 찰스와 함께하는 삶에 집중하길 더 원했고 여기에서 마찰이 발생해 헤어졌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찰스가 이 때에 어밀리아에게 자기 능력을 써서 떠나지 못하게 하려 했었고 이 일로 인해 찰스에 대한 신뢰가 깨졌단 설정이다. 찰스와 엑스맨이 조용히 살려는 뮤턴트들의 삶을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본다. 매그니토 측에 합류한 이유도 엑스맨이 한 활동이 오히려 뮤턴트들이 지구에서 사는 걸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서이다.
엑스맨이 매그니토를 죽였다고 주장하는 코르테스를 의심해 조사하다가 그가 매그니토를 죽이려 시도했단 걸 알고 그에게 맞선다.
이후 의사로서 줄곧 의료계에서 종사하다가 무어 섬의 모이라의 연구 시설에서 일하게 되었으며 모이라를 도와 팔랑크스 침공을 저지한다.
능력은 자신이나 주변 사람, 사물을 기체 형태로 만들어 이동시키는 것.
2.2.9.3. 마르코 델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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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샤에서 엑스맨들을 도와 뮤턴트들을 해방하고 혹성 M으로 이들을 인도한다. 이후 엑스맨이 매그니토를 죽였다는 코르테스의 말을 믿고 그들과 싸우다가 진실을 알고 표정이 안 좋다며 코르테스에게 맞선다.
능력은 자신의 신체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것.
2.2.9.4.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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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샤에서 엑스맨들을 도와 뮤턴트들을 해방한다. 이후 엑스맨이 매그니토를 죽였다는 코르테스의 말을 믿고 그들과 싸우다가 진실을 알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코르테스에게 맞선다.
능력은 원소 변화.
2.2.9.5. 카르멜라 우누시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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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샤에서 엑스맨들을 도와 뮤턴트들을 해방한다. 이후 엑스맨이 매그니토를 죽였다는 코르테스의 말을 믿고 그들과 싸우다가 진실을 알고 우린 널 믿었다며 눈물까지 흘리며 분노해서 코르테스에게 맞선다.
이후에도 시즌 5 마지막 화에서 매그니토의 추종자들 중 하나로 모습을 보인다.
능력은 정신 에너지로 외골격을 생성하는 것.
2.2.9.6. 조애나 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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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샤에서 엑스맨들을 도와 뮤턴트들을 해방한다. 이후 엑스맨이 매그니토를 죽였다는 코르테스의 말을 믿고 그들과 싸우다가 진실을 알고 코르테스에게 맞선다.
능력은 완력 정도만 보여주지만 원작과 같을 것으로 보인다.
평행세계에서도 저항군으로 모습을 보인다.
2.2.9.7. 바이런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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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의 친구로 혹성 M 제작에 동원된 뮤턴트 과학자 중 하나. 매그니토가 혹성 M이 완성되자 이후 그를 포함한 과학자들을 풀어주었을 때에 스스로 남았다. 코르테스가 핵무기를 지구에 쏘려 하자 당황한다. 마침 나타난 갬빗이 코르테스의 말을 듣지 말라고 외치고 코르테스가 갬빗에게 총을 쏘자 그를 저지하기 위해 그의 총을 녹여버린다. 이후 코르테스에게 죽을 뻔하지만 보트에게 구조된다.
능력은 손에서 불꽃을 발사하거나 코르테스의 총을 녹이는 등 원작처럼 불과 관련된 능력인 듯하다.
원작에서는 버너라는 코드네임으로 매그니토의 두번째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 일원이었다.
2.2.10. 로버트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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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렌 칼슨(Len Calson)/박성영
시즌 1부터 등장한 미국 정치인. 지독한 뮤턴트 혐오주의자로 뮤턴트를 차별하는 법안을 추진해왔다. 그런 이유로 엑스맨을 포함한 뮤턴트 사회에서는 평가가 나쁜 인물. 그래도 정치수완에 재능이 있었는지 시즌 1 중반에서는 대통령 선거 활동에 참여하고 시즌 1 후반에서는 미국 대통령이 되는데 성공한다. 어쨌든 시즌 1 시절에서는 뮤턴트 차별 및 혐오 법안을 지속적으로 추진되었고, 이런 이유로 미스틱에게[107] 암살될 뻔하였다. 결국 엑스맨의 도움으로 미스틱의 암살시도는 실패하지만 그 직후 로버트 켈리를 죽이러 온 매그니토한테 납치를 당하게 되지만 매그니토한테 납치된 그 후 또다시 센티널한테 붙잡히고 센티널의 기지로 끌려가게 된다. 이때 시점에서 센티널은 세계를 지배하자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로버트 켈리는 센티널한테 처분될 뻔하다[108] 이제 쳐들어온 엑스맨의 도움으로 센티널한테서 목숨을 구하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로버트 켈리는 엑스맨 및 뮤턴트한테 우호적으로 바뀌었으며 대중 및 정치적으로 엑스맨한테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교도소에 갇힌 비스트를 풀어준 인물도 바로 이 인물. 결국 작중에서 주인공 팀한테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인간 인물이 되었다.
후속작에서도 대통령으로 나오는 듯하다.
2.2.11. 므주나리[109]
시즌 2에서 등장한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뮤턴트. 고속이동을 능력으로 가지고 있다. 갓 태어났을 때 호흡을 못해서 죽을 뻔했지만 그때 옆에 있었던 스톰이 심폐소생술을 해주어서 살아남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스톰과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으며 스톰을 본인의 대모로 삼게 되었다. 스톰도 그를 아들이라 부르며 아낀다. 이런 관계 때문인지 스톰한테 개인적인 원한을 품고 있는 뮤턴트 섀도 킹한테 빙의를 당하지만[110], 아프리카로 온 스톰과 로그의 도움으로 섀도우 킹에서 풀려난 다음 엑스맨과 함께 섀도우 킹을 다시 차원 밖으로 추방시켜버린다. 그 후 피닉스 사가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거나 시즌 4에서 매그니토의 혹성 M 계획을 어머니 샤니와 함께 TV에서 듣고 있는 모습으로 카메오 등장한다.
2.2.12. 테일러 프레스콧
인간 외과의로 인간과 뮤턴트의 공존을 믿고 네바다 주에 스컬 메사라는 마을을 세웠다.뮤턴트 우월주의자인 솔라르와 그 일당에게 인질로 붙잡혔지만 마침 테일러에게 도움을 받은 두 뮤턴트 앤드류와 니콜이 전해달라 부탁한 물건을 가지고 마을에 온 사이클롭스에게 구출된다.
2.2.13. 다크스타
러시아 출신의 히어로. 구 소련 장군들과 함께 일하고 있었으며, 얼음에 냉동되버린 오메가 레드를 다시 해동시키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오메가 레드와 구 소련 장군들이 러시아에 살고 있는 무고한 인물들에 피해를 끼치는 것을 보고 마음을 바뀌 오메가 레드를 막으려온 엑스맨과 콜로서스를 도와준다.
2.2.14. 알파 플라이트
캐나다의 슈퍼히어로 팀. 구성원 대부분이 뮤턴트이며 울버린이 속해 있었던 팀이었으며 현재는 울버린이 탈퇴하면서 남남이 되었다. 시즌 2에 등장해 울버린을 억지로 팀에 복귀 및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골격[111]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이후 울버린과는 완전히 관계를 끊게 된다.2.2.14.1. 빈디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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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플라이트의 현 리더. 능력은 에너지 조종, 헤더라는 과학자 아내가 있다. 과거에 헤더와 함께 왜폰 X의 실험으로 이성을 잃고 야생에서 살아가던 울버린을 찾고 다시 인간사회에 동화해 준 은인이다. 울버린이라는 현재의 코드명을 얻은 것도 다 이 부부의 도움. 하지만 현재에서는 울버린을 캐나다에 유인한 다음 알파 플라이트 팀을 데리고 가서 울버린을 강제로 잡은 다음 캐나다 실험실로 데러온다. 그리고 실험실에서 해부를 해서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골격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비인간적인 요법이었기 때문에 아내 헤더와 딴 알파 플라이트 멤버의 반발을 사게 되고 결국 같은 알파 플라이트 멤버와 싸우게 되고 그 와중에 울버린은 풀려나게 된다. 끝에 울버린에게 왜 알파 플라이트를 떠났냐고 원망하면서 공격하지만 실패하고 울버린한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헤더의 만류로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울버린과는 은인 관계에서 남보다 못한 사이로 떨어지게 되고 딴 멤버들과 사이도 소원해지게 된다.
2.2.14.2.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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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플라이트의 멤버이며 키와 덩치는 작지만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빈디케이터의 명으로 울버린을 강제로 생포하지만 퍽은 울버린이 알파 플라이트로 돌아오기 원해서 생포한 것이지 빈디케이터가 울버린의 아담만티움 골격을 원한다는 사실까지는 몰랐고, 그 직후 빈디케이터가 울버린을 상대로 해부를 시도하려고 하자 반발하고 빈디케이터를 상대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울버린은 이 옛 친구들의 도움으로 풀려나지만 울버린 입장에서는 알파 플라이트한테 정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였고 다시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알파 플라이트와 인연을 끊는다.
2.2.14.3. 노스스타와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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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자매이며 둘이 함께 다닌다. 알파 플라이트의 멤버. 시즌 1 제노샤 에피소드에서 뮤턴트 노예로 나온 적이 있다. 빈디케이터의 명으로 울버린을 강제로 생포하지만 쌍둥이들은 울버린이 알파 플라이트로 돌아오기 원해서 생포한 것이지 빈디케이터가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골격을 원한다는 사실까지는 몰랐고, 그 직후 빈디케이터가 울버린을 상대로 해부를 시도하려고 하자 반발하고 빈디케이터를 상대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울버린은 이 옛 친구들의 도움으로 풀려나지만 울버린 입장에서는 알파 플라이트한테 정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였고 다시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알파 플라이트와 인연을 끊는다.
2.2.14.4. 사스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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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플라이트의 멤버로 거대한 덩치와 붉은 털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빈디케이터의 명으로 울버린을 강제로 생포하지만 사스콰치는 울버린이 알파 플라이트로 돌아오기 원해서 생포한 것이지 빈디케이터가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골격을 원한다는 사실까지는 몰랐고, 그 직후 빈디케이터가 울버린을 상대로 해부를 시도하려고 하자 반발하고 빈디케이터를 상대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울버린은 옛 친구들의 도움으로 풀려나지만 울버린 입장에서는 알파 플라이트한테 정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였고 다시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알파 플라이트와 인연을 끊는다.
2.2.14.5. 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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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플라이트의 멤버. 아메리카 원주민으로 마법사 캐릭터이다. 빈디케이터의 명으로 울버린을 강제로 생포하지만 샤먼은 울버린이 알파 플라이트로 돌아오기 원해서 생포한 것이지 빈디케이터가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골격을 원한다는 사실까지는 몰랐고, 그 직후 빈디케이터가 울버린을 상대로 해부를 시도하려고 하자 반발하고 빈디케이터를 상대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울버린은 이 옛 친구들의 도움으로 풀려나지만 울버린 입장에서는 알파 플라이트한테 정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였고 다시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알파 플라이트와 인연을 끊는다.
2.2.14.6. 스노우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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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플라이트의 멤버로 흰 털로 가진 동물로 변신할 수 있으며 그 동시에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빈디케이터의 명으로 울버린을 강제로 생포하지만 스노우버드는 울버린이 알파 플라이트로 돌아오기 원해서 생포한 것이지 빈디케이터가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골격을 원한다는 사실까지는 몰랐고, 그 직후 빈디케이터가 울버린을 상대로 해부를 시도하려고 하자 반발하고 빈디케이터를 상대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울버린은 이 옛 친구들의 도움으로 풀려나지만 울버린 입장에서는 알파 플라이트한테 정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였고 다시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알파 플라이트와 인연을 끊는다.
2.2.15. 미즈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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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 등장한 히어로로 현재는 혼수상태에 빠져있어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인물. 과거에 의식이 있을 때는 히어로로 활동했으며 비행기를 훔치고 있던 브라더 오브 이블 뮤턴트와 싸웠다가 그 시설에 브라더 오브 이블 뮤턴트의 일원으로 지냈던 로그한테 에너지 및 생명력을 뺏겨서 부작용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었다.[112] 그 이유로 로그는 본인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고 브라더 오브 이블 뮤턴트에서 탈퇴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 로그가 미스 마블의 생명력만 흡수한 게 아니라 미스 마블의 의식까지 흡수한 게 밝혀졌고[113], 그 이유로 의식으로만 남아서 로그의 몸을 빼앗으려고 한다. 결국 진 그레이의 텔레파시 능력으로 미스 마블의 사정을 알게 된 로그가 직접 병원에서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미스 마블로 찾아가서 미스 마블의 의식을 다시 원해 몸에 집어넣었고[114], 미스 마블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날 거라는 암시를 주면서 끝난다.
2.2.16. 롱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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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등장. 모조월드라는 또 다른 차원에서 온 인물. 모조가 모조월드에서 운영하는 TV쇼의 주연이었지만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모조와 분쟁이 일어났고 결국 본인의 TV쇼에서 잘린다. 그리고 모조가 엑스맨을 본인의 TV쇼에 새로운 주연으로 써먹기 위해 데려오자 본인의 주연 자리를 빼앗아갔다며 분노하고 모조의 방송국을 공격해 모조의 새로운 TV쇼를 망친다. 그래도 엑스맨이 본인만의 차원으로 돌아간 다음 모조가 다시 롱 샷을 고용하는 암시가 나오면서 다시 TV쇼의 주연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시즌에 재등장. 모조와 사이가 다시 틀어졌는지 모조월드의 모조 반란세력을 이끌고 있다. 모조한테 쫓겨서 엑스맨이 있는 차원으로 오게 되었고 모조도 롱 샷을 따라 엑스맨의 차원으로 왔다. 그리고 모조가 또 엑스맨을 이용해 TV쇼를 열려고 하자 엑스맨과 힘을 합쳐 모조를 물리친다. 그 후 본인의 차원으로 돌아간다.
능력은 크게 묘사된 적이 없고 간단히 수많은 무기와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고 싸운다.
2.2.17. 카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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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발음은 케이자르에 가깝다. 시즌 2에서 새비지 랜드에서 고생하고 있는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 앞에 나타나면서 첫 등장. 새비지 랜드[115]에서 살고 있는 토착민. 자신의 형제라 부르는 검치호 자부와 함께 다니며 샤나 더 쉬데블이라는 아내가 있다. 과거에 매그니토가 새비지 랜드에서 인공 뮤턴트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매그니토한테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의 카자르는 본인의 아내와 부족을 미스터 시니스터한테 빼앗겨서 미스터 시니스터를 적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 본인과 비슷하게 미스터 시니스터를 적대하고 있는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와 동맹을 맺는다. 그 후 새비지 랜드에 온 엑스맨과 힘을 합쳐서 미스터 시니스터를 물리치고 본인의 아내와 부족을 구출해낸다.
그 후 시즌 3에서 사우론과 가록이 새비지 랜드에서 난동을 피우자 엑스맨과 또 협력해서 사우론을 물리친다. 그리고 다시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온 사우론을 본인의 부족으로 받아들인다.
2.2.18. 샤나 더 쉬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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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르의 아내. 미스터 시니스터에 의해 다른 부족민들과 함께 감옥에 갇히지만 자신의 남편 카자르가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와 동맹을 맺은후 새비지 랜드에 온 엑스맨과 힘을 합쳐서 미스터 시니스터를 물리치고 구출된다.
2.2.19. 릴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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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의 시아 제국의 황녀. 시즌 3 피닉스 사가에서 첫등장.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정의로운 성격으로, 본인의 오빠이자 현재의 시아 제국을 지배하고 있는 폭군 디켄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엠크란 크리스탈을 가지고 전 우주를 지배하려고 하자 크리스탈을 가지고 지구로 도망쳤다. 그러자 디켄은 본인의 시아 제국 부하들을 지구로 보내 엠크란 크리스탈을 다시 가져오려고 했고, 그렇게 시아 제국의 내전이 지구까지 번지게 되어서 엑스맨도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프로페서 X와는 연인관계. 릴란드라의 말에 따르면 네라마니 가의 모든 텔레파시들은 이미 무의식적으로 서로의 연인이 정해져있다고 했고, 그 이유로 프로페서 X와 릴란드라는 이미 서로 이어진 관계여서 서로 연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116] 어쨌든 지구의 엑스맨들과 동맹을 맺고 블랙 톰, 저거노트, 에릭 더 레드 같은 디켄이 보낸 수많은 부하들을 물리치거나 따돌리지만 결국 우주 해적 스타재머스의 개입으로 엠크란 크리스탈을 디켄한테 빼앗기게 된다. 그 후 디켄은 엠크란 크리스탈을 이용해 초월적인 힘을 얻은 다음 전 우주를 멸망시키려고 하지만 피닉스로 각성한 진 그레이로 인해 디켄은 소멸돼 버린다. 디켄이 소멸된 이후 시아 제국의 황녀라는 혈통을 이용해 시아 제국의 새로운 황제가 된다. 하지만 시아 제국의 황제라는 책임 때문에 지구를 떠나야했고 지구에 남아서 뮤턴트의 인권을 위해 투쟁해야 하는 프로페서 X와는 완전히 작별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크 피닉스 사가에서 등장. 이때 시점에 진 그레이는 다크 피닉스로 타락해 버렸기 때문에 전 우주의 위험이 되어버렸고, 그렇기 때문에 진 그레이를 처형하기 위해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 이유로 진 그레이를 아끼고 지지하는 엑스맨과 프로페서 X와 마찰이 일어나게 된다. 옛정을 생각해 진 그레이가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엑스맨과 시아 제국 황실 근위대와의 대결을[117] 시키지만 엑스맨이 이길 수 없다고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결국 스스로의 통제권을 잃어가던 진 그레이가 모두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결과[118]로 끝나게 된다. 진 그레이가 사망하게 되면서 사이클롭스의 원망을 듣게 되었지만, 피닉스 포스가 나타나서 죽은 진 그레이가 부활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 후 다시 우주로 돌아간다.
이후 자매가 아포칼립스와 동맹을 맺고 황좌를 강탈하려 시도하지만 아포칼립스가 원한 건 친위대원인 오라클이어서 황좌를 무사히 지켜낸다.
마지막으로 시즌 5 파이널에서 등장. 뮤턴트 혐오주의자의 공격으로 죽어가던 프로페서 X를 구하기 위해 매그니토와 엑스맨의 연락을 받고 등장. 시아 제국의 압도적인 과학기술로 프로페서 X의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해 프로페서 X를 시아 제국으로 영원히 데려간다.
어떻게 보면 프로페서 X의 진 히로인 역할을 하는 인물. 그 동시에 맨 끝에 우주를 구했고, 황제가 되었고, 본인이 사랑하는 프로페서 X와 영원히 함께 하게 되었으니 어떻게 보면 최후의 승리자이기도 하다.
97 6화 클립에서 언급되는 걸 보면 여전히 시아 황제인 듯하며 크리 제국과 마찰이 생긴 듯하다.
2.2.20. 시아 제국 황실 근위대
시즌 3 피닉스 사가에서 등장. 말 그대로 시아 제국한테 충성을 바치는 특수부대. 시아 제국의 지배자가 폭군이든 성군이든 상관없이 일단 시아 제국한테 끝없는 충성을 받치는 조직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켄이 시아 제국의 지배자였던 시절에서는 디켄의 명을 듣고 엑스맨과 대적했다. 하지만 디켄이 음크란 크리스탈을 이용해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하자 디켄을 배신하고 엑스맨과 동맹을 맺었다. 그리고 릴란드라가 새로운 시아 제국의 지도자가 되자 릴란드라를 따르게 되었다. 그 후에 릴란드라의 명을 듣고 다크 피닉스로 타락한 진 그레이를 죽이려고 하자 다시 한 번 엑스맨과 또 잠시 동안 대적하게 되었다.각각 멤버의 스펙이 초인 수준이고 머리수도 엑스맨과 비슷하기 때문에 무력으로 따지다면 엑스맨보다 우위에 있는 조직이다.[119]
97 6화에서 재등장하며 크리 제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2.2.20.1. 글래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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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제국 황실 근위대중에 가장 먼저 등장했으며 가장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 능력으로 압도적인 무력, 비행, 눈 에너지 빔을 가지고 있으며[120] 작중 등장하는 인물중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디켄의 명을 듣고 릴란드라를 잡기 위해 지구로 직접 오는 모습으로[121] 첫등장 한다. 오자마자 엑스맨이 다 덤벼도 잡기 힘든 저거노트를 단 한 번에 쓰러뜨리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122] 하지만 그 직후로 피닉스로 각성한 진 그레이한테 털린다. 그 후 디켄이 엠크란 크리스탈로 인해 폭주해 우주를 파괴하려고 하자 엑스맨들과 동맹해 그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다크 피닉스 사가에서 엑스맨과 시아 제국 황실 근위대의 대결에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이후 동료 오라클이 납치되자 구하려 하거나 데스버드를 체포하기도 했다.
2.2.20.2. 어스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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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같은 회색피부를 가지고 있는 외계인. 지진을 만들 수 있다.
2.2.20.3. 플래시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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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머리와 회색 피부를 가지고 있는 외계인. 불을 손에서 만들 수 있다.
2.2.20.4. 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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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모습의 여성 외계인. 채찍을 주무기로 쓴다.
2.2.20.5. 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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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로봇들이다. 비니와 씨클이라는 두 기체가 서로 합체해서 워스타라는 로봇이 되어 싸운다.
2.2.20.6.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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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런 머리와 창백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여성 외계인. 사이킥 캐릭터이다. 그 이유로 시즌 4 파이널에서 아포칼립스한테 납치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에너지원으로 이용당한다. 나중에 엑스맨의 활약으로 풀려난다.
2.2.20.7. 홉고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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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피부와 더듬이를 가지고 있는 외계인. 변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파이더맨의 악당인 홉고블린과는 관련 없다.
2.2.20.8. 스타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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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불이 타오르는 외계인. 불을 이용해 싸운다.
2.2.20.9.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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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과 파란색이 섞인 옷을 입고 있는 외계인. 본인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2.20.10. 스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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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옷과 검은 가면을 쓰고 있는 외계인. 에너지를 흡수해 본인의 근력을 늘릴 수 있다. 디켄이 시아 제국의 지배자였던 시절에서는 디켄의 명을 듣고 엑스맨과 대적했다. 하지만 디켄이 음크란 크리스탈을 이용해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하자 디켄을 배신하고 엑스맨과 동맹을 맺었다. 그리고 릴란드라가 새로운 시아 제국의 지도자가 되자 릴란드라를 따르게 되었다. 그 후에 릴란드라의 명을 듣고 다크 피닉스로 타락한 진 그레이를 죽이려고 하자 다시 한 번 엑스맨과 또 잠시 동안 대적하게 되었다.
2.2.20.11. 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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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를 연상시키는 검은 망토를 입고 있는 외계인. 비행 능력이 있다.
2.2.21. 스타재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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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 코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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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2. 헵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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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고양이 여성 외계인. 코세어의 연인이라는 떡밥이 있다.
2.2.21.3. 라자 롱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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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피부의 사이보그 외계인.
2.2.21.4. 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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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피부를 가진 거대한 덩치를 가진 외계인.
2.2.22. 대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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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의 다크 피닉스 사가에서 등장. 빛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뮤턴트. 한 클럽에서 가수로 일하고 있었다. 뮤턴트로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이클롭스와 갬빗이 엑스맨 가입 영분을 이유로 이 클럽으로 대즐러로 만나러 간 적이 있었다. 근데 클럽에서 공연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이너서클한테 생포당할뻔한다. 그때 사이클롭스가 대즐러를 구하게 되고 대즐러는 사이클롭스한테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 이후 사이클롭스는 다시 한번 대즐러를 만나러 클럽을 방문하지만 대즐러는 사이클롭스를 만나자마자 곧바로 사이클롭스한테 뽀뽀를 한다. 하지만 마침 그 시점에 피닉스 포스와 이너서클의 수법으로 인해 정신이 오락가락하던 진 그레이의[126] 눈에 띄게 되고, 사이클롭스의 행동에 크게 실망한 진 그레이가 그때 나타난 이너 서클의 인원 마스터마인드를 따라가버리자 사이클롭스도 진 그레이를 쫓기 위해 따라가버리고, 대즐러도 이런 사이클롭스의 행동에 답답해하며 그만 등장하게 된다. 큰 비중은 없었지만 사이클롭스와 사귀고 있었다고 진 그레이가 오해를 사게 해 결국 진 그레이가 다크 피닉스로 타락하게 만든 계기를 준 인물. 외양 디자인이 원작과 다르다.
엑스맨 ‘97에서는 프리퀄 코믹스에 선행 등장했다. 놀랍게도 스톰의 헤어스타일이 바뀐 원인 중 하나. 인류의 친구들에게 납치당할 뻔하거나 내스티 보이즈에게 습격당했지만 엑스맨에게 구출된다.
4월 9일에 나온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제노샤에 이주하거나 들른 듯하다. 그리고 갈라에 참석했다가 제노샤 학살에 휘말렸다.
2.2.23. 모이라 맥태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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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과학자.[127] 무어 섬에 있는 뮤턴트 조사기관에서 근무하며 뮤턴트에 대해 연구한다. 이 때문인지 무어 섬에는 연구소 관련자들로 추정되는 인간들 외에 뮤턴트들도 많이 지낸다. 뮤턴트한테 우호적인 인물이며 작중 주요 뮤턴트 인물들이 부상을 당할 때 본인이 직접 간호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시즌 3에서 본인의 어두운 면 때문에 후유증을 가지고 있던 프로페서 X를 간호할 때도 이 인물이 해주었으며, 미스터 시니스터의 세뇌에서 풀려난 다음 트라우마로 고생하던 모프와 피닉스 포스로 인해 본인의 이성을 잃어가던 진 그레이를 간호해주기도 했다. 한때 프로페서 X와 약혼까지 할 정도로 깊은 연인관계였고 현재는 헤어졌지만, 프로페서 X와는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한다. 현재 연인으로는 밴시가 있으며 약혼까지 했다. 그 동시에 과거에 조셉 맥태거트라는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정치인 남편이 있었지만 현재는 이혼한 상태고[128], 이 부부관계에서 프로테우스라는 십대 아들을 얻었다. 억지로 결혼한 원작 코믹스와는 달리 모이라가 조와 결혼한 것은 찰스를 사랑한 건 진심이지만 이후 조에게 더 끌리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암시된다. 모이라가 아무리 정치인이라 쉽게 알 수 있다지만 전 남편의 최근 소식을 알아두거나 오랜 기간 연락하지 않았던 전 남편에게 아들의 일로 경고하기 위해 연락하고 찾아가는 등의 행동을 하는 걸 보면 이미 재혼해 1남 1녀가 있는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고 암시되는 전 남편에 대해서는 만나기는 껄끄러워도 보기 싫을 정도로 증오하는 사람이라고까지 인지하는 건 아닌 듯하다. 남편과 이혼한 이유는 태어난 아들이 뮤턴트란 걸 알고 남편이 아들을 인지하길 거부했기 때문. 이를 알면 아들이 충격을 받을까 봐 숨겼다. 하지만 이 아들의 힘이 너무 막강한 데다가 불안정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위험한 존재가 되어버렸고 그런 이유로 모이라가 항상 본인이 근무하는 뮤턴트 조사기간에서 관리하고 있다. 작중에서 모이라는 항상 본인의 아들의 상태를 더 호전시키려고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조와 결혼하기 위해 찰스를 떠나고 조의 아들까지 가졌단 사실에 죄책감을 느꼈기에 오랜 기간 찰스에게도 케빈이 아들이란 걸 숨겼었고 이 고백을 들은 찰스는 모이라가 자신의 모이라에 대한 감정을 언제나 과소평가했다며 놀라고는 혼자서 힘들었을 거라고 위로해주며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테우스를 도우려 나섰다. 시즌 5에서는 파렐스 외계인이 지구를 공격했을 때 파렐스를 막기 위해 비스트, 포지, 미스터 시니스터와 함께 힘을 합쳐 파렐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바이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시아 제국에 연락할 수 있게 돕는다.
97 5화에서 밴시와 함께 등장한다. 제노샤의 새 지도자를 누구로 할지 의논하는 자리에 의회의 일원으로서 참석하는데 이에 엠마 프로스트가 왜 인간이 여기 있냐고 반응하자 매들린이 모이라는 뮤턴트의 열렬한 협력자라고 변호해준다. 갈라에 참석했다가 제노샤 학살에 휘말렸다.
2.2.24. 프로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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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의 아들로 본명은 케빈 맥태거트. 현실 조작 능력과 텔레파시 능력, 다른 사람의 육체를 잠깐 동안 차지해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에너지 형태로 지내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조절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평상시에는 무어 섬에 있는 어머니의 연구 시설에서 어머니, 밴시 등과 지내고 있다. 아들이 다른 사람들과 서로 상처를 줄 걸 우려한 모이라로 인해 밖에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삶에 지쳐 있었으며 어느 날 탈출해 어떤 남자의 몸에 잠깐 들어가 그를 통해 바깥을 느끼며 나름 즐거워하다가 찰스가 텔레파시로 말을 걸자 놀라서 그를 피해 여러 사람의 몸을 조종하며 돌아다니며[129] 불량배들에게 공격당하던 한 소년을 도와준 걸 통해 아버지의 존재를 인지한다. 자신을 보고 놀라 공격한 사람들을 현실 조작 능력으로 제압하고는 자신이 어렸을 때에 어머니와 이혼한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이에 모이라는 찰스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하며 이혼한 전남편에게도 아들이 탈출한 걸 알리는데 전남편 쪽에서는 빨리 가두라고 반응하는 한편, 자신이 16년을 공들인 중요한 선거가 끝난 이후에나 아들과 대화하겠다고 한다. 이 때에 엑스맨이 그를 막는 과정에서 특히 울버린은 심리적 충격을 크게 받아 제대로 싸우질 못했다. 조의 선거 포스터를 통해 아버지가 재혼한 걸 알고 의문을 갖는 한편 아버지를 만나러 아버지의 새 가족들이 있는 저택[130], 선거 유세 현장을 돌아다닌다. 겨우 만난 아버지가 자신을 거부하자 폭주하는데 우여곡절 끝에 프로페서 X가 마지막으로 시도한 텔레파시를 통해 자신의 육체에 들어가라고 제안해 정신세계에서 그를 대면한다. 자비에의 설득[131]을 통해 진정하며 자신의 힘을 컨트롤해내어 에너지체가 아닌 원래 가졌어야 할 육체로 변한다. 그리고 친아버지와도 제대로 대면하여 사과하는 그와 화해하고 무어 섬에 다시 돌아가 요양하는 겸 자신의 능력을 다루기 위해 훈련하게 된다. 이를 보면 그동안 어머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능력을 제어하지 못했던 이유는 오랜 세월 격리된 데다가 나이도 십대(17세) 밖에 되지 않았고 자신에게 공감해주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할 제대로 된 카운셀링을 해준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원작 코믹스와 달리 조 맥태거트는 모이라와 별거가 아닌 제대로 이혼한 사이이며 아들이 기어다니던 아기였던 시기에 전 아내와 헤어졌기에 아들의 존재와 그가 뮤턴트란 것을 알고 있다. 초반에는 케빈이 자신의 아들인 건 인정하지만 아들의 양육권은 모이라가 가졌으니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반응하거나 아들이 뮤턴트란 사실이 자신이 이혼했다는 게 다시 부각되는 것과 더불어 자기 정치 커리어에 오점이 될 걸 우려하거나 대면한 아들의 힘과 모습에 겁내긴 했으나 이후 아들이 자기 힘을 제어하자 아들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며 그나마 멀쩡하게 끝난 케이스. 또한 프로테우스도 원작에 비하면 사악함이 상당히 순화되었으며 어머니를 어느 정도 원망하긴 하나 죽이려 할 정도로 증오하지는 않고 (아버지 자신이 인정하듯이)자신을 버린 거나 마찬가지인 아버지에 대해서도 그리움과 애정만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97 5화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다시 등장할지도 모르는 인물이 되었다.
2.2.25. 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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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숀 캐시디. 시즌 3 피닉스 사가에서 등장한 뮤턴트. 모이라 맥태거트의 현 연인이자 약혼자로 캐시디 성의 정식 후계자이다. 아일랜드 출신으로 보이며 아일랜드 억양 영어로 말한다. 그런 이유로 모이라 맥태거트가 등장할 때 거의 같이 등장한다. 정의롭고 믿음직한 성격으로 진 그레이가 피닉스 포스로 고생하고 있을 때 엑스맨과 함께 진 그레이를 도와주려고 했다. 블랙 톰이라는 남동생이 있는데 이 형제는 저거너트와 함께 움직이는 악당이기 때문에 서로 적대하는 관계이다.[132] 그 후 시즌 4에서 모이라 맥태거트의 아들 프로테우스가 폭주해서 뮈어 섬의 뮤턴트 조사기관을 탈출할 때 제지하려고 했지만 프로테우스의 막강한 능력 때문에 오히려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 폭주하는 프로테우스를 제압하기 위해 모이라가 연락하자 어떤 기계를 가져온다. 그래도 맨 끝에 엑스맨의 도움으로 인해 다시 안정을 되찾은 프로테우스의 요양을 도와준다. 이후 외계인 팔랑크스 침공을 저지하는 일에도 힘을 보탠다.
능력은 목에서 음파를 발사한다. 이 능력을 응용해 남한테 공격하거나 하늘을 날 수 있다. 대신 능력 그 자체가 아주 시끄럽기 때문에 옆사람도 소음으로 짜증나게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133] 그 동시에 사망전대 이미지가 있는 밴시가 끝까지 죽지 않은 작품이다.
원작처럼 딸이 있는지는 불명.
97 5화에서 등장한다. 제노샤 의회의 일원이 된 걸로 보이며 어떻게 하나의 공동체로서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센티널 습격과 학살에서 매로를 구출하다가 포격에 휘말렸다…
2.2.26. 아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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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에서 등장. 본명은 바비 드레이크. 얼음을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엑스맨의 원년 맴버. 장난스럽고 반향적인 성격으로, 진지한 성격인 사이클롭스와는 성격차이로 사이가 좋지 않다. 한동안 엑스맨의 인원으로 일했지만, 엑스맨의 인생으로서 오는 부담, 프로페서 X한테 느끼는 불만, 펑범한 인생을 살고 싶은 갈망, 그리고 본인의 여자 친구인[134] 폴라리스가 엑스맨으로 일하다가 심한 부상을 입은 것을 계기로 본인의 인생에 희의감을 느끼고 폴라리스와 함께 엑스맨을 탈퇴했다. 그 후 폴라리스와 함께 일반인으로 살아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폴라리스가 실종되었고, 아이스맨은 폴라리스가 정부한테 납치되었다고 판단하고 정부 관련 기지를 습격하기 시작했다. 이 아이스맨의 행동은 염연히 테러 행위였기 때문에 엑스맨과 마찰이 일어났다. 결국 엑스맨과의 반대를 무릅쓰고 본인의 행동을 이어가다가 정부 기지 중 하나인 엑스 펙터의 기지에서[135] 폴라리스를 만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폴라리스가 정부한테 납치된것이 아니라 폴라리스 본인이 자신의 능력을 뮤턴트의 인권 보호에 쓰지 못하고 펑범한 인생을 산다는 것에 희의감을 느끼고 뮤턴트의 보호를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뮤턴트 부대 엑스 펙터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즉 폴라리스는 누구한테 납치된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이스맨을 떠났다는 것. 이 사실을 알고 실망에 빠진 아이스맨은 다시 엑스맨과 폴라리스를 떠나 본인의 인생을 살아간다.
97 5화에 등장한다.
2.2.27. 엑스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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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97 4화에서 포지의 집에 멤버들이 찍은 사진이 나온다. 여전히 활동 중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97 5화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대부분의 멤버들이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2.27.1. 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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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비숍이 왔던 센티널이 지배하는 어두운 미래에서 등장. 미래에서 센티널을 대항하는 반란 세력에서 가입했으며, 비숍이 과거에 돌아가서 현재의 불우한 미래를 막기 위해 시간 여행을 만들어준 인물도 바로 이분이다. 멀리 안가서 과거에 돌아가서 불우한 미래를 막는 작전을 만든 인물도 바로 이분. 그 후 아포칼립스의 바이러스 사건과 프로페서 X의 암살사건을 막기 위해 비숍과 샤드를[138] 다시 과거로 보내주는 역할을 맡았다.
현재에서의 첫 등장은 아이스맨 때문에 일어난 엑스맨과 엑스팩터의 싸움을 중재하면서 등장. 프로페서 X한테 엑스펙터의 진실이 밝혀주어서 서로의 팀의 싸움을 중재시켰다. 그 후 시즌 5 외계인 파렐스가 지구를 공격하기 시작했을 때 유일하게 혼자만 무사했으며, 살아남은 엑스맨 팀을[139] 도와 파렐스를 막을 수 있는 바이러스를 만들었다. 작중 엑스맨이 엑스펙터한테 연락할 때 포지가 먼저 반응하고 엑스펙터한테 어느 정도의 지시를 내리는 것을 보면 엑스펙터의 리더 아니면 참모라고 볼 수 있다.
후속작 엑스맨 '97에서도 등장한다. 3화에서 스톰의 힘을 되찾도록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4화에서 스톰에게 자신이 개발한 기계에 들어가도록 하는 한편 그녀에게 요리를 대접하거나 승마를 가르치는 등 여러모로 돌봐준다. 그리고 스톰을 무력화시킨 총의 개발자가 자신이란 걸 실토하며 자신의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다고 사과하지만 스톰은 그에게 실망한다. 여기서 그가 언급한 스코틀랜드의 과학자가 전작에 등장한 고트프리트 애들러 박사란 추측이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듯 엑스펙터 사진 옆에 포지와 애들러 박사가 다른 한 인물(바스티온으로 추정)과 찍은 사진이 있다. 6화에서 마법을 쓸 줄 안다고 밝혀졌다. 또한 스톰의 도움을 받아 4화에서 애드버서리로 인해 생긴 상처를 치료하게 된다.
이 활약을 보면 알겠지만 작중에서 포지는 공돌이 및 참모 역할로 나오며, 작중 스토리에서 중요한 장치들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140] 그런 이유로 포지 본인의 성격도 똑똑하고 차분하다. 하지만 그 반대로 전투원으로의 실력을 좀 떨어지는지 작중에서 전면으로 싸우는 장면은 크게 나오지 않았다. 그 동시에 사이보그로 나오며 본인의 한 다리의 부분을 기계로 대체했다.
2.2.27.2. 퀵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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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폴 하다드(Paul Haddad)[141]
첫 등장은 엑스 펙터의 인원으로 등장했으며 초고속이동을 능력으로 가지고 있다. 성실하고 정의감이 높은 성격. 스칼렛 위치를 본인의 쌍둥이로 두고 있다. 그 후로 시즌 4에서 스칼렛 위치와 다시 등장하는데, 본인의 아버지로 알고 있었던 장고 맥시모프가 노환으로 죽기 직전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한테 본인이 양아버지라는 유언을 남긴다.[142] 그 후로 퀵실버는 스칼렛 위치와 함께 본인의 친부모를 찾으러 나가는데,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하이 에볼루셔너리한테서 매그니토가 본인의 친모를 죽였다는 말을 듣게된다. 그 사실을 알고 분노해서 하이 에볼루셔너리와 동맹을 맺고 매그니토를 붙잡지만[143], 곧바로 하이 에볼루셔너리한테 배신당해 잡히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기지에 끌려간 다음, 셋의 유전자를 분석한 하이 에볼루셔너리로 인해 본인의 친부가 매그니토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이 광인이 우리 아버지냐며 경악한다. 그 직후 매그니토와 엑스맨과 함께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쓰러뜨린다.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죽지 않고 자신이 창조한 생명체들과 함께 우주로 도주했다. 그 후 어머니에게 한 짓으로 인해 매그니토를 본인의 아버지로 인정 못한다고 얘기한 뒤 헤어진다.그리고 시즌 5 파렐스 침공에서 재등장. 엑스맨한테서 파렐스과 지구로 침공하고 있다는 연락을 비스트한테 받고 포지와 함께 비스트를 만나러 가지만 파렐스의 함정에 빠져 파렐스한테 동화되어버렸다.[144] 하지만 퀵실버의 패배는 매그니토가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계기가 된다. 그 후 파렐스를 무찌른 뒤, 매그니토를 본인의 아버지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97 5화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다음 에피소드나 다음 시즌에서 누이와 함께 재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2.2.27.3. 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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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펙터의 인원으로 양손에서 에너지를 발사할 수 있다. 등장하자마자 사이클롭스와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서로의 능력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공격이 통하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사이클롭스와 어떠한 관계가 있다는 떡밥이 나왔지만 결국 이 관계가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145] 폴라리스의 현 연인이다.
2.2.27.4.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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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펙터의 인원. 엑스맨과 엑스펙터의 싸움이 포지로 인해 진정된 다음, 아이스맨 앞에서 나타나 본인이 왜 사라졌는지 설명하는 장면으로 등장. 한때 엑스맨의 인원이었으며 엑스맨으로 활동하다가 크게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때 시절의 남자친구였던 아이스맨은 엑스맨을 탈퇴했으며, 폴라리스도 아이스맨을 따라 엑스맨을 탈퇴했다. 그 후 아이스맨과 함께 평범한 인생을 보냈지만, 본인의 능력을 뮤턴트의 인권운동에 쓰지 못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그 이유로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던 아이스맨과 논쟁을 많이 했다.[146] 결국 폴라리스는 본인의 능력을 뮤턴트의 인권운동에 쓰기 위해 자신이 납치당한 것처럼 꾸미고 아이스맨을 떠나 엑스펙터에 가입했다.[147][148] 엑스펙터에 가입한 이후 하복의 연인 관계가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이스맨과는 완전히 헤어진다.능력은 자석 조종. 원작의 설정을 고려해보면 매그니토와는 부녀관계지만 해당 작품에서는 강조되지 않았다.
97 5화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재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2.2.27.5. 멀티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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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펙터 인원으로 스스로의 분신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본인의 능력으로 울버린을 농락하다가 아이스맨의 능력으로 인해 얼러버린다.
97 5화에 등장한다.
2.2.27.6. 스트롱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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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펙터의 인원으로 거한이며 강한 괴력을 가지고 있다.
2.2.27.7. 울프스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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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펙터의 인원으로 늑대인간으로 변신한다.
2.2.28. 나이트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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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에이드리언 휴(Adrian Hough)[149].
시즌 4에서 등장. 엑스맨들이 유럽으로 스키 여행을 갔다가 눈사태에 휘말려서 다치고, 그 후 그 주변의 교회에서 구출받고 휴식을 취하다가 만나게 되었다. 독일 출신의 뮤턴트로 독일 억양의 영어를 쓴다. 푸른색 털로 인한 파란 피부, 긴 꼬리, 세 개의 손가락과 두 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순간이동과 벽타기 능력으로 가지고 있다. 순하고 얌전한 성격이며 엄청난 대인배.[150]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며 주변 인물들이 트라우마로 괴로워할 때 본인의 신앙심과 엮인 설교를 해준다. 생김새가 펑범한 인간과는 거리가 먼 탓에 수많은 인간들한테 악마라고 불리면서 배척당했다. 과거에 태어난 직후 본인의 외모로 친부모님한테 버림받았지만 강에 떠내려온 그를 발견한 바그너 부부의 서커스단에 입양되었고, 한동안 서커스에서 묘기로 보여주며 살았다. 하지만 자신이 주목받던 무대가 끝나면 여전히 혐오받는 탓에 서커스를 탈퇴한 후[151], 한 시골 마을의 교회에서[152] 수도승로 살아가고 있으며 다른 수도승들과도 가깝게 지내게 된다. 하지만 외모와 뮤턴트라는 정체성 때문에 마을 사람한테는 악마로 몰리고 있고 교회에서 숨어지내고 있는 상황. 그 중 라인하르트라는 수도승은 나이트크롤러를 악마로 생각하고 혐오했으며 나중에 마을 사람들을 불러 나이트크롤러를 처단하려 했고, 그 여파로 폭동이 일어나 나이트크롤러가 거주하던 교회를 파괴하게 된다. 그러던 중 교회가 무너지면서 라인하르트도 압사당할뻔 하지만, 능력으로 라인하르트를 구해준다. 결국 교회는 무너지지만 나이트크롤러는 라인하르트를 포함한 모든 마을 사람들한테 인정과 사과를 받게 되고 나이트크롤러를 마을 사회에 받아들이게 되면서 이제부터 딴 사람들한테 본인의 외모로 멸시와 차별을 안 받게 되는 나름대로 해피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그후 본인의 친모를 붙잡았고 본인이 직접 오지 않으면 그 친모를 죽이겠다는 편지[153]를 미스터리한 단체에서 받고, 본인의 친모를 알기 위해 그 단체를 찾아가겠다는 이유로 등장한다. 하지만 나이트크롤러 본인도 혼자 갔다가는 너무 위험하니까 엑스맨한테 도움을 요청했고, 엑스맨도 나이트크롤러를 도와주겠다면서 함께 동행한다. 미스터리한 단체는 뮤턴트 혐오 조직인 인류의 친구들이였고, 동시에 나이트크롤러의 친모는 미스틱으로 밝혀진다. 그 직후 그레이든 크리드가 자신의 이부형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가 증오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하는 한편, 뮤턴트에 대한 증오를 드러내는 그의 광기에 질린 모습을 보인다. 인류의 친구들에게 살해당할뻔 하지만 탈출했고, 그 후 도망가던 미스틱을 멈춘 후 본인을 왜 버렸는지 묻는다. 그리고 미스틱의 답을[154] 듣고 본인을 버린 미스틱을 용서한다. 하지만 그 직후에 인류의 친구들의 습격을 받고 죽을 뻔 하지만 자기 아들의 용서를 받고 마음이 녹은 미스틱의 희생[155]으로 살아남는다. 사건 종결 후 미스틱이 정말 본인을 아들로 사랑했는지 엑스맨과 얘기하면서 쓸쓸하게 고민해보는 걸로 등장 끝.
후속작에서 나이트크롤러가 성우 그대로 나온다고 하는 걸 보아 엑스맨과 협력하는 일이 발생하거나 엑스맨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후속작 관련 영상에서 울버린과 함께 센티널로 추정되는 빛무리를 보고 경악하거나 갬빗과 함께 누군가를 상대로 싸우는 모습이 나온다. 이 때에 원작에서 주로 무기로 쓰는 검을 들고 나온다.
공개된 5화 영상 클립에서 로그, 갬빗을 제노샤 거리로 데려가며 엑스맨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말해준다. 또한 사과를 갬빗에게 던져주고 사과 가격(10달러)을 보고 비싸다고 말하는 갬빗에게 한 국가가 탄생하는 데는 거쳐야 할 게 많다고 반응한다. 1년 간 성격이 상당히 밝아졌다. 그리고 신앙에 관한 조언을 맡고 있다고 한다.
갬빗에게 그가 로그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둘의 영혼이 서로 맞닿아있단 걸 알 수 있다고 하며 사랑에 관해 충고를 해준다. 로그와 갬빗이 완전히 맺어지는 것에 긍정적인 듯. 그리고 제노샤 학살 당시 로그와 매그니토를 데리고 대피하다가 큰 부상을 입지만(이에 로그는 그를 해칠까 우려해 만지지 못했으나 마침 달려온 갬빗이 맥을 짚어준다) 다행히 생존한다.
6화 오프닝에서 엑스맨의 멤버로 모습을 보여 정식으로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2.2.29. 스칼렛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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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에서 등장. 뮤턴트로 퀵실버와는 쌍둥이 남매관계.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밝힌 그녀의 능력은 가능성 조작. 본인의 아버지로 여겼던 장고 맥시모프가 병원에서 노환으로 죽어가자 엑스펙터의 기지에서 근무하고 있던 퀵실버를 부르면서 등장. 그 이후 퀵실버와 함께 장고 맥시모프를 마지막으로 방문한다. 하지만 장고 맥시모프가 유언으로 본인은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말을 남기고, 그 사건을 계기로 퀵실버와 함께 본인의 친부모의 진실을 알고 있는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만나러간다. 그리고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만난후 매그니토로 인해 본인들의 친모가 사망했다는 말을 듣고 하이 에볼루셔너리와 함께 본인의 죽었다는 아내가 살아있다는 소문을 듣고 나타난 매그니토를 생포하기에 성공한다. 그러자 그 직후 하이 에볼루셔너리한테 배신당하고 잡힌다음, 하이 에볼루셔너리한테서 매그니토가 바로 본인의 진정한 친아버지라는 진실을 알게된다. 진실을 알게된후 매그니토와 그 시점에 나타난 엑스맨, 그리고 본인의 쌍둥이 남매와 힘을 합쳐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쓰러뜨리지만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자신이 만든 존재들과 함께 우주로 도망친다. 이후 매그니토를 본인의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끝난다.
97 5화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퀵실버와 함께 재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2.2.30. 실버폭스와 매버릭
시즌 4에서 등장. 울버린이 웨펀 X 조직에 속해있었을 때 함께 작전을 수행했던 동료들. 여기서 실버폭스와는 울버린과 과거의 연인관계였다. 작중에서 울버린은 과거의 기억이 왔다갔다 하는 상태로 지금 이 두명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미스터리였지만, 일단 울버린은 본인의 기억상으로 실버폭스는 세이버투스한테 해코지를 당했으며 매버릭은 작전 수행중 사망했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울버린이 직접 현재는 폐기된 웨펀 X 기지를 갔다가 이 둘이 멀쩡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 둘의 말에 따르면 본인들도 웨펀 X가 본인들이 정신에 손을 대서 악몽과 잦은 두통에 시달린다면서 울버린과 세이버투스가[156]와있는 이 웨펀 X 기지로 왔다고 한다. 그러다 울버린을 따라온 비스트의 도움으로 웨펀 X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얻게 되는데, 과거에 웨펀 X가 이 네명을 명령만 따르는 전투 병기를 만들기 위해 4명한테 인의적인 기억 조작을 했고 그 결과로 4명 모두다 본인의 과거를 기억 못한다는 정보였다. 그 이후 웨펀 X가 만든 기계가 작동되면서 울버린 일행을 공격하지만 5명[157] 다 힘을 합쳐 쓰러뜨리고 폭파되는 웨펀 X 기지에서 탈출한다.
사건 종결된 후 울버린과 실버폭스는 만일 서로의 기억이 조작되었다면 정말 과거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지 고민하고 괴로워하지만 결국 지금 와서 연인 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다. 그리고 과거에 동료였던 웨펀 X 인원들은 다 각자 갈길을 가면서 서로와 완전히 해어진다. 하지만 에피소드 맨 끝에 울버린과 실버폭스가 연인 시절 만들었던 낙서가 한 나무에 새겨진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울버린과 실버폭스가 과거에 연인이었다는 기억은 진실으로 보인다.[158][159]
2.2.31. 사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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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최종화에서 등장. 뮤턴트로 능력으로 사이킥 에너지을 이용해 싸우며 이 능력을 응용해 에너지 무기를 만들수 있다. 도둑으로 등장하며 아크엔젤의 귀중한 물건들을 훔치다가 아크엔젤한테 잡힌다. 그 후 아크엔젤한테 본인이 도둑질을 하는 이유는 뮤턴트 인권 운동을 하는 본인의 오빠를 위해 한다고 본인의 도둑질을 정당화 시키다가 그때 나타난 아포칼립스의 동맹 미스틱과 세이버투스한테 아포칼립스한테로 잡혀간다. 아포칼립스가 사일록을 납치한 이유는 사일록의 사이킥 능력을 아포칼립스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이용해먹기 위해서다. 결국 잡힌 포로 신세가 되지만 엑스맨과 그들의 동료들의 할약으로 아포칼립스한테서 풀러나기 성공한다. 마지막 장면에는 아크엔젤과 연인 떡밥이 생긴다.[160]
참고로 원작에는 캡틴 브리튼과 콰논이라는 인물과 복잡한 연관성이 존재하는데 이 연관성이 이 세계관에서 존재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엑스맨 '97에서는 뮤턴트 배척파의 법원 난입 사건 중 모프의 변신체로 카메오 등장했다.
2.2.32. 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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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최종화에서 등장. 아포칼립스로 인해 시간의 축으로 불시착한 비숍한테 나타나서 도움을 준 불가시한 존재.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장난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처음 만났을 때 비숍의 불신을 샀지만, 그 동시에 비숍한테 현재 아포칼립스의 계획을 알리고 비숍을 도와 아포칼립스의 계획을 막는 것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사건이 종결된 후 모두가 다시 원래의 차원을 돌아왔을 때 본인의 본모습으로[161]돌아와 피해입은 시간을 복구하면서 끝난다.
2.2.33. 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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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에서 등장. 우주에서 온 기계유기체 외계인로 말할 때 기계음이 나온다. 친근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스스로를 Self라고 표현한다. 팔랑크스 종족 출신으로 모든 팔랑크스 종족의 정신/자유의지를 통재하는 하이브마인드 넥서스에 동화될 운명을 갖고 태어났다. 하지만 동화되어버리면 워록은 본인의 자유의지를 잃어버리고 그런 동시에 우주의 모든 유기체들을 동화/흡수해서 우주를 지배하려고 하는 넥서스의 계획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들게 된다. 워록은 그 운명을 원치 않았고, 본인과 같은 의견을 갖고 있던 연인 라이프메이트와 함께 본인의 고향에서 도망친다. 그러다가 지구로 불시착하게 되었고, 마침 워록을 쫓아서 지구로 오게된 팔랑크스 종족은 이왕 지구에 왔으니 지구를 흡수하기 시작한다.[162] 이런 일이 일어나자 워록은 팔랑크스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비스트한테 도움을 요청하고, 그 후 비스트를 비롯해서 매그니토, 미스터 시니스터, 포지 등등 팔랑크스의 습격에 살아남은 생존자들과 함께 힘을 합쳐 팔랑크스를 쓰러뜨릴 바이러스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바이러스를 이용해 지구를 점령했던 팔랑크스를 쓰러뜨리고 흡수되었던 본인의 연인 라이프메이트를 구한다.
사건이 종결된 후 엑스맨들을 포함한 본인을 도와준 인물들한테 감사를 표현한다. 그런 다음 이제부터 본인의 문제에서 도망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자유의지를 빼았긴 본인의 종족들을 구하면서 그 동시에 넥서스를 완전히 처치하기 위해 본인의 고향별로 라이프메이트와 다시 돌아간다.
2.2.34. 캡틴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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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로런스 베인, 임채헌
시즌 2에는 사진으로서 카메오로서 등장. 시즌 5부터는 본인이 직접 등장. 울버린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며, 제2차 세계대전 때 울버린과 힘을 합쳐 프랑스를 점령하고 있던 나치와 레드 스컬을 상대로 싸워 물리쳤다.
4월 12일에 나온 97 관련 클립에서 그의 방패가 나온다.
2.2.35. 캐논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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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에서 등장. 켄터키 출신의 뮤턴트로 열화학 에너지를 이용해 포탄처럼 날아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광산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광산이 무너지려고 하자 본인의 능력을 이용해 본인의 아버지를 포함한 일동료들을 구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마을의 인기인이 되지만, 뮤턴트들을 조종하기 위해 기계장치를 만들고 있던 정부 기관의 눈에 띄게 되고, 정부 기관이 캐논볼을 납치해 이 기계 장치의 실험용으로 쓸 계획을 세우면서 정부의 희생양이 될뻔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된 엑스맨들의 활약으로 인해 무산된다. 그 후 캐논볼은 본인의 의지로 켄터키에서 본인의 가족들과 지내게된다. 부모님 외에 가족으로는 여동생 페이지가 있다. 원작과 외양이 다르며 원작 외양에 같은 능력을 가진 뮤턴트가 이전에 카메오로 나왔다.
2.3. 빌런
2.3.1.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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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데이비드 폭스(David Fox) → 에릭 바우자(엑스맨 97)/ 송준석
시즌 1의 최종보스 역할을 담당한 악역들. 해당 작품의 첫번째 에피소드에서부터 등장했으며, 주빌리를 뮤턴트라는 이유로 사로잡으려 했고 그 동시에 정부 시설에 침입해 뮤턴트 관련 정보를 파기하던 엑스맨들을 공격하고 모프를 거의 죽어버리는 것에 성공하면서 시청자들한테 강력한 인상을 주었다. 반뮤턴트 기질을 가지고 있는 과학자 볼리바 트라스크와 정부요원 헨리 피터 가이리크가 발명해낸 거대한 인간형 기계 로봇으로, 뮤턴트를 찾고 공격해 죽어버리거나 생포하는 프로그래밍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는 이미 시즌 1 시작전부터 존재했으며 시즌 1 내 반 뮤턴트 정치를 지지하던 정부세력들한테 꾸준히 제작되고 있었으며, 시즌 1 중반에서는 몇몇 엑스맨들을 포함한 뮤턴트들이[163] 반뮤턴트 세력한테 사로잡힌후 제노샤 섬에 있는 센티널들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강제로 노예 생활로 노동해야했다. 그래도 뮤턴트들이 탈출한 후 반란을 일으켜 제노샤 섬에 있는 센티널 공장을 파괴시킨다. 그리고 시즌 1 후반부에 등장한 비숍도 센티널이 지배하는 미래에서 온 뮤턴트라는 스토리가 나오면서 언젠가는 뮤턴트와 인간 세력들을 멸망시키고 세상을 지배할 존재들이라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각인시킨다.
결국 시즌 1 마지막화에서 매그니토한테 납치당한 켈리를 다시 납치하고 센티널들의 기지로 데러가면서 등장. 켈리를 다시 집으로 보내달라는 볼리바 트라스크와[164] 켈리의 명령을 무시하고, 켈리를 포함한 모든 인간 지도자들을 납치하고 그들의 뇌를 기계로 대체해 본인의 꼭두각시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센티널의 계획에 경악한 켈리와 트라스크한테 본인들의 계획의 이유를 설명하는데, 센티널들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뮤턴트는 인간이며 인간들은 뮤턴트이고, 뮤턴트들을 모두 통제하기 위해서는 인간들을 모두 통제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인간들을 모두 통제한다음 그 세상을 지배해야지만 현세상에 진정한 평화와 질서를 가지고 올수 있다고 한다.[165] 이유를 설명해준후 켈리를 본인이 조종하는 꼭두각시로 만들려고 하지만 목숨을 각오한 엑스맨들과 매그니토의 역습 그리고 센티널들을 발명해낸 본인의 행동을 후회한 볼리바 트라스크의 도움으로 센티널들의 기지가 폭발하면서 센티널들은 파괴된다.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뮤턴트한테 우호적으로 변한 켈리의 도움으로 인해 센티널들의 생산이 금지되면서 작중에서 완전히 페기된다.
하지만 시즌 4에서 재등장. 시즌 1 마지막화에서 센티널 기체 몇몇이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등장하며, 지하에 새로운 기지를 세웠다. 그리고 과거에 센티널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던 인물 볼리바 트라스크와 헨리 피터 가이리크를 납치한다음 새로운 센티널들의 제작에 강제로 동원시키려고 했고, 그 동시에 프로페서 X도 납치한다음 프로페서 X의 텔레파시 능력을 빼았을려고 하지만[166] 엑스맨과 모프의 습격으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또 파괴되고 한다. 그 동시에 시즌 4의 한 미래에서는 어찌해서 부활한다음 과거에 프로페서 X를 암살해 인간과 뮤턴트들의 영원히 싸우게 되는 불길한 미래를 초래하게 되지만 비숍 일행의 활약으로 인해 센티널들이 지배하는 미래가 사라지면서 소멸되게 된다.
작중 위험도는 최강. 각각 기체들이 압도적인 근력과 에너지 빔, 비행, 기계 촉수같은 장치와 능력들로 무장되어 있어서 펑범한 뮤턴트보다도 더 강력하다고 볼수 있다. 그래도 충분히 순련된 엑스맨들이 있다면 센티널 한 기체 수준은 충분히 박살낼수 있지만 문제는 이 센티널들이 한번에 아무리 못해도 10에서 20 기체들이 모아서 다닌다는게 문제. 게다가 어떤 센티널들은 센티널들과 극상성인 뮤턴트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특수한 기능이 들어가기도 한다.[167] 게다가 성격들도 프로그래밍으로 움직이기 때문인지 성격도 다 냉혹하기 때문에 말도 통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작중에서 가장 위험한 적들이라고 볼수 있으며 센티널들 때문에 암울한 미래가 두번이나 창조되기도 했고 모프나 주빌리 같은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뮤턴트들은 센티널한테 공포증 및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다.
후속작 예고편을 보면 다시 등장하는 듯하다. 미스터 시니스터와 더불어 시즌 1의 주요 악역이라 예고되었다.
- 97 5화 스포일러
- 쏘는 포는 뮤턴트들을 한 번에 소멸시키고 장갑도 단단해져서 부수는 게 어려울 정도로 매우 흉악하게 강화되어 제노샤 학살 사건을 일으킨다. 이들 중 인간 형태가 아닌 머리가 3개 달린 센티널이 제일 위력이 강하게 나오는데 그야말로 인간들의 비인간성을 보여줬다고 평가된다.
2.3.2. 마스터 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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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에릭 바우자
시즌 1 제노샤 섬 스토리부터 등장한 특수한 센티널로 볼리바 트라스크한테서 창조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센티널들의 리더격 존재로 모든 센티널들을 통솔하는 압도적인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다. 그 동시에 펑범한 센티널들을 초월하는 덩치, 센티널들을 만들어내는 기술 등등을 가지고 있으며 작중에서 센티널들이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할 때 이 마스터 몰드가 센티널들의 의지 및 판단을 다른 인간들한테 설명해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168] 센티널들의 계획을 만들거나 판단하는 역할도 바로 이 마스터 몰드의 역할. 그런 이유로 센티널들이 주요 악역으로 등장하는 스토리에서는 반드시 등장하며, 작중 행적도 위에 설명되어있는 센티널들의 행적과 거의 똑같다. 참고로 성격은 센티널들과 비슷하게 냉혹하지만 더 높은 인공지능 덕분인지 펑범한 센티널 보다도 더 많은 단어 사용과 감정 표현은 보여준다.
후속작 엑스맨 '97에서도 등장한다. 센티넬 군단들로 엑스맨을 공격하지만 소용이 없자 자신이 직접 엑스맨을 공격한다. 하지만 울버린과 갬빗, 모프의 합동 공격에 파괴된다. 그러나…
2.3.3. 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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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부터 등장했으며 센티널들이 지배하는 암울한 미래에서만 등장하는 특수한 센티널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 과거로 돌아가 미래[169]를 바꾸려는 비숍을 막기위해 비숍을 미래에서 쫓아왔으며, 비숍을 제지할려고 하다가 엑스맨과 비숍의 활약으로 무력화된후 다시 본인의 미래로 돌아간다.[170] 그 후 시즌 4에서 다시 센티널들이 지배하는 또다른 미래[171]에서 등장하며, 센티널들의 명령으로 과거의 프로페서 X를 암살하기 위해 과거로 가지만 비숍 일행의 활약으로 또 파괴된다.덩치는 큰 인간 수준이지만 능력은 재생능력, 에너지빔, 변신 등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펑범한 센티널보다도 훨신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작중에서 등장인물들은 님로드와 싸울 때면 항상 1대1이 아닌 함께 힘을 합쳐서 상대했다.
2.3.4. 볼리바 트래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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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개빈 해먼
센티널을 발명해낸 과확자이며 반 뮤턴트 사상을 가진 인물. 본인이 만들어낸 센티널에 대해 큰 믿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제노샤 섬 에피소드에서는 센티널들과 거짓정보를 이용해 수많은 뮤턴트를 생포한다음 센티널 공장의 노예로 서먹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즌 1 마지막화에서 센티널들이 세상을 정복할려고 하자 본인이 괴물을 만들어냈다며 크게 후회한다. 그리고 센티널들의 반란 때문에 위험에 처하지만 마침 나타난 엑스맨들로 인해 구출된다. 그 후 시즌 4에서 모든 것을 포기했는지 정글에서 헨리 피터 가이리크와 함께 사라가다가 센티널들한테서 납치당하고 신 센티널들의 생산에 강제로 복종될뻔 했지만 엑스맨들의 할약으로 제지된다.
97 1화에서 등장한다. 사하라 사막에서 센티널을 개발하고 있었다. 이후 UN에 신병이 구속되지만 공개된 7화-10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보아 이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의 메인 빌런과 관련하여 원작의 제노샤 학살 사건이 영상화되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혹은 제노샤 사건이 일어나도 다른 형태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시즌 1의 메인 빌런으로 밝혀진 미스터 시니스터가 원작에서 몰록 학살을 일으킨 주범이며 현재 제노샤에 몰록들이 이주하기도 했기에 몰록 학살과 연계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스포일러]
6화에서 미스터 시니스터에게 잡혀 마스터 몰드와 관련해 자기 유전자를 제공했단 게 밝혀진다. 제노샤 학살에 충격을 받은 듯 자기 탓을 해댄다. 뮤턴트 혐오주의자로서의 그의 행태를 아는 시청자들로서는 그가 이런 결과를 예상 못했으리라 보지는 않는다, 이제 와서 피해자 행세를 하는 것 같아 가증스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2.3.5. 헨리 피터 가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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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토드 하버콘
센티널을 제작하는 계획에 도움을 준 정부 기관 인물. 반 뮤턴트 인사로 첫등장하자마자 주빌리의 위탁부모를 찾아가 주빌리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는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뮤턴트들을 통제 및 차별하는 것에 집작하는 인물. 그 동시에 시즌 1 시점에서 반 뮤턴트 정서가 심했던 미국 정부의 반 뮤턴트 행동 대장으로 일했던 인물이다. 그런 이유로 뮤턴트들을 무참히 차별 및 통제할 수 있는 기계 센티널의 제작에 크게 지지했지만, 결국 센티널들의 반란과 켈리가 친 뮤턴트 인사로 변하면서 정부에서의 입지를 잃어버린다. 그 후 시즌 4 시점에서 트라스크와 함께 정글에서 운든하고 있다가 센티널들한테 붙잡혀 센티널들의 노예로 일할뻔 하다가 엑스맨들의 활약으로 풀려난다. 마지막으로 시즌 5 최종화에서 연설을 하고 있던 프로페서 X의 암살을 시도하면서 마지막으로 등장. 암살을 실패했지만 프로페서 X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결국 작중에서 끝까지 지속적으로 뮤턴트를 혐오한 인물 중 하나.
97 1화에서 등장한다.
2.3.6. 캐머런 호지
제노샤 대사였던 사람으로 반 뮤턴트주의자. 케이블로 인해 팔과 다리를 잃는다. 외계인 팔랑크스의 지구 침공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2.3.7. 인류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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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of Humanity
반 뮤턴트 조직. 엑스맨처럼 자기 몸을 보호할 능력이 있는 자들에게는 꼬리 말고 도망치기 일쑤지만 그렇지 못한 뮤턴트들, 뮤턴트 친화적인 일반 사람이나 장소 등에는 협박, 위협, 린치 등을 가하고 뮤턴트들의 자기 보호를 위한 활동이나 설령 그게 아닌 일상 생활에서의 단순한 행동을 왜곡해 없는 사실을 지어내고 뮤턴트 범죄자의 활동을 자신들의 활동의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97에서도 등장하며 센티널 기술을 확보해 무력을 강화했다.
2.3.7.1. 그레이든 크리드
인류의 친구들의 고위 간부. 뮤턴트들을 매우 혐오하며 뮤턴트들이 고통받아야 한다고 보며 이들을 모두 없애려고 획책한다. 사실 본인은 두 뮤턴트(미스틱과 세이버투스)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이에 따라 나이트크롤러와 이부형제인데 본인은 이 사실에 매우 불쾌해하며 인정하지 않는다.
2.3.8. 세이버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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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돈 프랭크스(Don prancks) / 황창영
여기서의 본명은 그레이든 크리드 시니어. 시즌 1부터 등장. 잔인하고 흉포한 성격의 뮤턴트로,[173][174] 울버린과는 오래전부터 아는 관계였으며 앙숙.[175] 그 동시에는 과거에는 울버린과 함께 웨폰 X라는 조직의 일원이었다. 용병 일을 하며 지내는 듯하다. 그리고 미스틱과의 관계에서 그레이든 크리드라는 아들을 두었다.
처음에는 TV 화면에서 카메오로 간간히 등장하다가, 정부가 통제하는 뮤턴트 정보 기관에 들어갔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고 있는 비스트의 재판에 갑자기 나타나고 난동을 일으키면서 등장. 등장하자마자 난동을 피우지만 재판에 있던 울버린과 사이클롭스한테 제지당하고 그 직후 자비에 영재학교로 데려가서 감금당했지만, 프로페서 X는 세이버투스가 본인의 트라우마 때문에 성격이 흉포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세이버투스를 갱생시키기 위해 본인의 텔레파시 능력을 이용해서 세이버투스의 정신 상태를 누그러뜨리려고 했다. 하지만 이 모든 행동은 매그니토에게 고용되어서 자비에 학교에서 중요한 정보를 가져오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던 세이버투스의 계획이었고, 엑스맨들이 자리를 비우자 곧바로 본인은 감금에서 풀려나 주빌리를 공격하고[176] 자비에 영재학교에 있던 정보들을 훔칠려고 했지만 마침 그때 돌아온 엑스맨들의 공격에 도망쳐버린다. 그 후에는 혼자서 북쪽 캐나다로 여행을 갔던 갔던 울버린을 쫓아간다음 습격해서 울버린을 얼음 바다에서 표류하게 만들었고, 그 후 울버린이 이누이트 부족한테서 구출되었을 때 또 찾아내서 이누이트 부족한테 해를 끼치다가 울버린으로 인해 얼음 절벽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잠시동안 등장하지 않게 된다.
그러다가 시즌 4에서 다시 등장. 누군가에게 정체불명의 편지를 받았고 그 누군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웨폰 X의 기지에 갔고, 그 기지에서 울버린과 만나자 울버린이 범인이라고 하면서 또 울버린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때 나타난 실버폭스와 매버릭으로 인해 제지되고, 그 후 함께 웨펀 X의 기지를 순찰하다가 웨폰 X의 기지에 있던 세트장을 보고 본인의 친아버지한테서 학대를 받은 비참한 어릴적 기억이 떠올라 괴로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직후, 웨폰 X에 있던 정보들로 인해 본인의 기억은 웨폰 X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조작되었고 육체적으로도 실험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다가 웨폰 X에 있던 기계 장치가 발동해서 본인들을 죽일려고 하자 울버린 및 옛날 웨폰 X 동료들과 힘을 합쳐 웨폰 X의 기계를 파괴하고 탈출한다음 사라진다.[177] 그리고 나중에는 작전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인류의 친구들로 인해 본인한테로 보내진 그레이든 크리드와 마주하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하고,[178][179] 시즌 4 최종화에서는 아포칼립스와 동맹을 맺었다가 엑스맨 일행한테서 퇴치되는 장면으로 그만 등장한다.[180][181]
97 프리퀄 코믹스에서 미스터 시니스터에게 다른 6명의 뮤턴트들과 함께 고용되어 시니스터 세븐이라 불리는데 원작에서 이들 중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머로더스 멤버들이다.
능력은 손가락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클로 및 손톱과[182] 압도적인 감각 능력, 그리고 재생 능력이 있다. 본인의 숙적 울버린과 어느정도 비슷한 능력.
2.3.9. 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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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부터 등장. 변신 능력을 가진 뮤턴트로, 나이트크롤러와 그레이든 크리드의 어머니이며[183] 로그의 양어머니.[184] 그 동시에 악당 뮤턴트 조직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트의 리더지만 작중에서 동료들한테서 제대로 된 리더 취급은 못받는듯 하다.[185] 그리고 나이는 정확히 밝혀진 적이 없지만 시즌 4에서 나이트크롤러한테 한 말을 보면 아주 길게 살아온 걸로 보인다.[186]
처음에는 본인의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트 맴버들과 함께 제노샤 섬에서 노예로 지내다가 엑스맨들의 활약으로 탈출한다. 그이후 아포칼랍스의 부하로 등장하며, 인간 애들러 박사로 변신해 뮤턴트들을 인간으로 만들어줄수 있다는 거짓 정보를 뿌리고 그 정보를 믿고 온 뮤턴트들을 곧바로 아포칼랍스의 노예로 만들어버리는 악행을 저지르지만 로그한테 잡힌다음 아포칼립스의 계획을 설토한다음 도망친다. 그 후에는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트들을 이끌고 갬빗으로 변신한다음 로버트 켈리를 암살할려고 했지만 엑스맨의 활약으로 제지된다.
그리고 시즌 2에서 재등장하며, 로그한테 본인이 로그가 친부모한테서 버림받고 방향하고 있었을 때 로그를 입양한 양어머니라는 사실을 밝힌다.[187] 그 동시에 로그를 브라더 오브 이블 뮤턴트에 가입시킨다음 로그를 이용해 미스 마블의 능력을 흡수해 현재 미스 마블을 혼수상태에 빠지게 만든 인물도 바로 이분. 미스틱 입장에서는 로그한테 진실을 말해서 다시 본인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할 목적이었지만, 로그는 브라더 오브 이블 뮤턴트 시절에 저질렀던 악행의 죄책감과 현재 엑스맨으로 살아가면서 얻는 의무감 때문에 미스틱을 거부하면서 결국 미스틱과 로그는 완전히 갈라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시즌 4에서 재등장. 인류의 친구 조직에 붙잡혔고, 인류의 친구 조직의 협박으로 인해 본인의 자식들인 로그와 나이트크롤러를 인류의 친구 조직으로 끌어들이게 된다.[188] 이렇게 미스틱, 로그, 나이트크롤러는 다시 똑같은 장소에서 만나서 일종의 가족상봉을 하게 되지만 인류의 조직의 공격에 죽을뻔하고 미스틱은 이 혼란을 이용해서 도망치지만 본인의 출생의 진실을 알기 원했던 나이트크롤러으로 인해 탈출 시도가 제지된다. 나이트크롤러가 왜 자신을 애기시절에 버렸나고 묻자 미스틱은 나이트크롤러를 낳았을 때 일어났던 상황을 설명해주고[189] 나이트크롤러를 원치 않았다는 폭언, 그리고 변신능력자인 이유로 뮤턴트 사회에서도 인정을 못받는다고 인생을 한탄한다. 하지만 나이트크롤러가 본인을 용서하자 마음을 풀고, 그 직후 인류의 친구 조직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해 폭격을 하자 본인을 희생해 나이트크롤러를 구한다. 그 후 사견 종결 시점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마지막으로 시즌 4 마지막화에서는 다시 아포칼립스의 부하로 등장하지만 아포칼립스의 계획을 알게되자 아포칼립스를 배신한다.
성격은 냉정하고 잔혹하지만, 나이트크롤러과의 얘기를 보면 본인의 인생에 일종의 회의감과 외로움, 그리고 허탈감을 가지고 있다. 그 동시에 나이트크롤러와 로그 입장에서 보자면 충분히 막장부모라고 볼수 있는 인물. 그렇다 해도 일단 미스틱 본인은 특이하게도 본인이 직접 낳은 자식 나이트크롤러와 그레이든 크리드한테는 크게 관심이 없고 오히려 입양 자식인 로그를 더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190]
97 5화에서 로그가 갬빗에게 얘기해주는 과거에 등장하는데 매그니토를 소개해줬다고 한다.
2.3.10.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
시즌 1 부터 등장한 미스틱이 이끌고 있는 악당 뮤턴트 조직. 하지만 멤버들 전원이 미스틱한테 강한 충섬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미스틱 본인도 혼자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미스틱이 리더라는 정체성은 애매한 편이다. 미스틱의 리더십을 따라 로버트 켈리를 암살할려고 하지만 엑스맨들로 인해 실패한다.멤버 하나하나마다 위험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엑스맨들과도 1대1로 상대할수 있는 실력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아무련 전략없이 본인들의 능력만 믿고 진격하는 전술만 쓰기 때문에 작중에는 등장하자마자 엑스맨한테 털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등장하자마자 쓰러지는 역할 취급이고, 시즌 3 시점에서는 거의 등장을 하지 않는다.
2.3.10.1. 파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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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 정작 본인은 불을 못만들기 때문에 화염발사기를 매고 다닌다. 호주 억양 영어로 말한다. 아발란치와는 친한 관계인지 둘이 함께 다닌다.
2.3.10.2. 아발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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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일으키는 뮤턴트. 주로 파이로와 함께 다닌다.
97 5화, 로그의 회상에서 로그에게 능력을 흡수당해 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2.3.10.3. 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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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근력을 가지고 있는 뚱뚱한 뮤턴트.
97 4화에서 주빌리의 기억을 구현한 모텐도라는 게임 속의 제노사에서 노예로 일하는 모습이 지나간다.
2.3.11. 저거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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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릭 베넷 / 변영희
본명은 케인 마코. 시즌 1 부터 등장. 붉은색 헬멧을 쓴 거대한 덩치를 가지고 있는 인물. 펑범한 인간이었지만 사이토락의 보석이라는 마법의 물건을 이용해 초능력을 얻고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프로페서 X와는 의붓형제이며, 개인적인 이유로 프로페서 X를 증오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프로페서 X를 찾으러 자비에 영재학교를 박살냈고, 그 후 은행들을 털고 있다가[191] 자비에 영재학교를 파괴한 진범을 찾기위해 나타난 엑스맨과 그 엑스맨을 도와주는 콜로서스를 상대로 싸우게된다. 저거노트의 힘은 압도적으로 넘사벽이었지만 엑스맨들의 합동으로 저거노트의 헬멧을 벗게 되고, 진 그레이의 정신 공격을 이용해 패배한다. 그리고 시즌 3 피닉스 사가에서 다시 등장하며, 에릭 더 레드한테 고용받고 블랙 톰 캐서디와 함께 릴란드라를 납치할려고 하다가 지구로 온 글라디에이터으로 인해 태평양으로 날라가면 리타이어된다.
그 후 시즌 4에서 등장. 태평양으로 떨어졌지만 압도적인 생명력으로 바다속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침내 바다에서 나온 다음 다시 프로페서 X를 죽이기 위해 자비에 영재학교를 공격한다. 하지만 이때 지구 반대편에서[192] 사이토락의 보석을 얻은 또다른 인물 유진[193]이 사이토락의 보석의 힘을 얻게 되고, 저거노트는 그 영항으로 사이토락의 보석의 힘을 잃고 펑범한 인간이 되어 죽어가기 시작한다.
아무리 적이라도 본인의 의붓형제를 죽게 놔둘 수 없었던 프로페서 X는 울버린과 사이클롭스를 유진에게 보내 사이토락의 보석을 얻을려고 하고, 그 와중에 프로페서 X는 본인의 정신능력을 이용해 죽어가고 있는 저거노트의 정신을 본다. 그 결과로 프로페서 X는 저거노트의 어릴적 기억 및 트라우마를 보게 되는데, 저거노트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저거노트의 친아버지는 돈을 위해 부자집 출신인 프로페서 X의 친어머니와 결혼했고, 저거노트의 친아버지는 프로페서 X의 친어머니의 환심을 얻기 위해 의붓아들을 총애했다. 반대로 자기의 친아들인 저거노트는 본인이 프로페서 X의 친어머니의 환심을 사는 것에 도움이 안된다고 여겼는지 결국 저거노트가 미셩년자일 때 사관학교로 보내버렸다. 즉 프로페서 X 때문에 본인이 원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못 받았다고 생각해서 프로페서 X를 중오한 것이었다. 어쨌든 프로페서 X의 간호와 엑스맨이 사이토락의 보석을 얻는데 성공해 죽어가는 저거노트한테 가져오면서 저거노트는 본인의 힘을 되찾고 다시 부활한다. 부활한 그 직후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사이토락의 보석을 우주에 던져버린다음, 프로페서 X와 엑스맨한테 오늘은 싸울 기분이 아니라며 아무런 싸움 없이 떠나버리면서 그만 등장하게 된다. 저거노트가 떠난 직후 프로페서 X는 저거노트가 본인만의 방식으로 감사를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능력은 압도적인 힘. 간단한 능력이지만 그 힘 자체는 작중 최강이기 때문에 저거노트와 1대1로 싸울수 있는 상대는 작중에서 거의 없다. 그런 이유로 엑스맨들도 저거노트와 싸울 때는 협동 방식으로 싸우는 편. 하지만 정신 공격에는 최악이기 때문에 정신 공격을 할수 있는 진 그레이 같은 인물한테는 극상성이다. 그런 이유로 정신 공격을 막아주는 헬멧을 쓰고 다닌다.
2.3.12. 솔라르
뮤턴트 우월주의 조직인 Children of Shadow를 이끈다. 스컬 메사[194]를 점령해 조직원인 토드, 쳇 램버트와 함께 그곳 주민들(대부분 뮤턴트)을 착취해 다이아몬드 광산을 채굴하다가 사이클롭스의 설득으로 용기를 얻은 주민들과 그를 따르던 와치독의 개심으로 쫓겨난다.참고로 원작에 같은 코드네임을 쓰는 비슷한 외양의 뮤턴트의 이름은 사일러스 킹이지만 여기서의 이름은 빌 브래덕.
2.3.13. 블랙 톰 캐시디
밴시의 형제. 본명은 토머스 캐시디. 저거노트의 동업자인 범죄자. 나무 곤봉을 통해 광선을 발사하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 밴시와는 서로의 힘이 통하지 않는다.2.3.14. 섀도 킹
과거에 프로페서 X와 싸웠던 정신 능력자. 그에게 패배해 아스트랄 플레인에 봉인된다. 이후 스톰의 대자 므주나리, 스톰, 프로페서 X를 지배하려 시도하지만 저지되어 아스트랄 플레인에 다시 갇힌다.2.3.15.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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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존 콜리코스 → 제임스 블렌딕 / 유해무
시즌 1부터 등장. 푸른색의 거대한 덩치의 뮤턴트. 기원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작중 묘사로 볼 때 이집트 출신이고[195] 수많은 세월을 살아왔다.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이며 스스로를 남들보다 더 우월하게 보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약한 존재들을 없애버리고 강한 존재만 살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 정복을 노리고 있으며, 어떤 시간대에서는[196] 본인의 목적을 달성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수많은 악행을 저질렸고 많은 적들을 만들었으며, 특히 아포칼립스와 악연이 있는 엔젤과 케이블은 아포칼립스를 반드시 처치해야할 존재로 본다. 그러나 아포칼립스는 본인의 악행에 대해 죄책감도 없어 보이고[197][198] 그 동시에 본인의 적들을 하찮은 벌레 취급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미스틱을 부하로 두고 있었으며, 애들러 박사라는 인간 과학자를 죽이고 죽은 애들러 박사의 자리를 미스틱이 차지하게 한후 미스틱을 통해 뮤턴트들을 펑범한 인간으로 만들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는 거짓 소문을 낸다. 그 소문을 들은 뮤턴트들이[199] 평범한 인간이 되기 위해 애들러 박사를 만나러 오지만, 정작 아포칼립스한테 사로잡혀서 강제적인 실험 및 세뇌를 받고 아포칼립스의 부하가 되어버린다. 아포칼립스는 이 새 부하들을 이용해 세상을 정복할려고 하지만 결국 엑스맨들의 방해로 실패된다.
그리고 시즌 2에서도 등장. 이번엔 인간 박사로 변신한 다음, 뮤턴트 혐오 조직인 인간의 친구와 동맹을 맺고 뮤턴트들한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만든다. 하지만 말만 뮤턴트들한테 치명적인 바이러스였고, 아포칼립스가 만든 바이러스는 뮤턴트들을 포함한 모든 인류들한테 치명적인 바이러스였고, 아포칼립스는 이 바이러스를 이용해 세상을 정복할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엑스맨, 비숍, 그리고 케이블의 활약으로 바이러스는 파괴되고 아포칼립스는 그 다음 기회를 위해 후퇴한다.
시즌 3에서도 등장하며, 본인을 죽이려고 이성을 잃은 엔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직접 펑범한 고고학자로 변신한후 엔젤한테 거짓 정보를 넘겨주고[200] 그 후 본인을 죽이려는 엔젤과 싸우지만 엑스맨들의 난입 및 활약으로 본인의 우주선으로[201] 인해 우주로 날라가게 된다.[202]
그 후 시즌 4에서는 매그니토의 혹성 M 방송을 보다가 매그니토한테 버림받은 코테즈를 본인의 부하로 삼으면서 등장하고, 시즌 4 최종화에서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이 아포칼립스는 먼 미래의 아포칼립스로 본인을 암살하려온 케이블을 쓰러뜨린다. 아포칼립스는 케이블 앞에서 승리를 선언하지만, 케이블의 말을 듣고[203] 혹시 본인이 절대 승리할 수 없는 영원한 운명에 속박된 것이나고 고뇌한다. 하지만 아포칼립스는 본인이 지배하는 완벽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과 악의 개념을[204] 초월해야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케이블의 시간 여행 장치를 빼앗아 시간 여행을 이용해 방법을 알아낼려고 한다.
시간 여행을 하던 중 아포칼립스는 우연히 시간 밖에 존재하는 시간의 축이라는 차원에 오게 되고, 아포칼립스는 이 시간의 촉이라는 세상에서 본인만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그 동시에 이미 존재하는 세상을 파괴할려고 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포칼립스는 매그니토, 미스터 시니스터, 미스틱, 세이버투스 등등 작중에 등장했던 악역들과 동맹을 맺고[205] 그 악역들의 손을 빌려 전세계에 존재하는 사이킥 능력자들을 잡아와 그들의 사이킥 에너지를 이용해 본인의 목표를 이룰려고 한다.
엑스맨들과 그들의 동맹들은 아포칼립스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과거 이집트로 돌아가 아포칼립스의 불멸의 기원이 되는 라자러스 핏을 파괴하는 등 아포칼립스를 막아볼려고 하지만 이시점의 아포칼립스는 시간의 개념을 초월했기 때문에 아무련 피해를 입지 않는 등 나름대로 선전한다. 하지만 포기를 하지않는 엑스맨들의 투쟁, 매그니토와 미스틱의 배신, 그리고 붙잡힌 사이킥 능력자들을 풀어주는 활약을 한 비숍의 행적으로 아포칼립스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그리고 아포칼립스는 자유를 얻은 사이킥 능력자들의 합동 사이킥 에너지 공격을 받고 완전히 소멸되면서 끝을 맺게된다.
하지만 시즌 5에서 다시 등장. 시즌 4 사건으로 인해 육체적 몸은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정신은 아스트랄 플래인이라는 또다른 차원에서 살아남았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며, 다시 현재의 세상으로 강림할려고 한다. 이 목표를 달생하기 위해 본인의 부하인 코테즈한테 본인의 육체로 희생될 젊은 뮤턴트를 잡아오라고 명하지만, 마침 그 근처에 있었던 엑스맨들의 활약으로 젊은 뮤턴트의 생포는 실패로 돌아간다. 그렇지만 아포칼립스는 본인의 부하 코테즈의 몸을 빼았으면서 다시 현재의 세상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하면서 끝이 난다.
능력은 물자 조종으로, 이 능력을 이용해 크기 조종, 무기 생성, 에너지 발사, 변신 능력 등등이 있고, 그 동시에 불멸 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본인이 항상 데리고 다니는 네명의 부하 아포칼립스의 4기사들이 있다. 이 4 기사들은 등장할 때마다 인원이 달라지며 전 인원은 어떻게 되는지 언급이 된적은 없다. 이런 수많은 능력들과 부하들, 그리고 바퀴벌레같은 생명력 때문에 작중에서의 위험도는 최강이며 아포칼립스를 상대로 1대1 대결을 할수 있는 인물은 거의 없다. 이 이유들 때문인지 해당 작품의 진정한 악당 캐릭터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2.3.15.1. 묵시록의 4기사
아포칼립스가 개조한 뮤턴트들. 모두 엑스맨에게 쓰러지며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죽음으로 개조된 엔젤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음과 같다.- 질병
만진 사람들이 병들게 하는 능력을 지닌 여성 뮤턴트.
- 기근
꽃이 시들게 하는 능력을 가진 여성 뮤턴트.
- 전쟁
손뼉을 치면 가까운 장소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남성 뮤턴트.
2.3.16. 미스터 시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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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크리스토퍼 브리튼(Christoper Briton) / 변영희
본명은 너새니얼 에식스.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을 신봉하는 미친 과학자. 자신의 진화(과거에는 여기에 더해 불치병에 걸린 아내를 치유하기 위한 것도 있었다)와 초인으로 구성된 자신만의 완벽한 인류를 만들 목적으로 뮤턴트들을 이용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러 생체 실험을 하며 특히 스캇과 진의 유전자를 노리고 있다. 자기 자신에게도 실험을 해 외양이 변하는 동시에 불노, 재생 능력과 강력한 힘을 손에 넣었다. 휘하에 내스티 보이즈라는 부하들을 데리고 다닌다.
후반에는 매그니토가 만든 혹성 M 관련 방송을 보는 모습이 나오거나 넥서스 침공 저지에 본의 아니게 협력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아포칼립스가 시공간을 재창조하는 데 잠깐 협력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프로페서 X의 조상인 제임스 자비에(다윈의 주장에 대해 약간 회의적으로 반응했다.)와 친구였다. 제임스는 그의 아내 레베카 그레이(진 그레이의 조상 중 하나. 남편이 도주한 이후 친정으로 돌아가 여생을 마친 듯하며 죽을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의 아버지인 그레이 경은 남은 여생 동안 대부분 수로로 모습을 감춘 런던의 뮤턴트들을 위해 일했다.)의 주치의이기도 했다. 하지만 제임스는 그가 다른 뮤턴트들을 납치해 실험을 하고 있었단 걸 알고 경악해 그들을 풀어주고 이후 도주한 너새니얼을 추적해 전 세계를 돌아다녔으며 일의 전말을 기록한 일기장을 자신의 아이들, 더 나아가 후손들에게 대대로 전해지도록 조치했다. 참고로 여기서 그가 쓰는 시니스터의 유래는 그의 실험에 대해 사람들 사이에서 불린 명칭이라는 설정.
후속작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인데 예고편에서 스캇과 진 사이에 아이가 생긴 걸로 나와 이 아이(혹은 아이들)와 관련해서 엮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예상대로 3화에서 등장해 아기 네이선을 납치해가며 그를 무적으로 만들기 위해 테크노 오가닉 바이러스에 감염시켰다.
또한 6화에서 볼리바 트라스크를 이용해 제노샤 학살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제노샤 사건은 그저 서막에 불과하다고 한다. 원작이나 본작의 그의 목적, 성격을 생각하면 일반인과 뮤턴트 사이의 전쟁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자신이 실험에 쓸 유전자를 수집할 겸 지구를 자신이 만든 완벽한 종으로 채우기 위해 뮤턴트들이 대규모로 모인 제노샤를 공격해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인간, 뮤턴트들을 한꺼번에 제거해버리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프리퀄 코믹스에서 엑스맨을 공격하기 위해 세이버투스를 포함한 뮤턴트 7명을 고용한다.
2.3.17. 내스티 보이즈
미스터 시니스터의 밑에서 일하는 뮤턴트들. 진과 스캇을 납치하거나 새비지 랜드에서 엑스맨들과 싸우기도 했다. 시니스터에 의해 되살아난 모프도 한동안 이들과 같이 행동했다. 원작에는 람로드란 멤버가 있으며 멀티플맨의 복제체 중 하나가 소속되기도 했다.프리퀄 코믹스에서 대즐러를 습격하지만 엑스맨에게 저지당한다. 또한 시니스터는 새로운 뮤턴트들을 고용하려 하는 걸로 나온다.
- 고저스 조지
- 러커스
- 헤어백
- 슬랩
- 버티고
2.3.18. 새비지 랜드 뮤테이트
매그니토의 실험으로 탄생한 존재들. 미스터 시니스터와 협력하기도 했다.- 사우론
- 버티고
- 브레인차일드
- 앰피비어스
- 바바러스
- 루포
2.3.19. 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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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다른 차원에 있는 엑스맨 멤버 6명을 납치해 강제로 자신의 쇼에 참여시킨다.
이후 그에게 저항하게 된 롱샷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엑스맨과 싸웠다.
97 4화에서 등장해 주빌리와 로베르토를 납치해갔으나 패배한다.
2.3.20. 오메가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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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레드는 캡틴 아메리카를 만든 슈퍼 솔저 혈청을 사용하여 소련 장군들에 의해 살아있는 무기로 만들졌다. 냉전 기간 동안 팀 X와 싸웠다. 하지만 그를 통제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 장군들이 냉동 보관소에 보관된다. 이후 소련이 붕괴되자 일부 장군들은 자신들의 "주권 국가"를 되찾고 연방을 개혁하기 위해 그를 석방할 계획을 세웠고 얼음 보관소에서 탈출한 오메가 레드는 성공적으로 공화국의 수도를 탈환했지만, 오메가 레드는 소련을 직접 통치하기를 원했다.
이후 일리아나 라스푸틴의 생명력을 빼앗아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하지만 다크스타는 레드의 만행들을 보고 그를 배신했고, 그는 콜로서스와 스톰의 합동 공격에 패배하여, 스톰에 의해 얼려지고 수감된다.
이후 시즌에서 미군에 의해 다시 풀려났고, 미군은 그에게 태평양에 침몰한 핵잠수함에 침투하여 이를 가져오는 임무를 내린다. 스톰과 울버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한다는 조건하에서 세 사람은 잠수함을 찾아 탑승한다. 그러나 레드는 머리에 이식된 동결 스위치를 뜯어내고 잠수함의 탄두 미사일 무기고를 사용하여 도시를 파괴하여 엑스맨에게 복수하려고 시도하지만 스톰에게 다시 한번 얼려지고 그의 계획은 비스트와 로그에 의해 저지되었고, 잠수함과 함께 침몰한다.
2.3.21. 에릭 더 레드
디켄의 부하. 엠크란 크리스탈을 가지고 도주한 릴란드라를 잡기 위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블랙 톰, 저거노트를 고용한다.2.3.22. 디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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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제국 황제로 폭군이다. 릴란드라의 오빠.
원작이나 애니나 코세어의 아내를 죽인 장본인.
2.3.23.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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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오야마 유리코. 리버스(Reavers)라는 사이보그들로 구성된 조직의 일원이며 과거에는 울버린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이후 웨폰 X의 지도자 중 하나로 아다만티움 결합 기술을 개발한 아버지 오야마 교수가 울버린에게 죽자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다만티움을 이식해 사이보그가 되었다.
보면 알 수 있지만 원래의 캐릭터에 원작의 인물인 야시다 마리코의 요소를 가미했다.
2.3.24. 실버 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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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이 일본에 갔을 때, 마을 사람들을 핍박하는 갱 리더로 출연했다.
2.3.25. 스파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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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모조를 위해서 엑스맨을 모조의 TV 프로그램에 강제로 출연시켰지만 롱 샷과 사랑에 빠지고 모조를 배신한다.
하지만 이후 시즌에서 롱 샷과의 관계가 점점 악화되고 결국 모조의 편에 서게 된다.
후속작 엑스맨 97 4화에서 여전히 모조의 부하로서 일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3.26. 이너 서클
부유층 사교 클럽을 거점으로 하는 뮤턴트 비밀 결사. 다크 피닉스 사가에서 피닉스 포스와 진 그레이를 통해 엑스맨과 얽힌다. 피닉스 포스를 손에 넣으려 했으며 진을 구하러 달려온 엑스맨 멤버들을 제압해 붙잡아 실험체로 쓰려 했다. 후속작에도 등장할 예정.그리고 97 5화에서 쇼, 프로스트가 등장했다.
2.3.26.1. 세바스찬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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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데이빗 브라이언트 → 토드 하버콘(97)
블랙 킹. 자신에게 가해진 에너지를 흡수해 점점 강해진다.
97 5화에서 매그니토, 모이라, 밴시, 매들린, 칼리스토 등과 함께 의회의 일원이 되어 대화를 나누는데 마치 크라코아의 조용한 의회를 오마주한 것 같다고 평가된다. 그리고 센티널 습격으로 인한 제노샤 학살에 휘말린다.
2.3.26.2. 에마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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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퀸. 프로페서 X와 맞먹을 정도의 정신 능력을 가졌다.
97 5화에서 의회에 참석해 모이라를 못마땅해하거나 매들린이 정신 세계에서 스캇과 만나고 이를 안 진이 분노한 걸 알아차린 듯한 반응을 한다.[206]
2.3.26.3. 도널드 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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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비숍. 사이보그.
2.3.26.4. 해리 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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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비숍. 물체나 상대의 무게를 무겁게 조작하는 능력을 가졌다.
2.3.27. 데스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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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제국 황녀로 디켄과 릴란드라의 누이. 디켄이 다스리던 시기에 그의 오른팔로 활동했다. 코세어 부부를 비행선에서 텔레포트시켜 시아 제국으로 끌고간 장본인. 이를 보아 원작과는 달리 디켄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설정된 듯하다.
디켄이 죽고 릴란드라가 새 여제로 즉위하자 아포칼립스와 협력해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황좌를 강탈하려 시도하지만 아포칼립스에게 배신당해 실패한다.
97 6화 클립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찰스를 반대하며 시아 제국에 충성하는 의미로 그의 지구에서의 기억을 모두 지우라고 요구하면서 이 기회에 황좌를 탈취하려 시도한다. 여전히 황좌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한 듯.
원작에서는 시아 제국 네라마니 황가의 첫째이며 시아 인 뮤턴트이다. 초기에는 미즈 마블의 적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이후 엑스맨과 지속적으로 충돌한 캐릭터이다. 어떤 미래(지구-41001)에는 둘 사이의 자식인 알리야 비숍이 나오기도 했다. 메인 세계관에서는 그녀를 어머니라 부르는 황가의 친위대원인 쌍둥이 남매 블랙 라이트와 화이트 노이즈가 있으며 벌칸과 결혼해 밝혀지지 않은 자식을 둔다. 참고로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어 자기 어머니와 여동생 중 하나를 죽였다…
2.4. 97 등장인물
2.4.1. 선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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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로베르토 다코스타.
97 1화에 등장했으며 뮤턴트 혐오 단체에 잡혔다가 엑스맨에게 구출된다. 2화에서 주빌리로부터 엑스맨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은 걸 보아 그녀의 뒤를 이어 새로이 엑스맨의 막내 혹은 사이드킥이 될 것으로 보인다. 3화에서 부모와 관련된 환영을 보고 충격받는다.
4화에서 주빌리와 대화하며 다음 화에서 다룰 예정인 제노샤가 UN에 가입하는 걸 언급하는데 이로 인해 제노샤가 과거에 UN의 일원이었다가 뮤턴트 정권이 들어서면서 추방되었다가 2화의 사건을 계기로 다시 가입한 건 아닌가 추정된다. 주빌리보다 어른스러운 면이 있다.
5화에서 다른 엑스맨의 일원들과 함께 제노샤 학살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2.4.2. 발레리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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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계획이 있는 인간 박사. 프로페서 X의 친구였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엑스맨 '97 프리퀄 코믹스에 첫 등장하여 엑스맨과 처음으로 만났으며, 본편 시작 시점에는 둘 사이에 신뢰가 쌓인 상태다.
2화에서 매그니토를 체포해 UN재판에 넘기고 참관까지 했다. 매그니토를 체포하고 재판장에서 그의 혐의를 열거할 때만 해도 그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했지만, 재판 도중 액스-큐서너가 매그니토를 노리고 테러를 감행하고 스톰이 이를 막으려다 엑스-큐서너의 공격에 능력을 잃는 예상 밖의 사태가 발생하자 매우 당황하면서 매그니토에게 엑스-큐서너의 난입은 자신들과는 관계없음을 어필했다. 이후 매그니토가 분노를 제어하며 '나는 이제 변하려 하니, 너희도 우리에게 인간과 동등한 권리를 주어라'라며 평화와 협상의 여지를 제안하자 나름 느낀 바가 있었는지, 매그니토가 무죄방면을 받고 제노샤가 UN에 가입할 수 있게 관여하는 등 유화적인 태도를 보인다.
5화에서 등장하는데 매그니토에게 국가 지도자가 이전 테러리스트란 점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그리고 제노샤 학살에 휘말리고 말며 그 와중에 뮤턴트들을 대피시키려고 애쓴다.
2.4.3. 엑스큐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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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칼 덴티. 매그니토를 노리던 자로 반 뮤턴트주의자. 프렌즈 오브 휴머니티에 소속되었다. 무예 실력과 제노샤에서 뮤턴트를 통제하는 데 쓴 초커 형태를 한 억압장치, 센티널 기술로 만든 총 등 뮤턴트들의 힘을 억제하는 여러 장비들로 무장했다.
프리퀄 코믹스에서 등장하며 UN에 숨어 반 뮤턴트주의자들이 법적 처벌을 받는 걸 피하게 하고 있었다.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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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제니퍼 헤일
지금까지 진으로 알려졌던 존재의 정체. 정작 자신은 정말로 자신이 진이라고 그동안 알고 믿어왔기에 정밀 검사 결과를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자신의 창조자인 미스터 시니스터로 인해 자신의 기억이나 동료들과의 유대, 남편의 애정 모든 것이 거짓이 된다는 사실에 시니스터가 심어놓은 암시가 발동한 것과 더불어 결국 폭주하며 자신을 고블린 퀸이라 자처한다. 미스터 시니스터가 굳이 진의 클론을 만든 이유는 스콧과 진 사이에 태어날 아이를 보다 쉽게 손에 넣고 자신이 통제하기 위해서로 암시된다.
저택을 지옥으로 만들고 동료들 각자에게 가장 두려운 것을 구현하여 정신 공격을 가하며 어느 저택으로 사라진다. 이후 추적해온 모프, 비숍, 사이클롭스, 매그니토를 제압하다가 울버린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은 진짜 진이 그녀에게 단 하나 진실한 것인 아들의 존재를 일깨워주자 시니스터의 마인드 컨트롤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고 사이클롭스와 함께 달려가 아들을 구출한다. 하지만 때는 늦어 아들은 테크노 오가닉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치료법이 나올 때보다 감염 속도가 빠른 상황이었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비숍에게 맡기며 아들에게 자신들의 애정을 각인시켜 준다.
그리고 저택을 떠나서 이전에 계획했던 대로 자신만의 삶을 꾸려보기로 결심한다. 미래만은 자신만이 만드는 자신의 것이기 때문. 스캇과의 관계는 결국 완전히 끝나버린 것으로 보인다. 진과는 서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기억하는지, 그리고 피닉스 포스가 누구였던 건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는 무난하게 헤어지며 자신이 정한 자신의 새로운 이름을 들려주길 매들린 프라이어.
작중에서도 매그니토나 모프에 의해 언급되듯이 시니스터의 계략과 집착으로 인해 진과 스캇, 매들린 셋 모두가 피해자이고 그들의 인생이 원작과는 다른 의미로 잔인하고 비극적인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볼 수 있다.
5화에서 제노샤에 온 엑스맨을 발레리 쿠퍼와 함께 맞이하며 재등장했다. 제노샤에 완전히 정착한 걸로 보이며 의회의 일원으로서 일하는 듯. 그리고 스캇과 정신 세계에서 만나거나 진과 정신적으로 연결되는 일이 자주 있다고 하며 스캇, 진, 자신의 관계에 심란해하기도 한다. 갈라 밤에 갬빗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밖으로 나가는 갬빗을 신경쓰기도 한다. 자기가 1화에서 본 비전을 다시 보고 회장 밖으로 나왔다가 케이블을 만난다. 드디어 그가 미래에서 온 자신의 아들인 걸 알아보며 살아나는데 성공했다며 감격한다. 하지만 조우는 짧았고 케이블이 사라지기 전 사과하자 눈물을 흘리며 뭐가 미안하다는 거냐고 말을 끝낸 직후에 학살에 휘말리고 말았다.
2.4.4. 압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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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4화의 등장인물. 정체는 주빌리의 클론. 모조가 주빌리와 로베르토를 게임으로 납치하기 전에 베타테스트를 돌리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클론 중 하나로 유일한 생존자이다. 이를 반영해 성우도 전작 주빌리 성우이다.
원작에서는 다른 평행세계의 주빌리다.
2.4.5. 애드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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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스톰을 계속 괴롭히지만 이를 극복한 스톰이 쫓아낸다.
2.4.6. 트리슈 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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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코믹스에 스쳐지나가듯 나왔고, 애니 5화에서 비스트의 도움을 받아 엑스맨들을 인터뷰한다. 이후 제노샤 사건을 보도하며 6화에서는 제노샤에 있는 뮤턴트들이 자신들의 출신 국가로 귀환하는 걸 해당 국가들에서 거부하고 있단 사실도 알린다.
2.4.7. 로난 디 어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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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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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는 달리 지구에 한번 돌아가 엑스맨으로 활동했던 일 없이 줄곧 시아 황실 근위대로 있었던 듯하며 프로페서 X가 지구로 귀환하기로 결심하면서 호위로든 무엇으로든 그와 지구로 동행할 가능성이 생겼다.
2.4.9. 시니스터 세븐
97 프리퀄 코믹스에서 미스터 시니스터가 세이버투스와 함께 고용한 7명의 뮤턴트들. 원작에서 해저드와 시에나 블레이즈를 제외한 나머지는 머로더스 멤버들이다.- 프리즘
- 아크라이트
- 해저드
- 시에나 블레이즈
- 립타이드
- 하푼
2.5. 카메오
시즌1 1화에서 출현한다.
97 4화에서 주빌리의 기억을 구현한 모텐도라는 게임 속의 제노사에서 노예로 일하는 모습이 지나간다.
97 4화에서 주빌리의 기억을 구현한 모텐도라는 게임 속의 제노사에서 노예로 일하는 모습이 지나간다.
찰스 자비에가 세이버투스의 기억을 조사하던 중 등장한다.
이후 모프가 데드풀로 변신하여 등장한다.
이후 모프가 데드풀로 변신하여 등장한다.
다크 피닉스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이후 97 5화에서 제노샤 사건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09]
다크 피닉스 에피소드에서 스크럴 여제와 함께 등장한다. 이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97 6화에서 언급된다.
- 블록버스터(마이클 배어), 캥거루(프랭크 올리버), 카피캣(바네사 칼라일), 피퍼스(피터 퀸), 쇼커(랜달 다비), 리프터(네드 라스롭), 슬리더(아론 살로몬), 프란시스코 밀란, 닥 샘슨
뮤턴트들.
- 매직
엄밀히 말하자면 1992년판에 어린 시절 모습이 나오고 97 3화에서 모프가 변신한 모습으로 나온다. - 엑소더스, 스퀴드 보이, 픽시, 네이처 걸, 글롭 허먼, 매로, 기믹, 사이퍼(알리사 테이거), 가고일, 붐붐, 블링크, 아자젤
97 5화에 등장.
[1] 원작의 프로페서 X도 선역이지만 그때마다 자기 능력을 써서 상황을 자기 뜻대로 통제하려 들거나 하는 위선적이고 악당같은 면모가 있는데 이 작품의 프로페서 X는 원작의 부정적인 면모를 전부 없애버리고 긍정적인 면만 강조한다.[2] 예를 들자면 사이클롭스과 스톰.[3] 예를 들어 시즌 2에서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가 새비지 랜드로 떨어지고 미스터 시니스터의 장치로 잠시 동안 능력을 잃게 되었을 때 프로페서 X는 본인의 텔레파시 능력을 잃게 되었지만 그 반대로 다시 두 발로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 반대로 매그니토는 본인의 자기력 능력을 잃어버려서 시즌 2 동안 일반인으로 지냈다.[4] 매그니토와의 싸움 과정에서 하반신을 쓰지 못하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정할 수 있는 대사가 나온다. 매그니토도 이 일로 몇 년 간 외부로 나오지 못하고 몰래 행동했다.[5] 2020년에 타계.[6] 예를 들어 아이스맨 에피소드에서 아이스맨이 갑자기 정부 기관을 습격하고 다닐 때 사이클롭스가 프로페서 X한테 아이스맨을 너무 봐주면서 키웠기 때문에 아이스맨이 사고를 치고 다니는 게 아니냐며 지적을 하는 장면이 있다.[7] 울버린과는 진 그레이와 삼각관계로 엮인 이유도 있다.[8] 정확히 말해 시즌 2에서의 결혼은 모프가 딴 인물들 몰래 신부로 변신한 후 주례를 봐주었기 때문에 무효처리 되었고 그 후 시즌 4에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렸다.[9] 그 후 엑스맨에 가입했는데 어찌 보면 엑스맨의 일원이 된 게 사이클롭스를 살린 것.[10] 그래도 에피소드 맨 끝엔 아버지의 사정을 알게 되고 화해를 하게 된다.[11] 이 아이가 레이첼 혹은 케이블일 것으로 추측된다. 아예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이거나 쌍둥이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12] 현재 울버린의 본명인 제임스 하울릿은 2001년에 출시한 <울버린: 오리진>에서 나온 설정이라 애니메이션이 방영한 90년대 당시엔 존재하지 않던 설정이었다.[13] 반 뮤턴트 단체에 잠입할 때에 존 로건이라는 가명을 쓰기도 했다.[14] 가장 큰 예는 행동 리더인 사이클롭스.[15] 참고로 울버린은 작중에서 갬빗을 케이준 혹은 검보라는 명칭으로 부른다.[16] 정확히 말하자면 Weapon X, Lies, and Video Tape. 그때마다 따라서 시즌 4로 분류된다.[17] 이때 울버린은 본인의 과거의 여자친구였던 실버폭스의 사진과 주소가 적어있는 편지를 정체를 밝히지 않은 누군가에게 받았고, 울버린은 이 누군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동시에 이 편지를 보고 다시 떠돌리게 된 과거의 트라우마와 악몽를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편지에 제공되었던 주소를 찾아가게 되었다.[18] 다만 앞에 언급되었던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활동했던 기억을 기억하는 것으로 보아 본인의 진짜 기억을 완전히 잊어버린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19] 예를 들어 웨폰 X의 실버 폭스와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20] 예를 들어 시즌 1에서 울버린이 북극에서 세이버투스의 공격이 받고 얼음 바다에서 표류하게 되었을 때 거의 죽을 뻔했다.[21] 아무래도 해당 작품이 어린이를 상대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원작 울버린의 재생 능력 연출을 영상화로 살리기 힘들었을 수도 있다.[22] 대신 재생능력을 쓰지 못했기 때문에 아다만티움 클로를 쓸 때 아주 아파하는 모습을 보인다.[23] 사진을 보고 있는 울버린[24]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등장한 위탁가정에서 약 1년 정도 함께 살았다고 한다. 이런 설정을 보자면 아무래도 딱 한 위탁가정에서 자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25] 멀리 안가서 주빌리를 제의한 모든 주연 엑스맨 인원들은 다 성인이다.[26] 참고로 이 사건을 계기로 주빌리 본인은 센티널에 대해 공포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섀도우 킹 에피소드들 보면 알 수 있다.[27] 예를 들어 시즌 2에서 스톰으로 변신하고 있었던 타락한 모프의 말을 들고 인간의 친구라는 뮤턴트 혐오 조직에 혼자 갔다가 거의 큰코다칠 뻔했다.[28] 예를 들어 The Lotus and the Steel. 원작 코믹스에서도 주빌리는 키티 프라이드 등과 더불어 울버린과 부녀같은 사이인 멤버이다.[29] 예를 들어 시즌 2에서 비스트의 연인으로 칼리 앤 크로커라는 여자가 나온다. 비스트와 칼리는 서로를 사랑했지만(칼리의 눈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하는 한편, 칼리가 자신의 본모습을 보고 두려워할 것을 우려했으나 시력을 회복한 칼리는 그를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며 거부감없이 받아들였다.) 칼리의 아버지는 뮤턴트 혐오자였기 때문에 비스트와 칼리의 연인 관계를 반대했다. 그 이유로 비스트 본인이 자신의 뮤턴트라는 정체성 때문에 본인의 연인관계에 문제를 끼친다며 분노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비스트가 딸의 목숨을 구해주자 칼리의 아버지의 태도가 누그러져 이후에도 연락을 주고 받는 걸로 추정된다. 하지만 본인과 칼리의 안전을 위해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 듯.[30] 특히 앞에서 언급한 본인의 연인 칼리가 인류의 친구라는 조직에 붙잡혔을 때 극도로 분노한 비스트를 볼 수 있다.[31] 예를 들어 본인의 발가락 힘만 이용해서 천장에 매달려 있거나 하는 모습.[32] 공개된 줄거리를 보면 5화 정도로 예상되었고 이는 사실이었다.[33] 이 때에 카사블랑카의 대사를 인용했다.[34] 함선의 승무원들은 모두 살았으나 이들의 보고를 받은 시아 제국 측은 피닉스의 힘을 위험시하게 되었다.[35] 이때는 릴란드라가 지배하고 있는 시점[36] 정확히 말하자면 피닉스 포스가 진 그레이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라면 한 사람만이 아닌 어느 정도의 생명 애너지가 필요하며 그 대신에 이를 제공한 자들의 생명이 줄어든다고 하자 엑스맨 멤버 전원이 기꺼이 본인들의 생명 에너지를 지원해줬다.[37] 이때 진의 부활이 말 그대로 전설 속의 피닉스 그 자체를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원작코믹스스포일러] 원작에서 진 그레이는 결국 이 사건에서 죽고 만다.[39] 이게 사실이면 어느 시기에 진과 매들린이 알고 보니 교체되어 있었고 매들린은 자신이 진이라고 세뇌되어 그렇게 믿고 있었다는 식으로 전개할 수도 있다.[40] 예를 들어 과거부터 일부 캐릭터의 원작에서의 성장 과정 등을 반영하되 어느 정도 수정을 가했던 애니메이션 및 영화 등의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시니스터가 진이 죽었다고 생각하여 진의 클론을 만들었으나 진이 부활해 클론을 쓸 일이 없어지자 아예 다른 용도로 쓰려고 남겨뒀던 걸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쓴 것이라던가.[41] 예를 들어 우주선 조종사의 머리를 텔레파시로 본 다음 우주선 비행 기술을 얻는 등[42] 당연히 말하자면 악의로 쓴다는 게 아니라 선의로 쓴다. 예를 들어 민간인들을 피신시키기 위해 텔레파시를 이용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연출도 있다[43] 사이클롭스를 1인자로 보았을 때 2인자라는 말이고, 프로페서 X를 1인자로 보면 3인자.[44] 예를 들어 몰록 출신의 뮤턴트이자 현 리더인 칼리스토는 스톰이 몰록의 지도자로 있기엔 너무 부족하다고 비판했으며, 스톰은 그 비판을 받아드리고 본인의 리더 자리를 칼리스토한테 넘겨주었다.[45] 예를 들어 시즌 5에서 잠시 동안 결혼한 외계종족의 지도자 아르콘이 폭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진심으로 분노했고 이 모습 때문에 주변 인물들도 잠시 겁에 질렸다.[46] 한 명 더 찾아보자면 프로페서 X가 있지만, 프로페서 X는 성격상 싸움에 크게 참여하지 않으려고 한다.[47] 예를 들어 시즌 3의 새비지 랜드 에피소드에서 악당 사우론의 영항으로 인해 스톰이 폭주했을 때는 본인의 능력을 자연 재해를 일으키기 시작해서 새비지 랜드를 거의 파괴시킬 뻔 했다.[48] 예를 들어 센티널에게 잡힌 주빌리를 구출할 때 했던 말은 "날씨의 여왕이 말하노니, 저 아이를 구출해라!"[49] 정확히 말하자면 로그가 뮤턴트라는 이유로 버림받았다.[50] 이때 미스틱은 금발 중년 여성으로 변장한 모습이었다.[51] 참고로 이 사건 때문에 미즈 마블의 정신이 로그한테 들어가 버렸고 그렇기 때문에 미즈 마블의 정신 때문에 로그가 고생하는 에피소드가 시즌 2에 나온다.[52] 본인 때문에 미즈 마블을 혼수상태로 만들었다는 죄책감도 한몫했다.[53] 그 동시에 엑스맨도 로그를 따라왔다가 케이블의 공격으로 싸움이 일어났는데, 그 여파로 진 그레이가 절벽에 떨어지자 로그가 직접 날아가서 진 그레이를 구했다.[54] 이때에 둘이 과거에 가까운 사이였다고 볼 수 있는 대사들이 나온다.[55] 참고로 매그니토와 맺어진 평행 세계들에서는 자식들이 모두 죽는 등 파탄을 맞는다는 공통점이 있다.[56] 예를 들어 저거노트[57] 예를 들어 센티널 하나를 간단히 주먹으로 박살낼 정도의 괴력.[58] 예를 들어 작중 주빌리를 Petit라고 부르는데, 의미는 작은 것이라는 뜻이다.[59] 시즌 2에서 엑스맨에 합류하기 이전에 여러 여자들과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는 암시가 있다. 하지만 어떤 일로 프로페서 X가 그의 생각을 조사할 때에 전 약혼녀 이후로 제일 강하게, 지속적으로 떠올린 게 로그였던 걸 보아 다른 여자들과는 서로 크게 진지했던 건 아닌 듯. 원작에서도 갬빗이 로그에게 자기는 여러 여자들과 사랑했지만 로그 같지는 않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60] 자신의 과거를 자세히 밝히지 않는 이유는 동료들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나 동료들은 그가 자신들을 믿지 않는다며 섭섭해했다.[61] 예를 들어 시즌 1에서 스톰, 주빌리, 그리고 갬빗이 제노샤 섬에 갔을 때 악당의 함정에 빠져 노예 신세가 되었다. 그러자 갬빗이 먼저 탈출한 다음 붙잡혀있던 스톰과 주빌리를 탈출하게 도와주었다.[62] 원작 코믹스에 등장하는 엑스터널(뮤턴트의 아종인 9-10명 정도의 불노불사인 존재들)의 일원 칸드라(Candra)가 모티브로 보인다.[63] 처음에는 바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라고 반응했으나 조공이 걸려 있단 걸 알고 찾아갔다.[64] 바비는 벨라를 포함한 암살자 조직 전원을 없애달라는 소원을 빌려 했지만 갬빗이 말렸다.[65] 본인이 직접 다가가서 적이 쥐고 있는 물건을 맨손으로 만져서 폭발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싸울 수 있지만 그런 전술을 허용하는 적은 거의 없다.[66] 무엇보다 전작에서부터 로그와 많이 엮였고 제작진들도 이를 알고 있으며 원작에서는 둘이 결국 결혼까지 한다.[67] 특히 울버린과는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한다. 울버린을 웃게 해줬다는 듯.[68] 수많은 센티널들이 있었는데 뮤턴트 정보 기지를 지키고 있었다.[69] 예를 들어 스톰으로 변장해 주빌리를 인간의 친구 조직에 혼자 보낸다거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를 유인해서 새비지 랜드로 보낸다는 등.[70] 센티널이 모프를 죽인 원인이라는 걸 고려하면 복수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71] 이 에피소드에 따르면 모프는 센티널한테 죽은 이유로 센티널한테 트라우마를 얻게 되었는데[210] 센티널들을 파괴시키면서 본인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다.[72] 마지막 화를 기준으로 모프는 엑스맨 팀에 완전히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73] 예를 들어 오메가 레드로 변신했을 때는 오메가 레드의 촉수 능력까지 따라했으며, 엔젤로 변신했을 때는 비행능력까지 모방했다.[74] 단 이 뮤턴트들의 능력을 모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뮤턴트들의 능력은 다 신체적인 돌연변이었기 때문일 수 있다. 만약 정말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뮤턴트로 변신했다면 겉모습까지는 모방했을지도 몰라도 그 초능력까지는 못 따라했을 것이다. 실제로 시니스터의 부하로 활동할 때에 프로페서 X로 변신했을 때 엑스맨들에게 울버린을 죽이라는 명령만 할 뿐이었지 정신 공격이나 세뇌는 사용하지 못했다.[75] 원작에서는 엔젤을 납치했었다.[76] 아까전의 사이클롭스를 이용해서 강한 자식을 만들자는 계획도 본인이 죽으면 그 누구한테도 의지할 수 없는 몰록들을 위해 그 다음 지도자를 만들어야한다는 마음 때문에 일으킨 일이다.[77] 스톰은 엑스맨 인원이었기 때문에 몰록들의 리더 역할을 할 시간이 없었다.[78] 그러니 칼리스토는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도 몰록의 리더로 남게 된다.[79] 진짜 애들러 박사는 아포칼립스 일행으로 인해 사망한지 오래였다.[80] 정확히 말하자면 로그가 엔젤의 능력을 흡수했고 그 영항으로 아포칼립스의 세뇌에서 풀려나게 된다.[81] 아포칼립스의 약점이 목뒤라는 정보도 고고학자로 변신한 아포칼립스가 흘린 가짜정보였다.[82] 아포칼립스는 이 사건은 계기로 한동안 본인의 육체를 잃어버리니 엔젤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의 복수를 성공한 편이 됐다.[83] 이 설정을 고려하면 이 세계관의 엔젤은 어느 시점에서 엑스맨을 탈퇴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84] 원작에서의 엔젤도 도련님 출신이었다.[85] 눈가에 새겨진 M이 뮤턴트란 뜻으로 새겨진 것으로 유전자 레벨로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다.[86] 근데 비숍은 흑인이고 샤드는 백인이다. 의남매 사이거나 이복, 이부남매일 수도 있다.[87] 예를 들어 센티널이 지배하는 세계.[88] 말만 과거고 현 엑스맨 멤버들 입장에서 보면 현재.[89] 예를 들어 시즌 1에서 센티널이 지배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현재에 왔을 때 비숍은 갬빗을 센티널이 세상을 지배하게 만든 이유를 제공한 원인으로 알고 있었고 그 이유로 갬빗을 공격했다. 그런데 엑스맨한테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엑스맨 입장에서는 비숍이 뜬금없이 갬빗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였고, 엑스맨이 비숍을 저지하면서 또 싸움이 일어났다.[90] 정확히 말하자면 비숍이 프로페서 X의 암살 시도를 막고 다시 본인의 시점/미래로 시간여행을 하던 중 시간 여행을 하고 있던 아포칼립스와 만나게 되었고 아포칼립스의 압도적인 존재로 인해 시간 여행을 실패하고 시간이라는 개념에서 쫓겨나게 되었다.[91] 근데 여기서 암울한 미래에서 인간의 편에 싸우고 있는 조직은 아무리 보아도 타락한 어벤져스.[92] 정확히 죽는 장면은 안 나왔지만 살 가능성은 0퍼센트.[93] 샤드 입장에서는 현재.[94] 간단히 설명하자면 뮤턴트들을 사로잡고 노예로 우려먹는 섬. 스톰, 갬빗, 그리고 주빌리가 이 섬에 갔다가 사로잡히고 노예로 일할 뻔 했다.[95] 정확히 말하자면 둘 다 서로가 시간을 여행하는 인물이라는 주장을 믿지 않았다.[96]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아마 전투 중에 잃어서 대체한 것이거나 위장한 걸로 추정된다.[97] 원작 설정을 고려해 보면 사이클롭스와 진 그레이의 아들/후손 관계일 가능성이 높다.[98] 이는 케이블의 주적인 아포칼립스로 추정된다. 하지만 시즌 1 메인 빌런이라고 하는 미스터 시니스터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99] 더 설명을 하자면 이 시점에 엑스맨들은 제노사 섬에서 고생하고 온 상황이었고, 돌아오고 보니 자비에 영제학교가 파괴되어 있어서 당황한 상황이었다.[100] 2020년에 타계[101] 자신이 가장 후회하는 일 중 하나가 아내를 잃은 일이라고 한다.[102] 당시 마을 근처에 있던 운다고어 산으로 도피한 후 그곳에서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자신의 유전공학적 지식으로 동물들을 바탕으로 만든 생명체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내다가 아이들을 출산한 그녀는 남편이 자신을 추적해올 걸 우려해 아이들을 맡기고 겨울이었음에도 쇠약해진 몸으로 다시 밖으로 도망쳐 그대로 사망했다.[103] 아무리 적이라도 유일한 친구인 프로페서 X가 만든 팀이며 프로페서 X도 직접 작전에 참여했기 때문에 매그니토 본인도 그냥 지켜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104] 즉 본인의 아내가 살아있다는 소문은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지어낸 거짓 소문.[105] 이때 시점으로 매그니토는 적어도 본인의 아들 퀵실버와는 화해를 한 것으로 보인다.[106] 폭동이 가라앉게 된 상황은 모프의 도움도 있다.[107] 이때 미스틱은 갬빗으로 변신했다.[108] 정확히 말하자면 센티널은 로버트 켈리를 포함한 세계 지도자들을 다 납치한 다음 사이보그로 만들어 꼭두각시 이용해먹을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사이보그가 되면 로버트 켈리는 본인의 의지를 잃게 되고 사망 및 처분되는 것은 마찬가지다.[109] 원작 코믹스에서 스톰이 겪은 일을 바탕으로 나온 인물이다.[110] 이 때에 아스트랄 플레인의 균열을 목격하는데 본인의 또다른 능력인지 혹은 섀도 킹과 연관되어서 일시적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111] 다만 이 목적은 빈디케이터와 캐나다 정부의 목적이었고 딴 알파 플라이트 멤버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112] 현재 로그가 괴력과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바로 미스 마블에서 흡수한 에너지 때문에 그렇다.[113] 그래서 현재 미스 마블이 혼수상태에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이유[114] 직접 본인의 맨손으로 미스 마블의 얼굴을 만졌다.[115] 남극에 있는 가상의 지역으로 공룡과 선사동물들이 살아가는 정글 지역. 그 외에도 다양한 인간형 부족들이 있다.[116] 하지만 릴란드라가 지구에 왔을 때 본인의 텔레파시 능력으로 프로페서 X를 무의식적으로 연결하려고 했고, 그 부작용으로 잠시 동안 프로페서 X의 어두운 면이 폭주해서 본인의 엑스맨 인원들을 공격하게 되었다.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왔을 때 프로페서 X는 엑스맨한테 사과하고 병원에서 요양을 해야 했다.[117] 더 설명해보자면 엑스맨과 시아 제국 황실 근위대를 달에서 서로 싸우게 하고 이기는 팀이 진 그레이의 운명을 결정하게 하는 방식.[118] 릴란드라와 프로페서 X 등이 타고 있던 우주선의 무기가 진 자신을 겨냥하도록 하였고 이를 프로페서 X가 알아차렸으며 릴란드라가 달려가 무기를 직접 발사했다. 진의 생명 반응이 사라진 걸 감지한 프로페서 X가 눈물을 보이며 시아 측이 이겼다고 하자 본인도 눈물을 흘린다.[119] 멀리 안가서 시즌 3 다크 피닉스 사가에서 이 두 조직이 대결을 했을 때 시아 제국 황실 근위대가 엑스맨을 상대로 우위를 선점했다.[120] DC 코믹스의 슈퍼맨을 생각하면 편하다.[121] 비행기를 타고 온 것도 아니라 본인의 직접 날아서 왔다.[122] 단 한 주먹으로 저거노트를 곧바로 태평양 바다로 날려 보냈다.[123] 나중에 밝혀지지만 스타재머스도 엠크란 크리스탈을 디켄한테 정말 줄 생각도 없었고 기회를 노리다가 사이클롭스가 디켄을 공격하게 하고 돈만 받고 도망갈 생각이었다는 것이 밝혀지지만 디켄이 엠크란 크리스탈을 얻게 한 것에 큰 영항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들은 개인적으로 디켄을 증오한다.[124] 본인이 비행기를 조종하여 날고 있었다.[125] 아들들이 탄 낙하산이 불타는 걸 보고 아들들이 죽었다고 여겼고 앞에서 설명되었듯이 아내마저 살해당해 지구에 돌아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126] 이때 진 그레이는 피닉스 사가에서 스스로를 봉인했지만 결국 스스로의 봉인을 풀어버리고 다시 지구로 돌아온 상황이었다. 지구에 온 다음 뮈어 섬과 자비에 영재학교에서 프로페서 X와 모아라 맥태거트한테 간호를 받고 있었다. 그러고 있다가 사이클롭스와의 정신적인 연결로 인해 사이클롭스가 있는 클럽으로 순간이동을 한다.[127] 현재 모이라 맥태거트가 뮤턴트라는 설정은 2010년 후반에 추가된 것이기 때문에 90년대에 제작이 된 이 작품에서 모이라는 인간으로 나온다.[128] 원작에서는 조가 노벨상까지 받은 유명한 과학자인 모이라와 결혼한 상태로 있는 게 정치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데다가 개인적으로도 집착하고 있어 별거할지언정 이혼은 하지 않았다.[129] 원작과 달리 그가 육체를 차지했던 사람들은 죽지 않는 대신 육체, 정신이 지쳐서 한동안 폐인이 된 상태로 남는다. 또한 아주 잠시만 에너지체에 감싸인 상태의 원래 모습을 구현할 수 있는 듯.[130] 이들을 해치지는 않았다.[131] 그 외에도 찰스의 마음과 정신을 느끼기도 한 듯하다.[132] 원작에서 블랙 톰은 친척이다.[133] 예를 들어 울버린이 밴시의 도움으로 함께 날아가고 있는 장면이 나왔는데, 밴시의 음파가 너무 시끄럽기 때문에 울버린이 괴로워하고 인상을 짓고 있었다.[134] 이 작품은 90년대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2010년대 시절에 추가된 아이스맨이 동성애자라는 설정은 존재하지 않았다.[135] 정확히 말하자면 엑스펙터의 훈련 기지.[136] 포지의 말을 따르면 본인이 직접 나가서 싸움을 중단시킬 수 있었지만 엑스펙터한테 실전경험을 주기 위해 싸움을 곧바로 막지 않았다고 한다.[137] 엑스맨도 그때마다 미국 정부의 부탁을 받고 작전을 수행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전체적으로 프로페서 X가 사적으로 이끄는 조직이라면, 엑스펙터는 정부가 100퍼센트 운영하는 팀이다. 간단히 말해서 공무원 팀.[138] 다만 바이러스 사건에 샤드는 참여하지 않았다.[139] 말만 팀이지 파렐스 외계인한테 동화되지 않고 무사했던 인원은 비스트 한명밖에 없었다.[140] 예를 들어 비숍을 위해 만든 타임머신.[141] 바이오하자드 2에서 레온 S. 케네디역할을 맡았던 성우로 2020년 사망했다.[142] 장고의 말에 따르면 보바라는 이름을 가진 소 수인이 갑자기 본인의 집 앞에 나타나 애기였던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를 본인과 아내 마리아에게 주고 갔고, 아이들이 클 때까지 아이들이 양자라는 걸 말하지 말라고 했다. 마침 아이를 원했던 장고 부부는 그 두 명을 입양해 자신들의 자식으로 키웠다. 이후 남매와 재회한 보바가 언급하는 걸 보면 남매가 그녀를 찾아가게 하겠다고 약속한 듯.[143] 이때 매그니토도 본인의 아내 마그다가 살아있다는 소문을 듣고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있는 지역에 온 상황이었다.[144]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딴 동료들이 파렐스한테 도망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차를 가지러 갔다가 차체에 융합해 숨어있던 파렐스한테 당해버렸다.[145] 원작 설정을 고려해보자면 둘은 형제.[146] 폴라리스에 따르면 이런 사건들을 계기로 아이스맨을 향한 마음이 많이 식었다고 했다.[147] 아이스맨한테 본인이 떠난 이유를 말하지 않은 이유는 아이스맨이 본인의 결정을 막을 거라도 예상을 해서 그랬다.[148] 엑스맨으로 돌아가지 않은 이유는 새로운 출발을 원해서 돌아가지 않았다고 한다.[149] 이 역할과 더불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헤이덤 켄웨이 역으로 유명하다. 그 외로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진 그레이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150] 작중에서 본인을 공격하거나 죽이려고 했던 모든 인물들을 용서해주는 엄청난 대인배스러운 성격을 보여준다.[151] 그러나 언급하는 걸 보면 바그너 부부와는 여전히 연락을 하고 지내는 듯하다.[152] 이 교회가 바로 엑스맨들이 휴식을 취하던 그 교회.[153] 자신이 버려진 바구니에 동봉된 편지의 필체와 유사했다고 한다.[154] 과거에 미스틱은 펑범한 인간 여자로 변신한 후 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부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한 남편은 엄청난 부자였기엔 미스틱은 본인의 뮤턴트라는 정체를 들키지 않으면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었지만, 이 부자 사이에서 나이트크롤러를 낳은 후 뮤턴트라는 사실이 들켜 본인의 갓난아들과 함께 마을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 결과로 미스틱은 본인의 아들을 강에 던져 버렸고, 이 과거를 얘기한 후 나이트크롤러한테 너같은 아들을 원하지 않았다고 폭언을 하게 된다.[155] 미스틱은 당연히 죽지 않았다.[156] 이때 세이버투스도 누군가 보낸 편지를 받고 그 주인을 찾기 위해 웨펀 X기지로 온 상황이었다. 울버린과 만나고 곧바로 싸우는 것도 덤.[157] 울버린, 세이버투스, 매버릭, 실버폭스, 비스트[158] 이 낙서는 에피소드 맨끝에 등장인물들이 다 떠난다음 화면에서 나타난 낙서로 시청가들만 볼수 있어서 울버린을 비롯한 딴 인물들은 이 낙서를 보지 못했다.[159] 이 낙서는 울버린의 조작된 기억에도 등장한 낙서로 울버린의 조작된 기억에서는 실버폭스와 함께 동거하던 오두막의 문에 새겨저있었다.[160] 다만 이 에피소드가 이 둘이 등장하는 마지막 에피소드로 정말 이 둘이 이어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161] 바로 너새니얼 리처즈 / 이모터스(지구-6311)로, 정복자 캉의 미래의 모습이다.[162] 그러준 와중 지구의 인간들이 조사하기 위해 데려간 워록의 연인 라이프메이트는 이미 흡수당했다.[163] 이 엑스맨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뮤턴트들은 제노샤 섬이 뮤턴트한테 우호적인 섬이라는 거짓 정보를 듣고 한번 확인하기 위해 갔다가 반뮤턴트 세력한테 잡히게 되었다. 이 거짓 정보를 흘린 조직도 제노샤 섬을 지배하는 반 뮤턴트 세력 조직.[164] 이때 볼리바 트라스크도 센티널의 기지에 있었으며, 센티널의 반란 목적을 눈치채지 못한 상황이었다.[165] 정확히 말해서 이 계획은 마스터 몰드의 계획이지만 마스터 몰드도 일종의 센티널이기 때문에 센티널의 의지라고 볼수도 있다.[166] 정확히 말해서 시즌 1에서 겨우 살아남은 마스터 몰드의 머리에 프로페서 X의 정신 능력을 집어넣을려고 했다.[167] 예를 들어 매그니토를 상대하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센티널들을 제작했다.[168] 예를 들어 시즌 1 마지막화에서 볼리바 트라스크 등등한테 센티널들의 계획과 그 이유를 설명할 때 마스터 몰드가 그 역할을 해주었다.[169] 마블 공식 넘버링은 지구-31393[170] 그리고 그 미래는 비숍의 활약으로 소멸되었으니 님로드도 함께 소멸된것으로 추정.[171] 마블 공식 넘버링은 지구-121893[스포일러] 5화, 6화에서 팬들의 예상대로 일어나고 말았다…[173] 작중에서 프로페서 X는 세이버투스의 행동을 본후 이 인물은 갱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174] 울버린의 말에 따르면 약자들을 괴롭히는 악취미도 있다고 한다.[175] 펑범한 적 사이를 넘어서 작중에서 세이버투스는 울버린을 지속적으로 노리고 공격하며 울버린을 괴롭게하기 위해 울버린의 주변에 있는 사람을 공격한다. 본인도 이 행동을 즐기는 모양.[176] 이때 주빌리는 딴 엑스맨들과는 다르게 자비에 영재학교에 남아있었다.[177] 이번에는 울버린과 싸울 마음이 없었는지 사건이 종결되자마자 곧바로 사라졌다.[178] 이때 세이버투스는 작중 처음으로 본인의 코스툼을 안입고 등장한다.[179] 세이버투스의 성격상 그레이든 크리드가 세이버투스한테서 해코지 당할 가능성은 거의 100퍼센트에 가깝다.[180] 그후 엑스맨 일행은 프로페서 X의 능력을 이용해 세이버투스의 기억을 보아서 아포칼립스의 계획을 어느 정도 파악한다.[181] 시즌 5에서는 파렐스 종족이 공격할 때 등장하지만 이 세이버투스는 파렐스 종족이 만들어낸 클론에 가깝기 때문에 세이버투스 본인이라고 보긴 힘들다.[182] 작중에서는 이 손톱으로 철도 간단히 찢어버린다.[183] 참고로 그레이든 크리드의 아버지는 세이버투스.[184] 이런 이유인지 미스틱은 로그한테 나이트크롤러는 너의 의붓남매라고 표현했다.[185] 멀리 안가서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트의 인원중 하나인 파이로는 미스틱을 그냥 아는 사람으로 대한다.[186] 본인 말에 따르면 수많은 인생을 살아왔으며 항상 남의 인생을 조금씩 훔치면서 살아왔고 가난한 삶과 부유한 삶을 둘 다 살아봤다고 언급한다. 특히 부자로 사는 삶을 더 선호했다고.[187] 이시절 미스틱은 인자한 아주머니의 모습으로 변신한 상태여서 로그는 미스틱이 본인의 양어머니라는 사실을 몰랐다.[188] 정확히 말해서 인류의 친구는 미스틱한테 나이트크롤러를 인류의 조직한테 넘겨주지 않으면 로그를 해치겠다고 협박했고, 미스틱은 이 협박에 받아들였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지지만 인류의 조직은 이 거래를 지켜줄 생각은 없었다.[189] 자세한 설명은 이 항목의 나이트크롤러 행적을 참조.[190] 굳히 따지고 보자면 미스틱 입장에서는 그레이든 크리드는 현재 뮤턴트를 혐호하는 반 뮤턴트 인사이기 때문에 이미 끝난 사이고 나이트크롤러와는 나이트크롤러를 낳자마자 뮤턴트라는 사실이 들통나 본인의 부유한 인생에서 쫓겨나게 되어 그런 이유로 나이트크롤러를 본인의 인생을 망친 주범으로도 보고 있다고 볼수도 있다. 한편 로그는 모습도 정상적이고 능력상 꽤 강한 측에 속해서 범죄를 저지를 때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에 로그를 우대해준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로그를 범죄자/테러리스트로 키웠다는 점을 보면 막장 어머니는 맞긴 맞다.[191] 참고로 저거노트가 이런 악행을 행하고 있을 동안 하필 그 근처에 있던 콜로서스가 저거노트의 악행을 했다는 누명을 얻게되었다. 그래도 저거노트 사건이 종결되면서 누명을 벗는다.[192] 정확히는 아시아.[193] 이 유진이라는 인물은 펑범한 고고학자로, 사이토락의 보석을 얻기 위해 수많은 조사와 시간을 투자했다고 했다. 그리고 사이토락의 보석을 발견하자마자 사이토락의 보석의 주문을 이용해 저거노트같은 거대한 거한이 된다. 참고로 이 인물이 사이토락의 보석을 얻으려고 한 이유는 단순히 여자들한테 인기를 얻기 위한 이유였다.[194] 네바다 주에 있는 마을로 인간 테일러 프레스콧이 인간과 뮤턴트가 공존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세웠다.[195] 예를 들어 시즌 4에서 엑스맨들이 아포칼립스의 불멸 능력을 저지하기 위해 고대 이집트로 시간여행했다.[196] 케이블이 온 미래.[197] 예를 들어 엔젤이 아포칼립스가 자신을 노예를 만들었다고 비난하자 아포칼립스는 오히려 본인 덕분에 엔젤이 더 나아지지 않았나는 반응을 보인다.[198] 오히려 아포칼립스는 엔젤을 높게 평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시즌 4에서 엔젤이 아포칼립스를 공격할 때 아포칼립스는 엔젤이 본인한테 다시 충성한다면 모든 것을 다 용서하고 본인의 부하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199] 이 대부분의 뮤턴트들은 본인들의 능력을 통제하지 못해 정상적인 인생을 못사는 뮤턴트들이었다.[200] 아포칼립스의 약점은 목 뒤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201] 정확히 말하자면 엔젤과 엮이게 되면서 엑스맨들도 아포칼립스를 쫓기 시작했고, 그 중 몇몇 맴버는 아포칼립스의 비밀 우주선으로 도착했다. 그러다가 우주선이 작동하면서 몇몇 맴버는 우주선에 갇히게 되고, 그 사실을 안 아포칼립스는 본인의 우주선으로 돌아가면서 아포칼립스를 쫓고 있던 딴 맴버들도 그를 쫓아 우주선으로 가게 되어 결국 주요 캐릭터들이 아포칼립스의 우주선에 들어가게된다.[202] 이 활약은 기계 및 기술에 해박한 비스트가 아포칼립스의 우주선을 어느 정도 조종하게 되면서 가능하게 된 일.[203] 케이블의 말은 본인이 여기서 실패해고 악의 존재인 아포칼립스를 막을 또다른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는 선언.[204] 간단히 설명하자면 선과 악은 영원히 함께할 존재고 그 동시에 영원히 싸울 운명이라는 개념. 이 개념에 따르면 현재 악을 상징하는 아포칼립스가 선을 상징하는 케이블을 쓰러뜨러도 선의 상징하는 또다른 인물이 나타나 아포칼립스를 막을거라는 개념이다.[205] 어떻게 동맹을 맺었나면 본인의 만드는 신세계에서 이 악역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허구한날 남들을 이용해먹고 버리는 아포칼립스 성격상 이 약속을 지켜줄 가능성은 0%.[206] 스캇과 진, 매들린의 관계 양상이 원작의 에마, 스캇, 진의 사이의 일을 어느 정도 오마주한 것 같다고 추측된다.[207] 전작에서 진 그레이를 맡았다.[208] 전작에서 케이블과 캡틴 아메리카를 맡았다.[209] 사실 다크 피닉스 에피소드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에 주시자를 등장시킬 수 있는 판권이 없어 엄밀히는 불법이었지만, 당시 디렉터가 강행하여 카메오 출연한 것이고, 97에서의 등장은 예정은 없었으나 프로덕션 디자이너 앤서니 우가 추가한 것이다. 예정에 없었던 등장이었기 때문에 당장은 구작의 주시자로 봐도 무방하다지만, 나중에 마블 스튜디오에서 왓 이프 관련으로 MCU의 우아투였다고 해도 할 말은 없다고.#